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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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레 조직
라이징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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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서열
3. 특징
4. 행적
4.1.2. 쿄라전쟁 발발 ~ 종전 후
5. 주요 시나리오
6. 소속 인물
6.1. 수뇌부
6.1.1. 수장
6.1.2. 부장
6.2. 간부
6.3. 라이징 조직원
6.3.1. 니시카와(西川)ㆍ요시모토(吉本)[1]
6.3.2. 츠다(津田)
6.3.3. 호무라(穂村)
6.3.5. 마치다(町田)
6.3.6. 무라오카(村岡)
6.4. 라이징으로 매수된 조직원
6.4.1. 테지마(手嶋)
6.5. 버서커 조직원
6.6. 히드라 조직원
6.6.1. 성상 불명의 조직원
8. 구 라이징(이나무라 파벌)
8.1. 수뇌부
8.2. 간부
8.3. 중간관리직
8.3.1. 타시로(田代)[2]
9. 전 조직원
9.1. 아야노코지(綾小路)
9.2. 후지사키(藤崎)
10. 협력 및 산하 조직 또는 협력자
10.1. 요시다(吉田)
10.2. 히드라(比遊怒羅)
10.3. 버서커(破亜裂火)
10.4. 판토마(ファントマ)
10.5. 스파이럴(スパイラル)
10.6. 미나미다 패거리
10.7. 길드(義琉努)
10.8. 아와노흥산(?????)
10.9. 비샤스(美赦巣)
11. 우호 조직
11.1.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獅子王組 黒澤派)
11.2. 카이엔(戎炎)
11.3. 매드 카르텔(マッド・カルテル)
13. 평가

羅威刃(나위인)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죠가사키 켄시를 우두머리로 하고 있는 거대한 마피아.
강력한 무투파 조직원들을 거느리고 한때는 거의 관동 전역을 제압하고 있었다.
그러나 쿄라전쟁에서 이치죠 코메이에게 죠가사키가 사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해체가 되었다.
현재 생존한 간부는 시노노메 류세이아키모토 시로 두 사람이다.


파일:라이징 단체사진.png

라이징의 수뇌부와 간부들[3]

인의? 임협? 그딴 건 지옥에서나 해라.

2대 수장 죠가사키 켄시

휴먼버그대학교에 등장하는 한구레 조직

2. 서열[편집]


죠가사키가 수장으로 있던 시절을 기준으로 한것이다.
수뇌부(수장)
죠가사키 켄시· 시노노메 류세이(쿄라전쟁 이후)
수뇌부(부장)
아키모토 시로(쿄라전쟁 이후)
간부
시노노메 류세이 · 아키모토 시로 · 코미나토 케이이치 · 시타라 노리아키 · 마미야 쿄헤이 · 카미하라 타쿠· 타카죠 렌타로
서열
죠가사키 > 시노노메 = 아키모토 = 나머지 간부들

죠가사키가 라이징 수장으로 있던 쿄라전쟁 이전까지 실질적인 라이징의 부두목은 작중에서 딱히 언급된적이 없다.

간부들 중에서는 원래 라이징 출신이었던 시노노메나 마미야를 제외하고는 타카죠랑 코미나토도 반말을 쓰는거 보면 새로 영입한 간부들이 반말을 써도 죠가사키는 별로 신경 안쓰는걸로 보인다. 카미하라[4]는 불명이다.

작중에서 죠가사키에게 존댓말을 쓰는건 시노노메, 마미야, 시타라, 아키모토 뿐이다.

3. 특징[편집]


스탯 배분은 다음과 같다.

보이는 바와 같이 라이징은 민첩캐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모우구미는 지능캐, 쿄고쿠구미는 힘캐 비중이 높은 것과는 비교되는 차이점. 지능캐가 카미하라 한 명 뿐인 것도 특징이며 지능캐인 카미하라부터 시작해 나름 지능을 담당하는죠가사키와 타카죠, 코미나토까지 사망해 라이징의 지능캐들은 전멸했다.

이후 시노노메가 이노우에 츠무기와의 싸움에서, 아키모토가 이부 하야토와의 싸움에서 지능적 면모를 제법 보여주며 지능캐의 부활이 이루어졌다.


조직 내 간부들의 전투력은 죠가사키 켄시 > 아키모토 시로각성 후 > 코미나토 케이이치타카죠 렌타로 > 시타라 노리아키시노노메 류세이성장 후 > 카미하라 타쿠 = 마미야 쿄헤이 > 이나무라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폭탄을 자주 사용한다. 죠가사키가 사무소를 날려버렸을 때를 시작으로 타 조직과 밀고하는 배신자를 숙청할 때는 자동차에 탄 채로 돌진해 차량과 함께 폭사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카미하라는 아예 비장의 카드이며 시타라가 첫 등장 할 때도 폭탄을 사용. 노지마와 타카사고도 폭발로 날려버린 적이 있다. 센고쿠 카오루는 아예 죠가사키와 싸울 때 대놓고 "너네 폭발 좋아하잖아?"라고 하면서 전투 장소를 폭파시켰다. 폭발은 예술이다

죠가사키 켄시, 타카죠 렌타로를 제외하면 모든 간부들이 승률 50% 이하라는 굉장히 처참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5]

의외로 협력하기로 한 조직에 대해서는 먼저 배반한 적이 없다. 그 덕에 연예계 업체들이라는 안정적인 거래처들을 두고 있으며, 당장 매드 카르텔도 그쪽이 먼저 배신한 것이다.

