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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엔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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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야쿠자 조직 카이엔과 쿄고쿠구미 간에 벌어진 조직간 항쟁. 한국식 한자 독음으로는 '경염전쟁' 이다.
2. 배경[편집]
3. 전개[편집]
2023년 3월 6일 : 아가츠마 쿄야의 과거 공개.
2023년 3월 17일 : 루크 쿠로바네가 카이엔의 습격으로부터 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와 부두목 오오조노 긴지를 지켜내다가 중상을 입음. 이 사건으로 쿄고쿠구미는 카이엔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2023년 4월 10일 : 쿄고쿠구미의 이치죠 코메이, 카이엔의 유우마 다이스케, 카미도 신이치, 카쿠나카 마사키의 습격을 받음. 이 과정에서 카쿠나카가 이치죠에게 사망하고 이치죠 본인은 중상을 입고 전선 이탈.
2023년 5월 5일 : 쿄고쿠구미의 우미세 쇼고가 카미도 신이치와 격돌하였고 카미도는 우미세에게 사망한다. 그리고 해당 에피소드에서의 격돌로 인해 우미세는 중상을 입고 전선 이탈한다.
2023년 5월 31일 : 카이엔의 NO.2 아소 세나 등장.
2023년 6월 24일 : 쿄고쿠구미는 하라니시구미와 손을 잡는다. 오오조노 긴지와 이누카이 요시로가 하라니시구미를 방문했을때 둘을 미행하던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공격을 받고 오오조노가 사망. 여기서 사카키바라가 시한부라는 것이 밝혀짐.
2023년 7월 10일 : 오오조노 긴지와 나미오카 츠네키치의 장례가 치루어짐. 쿄고쿠구미의 모리와카 토시로와 카이엔의 유우마 다이스케가 격돌하였고 유우마는 모리와카에게 사망한다.
2023년 7월 31일 : 아가츠마 쿄야와 아소 세나가 이가라시 조장의 아내 이가라시 코즈에를 습격. 여기서 코즈에와 함께있던 쿠가 코테츠와 우미세 쇼고와 마주하게 되고 아소는 쿠가를, 아가츠마는 우미세와 대치하게 된다.
2023년 8월 2일 : 2023년 7월 31일 영상에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우미세 쇼고와 아가츠마 쿄야가 격돌하였고 한참의 격돌 끝에 결국 우미세는 아가츠마에게 패배해 눈을 감지 못한 채로 사망하였고 아가츠마가 상냥한 목소리로 그의 눈을 감겨주며 경의를 표하고 자리를 뜬다.
2023년 8월 14일 : 우미세 쇼고의 죽음으로 모두가 슬퍼하고 그의 장례가 진행되는 도중, 카이엔이 장례식장을 직접 습격한다. 이 과정에서 모리와카 토시로가 수류탄 폭발로 인해 부상을 입게 된다.
2023년 8월 19일 : 2023년 8월 14일 영상에서 이어지며 여기서 카이엔이 장례식장을 습격한 이유가 바로 쿠가 코테츠를 제거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밝혀진다. 히다와 아소의 공격으로 쿠가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이누카이의 도움과 무구루마의 난입으로 위기를 면한다.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 라이징의 아키모토 시로가 난입한다.
2023년 8월 21일 : 2023년 8월 19일 영상에서 이어진다. 한바탕 격돌을 벌이다가 모리와카가 다시 일어나 난입하여 3:3 결투가 다시 성립되었고, 히다, 아소, 아키모토는 엉망이 된 장례식장을 뒤로 하고 결국 후퇴한다.
2023년 8월 25일 : 철도 형제가 쿄고쿠구미를 배신하고 카이엔에 붙었음이 밝혀졌고, 단순히 배신한 것도 모자라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보[2]를 보이면서 사코를 아주 제대로 분노하게 만든다. 사코는 철도 형제의 공격에 맞아가면서도 강적들에 맞서는 형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각성, 결국 철도 형제를 센고쿠의 도움없이 혼자의 힘으로 직접 처단한다.
2023년 8월 28일 : 사카키바라 아마네가 목숨을 건 특공을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이치죠 코메이에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사코 야마토의 나레이션으로 인해 알 수 없는 불길함을 들게 한다.
