리틀 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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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Big

2013년에 데뷔한 러시아의 팝, 펑크 밴드이다. 병맛이면서도 중독적인 뮤직비디오가 특징으로, 북한의 3차 핵실험을 풍자한 We will push the button, 김정은을 패러디한 LollyBomb이나 Just Dance2020 수록곡인 Skibidi, 2020년의 마지막 기념하는 캐롤곡인 S*uck My D*ick 2020 등이 있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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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러시아 대표로 뽑혔지만 코로나로 인해 무대에 서보기도 전에 콘테스트가 취소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많은 국가들과는 달리 러시아는 2021년 대표를 자국 예선으로 다시 뽑기로 해서 2021년 대표는 마니쟈에게 돌아간다. 다만 러시아가 자국 예선을 다시 치룬 이유는 리틀 빅이 2021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참가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유로비전 무대에 서보지는 못했지만 정작 그때 참가하려고 했던 곡인 Uno가 엄청 히트를 치는 바람에 이미 인지도가 매우 높아진 Little Big이 본인들 대신 다른 가수에게 자리를 양보한 셈이다.

비슷한 병맛 스타일로 인기를 끈 올리버 트리와 2021년 콜라보를 했다. 이후 러시아의 침공을 반대하며 러시아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는데 올리버 트리와의 인연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멤버 일리야 일리히 프루시킨과 소냐 타유르스카야가 각각 НЕТ ВОЙНЕ(no war)이라 적힌 전쟁 반대 문구와 우크라이나를 연상하게 하는 푸른 하늘의 초원을 배경으로 하고 반전 문구가 적힌 옷을 입은 게시물을 올려 전쟁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 전쟁 중인 6월에는 GENERATION CANCELLATION으로 노골적으로 전쟁을 비난했다.

유로비전 공식채널에서의 2022년 5월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에서 Uno가 공개 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어찌보면 진정한 우승자

멤버 일리야와 소냐가 사귀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 다만 일리야가 전처 타타르카[2]와 헤어진지 얼마 안 되었고 일리야와 소냐가 이전부터 묘한 기류(?)가 흘렀다는 점에서 불륜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