4. 행적[편집]



4.1. 죠가사키 체제[편집]



4.1.1. 쿄라전쟁 이전[편집]


뗄레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쿄고쿠구미와 엮인 조직이지만 최초로 엮였던 것은 아모우구미로,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에서 여러 번 언급되었으며 실제로 아모우구에 이빨을 드러낸 전력이 있다. 코토게와 와나카 소이치로필리핀의 금광에서 얻은 을 일본으로 밀수하던 중 그 밀수에 협력했던[6] 알바가 배신하면서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조직원 두명이 금괴를 노리고 습격을 실시했다. 그러나 그 두 명은 와나카에 의해 모두 사지가 날아가 다루마가 되어 버렸고 배신한 알바는 코토게가 따로 끝장을 내버렸다.

그 후 쿄고쿠구미의 시마인 코쿠엔가이에도 나타나서 이권을 취하려고 하고 쿄고쿠구미와 충돌하고 싸우는 모습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쿠가 코테츠에 의해 리더였던 이나무라가 숙청되었으나, 차기 리더인 죠가사키가 그대로 이어받아 재건을 꾀하는 것으로 조직력이 더 강화되어 눈엣가시가 되고 있다고 키타오카 류타가 언급했다. 이 때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쿄고쿠구미와 엮이기 시작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죠가사키 등장 전까지는 작중 등장하는 한구레 조직들처럼 별 볼 일 없는 조직이었으나 등장 후부터는 힘을 갖춘 거대 조직으로써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이다.


4.1.2. 쿄라전쟁 발발 ~ 종전 후[편집]



전개

아모우구미와의 텐케이전쟁을 극적인 타협으로 종식시킨 쿄고쿠구미가 이젠 라이징과 전면전을 선언하니, 쿄라전쟁이 발발하여 두 조직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되었다.

2022년 9월 기준, 양측 모두 수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으며 쿄고쿠구미는 죠가사키를 척살할 때까지 전쟁을 멈출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는 라이징 역시 마찬가지이다.

2022년 8월 31일 총집편 영상에서 라이징의 누군가가 이쥬인 시게오에게 찍혔음이 밝혀졌다. 추후 2022년 9월 20일 이쥬인의 영상에서 코미나토 케이이치로 드러났고, 한동안 대부분의 의뢰가 한구레 조직의 쓰레기 짓에 의한 것이라 이쥬인이 화가 쌓여있다. 그리고 바로 2022년 9월 21일 영상에서 코미나토는 이쥬인과 루카와에게 끔살되었다.

강자들이 대거 모인 집단이지만 그만큼 충돌도 많기 때문에 간부진들이 속속히 전선이탈 및 사망하는 중이다. 죽으면 그저 고깃덩이가 된다는 본인의 말버릇처럼 아무리 쓸려나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죠가사키 켄시조차 최강 전력인 코미나토 케이이치까지 사망하자 여태 그랬던 것처럼 표정 변화 하나 없었지만 그 미친 놈이 당했냐면서 이전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물론 이건 쿄고쿠구미가 아닌 이쥬인이 힘을 과시한 것이고, 죠가사키 역시 이쥬인의 소행임을 들음과 동시에 코미나토가 하도 막 나갔던지라 언젠가 죽을 놈이었다며 태연한 건 여전했다. 아니면 적당히 나댔어야지라며 조롱했을수도 있다.

2022년 10월 초 기준으로 라이징의 상황은 최악 그 자체인데 보스인 죠가사키 켄시, 간부로는 시노노메 류세이아키모토 시로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공개된 모든 간부진이 사망했고 살아남은 시노노메, 아키모토 조차 중상으로 제대로 된 전력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다. 물론 죠가사키가 추가적인 간부를 영입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 쿄라전쟁은 라이징 쪽에 패색이 짙어진 상태... 로 보였으나 시노노메와 아키모토 둘 다 부상에 아랑곳 않고 복귀하여 건재함을 과시했으며, 특히 아키모토는 타카죠 렌타로의 죽음으로 한 층 각성하여 더 위협적인 적이 되었다.