2023년 8월 25일 : 철도 형제가 쿄고쿠구미를 배신하고 카이엔에 붙었음이 밝혀졌고, 단순히 배신한 것도 모자라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보[2]를 보이면서 사코를 아주 제대로 분노하게 만든다. 사코는 철도 형제의 공격에 맞아가면서도 강적들에 맞서는 형님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각성, 결국 철도 형제를 센고쿠의 도움없이 혼자의 힘으로 직접 처단한다.
2023년 8월 28일 : 사카키바라 아마네가 목숨을 건 특공을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이치죠 코메이에게 살해당한다. 하지만 사코 야마토의 나레이션으로 인해 알 수 없는 불길함을 들게 한다.
사코 야마토(나레이션): 하지만 이때... 난 몰랐다. 이 쿄엔전쟁이 그 악마로 인해 더더욱 가열되었다는 걸.
2023년 9월 2일 : 모리와카 토시로가 키린쵸에 직접 잠입한다. 카이엔측 한구레들의 정수리를 죽지 않을 정도로 깎아대며 정보를 캔다. 그리고 시시오구미의 이노우에 츠무기의 협력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이노우에는 라이징의 새로운 보스가 된 시노노메에게 원한이 있기 때문에 흔쾌히 승낙한다. 이제 앞으로의 전쟁에서 라이징 측의 지원군은 이노우에를 필두로 한 시시오구미가 담당할듯. 문제는 사코의 나레이션인데 왜냐하면 이번 영상에서는 쿄고쿠구미의 반격이 시작되었다라고 했지만 그 전의 사코의 나레이션에서 전쟁이 가열되었다는 것인데 지금 현재 상황에선 카이엔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3]
2023년 9월 2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라이징 시노노메를 사신 이노우에가 본격적으로 쫒기 시작하며 센고쿠가 카이엔 하부 조직에 잠입한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여러가지 시작한다고 한다.
이노우에: 타츠모토 형님을 저렇게 만들어놓고 살 수 있을 리가 없지..
2023년 9월 9일 : 센고쿠가 카이엔 하부 조직 본부에 잠입을 한다. 그리고 히다 코테츠로와 격돌한다.
센고쿠: 여장은 내가 너무 괴로워서 리얼리티는 없지만 변장이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
2023년 9월 15일 : 9월 9일 영상에서 이어진다. 센고쿠가 히다와 치열한 육탄전을 벌인 끝에 히다를 처치하는데 성공하여 카이엔의 네임드는 아가츠마와 아소만이 남게 되었다.
2023년 9월 25일 : 콘도 신페이타가 라이징 전원을 상대한다. 아무리 콘도라고 해도 패배에 몰렸으며 그래서 도망쳤으며 그 영향으로 세력이 분열되었는데 그 틈에 이노우에 츠무기가 잔당들을 처리하고 시노노메에게 복수를 해주겠다며 타츠모토를 불구로 만든 복수를 하겠다며 대치한다.
이노우에: 시노노메, 죽을 상이 나왔군 그래. 오늘 죽을 녀석의 얼굴이다.
시노노메: 이노우에, 라이징이 비약할 발판이나 되어라.
하지만 시노노메 류세이 역시 지금까지 허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캐릭터가 맞는지 그런 이노우에에게 지지 않을 정도의 포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2023년 9월 30일 : 시노노메는 갑자기 도망치는데 이노우에는 당연히 쫓아간다. 하지만 알고 보니 시노노메는 장소를 옮긴 거였으며 공장에서 쌓여 있던 통나무를 넘어뜨려 이노우에의 허를 찔렀다. 그리고 유효타를 허용하는 등 몰아붙였으나 이노우에는 흘린 피를 뱉어 자신의 시야를 가린 틈을 타 거리를 벌린 후 자신이 했던 쌓여 있던 통나무를 넘어뜨려 당했던 걸 되돌려준다. 결국 시노노메는 패배해 이노우에에게 목숨을 잃을 뻔했지만 아키모토가 극적으로 등장으로 인해 이노우에는 도주했다. 그런데...
