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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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의 4인조 밴드로, 2011년 타라스의 '일렉트로닉 음악에 민속적 요소를 섞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그렇게 뮤지션들을 모아서 2012년에 첫 곡인 '콜리아다'를 내게 된다.
첫 곡을 발표한 이후로는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이스라엘, 벨라루스 등의 국가의 음악 행사에서 공연했다.
이후 202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대회 자체가 연기되고 1년 뒤인 2021년에 참가해서 5위를 한 것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카테리나의 날카로운 보컬은 처음 유로비전에 Solovey를 공개했을때는 불호 반응이 많았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Go_A의 특색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Shum을 공개했을 때에는 오히려 반응이 좋아졌고 Solovey도 보컬로 인한 불호 반응은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202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는 멤버 중 이고르 디덴셔크가 멤버로 속해있는 칼루시가 우크라이나 대표로 참가하게 되면서 이고르의 경우에는 최초로 우크라이나에서 3연속 참가하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2. 멤버[편집]
- 카테리나 파블렌코 (Kateryna Pavlenko) - 보컬 (1988년 8월 10일, 35세)
- 이반 흐리호랴크 (Ivan Hryhoriak) - 기타리스트 (생년 불명, 1월 19일)
- 타라스 셰브첸코 (Taras Shevchenko) - 멀티 인스트루먼탈리스트[2] (생년월일 불명)
- 이고르 디덴셔크 (Ihor Didenchuk) - 플룻 (생년 불명[3] , 12월 29일)
3. 밴드명[편집]
밴드 이름은 영어 단어인 'Go'와 그리스 알파벳인 'Alpha'에서 따왔다.
4. 앨범[편집]
4.1. 스튜디오 앨범[편집]
4.2. 싱글[편집]
5.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여[편집]
5.1. 2020년 : Solovey[편집]
2020년 유로비전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던 곡 Solovey
202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우크라이나 대표로 나가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고 Solovey라는 곡으로 출전하려 했지만 202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취소되어버렸다.
Go_A의 곡 답게 상당히 민속적인 색채가 강한 곡이고 곡 자체의 평가도 좋은 편이지만 2021년의 Shum이 워낙 포스를 풍겼던 탓에 이 곡도 평가가 나쁜 편이 아님에도 유튜브 댓글에서는 '2020년 유로비전이 취소된 것이 다행이다. 덕분에 Shum을 얻었다.' 같은 내용의 베스트 댓글이 달려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영상 내에서 멤버 중 이반이 유난히 나타나지 않다가 마지막에 불붙은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한번 등장한다.
5.2. 2021년 : Shum[편집]
자세한 내용은 Shu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1년에도 우크라이나 대표로 선발되어 'Shum'이라는 곡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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