거기다 죠가사키가 쿄라전쟁 지속을 위해 시노노메와 함께 카이엔을 산하로 영입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카미하라 타쿠, 마미야 쿄헤이, 시타라 노리아키, 코미나토 케이이치 등 죽은 간부진들의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4일에서부터 6일, 3일 간의 혈투 끝에 라이징의 아지트 13곳중 7곳이 경찰에 의해 무력화된 것으로 모자라 보스 죠가사키 켄시이치죠 코메이에게 사망, 아키모토 시로쿠가 코테츠에게 사망 직전까지 몰렸다. 쿄라전쟁에서 리더와 대다수의 베테랑 간부진이 쿄고쿠구미의 손에 사실상 전멸해버렸고, 잔존 조직원 통솔도 불가능해져버린 상태라 앞으로의 조직적인 기능은 불가할 만큼 사실상 궤멸되었다.



종전 후

이후 2022년 11월 15일 영상에서 최종결전의 자세한 전말이 밝혀졌는데, 아키모토는 기어이 회복에 성공했지만 죠가사키는 그러지 못했다. 그렇게 리더가 죽고 나머지 잔당은 차기 리더 자리를 놓고 분열하기도 전에 쿄고쿠구미에게 문자 그대로 사냥당해서 살기 위해서는 라이징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다가왔다. 그렇게 시노노메와 아키모토가 잠적하자 이가라시는 쿄라전쟁의 끝을 고했지만... 시노노메와 아키모토에게는 아직 카이엔이 남아있었다.

결국 라이징은 앞으로의 후일담이 조금 더 남아있다고 하며, 카이엔의 아가츠마와 격돌한 지로를 시노노메가 지켜보는 것으로 예고가 뜬 상태.

2022년 11월 22일 영상에서는 죠가사키의 죽음으로 라이징이 붕괴하자 다른 한구레들이 더 날뛰게 되어 여러 야쿠자들은 물론, 관동 뒷세계 전역이 혼란의 바람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한다.


4.2. 시노노메 & 아키모토 체제[편집]


쿄라전쟁 이후 라이징 자체는 상당히 궤멸되어 버렸지만 간부들 중 시노노메와 아키모토가 생존하였고 각각 수장과 부장 자리에 올라 갔다. 라이징의 재건과 쿄고쿠구미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적대 한구레 조직을 쓸어 버리며 힘 쓰고 있으며 조직 자체가 완전히 무너져 버린 것은 아니기에 쿄엔전쟁에서 어느정도 재건에 성공하고 다시 위협적인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시노노메는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들어 이노우에 츠무기에게 목숨값을 선고받았으며, 아키모토는 쿠가와의 악연이 있어 사실 상 앞날이 밝지 않고 현재까지 휴버대 조직 중 가장 위태롭게 생존해 있는 조직이다.

8월 2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라이징도 세력을 늘려가고 있으며 새로운 맹자 한명이 보일 것 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라이징에 새로운 조직원이 등장할 예정인 걸로 보인다.

조직원들 몇몇은 하나같이 광기를 드러내기도 하는데 리더인 죠가사키부터 냉혹한 동시에 본능적으로도 광기를 자주 드러내는 편이고, 코미나토는 무고한 일반인까지 죽이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세계관 내에서도 손꼽히는 무자비한 광인이다. 아키모토는 각성 후에는 엄청난 살기와 동시에 죠가사키나 코미나토에 못지 않은 광인의 면모도 보여주기는 하지만 이건 전투 시 한정이고 평상 시에는 점잖은 편이다.[7]

다른 조직들에 비해 이쥬인 시게오와 자주 충돌한 조직이다. 코미나토를 시작으로 하여 시노노메와 아키모토 모두 이쥬인과 대면 후 맞대결까지 펼쳤다.[8] 라이징보다 이쥬인이랑 자주 엮여본 조직이라면 아모우구미쿄고쿠구미 정도 뿐이다.


파일:라이징의 부활.jpg

시노노메: 라이징의 부활이다!

아키모토: 지옥으로 Bon Voyage~!!


2023년 8월 30일 시점에서 이쥬인 영상에서 신규 라이징 인원들을 모집해 어느정도 재건에 성공하고 한 듯 하다.

2023년 9월 25일에서는 콘도 신페이타가 라이징 전원을 상대한다고 하며 9월 30일에는 시노노메 류세이가 이노우에 츠무기를 상대한다고 하는데 그들도 이제 서서히 두각을 드러냄과 동시에 완전히 몰락에 가까워진 듯하다. 전쟁을 먼저 시도한 라이징과 카이엔 그리고 텐노지구미 중 가장 먼저 조직 소멸 위기에 놓였다.[9] 밝혀진 바에 따르면 콘도는 도망쳤으며 그 영향으로 세력이 분열되었는데 그 틈에 이노우에 츠무기가 잔당들을 처리하고 시노노메에게 복수를 해주겠다며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든 복수를 하겠다며 대치한다.


파일:Screenshot_20230925_190500_YouTube.jpg

이노우에: 시노노메, 얼굴이 죽을 상인데 그래. 오늘 죽을 놈의 얼굴이야.

시노노메: 이노우에, 라이징이 비약할 발판이나 되어라.


