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카르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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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해외 마피아 조직으로 작중 언급에 따르면 세계 곳곳에 세를 뻗고 있는 초 거대 마피아 조직이라고 한다. 작중 언급상 뒷세계 조직중 세력의 규모로는 최고수준.[1]

2022년 5월 24일 코토게 카부토의 영상에서부터 언급된 조직. 텐케이전쟁의 모든 원흉인 바로 쿠사카 조장이 부하들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멕시코의 거대 마약 조직 매드 카르텔로부터 먀악을 구입, 코쿠엔가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아모우구미의 키타오카가 브라질 마피아를 끌어들여 코쿠엔가이의 마약 시장이 침해받자 쿠사카가 이치죠에게 키타오카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사실상 텐케이전쟁의 원흉 중 하나.

이후 2022년 9월 3일 영상에서 일본에 영향력을 키우고 있었고 라이징과 동맹을 맺었으나 얼마안가 배신하자 이에 분노한 죠가사키가 타카죠 렌타로, 시노노메 류세이와 함께 숙청하러 갔었다.

2023년 10월 20일, 그 후 긴 시간이 지나 다시금 일본인 간부[2]를 앞세워 일본지부를 세운다. 이후 자신들을 찾아온 카이엔과 서로 거래망과 약의 판매금을 주고받는 것을 대가로 동맹을 맺는다.

2. 소속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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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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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등장으로 나온 일러가 임팩트가 컸던 탓에 야쿠자 사이드의 최종보스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왔고 텐케이전쟁, 쿄라전쟁, 쿄엔전쟁에서 언급되는 등 진짜로 최종보스가 될 수도 있다.[3]
  특히 사코 야마토가 나레이션에서 시노노메 류세이와 이노우에 츠무기의 사건이 뒷세계를 누비며 쿄엔전쟁을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갔다고 했는데 매드 카르텔이 주적이 된다면 딱 들어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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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라이징은 재건 중인데다 시시오구미와 전쟁을 하는게 확정이고, 카이엔은 세력이 크게 위축되었으며, 텐노지구미도 완전히 악은 아니라서, 매드 카르텔만큼 최종보스에 걸맞는 조직은 현재까지 없다.
• 죠가사키의 숙청 이후에는 매드 카르텔이 라이징에 보복전을 진행하지 않았다. 일본지부 궤멸로 추스를 시간이 필요했던 것인지, 본부가 봐도 일본지부가 잘못했다고 생각한건지는 나오지 않았다.[5]
  카이엔과의 손 잡는 과정에서 이전 대표가 무능했다고 디스한걸 보면 후자일 확률이 크다.
• 쿄고쿠구미에게 있어 시련이 될 듯한데 그들의 위상을 봐선 당연히 수준 높은 무투파가 있을 것이며 아가츠마도 그걸 파악했다. 텐노지구미와 싸운 아모우구미에게 있어 키도 죠이치로와 토가리 겐야가 난적이었 듯이 이들에게도 난적이 등장할 것과 동시에 쿄고쿠구미에서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