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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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의 공격대 던전 울디르의 관리를 맡고 있는 여성형 티탄 수호자이다.[1]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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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격전의 아제로스: 울디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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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표본 제거됨. 정화 시설을 개방합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더 많은 지식을 추구하는 자입니다. 모델명: 마.더. (전투 구역 개방 시)

마더라는 이름은 축약어로, 영문 정식 명칭은 끈기의 대모, 끝없는 연구의 전령이다. 한국어 버전에선 위에 언급된 대로 '마지막까지 더 많은 지식을 추구하는 자'로 초월번역되었다.

최초에는 플레이어들을 오염 물질로 인식해 멸균실 내에서 전투를 벌이다, 전투 끝에 오류가 정정되어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으로 바뀌며 울디르 내부를 안내한다. 얼라이언스는 브란 브론즈비어드가, 호드는 공주 탈란지와 대화하며 울디르의 비밀을 알려준다.

2.1.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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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의 전당의 마지막 방에 도달하려면 방어 격자판을 통과해야 합니다.

세번째와 마지막 방에 도착하면 공격대의 모든 타락이 정화되고, 마더에게 소진된 기력 효과가 부여됩니다.

어느 방에서든 마더가 처음 활성화되면 그 방 안에서 씻어내는 정화를 활성화하는 초읽기가 시작됩니다.

악성 오염 감지. 완전히 정화합니다.

정화 프로토콜 가동. (전투 시작)

2.1.1.1. 공격 전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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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군과 협력하여 방어 격자판을 통과해야 합니다.

• 마더의 정면에 서 있지 않아야 살균 강타 피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 타락의 잔재가 시전하는 달라붙는 타락을 차단해야 합니다.

2.1.1.2. 치유 전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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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군과 협력하여 방어 격자판을 통과해야 합니다.

• 마더의 정면에 서 있지 않아야 살균 강타 피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 방어 격자판을 통과할 때 아군은 상당한 피해를 입습니다.

2.1.1.3. 방어 전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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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군과 협력하여 방어 격자판을 통과해야 합니다.

• 다른 방어 담당과 조율하여 살균 강타 중첩을 최소한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 타락의 잔재를 한 곳으로 모아야 아군이 공격받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1.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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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어 격자판 : 방어 격자판을 통과하면 모든 플레이어가 24,460 / 33,164비전 피해를 입습니다. 추가로 3초 후에 오염의 구현이 소환됩니다.[2]
  데미지는 영웅/신화 기준으로 입력했다.
  • 오염의 구현
    • 타락의 잔재
      • 달라붙는 타락 : 추악하고 달라붙는 타락을 300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퍼뜨려, 대상에게 17,112 / 23,2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5초동안 1초마다 144,973 / 20,300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 저항하는 병균(신화 난이도)
      • 세균 발생 : 시전자에게서 타락이 격력하게 방출되어 대상에게 33,106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로 다른 오염의 구현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바이러스 전염체(신화 난이도)
      • 풍토병 바이러스 : 플레이어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20초동안 1초마다 19,864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가 제거되면 확산되는 전염병을 발병시킵니다.
        • 확산되는 전염병 : 숙주에서 감염이 확산되어 10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를 감염시키고, 8초 동안 1초마다 29,704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소진된 마력 : 마더가 타락의 방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힘을 소모하기 때문에, 마지막 방에 있는 동안에는 받는 피해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씻어내는 정화 : 방에 들어서면, 마더가 해당 공간 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완전하게 정화하기 위한 초읽기를 시작합니다. 방이 정화되면 그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1초마다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살균 강타 : 마더가 전방 부채꼴 범위에 85,464 / 115,872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부상당한 대상은 30초 동안 살균 강타로 받는 피해가 50%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정화의 화염 : 방에 고정된 분출구에서 정화의 화염이 방출되어 각각 3미터 내의 모든 적에게 36,627 / 49,659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바람 터널 : 방 전체를 바람으로 씻어내는 거대한 통풍구가 열려 플레이어를 정화의 화염 쪽으로 밀어냅니다.

• 울디르 방어 광선 : 전투 지역에서 응축된 마력 광선이 투영되어 해당 지역내의 플레이어에게 0.2초마다 61,045 / 248,296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2.1.3.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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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일반 · 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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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와의 전투의 가장 큰 특징은 3개의 방으로 나뉘어진 맵에서 전투를 한다는 것으로, 각 방 사이는 방어 격자판으로 막혀있어서 다른 방에 있는 대상은 타겟으로 지정해 공격하거나 치유하는 것이 불가능하다.[3] 또한 마더가 발을 들인 방마다 씻어내는 정화 카운터가 시작되는데, 3분이 지나면 해당 방은 불타오르며 안의 모든 인원이 즉사한다.

