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네나타르비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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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축구 선수. 현재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에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브라질 무대[편집]
브라질 파울리스타 주 리그의 파울리스타 FC에서 데뷔했다. 2012년, 전국구 명문팀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 입단해 세리 A 7경기 1골을 기록하는 등 나름 출전기회를 받으며 유망주로 분류되었으나, 2013년부터 세리 A 3경기 출장에 그치며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가우초 주리그에서도 5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이에 기나긴 임대생활이 시작되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주리그와 전국리그를 모두 소화하는 애매한 입지의 선수였다.[1] 1시즌 반 동안 있었던 스포르트 헤시피 구단에서는 전국리그 20경기 3골, 주리그 11경기 1골을 기록했고, 이후 2016년 아우닥스 상파울루에선 주 리그만 소화했다.
2016년 오에스치 FC 임대 생활부터 세리 B 무대를 밟게 되었고, 아메리카 FC를 거쳐 같은 리그의 파이산두 SC에 완전이적하며 기나긴 임대생활을 정리하고 정착하게 된다. 이때부터 주전급으로 활약하는 선수가 되었고, 파이산두에서 세리 B 29경기 4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올린다. 이후 더 큰 팀인 아틀레치쿠 고이아넨시로 이적해 36경기 12골을 집어넣는 커리어 하이 기록을 작성했고 고이아스 주 리그까지 주전급으로 소화하며 14경기 6골을 기록하는 강철체력도 과시했다. 2020년 고이아스 EC로 이적하며 다시 세리 A로 복귀했다.
2.1.1. 샤페코엔시[편집]
파일:마이키(축구선수).jpg
하지만 고이아스에서 반년간 7경기 출장에 그치며 후보로 밀려났고, 이에 선수는 세리 B 승격권 팀인 샤페코엔시 이적을 택했다. 이 선택은 적중하며 17경기 3골을 샤페코엔시에서 기록해 팀의 세리 A 승격에 힘을 보탰고, 2021시즌에도 팀이 최하위로 강등되는 와중에 30경기 5골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2022년 새로운 공격수를 찾는 K리그2의 광주 FC에 입단이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본인으로도 첫 해외진출이다.
2.2. 광주 FC[편집]
2022년 2월 10일, 광주 FC는 마이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2.1. 2022 시즌[편집]
3월 9일 FA컵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한국 리그에 데뷔하였다.
4월 23일 12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K리그2 데뷔골을 만들어냈고 후반전 시작 직전 이으뜸하고 교체아웃 되었다. 팀은 이골로 1:0 승리하였다.
7월 5일 25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에서 엄지성의 골을 왼발 인사이드 패스로 어시스트하며 도움을 기록했다.
8월 8일 31라운드 충남 아산 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3. 브라질 무대 복귀[편집]
2.3.1. 클루비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편집]
파일:mikecrbtransfer.jpg
한국시간 2022년 12월 14일, CRB(클루브 지 헤가타스 브라지우)가 마이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마이키는 175cm/67kg의 민첩한 신체조건을 갖췄다. 빠른 스피드와 함께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가 장점인 측면 공격수다. 강력한 왼발킥과 뛰어난 센스, 침착한 마무리 등 다재다능함을 갖췄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세컨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
4. 여담[편집]
5. 우승[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16:02:37에 나무위키 미키 네나타르비시우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브라질 리그의 특성상, 전국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 선수들은 주 리그에 잘 뛰지 않는다. 상위리그 팀일수록 더더욱 그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