하지만 시노노메 역시 지금까지 허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캐릭터가 맞는지 그런 이노우에에게 지지 않을 정도의 포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시노노메의 전략적으로 이노우에에게 허를 찔렀고 전투력 또한 상당히 성장하여 이노우에의 공격을 막고 되려 카운터를 넣는 등 이전과 달리 상당히 강력해진 전투력과 위엄을 보여주고 위기에 몰아 넣었으나 변칙적인 공격에 당해, 통나무 폭격에 직격으로 맞았으나 근성으로 버티고 서있다 끝내 쓰러져 시노노메는 빈사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아키모토가 극적으로 등장하여 이노우에가 도주했기 때문에 최후는 막을 수 있었다. 이노우에의 등장으로 인해 라이징의 몰락이 다시 시작될 것처럼 보였으나 시노노메는 지금까지 와는 다르게 상당히 전투력이 발전했으며 비록 아쉽게 패하긴 했지만 목숨을 부지했고 라이징이 재건에 기어이 성공한 것을 보면 그들의 몰락은 아직 멀었으며 혹은, 어쩌면 다른 방향으로 계속 생존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라이징의 행보는 두 갈래로 추정된다.

  • 시시오구미와 '신' 라이징이 격돌할 가능성
지금 구도로 따지자면 라이징은 시시오구미에게 한참 밀려보이긴하나 전력을 속단하긴 이르다. 왜냐하면 신규 라이징 4명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지금까지 라이징 네임드들을 보면 어마어마한 실력과 행적을 보여줬기 때문이다.[10] 10월 6일 이부 하야토가 아키모토 시로와 붙는다는 예고로 통해 더더욱 시시오구미와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 다른 가능성
그러나 사코의 나레이션에서 이 일로 인해 쿄엔전쟁이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고 한 걸 보면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게 될 가능성도 있다.


2023년 9월 27일 버그 아카데미아에서 죠가사키와 같이 사타케를 죽일려고 했던 라이징 조직원 후지사키가 등장한다. 후지사키의 언급을 보면 라이징은 사타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는걸로 보인다.[11]

결국 2023년 10월 13일 시시오구미와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시시노메를 병원으로 데려간 후 아키모토는 이제 시시오구미까지 노려지는 거냐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함과 이젠 도와줄 여력도 없으니 카이엔에 대한 협력을 끊고 더불어 죠가사키가 있었다면 달라졌을텐데라는 독백과 함께 분함을 느낀다. 한편 시시오구미는 본격적으로 라이징을 노리게 되고 그 중 이부 하야토가 아지트 위치를 발견하게 된다. 아키모토도 분하지만 상황을 알기에 아지트를 떠나려고 하는데 이부 하야토가 쳐들와 대치하게 된다. 부하에게 도망치라고 한 후 이부와 싸우는데 대등하게 싸워 이부 하야토에게 유효타를 먹었지만 아키모토 역시 유호타를 허용하고 하필이면 자신의 장점인 왼쪽 눈에 무릎킥을 맞아 시야가 흐려져서 불리해진다. 하지만 도망쳤던 부하가 아야츠시를 데려오자 어쩔 수 없이 이부가 도주하며 아키모토는 구사일생한다. 아야츠시와 대화를 나눠 불평하지만...

아키모토: 역시 강한 녀석과 싸우면 재밌단 말이지! 이부 하야토... 터무니없이 강했어. 하지만 덕분에 더 강해졌다고...!

라며 다시 성장했음을 드러낸다.[12]

아키모토: 라이징은 이제부터다. 두고 봐라 극도 놈들.

하지만 이대로면 시시오구미 일당들이 오니 철수하자는 아야츠시의 말에 동의하며 철수한다. 슬슬 시시오구미와의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나 사코 야마토의 나레이션에서 이들의 눈은 죽지 않았다며, 또한 라이징이 힘을 길렀다고 하는 걸로 보아 시시오구미에게 있어 험난한 싸움이 될 듯 하다.


파일: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라구~.png

아키모토: 우리가 취임한 뒤부터는 바람 잘 날이 없네. 그치 시노노메?

시노노메: 어, 그렇지. 바람 잘 날이 없어.

아키모토: 뭐 그래도~ 이제 막 시작한 거치고는 무난한 편이지? 라이징은 이제부터니까.

시노노메: 난 죠가사키 씨를 뛰어넘을 거야. 순탄할 리가 없어. 다시 말해 무난한 편이지.