사코 야마토(나레이션): 이 사건은 뒷세계를 누비며 우리들의 전쟁을 엉뚱한 방향으로 몰고 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쿄엔전쟁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는 걸 보면 일이 심상치 않게 흘러갈 듯하다.
2023년 10월 6일: 아가츠마가 간토 정벌에 나선 구체적인 이유를 본인의 입으로 직접 언급했다. 자신의 연인 치히로가 적대 조직에 의해 살해당한 후, 누구도 건드릴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면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안전해질 것이다 라는 결론에 다다랐고, 세력을 키워 도호쿠를 제패한 후 도쿄에까지 진출하게 된 것이었다.[4] 또한, 본인과 아소를 제외한 간부진 전원이 순직하였으나, 새로운 간부의 등장이 예고되었다. 이름은 소리마치 코지로(反町琥治郞)이며, 원래 카이엔 산하 조직을 이끌었으나 뛰어난 실력 덕분에 카이엔 본부 직속 간부로 승격되었다고 한다.
2023년 10월 13일: 시시오구미가 카이엔과 협력 중인 라이징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당시, 이가라시 조장은 마유즈미파에 쿠가와 이누카이를 파견했었는데, 마유즈미 조장이 이가라시를 직접 찾아와 그 은혜를 갚고자 도움을 주겠다고 밝힌다. 그리고 마유즈미의 지시 하에 라이징 소탕작전이 시작되었다. 두목인 시노노메의 전선이탈에 이어 시시오구미 조직원들의 라이징 조직원 사냥까지 겹치면서, 라이징은 죠가사키 사망 이후 다시 한번 대위기에 봉착한다. 이에 2인자인 아키모토는 카이엔과의 협력관계를 끊고, 아지트를 버리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결단을 내린다.
이로 인해 라이징은 시시오구미와 싸울 가능성이 커지고 카이엔과 쿄고쿠구미도 서로 싸우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결판이라도 낼 때까지는 신경쓸 여유는 없을 것이다.
2023년 10월 13일: 시시오구미가 카이엔과 협력 중인 라이징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당시, 이가라시 조장은 마유즈미파에 쿠가와 이누카이를 파견했었는데, 마유즈미 조장이 이가라시를 직접 찾아와 그 은혜를 갚고자 도움을 주겠다고 밝힌다. 그리고 마유즈미의 지시 하에 라이징 소탕작전이 시작되었다. 두목인 시노노메의 전선이탈에 이어 시시오구미 조직원들의 라이징 조직원 사냥까지 겹치면서, 라이징은 죠가사키 사망 이후 다시 한번 대위기에 봉착한다. 이에 2인자인 아키모토는 카이엔과의 협력관계를 끊고, 아지트를 버리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결단을 내린다.
이로 인해 라이징은 시시오구미와 싸울 가능성이 커지고 카이엔과 쿄고쿠구미도 서로 싸우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결판이라도 낼 때까지는 신경쓸 여유는 없을 것이다.
2023년 10월 20일:매드 카르텔하고 동맹을 맺었다.
2023년 10월 28일: 조직의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쿄엔전쟁으로 인한 피로와 점점 일이 빡세져서 부하들이 불만을 피웠고 게다가 참지 못한 부하 한 명이 대들자 잽싸게 죽인 후 소리마치 코지로가 어마어마한 살기를 띄어 위압감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에 두려움을 느낀 부하들이 찍소리를 못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5]
2023년 10월 28일: 조직의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쿄엔전쟁으로 인한 피로와 점점 일이 빡세져서 부하들이 불만을 피웠고 게다가 참지 못한 부하 한 명이 대들자 잽싸게 죽인 후 소리마치 코지로가 어마어마한 살기를 띄어 위압감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에 두려움을 느낀 부하들이 찍소리를 못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5]
2023년 11월 11일: 카이엔의 아가츠마 쿄야가 쿄고쿠구미의 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죽이는 계획을 짠다.
2023년 11월 24일: 카이엔의 아소 세나, 소리마치 코지로가 말단들을 이끌고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습격. 노지마는 말단들과 싸우다 리타이어. 아소는 무구루마랑 격돌 예정이고 소리마치는 타카사고랑 격돌 예정이다. 그리고 매드 카르텔과의 회의가 끝난 이후 아가츠마 역시 참전 예정이다.