때문에 결국 공대 전체가 다음 방으로 넘어가야만 하는데, 방어 격자판을 한 명이 통과할 때마다 공대 전체에 큰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4~5명씩 조를 나누어 체력을 관리하면서 순차적으로 방을 넘어가야한다. 넘어간 후에도 다음 방에는 이동한 인원 수만큼 타락의 잔재라는 쫄이 생기는데, 이 쫄들은 짧은 캐스팅후에 공대 전체에 끔찍한 데미지를 주는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광딜로 빠르게 잡고 차단과 스턴을 아끼지 않고 퍼부어야 한다. 특히 처음으로 넘어가는 조는 가장 적은 인원으로 이들을 모두 처리해야 하므로, 광역CC 및 딜링이 훌륭하고 스턴기등이 있는 악마사냥꾼, 죽음의 기사, 흑마법사 등으로 조합하는 것이 좋다. 또 극딜이 가장 훌륭한 도적 등의 클래스는 최대한 늦게 넘어가 마더에게 피해를 많이 누적시키도록 한다.

마더 자체가 사용하는 스킬은 어느 방에서든 2가지뿐이다. 살균 강타는 짧은 딜레이 이후 전방 부채꼴 지역을 강타해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보고 피하기만 하면 탱커도 맞지 않을 수 있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정화의 화염은 시전 시점의 각 공대원 위치에 곧 폭발하는 바닥을 생성하는 스킬로, 이 역시 보자마자 안전지대로 피하면 된다. 둘 모두 단독으로는 피하기 매우 쉽지만, 후술하는 바람 터널의 넉백과 울디르 방어 광선의 무빙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전원이 이동기를 준비해 놓고 여차할 경우를 위해 흑마법사의 관문까지 설치해 두기도 한다.

각 방에서 독립적으로 시전되는 스킬은 바람 터널이 있다. 방의 한쪽 옆에서 공대원 전체를 밀어내는 바람이 불어오고 반대쪽 끝에는 불길 바닥이 깔리기 때문에, 반대편에 날아가 구워지지 않도록 무빙하면서 마더를 공격하고 동시에 살균 강타와 정화의 화염을 피해야 한다. 일반 난이도에서는 별로 위협적이지 않지만, 영웅 난이도 이상에서는 바람의 세기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미리 대처해 두는 것이 좋다.

마더가 2번째 방으로 넘어오면 울디르 방어 광선이 추가된다. 방의 한쪽 옆에서 수직으로 내려온 레이저 여러 줄이 생성되어 잠깐의 딜레이 이후 방 전체를 가로질러 지나가는데, 닿으면 매우 큰 피해를 입지만 중간에 레이저가 없는 공간이 있으므로 전원이 이 틈으로 이동해 피해야 한다.

3번째 방에서는 마더가 받는 데미지가 100% 증가하는 소진된 마력 디버프가 걸리므로, 여기서 블러드/영웅심을 키고 극딜을 하여 전투를 끝낸다. 그러나 바람 터널과 방어 광선도 더 자주 오며 거의 동시에 오는 패턴도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주의해야 한다. 마더는 완전히 처치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10%까지만 깎으면 시스템이 복구되어 전투가 종료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울디르 방어 광선이 천장에서 바닥으로 내려오는 새로운 패턴이 추가된다. 좌우 광선과는 달리 안전한 지역이 바닥에 황금빛 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다. 또한 바람 터널 패턴때 밀리는 정도가 일반에 비해 강해서 대충 앞걸음을 치다간 불벽에 맞고 죽는 경우가 발생하니 이동기 혹은 반대 벽으로 최대한 붙어서 저항해야 한다. 이는 신화도 동일.