10월 21일을 기준으로 시노노메 류세이이노우에 츠무기, 아키모토 시로이부 하야토에 의해 환자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으며 조직마저 시시오구미에 의해 조직원들이 썰려나가는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으나 오히려 죠가사키 켄시도 없는 마당에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두 사람 모두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초조해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에 긍정적으로 생각해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나아간다. 라이징의 앞날은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임시 동맹인 카이엔과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과거 쿄라전쟁으로 인해 라이징은 듣보잡이 된 반면 카이엔은 이미 지방 하나를 먹은 대규모 집단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쿄엔전쟁으로 인해 카이엔은 간부들이 죄다 죽어버려 위기가 찾아 오고 있는 반면 라이징도 기껏 재건한 조직의 조직원들이 썰려나가는 상황이긴 하지만 시노노메와 아키모토 모두 앞날에 희망을 품는 연출이 나와 긍정적인 플래그를 꽂은 상태다.

이윽고 2023년 10월 28일에는 카이엔이 조직 자체에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원래는 소규모인 라이징이 먼저 망할 것이라 추측했으나 오히려 카이엔이 먼저 망할 것 같다는 추측이 많아지는 중이다.[13] 죠가사키 체제 라이징도 적을 많이 만들긴 했지만 조직 자체에는 균열이 일어났지 않았음은 물론 신규 라이징도 조직력에 대해서는 딱히 말이 없던 것과 대조적. 한창 전쟁에 집중해야 할 시기에 카이엔에게 있어 이러한 균열은 상당히 치명적이다.[14]

때문에 머지 않아 기세가 라이징 쪽으로 기울여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징과 카이엔 모두 서로를 아니 꼽게 보는 입장이기 때문에 라이징 입장에서 카이엔의 쇠퇴는 기쁘지 아니할 수 없다.

2024년 1월 2일 영상에서 몰락 직전인 카이엔도 나온 마당에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았다.(...)[15]

5. 주요 시나리오[편집]




6. 소속 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망하거나 생사불명인 인물은 취소선 처리.


6.1. 수뇌부[편집]



6.1.1. 수장[편집]



6.1.1.1. 죠가사키 켄시(城ヶ崎賢志)[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죠가사키 켄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1.2. 시노노메 류세이(東雲竜政)[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노노메 류세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부장[편집]



6.1.2.1. 아키모토 시로(秋元詩郞)[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키모토 시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간부[편집]



6.2.1. 마미야 쿄헤이(間宮恭平)[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미야 쿄헤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2. -시타라 노리아키(設楽紀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시타라 노리아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3. -코미나토 케이이치(小湊圭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코미나토 케이이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4. 타카죠 렌타로(高城蓮太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카죠 렌타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5. 카미하라 타쿠(神原拓)[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미하라 타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6. 아야츠시 마사시(絢辻雅史)[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야츠시 마사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라이징 조직원[편집]


원래는 이나무라를 따르는 세력이었으나 이나무라 사후 라이징의 보스가 된 죠가사키를 따른다. 이후 죠가사키까지 사망하면서 새롭게 라이징의 보스가 된 시노노메아키모토를 따른다.

6.3.1. 니시카와(西川)ㆍ요시모토(吉本)[16][편집]


좌측부터 요시모토, 쿠죠, 니시카와
2022년 4월 3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첫 등장한 라이징 소속의 한구레. 외상값이 밀린 자신의 손님들을 부추겨 일종의 데이트 사기[17]로 다액의 금전을 중년 샐러리맨들[18]에게서 편취하여 자신에게 바치게 만든 호스트 '쿠죠(九条)'를 보호하는 2인조 요짐보의 역할로 등장한다. 그러나 젊은 여자들의 사기행위가 빈발하여 중년 샐러리맨들의 지갑이 얇아지면 그건 곧 코쿠엔가이의 매출이 말라붙는 심각한 사안이기에, 쿄고쿠구미쿠가 코테츠사가라 소세이가 출동하여 니시카와와 요시모토를 박살내고[19], 쿠죠는 잡아다가 본보기로 심하게 린치하고 나체로 도게자를 시키는 영상을 일벌백계로 관계자들에게 뿌린다.[20]

6.3.2. 츠다(津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츠다(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3. 호무라(穂村)[편집]


2022년 3월 7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했으며 도심가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몬스터를 사냥하는 환각을 보며 눈앞의 사람들을 '몬스터'라 부르며 워해머를 휘두른다. 쿠레바야시 지로가 저지했으나 일전의 쿄고쿠구미하시모토와 비슷하게 약물복용으로 인한 무통증 상태라 완전제압엔 실패한다. 허나 직전에 그가 두부를 가격했던 행인이 사실 본인의 보스 죠가사키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로의 핵펀치에 제압당한 뒤 죠가사키에게 납치된다. 이후 분노한 죠가사키에 의해 권총 헤드샷을 맞고 숙청당한다.


6.3.4. 철구 브라더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철구 브라더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5. 마치다(町田)[편집]


파일:라이징의 마치다.jpg
라이징에서 들려온 약물을 도쿠로란 한구레에 몰래 넘겼다가 발각되어 죠가사키에 협박에 폭발물이 실려있는 차로 도쿠로의 아지트를 들이받아 차가 폭발하여서 사망한다.

여담으로 코드이엘마치다 토모야스와 성씨가 같다.

