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와 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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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1997년 드라마 영화. 선우완이 연출하였고, 심혜진, 신현준, 김상중 등이 출연하였다.
2. 시놉시스[편집]
출처: KMDb
3. 등장인물[편집]
- 심혜진[1] - 명자 역
- 신현준 - 기욱 역
- 김상중 - 기태 역
- 서지희 - 마리아(7세) 역
- 이경영[특별출연] - 박태수 역
- 박상민[특별출연] - 마리아(18세)의 애인 역
- 이정현[특별출연] - 마리아(18세) 역 / 나레이션
- 이제락[우정출연]
[ 그 이외의 조연 및 단역 펼치기ㆍ접기 ]
4. 설정[편집]
5. 줄거리[편집]
출처: 네이버 영화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한국 관객 31,828명의 성적을 거두었다.
8. 기타[편집]
- 이 작품의 주무대가 된 '파도 여인숙'은 기존에 있는 여인숙이 아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 있는 장산포 해수욕장에 제작진이 아예 세트를 만들어 촬영했다.#
- 극중에서 기태가 버스를 타는 장면이 나오고 이 버스의 표지판에는 '진장리 - 양지 - 양천리 - 기산리'라는 행선지가 적혀있다. 게다가 서령버스라는 회사명이 적혀 있어서 실제 버스를 섭외한 것으로 보이는데, 행선지로 볼 때, 이 버스는 완전히 같지는 않으나, 2021년 시점에서의 서산시 시내버스 552번 노선과 가장 유사하다. 실제로 2021년 시점에서의 이 버스를 운행하는 회사 역시 서령버스이다.
- 1997년 대종상 시상식에서 방송을 중계한 SBS가 영화 제목을 '마리아와 여인숙'이 아닌 '미아리와 여인숙'이라고 자막을 띄우는 실수를 저질렀다. 아무래도 19금인 영화이다보니, SBS 측에서 당시 집창촌이 있던 미아리로 착각한 듯하다.#
- 제작진이 의도했는지는 불명이나 캐릭터 구도는 금병매와 유사성이 있다. 그러나 스토리의 진행과 캐릭터의 성격, 갈등 구조에 있어 분명 차이가 있다. 또한 캐릭터의 심리 묘사에 집중한 편. 이를테면 '세상에 아무리 아름답고 훌륭한 것도 쓰레기장에 버려지면 다 쓰레기가 되는 법이에요. 누군가 그걸 줍는다 해도 쓸만한 쓰레기를 줍는거에 불과하다고요.'와 같은 명자(심혜진)가 기욱(신현준)의 내면에 있는 욕망에 불을 지피는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물의 심리를 드러내는데 조금 더 주력했다.
- 곽정욱의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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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누드 씬은 민지희라는 당시 누드 모델이 대역을 소화했다. 크레딧에는 나오지 않는다. #[특별출연] A B C [우정출연] [2] 극 시작에서의 '남쪽 도시 광주에서 큰 사건이 일어나기 하루 전'이라는 마리아의 언급에서 확인 가능.[3] 극 후반부에서 '대통령이 바뀌었다'(전두환->노태우), '내가 18번의 여름을 보내며'(18세)라는 마리아의 나레이션과 마리아와 기태가 다시 만나는 시점의 7월이라고 붙어 있는 달력에서 파악 가능하다. 단, 이 달력은 영화가 개봉된 1997년의 달력이니, 아주 세심하게 따지면 오류. 여름인 7월임을 보여주는 영화적 장치 정도로만 파악할 수 있겠다.[4] 극 중 위치가 정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으나, 나오는 버스들의 표지판의 지명과 버스의 회사(서령운수)에서 파악 가능. 후술하겠지만 제작진은 안면도에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