와우저들의 평균 스펙이 오르면서 일반 난이도 정도라면 초블을 키고 첫번째 방에서 3분안에 전투를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 영웅에서도 초블을 키고 2번째 방까지만 넘어가서 전투를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스템 복구 완료. 안전 수준으로 복구되었습니다. (처치 대사)

2.1.3.2. 신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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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격자판을 지나가는 공대원의 역할에 따라 다른 오염의 구현 쫄이 나온다. 공찾~영웅과 달리 이 쫄의 체력이 많아 소수의 플레이어로는 절대 처리가 불가능하니 다수의 인원이 격자판 건너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역할군별 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딜러 : 공찾~영웅과 동일하게 전체 피해 스킬을 시전하는 타락의 잔재가 나온다. 차단하면서 딜을 넣으면 끝.
• 탱커 : 저항하는 병균이 나오는데 세균 발생이란 기술을 쓴다. 피해량은 별거 없지만, 주변에 있는 오염의 구현 쫄의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10% 늘리는 기술을 쓰니 빠르게 광쳐서 녹여야 한다.
• 힐러 : 바이러스 전염체가 나오는데 특정 대상에게 풍토병 바이러스라는 디버프를 건다. 이 디버프가 만료되거나 해제되면 대상자 주변 10미터에 있던 아군에게 전염이 되니 대상자는 본진에서 이격해서 해제를 받아야 한다.

또다른 변경점으로 울디르 방어 광선이 위와 좌우에서 동시에 온다. 광선은 사이드에서 오는 것이 먼저 지나가고 그 후에 위에서 내려오므로, 먼저 사이드 광선의 안전지역으로 이동하고 안전한 바닥으로 다시 이동하면 피할 수 있다.

세 번째 변경점은 씻어내는 정화의 타이머가 3분에서 2분으로 영웅보다 더 짧다. 따라서 더욱 서둘러서 방을 넘어가야 한다.

정석대로 쫄처리를 대처하려면 꽤 힘든 네임드이지만, 현재 대부분의 공대에서는 공생기를 다 켜고 한꺼번에 방을 넘어가는 택틱을 사용한다. 우선 시작한 직후 1바닥을 보고 2번방으로 20명중 10명 정도의 인원이 한꺼번에 넘어가서 쫄광을 치는데, 이러면 딜과 차단&스턴이 충분하기 때문에 쫄이 스킬을 쓸 새도 없이 녹여버릴 수 있다. 1번방에 남은 10명 정도의 인원은 1~2명씩 짝을 이루러 천천히 넘어오고 마더 탱커와 담당힐러 1명은 1번방 기력이 90이 될 즈음에 오면 끝. 이렇게 시간텀을 크게 두는 이유는 공생기의 쿨타임 3분을 버는 것이다. 이후 2번방에서 피할거 피하면서 딜하면 마더의 피가 6~70% 정도가 될 즈음이 대충 2번방 기력이 80 즈음이다. 그러면 이때 쿨다운이 돌아온 공생기를 다올려서 20명이 한꺼번에 3번방으로 넘어가 블러드를 켜서 쫄부터 녹이고 마더를 극딜해서 끝낸다.

격자판을 여러명이 넘어가는터라 들어오는 피해량이 엄청나 한두 명씩 죽을 가능성이 높지만, 변수가 적고 가장 성가진 쫄패턴을 간단히 씹어먹을 수 있는 택틱이라 막공들도 다 이 공략법을 쓸 정도다. 단, 이 방법은 극딜 타이밍이 잡히는 3번방에서 마더의 피를 50% 정도 빼는 초극딜을 요구하므로 딜러가 2명 이상 죽으면 딜이 아슬아슬하게 밀리는 경우가 발생하니 조심하자. 특히 딜에 몰두하다 레이저 패턴에 죽으면 트롤링이나 마찬가지. 그리고 격자판 한꺼번에 넘어갈때 공대의 피를 안정시키는데 복원 주술사의 정신고리 토템/수양 사제의 방벽 등이 반필수라 힐러진 티오구성이 경직되는 측면이 있다. 피해량 감소형 공대생존기가 구리거나 없는 힐러는 빛을 발하기 힘든게 사실. 여하턴간에 변형 공략법이 나온 덕분에 탈록과 함께 국민 2신화 네임드 취급을 받으며 막공에서도 활발히 공략이 이뤄지고 있다.

8.2패치 이후부턴 첫 번째 방에서 템빨을 바탕으로 한 딜로 찍어 누르기가 가능해 공략이 필요없는 허수아비가 되었다.

2.1.4.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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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아, 마더 비밀코드 어떻게 뚫어요?

각 방의 통풍구 쪽에 삼각형 버튼이 있는데, 이걸 특정 순서대로 누른 다음 마더를 이겨야 한다. 버튼을 눌렀을 때 검게 변하면 올바른 순서, 깜빡이면 틀린 순서라는 뜻으로 이 경우 다시 해야 한다. 3개 전부 검게 된 다음[4] 마더를 이기면 달성.