6.3.6. 무라오카(村岡)[편집]


파일:라이징의 무라오카.jpg
라이징의 첩보원

6.4. 라이징으로 매수된 조직원[편집]



6.4.1. 테지마(手嶋)[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테지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5. 버서커 조직원[편집]


파일:버서커 출신 조직원.jpg
타카죠아키모토를 따르는 세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규모 인원인 4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버서커의 1인자인 타카죠와 2인자인 아키모토가 라이징의 간부가 되면서 이들도 라이징에 흡수된다.

6.6. 히드라 조직원[편집]


시타라를 따르는 세력들로 구성되어있다.

6.6.1. 성상 불명의 조직원[편집]


파일:히드라 출신으로 추정되는 라이징 조직원.jpg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등장했으며 경찰관의 총을 빼았아서 카타쿠라에게 총상을 입혔다. 이후 지로에게 총을 쐈지만 빗나간다. 이후 갑자기 나타난 시타라 노리아키에게 제거 당했는데 시타라의 부하로 히드라 출신의 조직원인듯하다.


7. 라이징/일반인 또는 보호대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징/일반인 또는 보호대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구 라이징(이나무라 파벌)[편집]



8.1. 수뇌부[편집]



8.1.1. 이나무라(稲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나무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2. 간부[편집]



8.2.1. 키쿠카와(菊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쿠카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 중간관리직[편집]


타시로는 쿄고쿠구미 기준으로 하면은 중간관리직이다. 쿠가 코테츠보다는 조금 선배지만 쿠가가 형님이라는 호칭없이 이름을 그냥 부른다. 여기서 쿄고쿠구미구 쿄고쿠구미의 중간 관리직들을 나이 순으로 하면은
사토나카 > 타시로 > 쿠가 코테츠 = 이누카이 요시로(동기)

8.3.1. 타시로(田代)[21][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타시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전 조직원[편집]



9.1. 아야노코지(綾小路)[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야노코지(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후지사키(藤崎)[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후지사키(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협력 및 산하 조직 또는 협력자[편집]



10.1. 요시다(吉田)[편집]


라이징을 전담하는 무허가 의사로 첫등장부터 이가라시를 습격하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은 아키모토를 치료했다.

여담으로 아모우구미히무로 포지션이다.

10.2. 히드라(比遊怒羅)[편집]


시타라 노리아키가 히드라의 수장이던 시절 죠가사키에게 스카웃되며 라이징 산하가 되었으나, 쿄라전쟁에서 시타라가 쿠가 코테츠에게 살해당하고 더 나아가 라이징의 수장 죠가사키 켄시까지 사망한 후 라이징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아야노코지가 2대 수장이 되면서 히드라는 자경단으로 갱생하고 메테오랑 동맹을 맺게 되었다.


10.3. 버서커(破亜裂火)[편집]


타카죠 렌타로가 수장으로 있던 6명의 소규모 한구레 조직. 타카죠의 전투력을 일찍이 파악하고 있던 죠가사키가 그를 스카웃하면서 라이징 산하가 되었다. 죠가사키 사후 버서커의 No.2였던 아키모토 시로가 시노노메와 같이 라이징 재건을 꾀하고 있기에 버서커는 히드라와는 달리 죠가사키 사후에 라이징으로부터 분리되지 않은 듯하다.

10.4. 판토마(ファントマ)[편집]


라이징 산하의 한구레 집단으로 쿄고쿠구미가 돌봐주는 대금업체에 자금을 투입하려는 하부 조직원들을 습격해 돈을 빼앗았다. 이후 쿠가 코테츠우미세 쇼고가 판토마의 아지트를 습격해 그대로 쓸어버리던 도중, 야기라 카즈미츠가 판토마의 다른 일원들을 베면서 난입했는데, 알고보니 카와우치구미도 판토마에게 피해를 봤다고 해서 셋은 임시로 동맹을 결성해 판토마를 마저 순삭했으나 판토마가 훔쳤던 돈은 이미 라이징쪽으로 가버린 탓에 모두들 단 한 푼도 되찾지 못했다고 한다.

10.5. 스파이럴(スパイラル)[편집]


파일:스파이럴 보스.jpg
  • 스파이럴의 보스 (수뇌부)
라이징의 하부조직인 스파이럴의 보스로 코쿠엔가이의 호스티스나 여성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세뇌상태에 빠져들게 해서 큰 액수의 빚을 지게 한뒤 여성들을 빼돌린다. 이후 사카가미가 사망하자 쿠가 코테츠타카사고 아키오에게 끌려가 고문을 받은뒤 물고기 밥이 돼서 바다에 뿌려졋다.
파일:살인 채찍의 사카가미.jpg


10.6. 미나미다 패거리[편집]