2023년 12월 11일: 쿄고쿠구미의 무구루마 켄신과 카이엔의 아소 세나의 결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무구루마의 참격에 오른손이 잘려나간 아소는 오른손을 들고 도주하다가 출혈로 인해 기력이 떨어져 무구루마에게 따라잡히게 된다. 아소는 무구루마에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다른 카이엔 조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외도로써 행보를 보여주었던 아소였기에 무구루마는 가차없이 그를 가로로 반토막을 내버려 처치한다.
2023년 12월 15일 : 쿄고쿠구미의 이누카이와 카이엔의 아가츠마가 격돌. 그러나 역시 상당한 전투력 차이로 인해 아가츠마는 금쇄봉으로 왼쪽 옆구리를 한대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이누카이는 아가츠마의 공격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완패하고 만다.
2023년 12월 25일 : 광기의 노지마와 아가츠마라고 예고되었다.
4. 주요 결투[편집]
쿄고쿠구미:8승 4무 7패
카이엔:7승 4무 8패
5. 간접적인 사건[편집]
쿄고쿠구미, 카이엔 소속이 아닌 인물들에 한해 기재한다.
- 우류 타츠오미: 아가츠마와 인사 겸 무언의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6. 여담[편집]
- 또한 현재 최고전력인 이치죠가 중상입은 상태여서, 이치죠가 전방에 나서주질 못하는 탓에 부두목 오오조노 긴지와 나미오카 츠네키치라는 브레인을 잃는 등의 일이 일어나면서 점점 쿄고쿠구미에게 전황이 불리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모리와카 토시로가 유우마 다이스케를 따내면서 카이엔 본대는 일반 하급 조직원들을 제외하면 4명으로 상대가 줄었고 특히 사카키바라 아마네는 위암 4기로 시한부 상태인데다가 끝내 이치죠 코메이에게 살해당하며, 카이엔 본대는 3명으로 줄었고 이후 센고쿠 카오루가 히다 코테츠로까지 따내면서 카이엔의 간부들은 완전히 전멸했다. 게다가 카이엔에게 몸을 의탁한 라이징 잔당의 보스 시노노메 류세이는 이노우에 츠무기에게 노려지고 있는데다, 아키모토 시로와 쿠가 코테츠의 악연을 생각하면 쿄엔전쟁은 희생자가 늘어도 쿄고쿠구미에게 점점 승기가 오를 가능성이 높다.
- 우미세 쇼고가 카미도 신이치와의 결투에서 막타를 날릴 때 "상반신의 뼈가 전부 부서지는 소리!!"라는 다쟈레를 시전했는데 이는 텐케이전쟁에서 사망한 사가라 소세이가 평소 시전하던 다쟈레다. 우미세가 사가라의 포지션을 잇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 시시오구미가 쿄엔전쟁에 참전할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런 묘사가 나오지 않고 있다. 쿄고쿠구미가 피해가 심하긴 해도 아직까지는 지원이 필요할 정도로 크게 밀리고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이대로 카이엔을 이긴다면 참전 안하고 끝날 가능성도 있으나 카이엔에 몸을 의탁하며 타츠모토 마사유키를 불구로 만든 시노노메가 시시오구미 소속의 이노우에 츠무기에게 노려지고 있고, 아가츠마 역시 쿠로사와 코타로가 죽게 된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했기에 이쪽과의 충돌을 피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 하오전쟁과는 다른 느낌의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데 하오전쟁은 양쪽 모두 전쟁으로 동료들을 잃어가지만 이미 갈때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물러날 수 조차도 없어서 그대로 서로 너죽고 나죽자하며 파멸을 향해 걸어가는 참혹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쿄엔전쟁은 한쪽은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 자신이 쓸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최대한 열심히 동원하는 모습을 보이고, 다른 한쪽은 그 한쪽을 이기기 위해서 온갖 비열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적어도 아모우구미와 텐노지구미는 인의를 중시하기에 장례식을 할 때만큼은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카이엔은 한구레 조직인만큼 그런 거 없기에 2023년 8월 14일 영상에서 쿄고쿠구미가 소중한 동료를 잃고 실의에 빠진 틈을 타서 쿄고쿠구미가 보호해야 할 지역 코쿠엔가이에 침입하였고, 장례식 장소를 집요하게 찾아다닌 끝에 결국 찾아내서 직접 쳐들어와 장례식을 엉망진창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림으로서 한구레의 진정한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8월 25일 영상에서는 쿄고쿠구미 쪽에서 배신자가 나올 것이라는 제목이 나와서 또다른 변수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8]
- 2023년 8월 19일 영상에서 라이징이 본격적으로 쿄엔 전쟁에 참여하여 카이엔과 라이징이 협력 관계라는걸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 쿄고쿠구미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었는데 라이징은 2023년 8월 30일 시점에서 이쥬인 영상에서 신규 라이징 인원들을 모집해 재건에 성공한 걸 알려줘 쿄고쿠구미에게 있어 상당히 불리해지기 시작했다.
