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 에리 ~두 사람의 아틀리에~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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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 WSC로 발매. 마리의 아틀리에와 에리의 아틀리에의 후속작으로 수많은 신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상당한 볼륨을 자랑한다. 해당 작품까지 야마가타 이사에몬이 표지 일러스트를 담당하였다.(이벤트 CG는 미해당)

잘부르그로 돌아온 마리는 공방에 도둑이 들어 모든 것을 잃은 에리와 의기투합하여 함께 공방을 운영하기로 결정한다. 3년간 공방을 운영하며 '원초의 불꽃'이라는 수수께끼의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

시간대는 에리의 아틀리에 GB와 같이 엔딩 이후. 하지만 서로 연결되진 않는 평행세계 개념이다. 이 때문인지 스토리 상으로는 완전 후속작이지만 외전으로 분류되어 있다. 후속작인 마리, 에리 & 아니스의 아틀리에도 마찬가지.

2.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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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에리를 둘 다 조작할 수 있으며, 음식에 관련된 아이템이 많이 추가되었다. 아무리봐도 타코나 부리또의 모습을 한 '남국의 꿈', 크림스프 같은 '숲의 축제', 샤베트, 와플, 애플파이, 푸딩, 마시멜로 등. 고용할 수 있는 동료들은 모두 각각 음식에 대한 기호를 갖고 있으며, 음식과 음료를 만들어 두 명의 동료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다과회'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다과회를 통해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도 있고, 동료에게서 새로운 레시피를 얻어낼 수도 있다.

마리의 아틀리에, 에리의 아틀리에를 이어 소녀 취향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인지도가 낮다. 후속작인 마리, 에리 & 아니스의 아틀리에보다도 낮은 인지도로, 일본웹에서도 정보를 찾기 힘들 정도.

특이하게 공식 홈페이지에 모든 요소가 공개되어 있어 따로 공략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3.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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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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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등장한 캐릭터는 대부분 재등장하지만, 슈발베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 크리스&루카

• 롤프

• 루카

• 칼레이도

• 프란츠

• 마티어스

• 폽플

• 루드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