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데 루카

1. 개요[편집]

---

이탈리아 국적의 UC 삼프도리아 소속 공격수. UC 삼프도리아의 유망한 자원 중 하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

마누엘 데 루카는 FC 쥐트티롤 유스 출신으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유스팀, 토리노 FC 유스팀이 눈독 들일 정도로 꽤나 유망한 자원이었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유스팀으로의 임대를 거쳐 토리노 FC 유스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2.1. 토리노 FC[편집]

---

2.1.1. 하위 리그로의 임대[편집]

---

아직 유망주에 불과했던 데 루카는 토리노를 떠나 AC 레나테, US 알레산드리아 칼초 1912, 비르투스 엔텔라 등 세리에 C 구단들로 임대를 다녔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토리노를 떠나게 된다.

2.2. AC 키에보베로나[편집]

---

2020년 9월 22일, 세리에 B에 위치한 AC 키에보베로나로 이적한다. AC 키에보베로나에서 데 루카는 꽤나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게 된다.

2.3. UC 삼프도리아[편집]

---

소속팀 AC 키에보베로나가 재정난으로 세리에 D 강등에 이어 아예 해체되어버렸고, 데 루카는 2021년 8월 11일 자유 계약으로 삼프도리아에 입단한다.

2.3.1. AC 페루자 칼초 (임대)[편집]

---

이제 갓 세리에 B에서 이적해 온 선수이기에, 삼프도리아에서의 자리가 없던 데 루카는 AC 페루자 칼초로 임대 이적하며 세리에 B로 복귀한다.

2.3.2. 임대 복귀 후[편집]

---

팀의 에이스이자 주포인 마놀로 가비아디니뿐 아니라 사수올로에서 완전 이적한 프란체스코 카푸토, 여전히 건재한 파비오 콸리아렐라, 왓포드 FC에서 임대 이적해 온 이냐치오 푸세토 등 삼프도리아의 공격진은 여전히 강력했고, 데 루카는 이들에 밀려 세리에 A 1경기 교체 출전에 그치는 등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겨울 이적 시장에 프란체스코 카푸토가 엠폴리 FC로 임대되며 스쿼드 멤버로서 출전 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 했지만, 엠폴리 FC에서 샘 라머르스가 이중 임대되며[2] 카푸토의 빈자리를 메워 남은 반 시즌도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는 요원해 보인다.

2022-23 시즌이 끝나고 삼프도리아가 2부로 강등됨에 따라 많은 공격수들이 클럽을 떠나며 데 루카에게도 기회가 올 가능성이 생겼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

유망주 시절,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되어 4경기를 출전하였다. 골은 없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

큰 키를 이용한 타겟팅이 장점인 전형적 9번 스트라이커로, 날쌘 스몰 포워드 유형인 프란체스코 카푸토보다는 새로 이적해 온 팀 동료 샘 라머르스와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5. 여담[편집]

---

• 이전 팀 동료 샘 라머르스와 비슷한 점이 많다. 나이는 1살 차이에, 키가 비슷하고, 발도 양 발을 쓰며, 둘 모두 빅 포워드로 플레이스타일도 유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닮았다.
• 등번호 9번을 배정받을 만큼 UC 삼프도리아에서도 어느 정도 기대했던 유망주로 보이나,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며 성장이 정체되었다.

6. 둘러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