파일:화염병의 미나미다.jpg
소속 : 아모우구미 (무투파) → 미나미다 패거리[22] (보스)
한때 아모우구미 조직원이었던 미나미다가 조직의 차량에 화염병을 던져 사제들을 살해하고 조직 자금을 훔쳐 설립한 조직으로, 라이징에서 사람을 빼와서 조직을 만들었다고 한다. 판토마나 스파이럴(スパイラル)처럼 라이징의 하부 조직으로 추정된다. 결국 도주한 그의 행방을 쫓던 동기 곡괭이의 키타가와코토게 카부토에게 부하들을 전부 잃고 목숨만은 살려달라며 키타가와에게 빌게 되었고, 이에 마음이 약해진 키타가와가 그를 놓아주려 했지만 그 틈을 타 미나미다가 키타가와에게 화염병을 던져버린다. 하지만 키타가와는 전신이 불타면서도 쓰러지지 않았고, 미나미다는 울부짖다가 이내 키타가와의 곡괭이에 관자놀이가 뚫려 즉사한다. 시신은 직후 소사한 키타가와 및 잔당들의 시체와 함께 코토게에게 처리된다.

10.7. 길드(義琉努)[편집]


파일:길드의 노자키.jpg


10.8. 아와노흥산(?????)[편집]


파일:아와노 사장.jpg
  • 아와노(????) (수뇌부)
파일:아와노의 경호원.jpg
  • 아와노의 경호원[23]
청룡도 2도류를 사용하는 경호원

10.9. 비샤스(美赦巣)[편집]


파일:비샤스의 아야가미.jpg
  • 아야가미(????) (수뇌부)


11. 우호 조직[편집]


소속 인물 외에 관련되어 있는 인물 또는 집단.

11.1. 시시오구미 쿠로사와파(獅子王組 黒澤派)[편집]


아키모토 시로쿠로사와 코타로를 찾아와 동맹을 맺었으나, 마유즈미 파벌쿄고쿠구미 일원 임대 기간이 끝나서 쿄고쿠구미 일원들이 돌아가자 시노노메 류세이가 쿠로사와에게 내부항쟁에서 빠지겠다고 말하고 타츠모토 마사유키를 불구로 만든 값과 이자를 청구하여 시시오구미 쿠로사와 파벌과 사이가 멀어졌고, 통합 시시오구미가 되며 잔존 쿠로사와 파벌들도 적이 되었다.[24]

11.2. 카이엔(戎炎)[편집]


처음엔 협력 관계였고 쿄고쿠구미와 전쟁을 했기에 서로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중간에 지원했으나 아키모토 시로가 '그 녀석들은 우리를 대놓고 아래로 본다며 불평하자 시노노메 류세이도 차분하게 아키모토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어차피 서로 이권을 두고 다투는 이상 그 끝에는 결국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며 그때를 대비해 세력을 확장하기로 해 점차 불신감을 드러내는 걸 보면 언젠가 대립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시시오구미까지 노려질 상황에 더이상 카이엔을 도울 여유도 없어져서 이젠 카이엔에 대한 협력을 끊기까지 했다. 카이엔도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하지만 이후 자신들을 대놓고 무시하던 아소 세나히다 코테츠로까지 사망하고 새로 간부로 영입했던 소리마치 코지로의 배신의 움직임, 아가츠마 쿄야까지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몰락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협력을 중단하는 판단은 매우 현명했던 수가 되었다.

11.3. 매드 카르텔(マッド・カルテル)[편집]


10월 20일에서 언급되길 원래는 동맹관계였으나 일본측 대표가 독단적으로 라이징을 배신하자 죠가사키가 시노노메, 타카죠와 함께 일본측의 카르텔을 숙청했다.

12. 라이징/적대 조직[편집]





13. 평가[편집]


개성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악역 집단

휴먼버그대학교에 최초로 등장한 네임드 악역 집단으로 라이징은 상당히 평가가 좋다.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다 좋은 편인데 특히 쿄라전쟁에서 죠가사키 켄시, 코미나토 케이이치, 시타라 노리아키는 엄청난 포스와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쿄라전쟁이 끝난 이후 비중은 줄어들었지만 시노노메 류세이아키모토 시로가 존재감과 포스를 계속 어필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미형 캐릭터들 였기에 굉장한 인기를 누리는데 한몫했다.