- 텐케이전쟁에서 사망한 사가라 소세이와 쿄라전쟁에서 사망한 코쿠쇼 히데아키, 사이온지 켄고, 타카하시 슈야가 지금도 생존해서 쿄엔전쟁에 참가했다면 쿄고쿠구미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가라는 우미세 쇼고가 카미도 신이치를 죽였듯이 카이엔 간부 한명을 쓰러뜨리거나 우미세가 아가츠마 쿄야에게 사망하는 것을 막는 활약을 펼쳤을 것이고, 코쿠쇼와 사이온지는 조직 내 최고참 인물들인만큼 조직원들을 정신적으로도 이끌어주고 오오조노 긴지가 사망한 후 둘중에 한 사람은 차기 부두목이 되었을 것이다. 타카하시도 역시 성장세가 빠른 인물인 만큼 쿄엔전쟁에서 나미오카 츠네키치 대신 노지마 카케루와 전장에 나서면서 나미오카의 죽음도 막았을 가능성도 있었을듯 하다.
- 라이징과 카이엔이 우미세 장례식장 건으로 분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소 세나와 히다 코테츠로는 설마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평등한 동맹관계라고 착각하는거냐면서 라이징을 대놓고 무시하며 아키모토 시로 역시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인 것 같다면서 불만을 표한다. 이에 시노노메 류세이가 카이엔이 그저 자신들을 이용하기 위한 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언젠간 격돌할 가능성이 있기에 세력을 계속 늘려야겠다고 언급한다. 카이엔 입장에서는 적어도 쿄고쿠구미를 쓰러뜨려야할 때까지는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할 듯한데 왜냐하면 히다도 사망한 시점에서 남은 멤버는 아소 세나와 아가츠마 쿄야 둘 뿐이라서 세력이 적어졌으며 협력 관계인 라이징도 궤멸되긴 했어도 재건에 성공할 정도로 회복되었기 때문에 이젠 라이징을 우습게 볼 처지가 아니다. 그 오만한 성격이 되려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게다가 조직의 균열까지 발생했다. 라이징도 이곳저곳에 적을 만들었지만 조직의 균열은 발생하지 않았다. 겨우 부활시킨 라이징도 저들보다는 단결력이 높은 게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더욱 라이징에 비해 초라하게 보인다.
- 그런데 그 와중에 모리와카 토시로가 라이징 잔당 본거지를 시시오구미의 이노우에 츠무기에게 알려줌으로써 시시오구미가 쿄엔전쟁에 난입할 이유가 생겼고, 이게 이 전쟁의 승패를 가를 결정적 요인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사실 쿄라전쟁과 비교하면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긴 하다. 사실 시작부터 카이엔 간부 조직원들 수가 적은 편에[9] 전투력 수준이 상당히 낮은데 라이징은 돈으로 계속 새로운 조직원들을 영입하여 재건에 성공하고 쿄고쿠구미를 계속 압박했던 반면 아가츠마는 어째서인지
-돈이 없는 것인지- 초반에만 스카웃 활동을 하다가[10] 이후 그런 시도도 안하고 있으며 그러다보니 어째 수장인 아가츠마가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협력관계인 라이징도 쿄엔전쟁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고 있으며 카이엔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이렇게 상황이 불리한데도 불구하고 뭘 믿고 저러는 것인지 라이징 세력이 약하다고 깔보고 있다.[11] 심지어 캐릭터의 완성도와 감정이입면에서도 카이엔보다 라이징이 뛰어나다는 글까지 올렸을 정도다.# 하지만 그들도 사태파악은 했는지 매드 카르텔과 동맹을 맺어서 또다시 쿄고쿠구미를 몰아 넣는 것은 확정이다.[12] 게다가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죽이는 계획을 짜기까지 한다.[13]
-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하오전쟁에 비해[14] 카이엔 측의 간부진이 더 빨리 죽어나갔고, 라이징이 시노노메의 부상으로 인해 발을 뺐기 때문에 더 일찍 끝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매드 카르텔과 동맹을 맺고, 새로운 간부진이 등장하면서 전쟁이 더 길어질 것이 예상되었고, 하오전쟁에서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종전을 선언함으로서 이는 현실이 되었다.
