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라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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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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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레 조직 라이징과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 간에 벌어진 조직간 항쟁. 한국식 한자 독음으론 경라전쟁.
2. 배경[편집]
이가라시: 적은..라이징! 쿄고쿠구미의 모든걸 걸고 철저하게 궤멸시킨다!
죠가사키: 쿄고쿠구미.. 사무소가 폭파되었다고 울고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좋아 전면전쟁이다. 이 세상에서 사라줘야겠다.
라이징의 차기 보스였던 죠가사키는 이나무라가 쿠가 코테츠에 의해 살해당하고 그 자리를 이어받으면서 히드라, 버서커 등 여러 한구레들을 포섭하여 조직을 강화하였다. 코쿠엔카이에서의 세력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쿠가 코테츠, 사가라 소세이가 외상값이 밀린 자신의 손님들을 부추겨 일종의 데이트 사기로 다액의 금전을 중년 샐러리맨들에게서 편취하여 자신에게 바치게 만든 호스트 쿠죠와 그를 보호하던 라이징의 한구레 니시카와, 요시모토를 박살내는 일이 벌어지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쿄고쿠구미의 사무소를 습격하는 등 쿄고쿠구미와 심한 마찰을 일으키며 대립하게 된다[1]. 이후 아모우구미와 대전쟁을 극적인 타협으로 종식시킨 쿄고쿠구미의 조장 이가라시가 라이징의 간부에 암살 명령을 내리는 등 라이징에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3. 전개[편집]
2022년 8월 10일 영상 : 모리와카 토시로와 카미하라 타쿠가 격돌한다. 모리와카는 카미하라를 살해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2022년 8월 14일 영상 : 이후, 쿄고쿠구미의 조직원들은 죠가사키 켄시를 추적하게 되고 타카하시 슈야가 그를 찾게 되었지만, 살해당하고 만다.
2022년 8월 23일~24일 영상 : 타카하시 슈야는 죠가사키 켄시와의 결투 직전 그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아놓았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노지마 카케루와 타카사고 아키오가 죠가사키를 살해하러 가지만, 그것 마져 간파하고 있던 죠가사키는 차를 폭파시키는 함정을 준비한다. 그 후 노지마와 타카사고는 시노노메 류세이와 마미야 쿄헤이를 비롯한 라이징의 조직원들과 전투를 벌인다. 그들은 라이징의 전투에 참여한 시노노메를 제외한 라이징의 조직원 전원과 마미야를 살해하지만 시노노메가 휘두른 도끼에 의해 타카사고는 중상을 입고 노지마는 한 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착용하고 살아가야하는 신세가 된다.
2022년 8월 27일 영상 : 라이징이 폭탄테러로 쿄고쿠구미의 사무소를 습격한다. 그곳에 있던 사이온지 켄고와 이누카이 요시로는 폭발에서 살아남는데 성공하지만, 원군으로 온 시타라 노리아키에게 사이온지는 살해당하고 이누카이는 중상을 입는다.
2022년 9월 4일 영상 : 쿠가 코테츠는 사이온지 켄고와 이누카이 요시로의 복수를 위해 사제들과 함께 시타라 노리아키를 추적하고, 사코 야마토가 추적에 성공한다. 그 후 쿠가와 시타라는 격돌하고, 쿠가의 고전 끝에 시타라를 살해하는 데에 성공한다.
2022년 9월 7일 영상 : 무구루마 켄신과 코미나토 케이이치가 격돌한다. 무구루마는 패배하고 중상을 입게 된다. 이후 코미나토는 이쥬인 시게오에 의해 고문사한다.
2022년 9월 13일 영상 : 센고쿠 카오루는 시노노메 류세이를 암살하려는 작전을 펼친다. 센고쿠는 시노노메에게 중상을 입히지만, 시노노메의 도주로 살해하는데 실패한다.
2022년 9월 16일, 9월 28일 영상 : 타카죠 렌타로와 아키모토 시로는 죠가사키 켄시의 명령을 받고 이가라시 조장을 암살하려 한다. 그러나 우미세 쇼고와 이치죠 코메이의 활약으로 암살 미수에 그치게 되고, 도주한다. 그러나 모리와카 토시로를 추적을 받은 타카죠는 모리와카와 격돌, 결국 패배하여 추락사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키모토는 분노하여 각성하게 된다.
2022년 10월 5일 영상 : 코쿠쇼 히데아키와 니카이도 쇼헤이는 사제들과 함께 아키모토 시로를 추적한다. 그러나 코쿠쇼는 아키모토에게 살해당한다.
2022년 10월 9일 영상 : 죠가사키 켄시는 대규모 한구레 조직 카이엔을 산하에 넣기 위해 수장 아가츠마 쿄야와 교섭한다[2]. 그러나 아가츠마도 엄연히 한구레 조직의 리더인 만큼 단번해 응해주지는 않았다. 이후 죠가사키는 라이징의 지부가 경찰에게 압수수색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밀고자를 처단하려 하지만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저지당한다,
2022년 10월 21일 영상 : 센고쿠 카오루와 죠가사키 켄시가 격돌한다. 죠가사키는 아키모토 시로와의 협공으로 센고쿠를 중상입힌다.
2022년 11월 4일~6일 영상 : 죠가사키 켄시는 자신의 어머니의 집에 방문한다. 마침 그것을 발견한 사코 야마토가 이치죠 코메이에게 전달하면서 이치죠와 격돌하게 된다. 한편 쿠가 코테츠는 아키모토 시로와 대결한다.결국 죠가사키는 사망하고, 아키모토는 중상을 입는다.