버튼클릭의 순서는 고정이 아니며 파티마다 다르게 나온다. 경우의 수를 모두 따지면 123, 132, 213, 231, 312, 321 - 총 6개의 패턴이 존재하니 각 방에 배치된 버튼 담당자들간의 커뮤니케이션만 되면 진짜를 찾는건 어렵지 않다. 첫 번째 방에 씻어내는 정화가 오면 버튼클릭이 불가능하니 일반 난이도 기준 약 3분이란 넉넉한 시간안에만 해결하면 끝.

영문명은 Parental Controls.

2.2. 격전의 아제로스: 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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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디르 이후에도 심장의 방에서 마그니와 함께 방을 복구하고, 심장의 가열로를 통해 아제로스의 심장에 정수를 주입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앞으로 아제로스의 심장을 지키기 위해 뭘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말투는 어떤 티탄 수호자보다 기계적이지만 라덴이 놀랄 만큼 매우 영리한 지능의 소유자다.

8.1.5 패치에서는 아제로스의 대변자 마그니 브론즈비어드가 동생 브란 및 아제로스의 용사와 함께 울디르를 찾아와 마더에게 아제로스 행성 치유를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마더는 애초부터 고대 신의 격리 및 연구를 위해 설계된 울디르 대신 자신을 심장의 방으로 재배치할 것을 추천하고, 갑자기 나타난 고대 신의 부하들이 용사의 손에 처리된 후 티탄 순간이동기를 이용해 심장의 방으로 이동한 마더는 아제로스 치유에 대한 계산을 시작한다.

8.2 패치에서는 계산을 끝내고 마그니와 함께 심장의 방을 재설계해 심장의 가열로를 만든다. 아제로스를 살리기 위해선 각 용군단의 도움이 필요하다 알려준다.

8.3 패치에서는 래시온이 느조스의 타락을 억제할 수 있는 망토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공포의 환영 구축을 돕고, 용사의 타락한 장비를 정화하거나 나이알로사의 메아리 화폐로 정수를 교환해 주는 등의 기능을 한다. 나이알로사 공격대에선 타락을 정화할 고정 지점을 지정한 후, 느조스에게 아제로스의 힘을 발사할 장치를 활성화한다.

3.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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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
  • 오염 수준 이상 없음.
  • 인사 데이터베이스 검색 중: 안녕하십니까.
  • 실험이 필요하십니까?
• 짜증
  • 경고: 시초 재개 작업 임박.
  • 에티켓 시스템 과부하. 지금 초기화합니다.
• 작별
  • 작별 프로토콜 가동.
  • 작별 확인 완료.
  • 오류: 종료 프로그램을 찾을 수 없습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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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아제로스 테스트 서버에서 이름이 자주 바뀐 네임드이다. 태섭에 최초로 추가 되었을 땐 붉은 여왕(Red Queen)이란 이름이었고, 이후 영문명이 M.O.T.H.E.R가 되자 한국어 버전에선 어떻게 번역될지 관심이 쏠렸다. 처음 공개된 이름은 '어미'였으나, '마지막까지 더 많은 지식을 추구하는 자'의 줄임말인 '마더'로 정해져 영어판 발음을 지키는 선에서 초월번역이 이루어졌다.

초기 이름과 레이저로 공격대를 훑어버리는 기술로 보아 레지던트 이블의 붉은 여왕에서 영감을 얻은 듯하다.

1넴인 탈록을 잡고 마더로 향하는 문을 열려면 본래 기계에 말을 걸고 짧은 웨이브 구간을 넘겨야 하지만 냉법이 문에 딱붙어서 얼구를 날려 마더를 애드시키면 몹이 나타나지 않고도 문이 열려 시간 절약이 가능하다. 이후 패치로 얼음 구슬은 막혔지만 대신 냉죽의 신드라고사의 숨결로 같은 방법을 쓸 수 있다.

마더를 제압한 후 공주 탈란지/브란 브론즈비어드와 대화 하며 울디르에 대해 설명하고, 그훈을 처치할 방법으로 시초 재개 동력을 제시하는데, 마더의 대사만 공격대원에게 들리지 않아 탈란지/브란이 두서없는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들린다.

마더: 시설 시스템 손상. 주의하여 진행하십시오.

유명한 와우 팬아트 제작자 Henrik Johansson이 그린, 타락을 정화하거나 타락 옵션을 판매하는 기능을 묘사한 일러스트가 인기를 끈 바 있다.

하스스톤의 티탄 확장팩에서 티탄과 티탄 수호자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단독 카드로 등장하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요그사론과의 싸움을 다룬 울두아르의 몰락 미니팩에서 일러스트로만 모습을 비추었다. 방역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