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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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글명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
파일:Malygos the Spellweaver.png
영문명
Malygos the Spellweaver
카드 세트
핵심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용족
황금 카드
직업 승수 총합 5000회 이상
비용
9
공격력
4
생명력
12
효과
전투의 함성: 내 손이 가득 찰 때까지 주문을 뽑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수많은 해가 지나고, 말리고스는 필멸자들의 마법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모든 마법을요!
(After many years, Malygos has decided mortals can use magic. ALL THE MAGIC!)[1]

소환: 나는 마법의 지배자다! (I am the Spellweaver!)

공격: 나의 힘은 무한하다!(My power is infinite!)[2]


성우는 원작과 같은 김기흥.
소환 시 음악은 마력의 탑 음악의 1분 59초 부분과 다른 미확인 음악을 합쳤다.


2. 상세[편집]


2021년 핵심 세트 공용 전설 하수인이며 말리고스의 2번째 리메이크 카드이다. 이전 말리고스가 툭하면 원턴킬에 자주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능력이 아예 딴판으로 바뀌었다. 별명은 뉴뉴말리.

2021년 핵심에서 처음 나오고 2022년과 2023년 핵심에도 모두 포함되었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손이 꽉 찰 정도로 많은 양의 카드를 뽑아주나 9코스트라서 비용이 1 이하인 주문을 못 뽑으면 낸 턴에 뭔가 하기가 어려운데다 다른 카드를 쓰지 못하면 다음 턴에 패 한 장 타는 게 확정이다. (1마나 주문을 미리 들고, 10마나에 말리고스를 내고 써버리거나, 손패를 좀 비워둔 후 뽑아둘 주문을 덱에 적게 두어서 공간을 만드는 등의 대처가 가능하다.) 그리고 주문을 많이 모아놓더라도 그게 큰 이득이 되지 않으면 써봤자 별 소용이 없어서 산산조각 난 크툰을 쓰는 덱 등 주문을 뽑는게 아주 좋은 특정 덱에서만 쓰일 것으로 보인다.

3.2. 출시 후[편집]


천체의 정렬을 사용하는 드루이드 덱에서 채용된다. 천체의 정렬을 쓴 후 말리고스를 내서 손패를 수급한 뒤 마나펌핑으로 카드를 마구 내는 방식. 그 후 열광의 덱 주문법사가 압도적인 1티어로 메타를 꽉 잡자 법사를 효과적으로 카운터치는 컨트롤 사제에서 채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 마이너하지만 영혼 파편을 사용하는 흑마법사의 경우 덱에 남은 영혼 파편을 대량으로 당겨와 폭힐 + 패 채우기로 쓰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 영혼 파편을 연달아 뽑을 경우 그 수만큼 패가 타버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제한적이다.

스톰윈드 출시 후 천체 드루이드를 제외하면 간혹 미라클 사제에서 패를 다 털고 패를 다시 보충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가 있다.

알터랙 시절엔 램프 드루이드나 미라클 사제가 썼다. 램프 드루이드는 마나 수정을 20개로 늘려주는 자연의 정수 거프의 추가로 말리고스를 낸 턴에도 고코스트 주문을 사용할 수 있고, 손패를 폭발적으로 수급해주기 때문에 이후에도 20마나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해준다. 용족이라 카자쿠산의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는 건 덤. 미라클 사제는 나즈마니 혈매듭꾼을 낸 뒤 버프, 힐, 주문 발견 등등의 주문 카드들을 사용하며 손패의 코스트를 계속해서 줄이는 식의 운용을 하는데, 주문을 계속해서 쓰다 말라버린 손패를 보충하는 데 이 카드가 유용했다. 나즈마니 혈매듭꾼의 효과로 코스트가 계속해서 줄어들다 0코스트로 나가는 일도 적잖았다. 그러나 나즈마니 혈매듭꾼이 야생에 가고 미라클 사제란 덱 자체가 정규전에선 보이지 않게 되면서, 이제는 램프/천체 드루이드만 천체의 정렬 이후 손패를 수급하거나 천체의 정렬, 기적같은 성장, 대지의 비늘 등을 서치하기 위해 이 카드를 쓴다.

4. 기타[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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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판 말리고스의 플레이버 텍스트와 이어진다.[2] 영원의 눈 에서의 말리고스 대사 중 하나로, 2 페이즈에서 플레이어를 죽일 경우 나오는 셋 대사 중 하나인데(첫 번째는 '네 마력은 좋은 일에 쓰일 게다!' / 세 번째는 '네 영혼은 영원히 이 곳을 헤메리라!'), "나는 마법의 지배자다! 내 힘은 무한하다!" 라는 대사에서 가져왔다. 특이한 점으로는 이 대사를 소환 대사와 공격 대사로 나눠 버렸다는 점, 그리고 목소리의 톤과 형태가 와우의 말리고스에서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 한국어 버전에서는 "내 힘은" 이 아닌 "나의 힘은" 이라 하여 말리고스가 마법의 지배자임을 강조한다. 영문 버전은 그대로 차용했다는 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