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르트 수쿠타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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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서울 이랜드 FC[편집]
원 소속팀이던 광둥 화난후가 해체되어 FA 상태가 되었고, 2020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공격수를 찾던 서울 이랜드에 입단했다.
2.1.1. 2020 시즌[편집]
6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서울 이랜드에 2연승을 선물했다. 이 활약으로 6라운드 K리그2 라운드 베스트일레븐과 MVP에 올랐다.
10라운드 경남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동료선수의 패스를 받아서 트래핑한 다음에 강력한 발리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13라운드 부천전에서 완벽한 공간 패스로 레안드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8라운드 안양전에서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이 쇄도하던 수쿠타 파수의 발을 맞고 빨려들어가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4라운드 안양전에서 후방에서 넘어온 롱볼을 두고 상대 수비가 미루는 것을 놓치지 않고 툭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안산전에서 장윤호의 프리킥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26라운드 제주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한골차로 따라잡는 득점을 기록했다.
202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자유계약 신분으로 독일에서 팀을 알아보던 중 태국 방콕의 폴리스 테로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2021년 10월 8일, SV 메펜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6월 22일, 바일레 BK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수쿠타-파수는 190cm-97kg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가진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스피드는 물론 헤딩, 슈팅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유스 시절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아 독일 연령별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53경기에 출전했고 20골을 기록하는 득점력을 보여줬다. 수쿠타-파수는 2009년 U-20 월드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경기를 치룬 적이 있고, 선제골을 기록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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