[1] 생사불명이긴 하나 숙청당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취소선 처리한다.[2] 쿄고쿠구미 기준으로 중간관리직이다. 쿠가 코테츠보다는 조금 선배지만 쿠가가 형님이라는 호칭없이 그냥 부른다.[3] 좌측부터 아키모토 시로 / 시노노메 류세이(수장3대) / 시타라 노리아키 / 죠가사키 켄시(수장2대) / 코미나토 케이이치 / 타카죠 렌타로 / 마미야 쿄헤이 / 카미하라 타쿠.[4] 작중 죠가사키와 대화하는 장면이 없다.[5] 여기서도 반박점을 찾으면 시노노메 류세이 같은 경우는 성장하고 있어 후에 승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아키모토 시로 역시 각성한 상태라 승률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며 각성후 시점에만 보면 승률 50%는 넘긴다.[6] 세관을 뚫기 위해 여러개의 을 나눠서 숨기고 옮기도록 시킨 후 수고비를 주는데, 만약 안에 있는게 금인걸 알아채고 빼돌리려고 하더라도 GPS로 알아내기에 안 통한다.[7] 애초에 아키모토는 한구레이면서도 개념을 갖추었고 최대한의 선은 넘지 않는 행동을 하는 타카죠를 동경하고 있어서 쿄고쿠구미같은 적대 조직에게나 무자비하지 코미나토와는 다르게 대놓고 죄없는 일반인을 건드는 행위는 저지르지 않는다.[8] 셋다 모두 패배했다. 그러나 시노노메, 아키모토는 나름대로 역할을 하거나 자존심은 살렸으나 코미나토는 타깃으로 지목되었기에 거기서 코미나토의 행보는 끝이었다.[9] 시노노메와 이노우에는 그렇다 쳐도 콘도 혼자서 라이징 전원을 상대하면 아무리 콘도라고 해도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 콘도가 사망하거나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이들도 만만한 한구레가 아니기 때문이다.[10] 약한 인원도 있었으나 대표적으로 시타라 노리아키, 코미나토 케이이치, 타카죠 렌타로는 어마어마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아마 이들 중 그런 실력을 지닌 이들이 없진 않을 것이다.[11] 시노노메가 이끄는 지금 라이징은 사타케가 죽었든, 살았든 관심 없는 것 같지만 사타케가 살아있다는걸 알면 표적으로 삼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 사타케가 쿄라전쟁에서 패배하게 된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 아모우구미나 쿄고쿠구미도 조직에 피해를 주면 보복 하기도 하는데 인의도 없는 한구레는 굳이 말할 것도 없긴 하다. 어느쪽이든 사타케는 도망치겠지만.[12] 눈에 붉은 광채가 번뜩이는 연출이 있어 단순한 허세는 아니다. 이는 광기를 내뿜는 모습인 듯해 아무래도 점점 광인이 되어감과 더불어 그의 전투력이 높아졌다는 의미다. 실제로 사코 야마토도 아키모토가 성장함을 느꼈다고 했으니 확실하다.[13] 당연하지만 조직이 아무리 강해도 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조직력이 높아야하기 때문에 치명적이지 아닐 수 없다.[14] 덧붙여 12월 11일 무려 카이엔 No.2에 해당하는 아소 세나가 사망함으로써 카이엔은 비상이 걸렸다. 그리고 2024년 공식 트윗으로 소리마치 코지로가 배신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15] 입원 중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 마지막 등장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모습이었다.[16] 생사불명이긴 하나 숙청당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취소선 처리한다.[17] 일본어로는 이타다키죠시(頂き女子)라고 하며, 단순 건전 데이트 알바인 '파파카츠(パパ活)'로 끝나지 않고 중병과 학비 등을 핑계로 고액의 금전을 뜯어내는 것을 말한다. 한국어적인 어감으로는 '공사친다'라는 말이 딱 맞는다.[18] 직장과 자식과 부인에게 치여서 외로움을 타는 간부급 이상의 중년 회사원이 그 대상이다.[19] 결국엔 쿠가와 사가라가 그들을 진압하긴 했으나, 처음에는 쿠가와 사가라를 고전시킬 정도의 실력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곧 라이징이 쿄고쿠구미에도 상당한 위협이 된다는 암시로 보인다.[20] 쿠죠는 사가라의 고문에 의해 사망한 걸로 보이는데, 니시카와와 요시모토의 생사는 밝혀지지 않은 걸로 보아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라이징 입장에서는 시노노메 등의 고급 간부들보단 약한 전력으로 분류되고 있어 쿄라전쟁 상황에선 되려 도움은커녕 벌집이나 안 나면 다행인 상황. 게다가 죠가사키의 성격으로 짐작컨대 실패한 부하는 살리지 않는 한구레 조직 공포통치를 업으로 삼았던 죠가사키 특성상 오히려 이들은 숙청되어 즉시 사망했거나 아니면 쿄라전쟁서 총알받이로 소모됐을 가능성이 크다.[21] 쿄고쿠구미 기준으로 중간관리직이다. 쿠가 코테츠보다는 조금 선배지만 쿠가가 형님이라는 호칭없이 그냥 부른다.[22] 라이징의 하부 조직으로 추정되지만 조직 이름은 불명이다.[23] 라이징의 조직원인지 아와노의 개인 경호원인지는 불명[24] 쿠로사와 코타로마유즈미 토시유키와 담판지으러 가기 전에 쿠루스 미츠나리타치바나 키요시로에게 자신이 돌아오지 못한다면 손을 잡은 한구레들을 숙청하라고 당부했다. 물론 먼저 전선을 이탈한 이누이 호타로도 정황상 쿠로사와의 마지막 명령을 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