2022년 11월 15일 영상 : 이가라시 유키미츠는 쿄라전쟁 승리를 선포하고, 타카사고 아키오, 모리와카 토시로 등의 간부는 살아남은 라이징의 잔당들을 토벌한다. 한편 전쟁에서 겨우 살아남은 시노노메 류세이와 아키모토 시로는 시시오구미의 쿠로사와 파벌, 카이엔과 손을 잡게된다.
그리고 2주후 이가라시가 쿄라전쟁의 끝을 선포한다.
이가라시: 우리들의 숙청으로 라이징은 공중분해되었다. 유일하게 생존한 간부 시노노메도 아마 도망쳤을거다. 이제 더 이상 위협도 아니겠지. 이것으로 이 전쟁은 끝이다. 우리 쿄고쿠구미의 승리다!
하지만 이게 최악의 악수가 되어버렸는데 왜냐하면 쿄고쿠구미에 대한 복수로 인해 남은 멤버는 쿄엔전쟁을 일으킨 카이엔을 지원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카이엔이 부두목을 죽이고 이치죠 코메이와 모리와카 토시로 그리고 쿠가 코테츠를 중상을 입힌 최악의 상태에서 그들이 카이엔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23년 8월 30일 시점에서 이쥬인 영상에서 신규 라이징 인원들을 모집해 재건에 성공했기 때문에 끝장을 내지 않는 게 쿄고쿠구미의 결정적인 실수가 되어버렸다.[3]
3.1. 주요 결투[편집]
결과 : 쿄고쿠구미 최종 승리
4. 간접적인 사건[편집]
쿄고쿠구미, 라이징 소속이 아닌 인물들에 한해 기재한다.
- 코토게 카부토: 금 밀수 알바가 라이징과 공모하여 금을 탈취하려는 사건을 제지했고, 미나미다가 아모우구미를 배신하고 라이징의 한구레들을 모아 새 조직을 만들자 키타가와 형님과 함께 미나미다와 조직원들을 숙청했다.[5] 이후에도 죠가사키 켄시랑 시비가 붙었다가 경찰에게 발견되기 전까지 두들겨 맞았다.
- 쿠레바야시 지로: 라이징의 간부인 카미하라 타쿠, 키쿠카와, 시타라 노리아키와 격돌하였으며, 이 중 시타라와의 결투에서는 사실상 패배하지만, 카미하라의 위치를 쿄고쿠구미에 알려주고, 키쿠카와를 전투에 불참하게 만들기도 했다. 선술했듯 외에도 죠가사키 켄시와 직접적인 대립이 있는 등 쿄고쿠구미에 직,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기도 했다.
- 와나카 소이치로: 라이징의 금 탈취 사건에 얽혀 라이징 조직원과 배신한 알바를 처단한 일이 있다.
- 아가츠마 쿄야: 죠가사키가 한구레 통합을 위해 찾아오게 되면서 면담을 한 적이 있다. 물론 아가츠마는 죠가사키와 동격 혹은 그 이상의 인물인지라 카이엔은 합쳐지지 않았다.
- 루카와 타카오: 코미나토 포획 및 고문에 이쥬인과 같이 참여하였다.
- 야기라 카즈미츠: 쿠가와 우미세와 함께 한구레 집단 판토마를 궤멸시켰다.
5. 여담[편집]
- 쿄라전쟁 이후 라이징이 궤멸되자 라이징에 의해 억압되었던 한구레들이 더 날뛰기 시작하며 치안이 더 나빠진다.
- 사가라 소세이는 쿄라전쟁 이전에 사망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쿄라전쟁 도화선이 된 계기가 된 인물이다. 물론 잘못은 당연히 라이징의 잘못이며 만약 사가라가 생존해서 쿄라전쟁에 참전했다면 쿄고쿠구미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 2022년 11월 6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쿄라전쟁의 테마는 어머니 사랑의 결여였다고 한다. 라이징 몇명은 불운한 과거가 있어 어머니의 사랑을 찾아 길을 내딛었다고.
- 공식 설정상 미카도 이치로타의 등장시기가 라이징과 비슷하거나 그 이전이면 라이징에 사채를 빌려주는 등으로 라이징 관련 스토리에서 직간접적으로 언급이 되었을 거라고 하는데, 만약 미카도가 라이징 스토리에 간섭했으면 본편 이상으로 라이징이 더 빠르고 처참하게 몰락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 2023년 10월 8일. 본격적으로 한국판에서도 쿄라전쟁이 시작되었다. 죠가사키 켄시의 선전포고가 나온 시점, 한국판에서는 2번째 전쟁 시리즈다.
- 텐케이전쟁에 이어 쿄라전쟁도 2024년 5월달에 무대화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원문 링크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22:22에 나무위키 쿄라전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두 조직의 대립은 텐케이전쟁 중에도 심화된다.[2]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불발된 수류탄을 던지거나 칼을 던지는 등 소소한(?) 마찰이 있었다.[3] 어떻게보면 이가라시 유키미츠가 아모우 케이지에 비하면 조장으로써의 판단력이나 능력이 다소 딸린다고 볼 수 있는데, 아모우의 경우 텐케이전쟁 협상 과정에서 쿄고쿠구미를 사실상 아모우구미에 종속시켰고, 하오전쟁에서도 그 과정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을지언정 결과적으로는 관동과 관서 사이의 증오의 고리를 끊어내었다. 반면 이가라시는 라이징 잔당을 끝까지 추적하여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는 바람에 나중에 큰 대가를 치러야만 했다. 게다가 이는 시시오구미에까지 불똥이 튀어 시노노메 류세이에 의해 타츠모토 마사유키가 불구가 되어버려 궁극으로는 시시오구미와 신 라이징이 격돌하는 씨앗이 되어버렸다.[협력] [4] 다만, 순수 검술로만 따지면 무구루마의 승리이다.[5] 다만 이 과정에서 키타가와는 미나미다를 죽이고 본인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