- 하오전쟁 승전 후 피해복구를 어느정도 끝낸 후 아모우구미가 쿄고쿠구미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 일단 쿄고쿠구미는 텐케이전쟁 이후 아모우구미에게 반쯤 종속된 관계이기도 하고, 비단 그것뿐만이 아니라 아모우구미 입장에서도 카이엔과 손을 잡은 매드 카르텔이 키타오카 류타를 죽게 만든 원흉 중 하나인데다, 쿄고쿠구미가 패배하게 되면 다음 타겟이 자신들이 될 가능성이 있기에 개입할 껀덕지는 있다.[15]
7.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22:29에 나무위키 쿄엔전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영상의 1분 13초부터[2] 부두목 오오조노 긴지와 우미세 쇼고가 잘 죽었다며 조롱하고 고인모욕을 했다.[3] 이제 카이엔의 남은 멤버는 아가츠마, 아소, 히다 셋 밖에 없다. 마침 이치죠도 복귀했기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는 쿄고쿠구미가 이긴다는 장담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격차다. 즉 카이엔이 쿄고쿠구미와 접전을 벌이려면 뛰어난 전략으로 쿄고쿠구미에게 크게 한 방 역습하는 것 밖에 없다. 또한 이상하게도 카이엔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쿄고쿠구미를 몰아붙일 작전이 있는 듯하다.[4]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강함을 입증하고자 쿄고쿠구미를 노렸으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 덕분에 3인자인 히다를 포함한 기존 간부진들이 사망하였으며 자신의 사람들을 잃고 말았다.[5] 쿄라전쟁을 일으킨 라이징과 대비되는 모습만 보여주는데 적어도 라이징은 이곳저곳에 적을 많이 만들었지만 저런 균열이 발생하지 않았다. 즉 멀지 않은 미래에 카이엔이 먼저 망할 가능성이 높다.[6] 무구루마는 바로 이누카이에게 합류하여 아소, 히다, 아키모토를 상대했고, 콘도와 니카이도는 사제들을 담당했다.[7] 철도 형제가 카이엔 측으로 붙어 배신했다.[8] 다만 현재 쿄고쿠구미는 이가라시 조장 체제가 되면서 인의를 중시하는 조직이 되어 어지간한 조직원들이 배신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편인데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철도 형제가 배신을 할 가능성이 높았고 결국 예상대로 철도 형제가 배신자였으며 이들은 사코 야마토에게 사망하였다.[9] 심지어 사카키바라는 위암 말기에 죽기 직전이었다.[10] 그마저도 거절당하거나 도망쳤다.[11] 아키모토는 수장인 아가츠마조차도 쉽게 이기기 힘든 놈이다. 더군다나 비교적 약축에 속했던 시노노메는 수련으로 상당히 강해진 상태이기에 시노노메 또한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12] 매드 카르텔의 위상과 긴장감을 줘야하기 때문에 쿄고쿠구미에서 사망자가 나오는 것은 확정이다.[13] 만약 성공한다면 쿄고쿠구미에게 있어 치명적인 타격이 될 것이며 쿄고쿠구미는 상당히 불리해진다.[14] 정확히 말해선 키도파는 끝나고 토가리파와의 전쟁이다.[15] 다만 아모우구미도 지금 그리 넉넉한 상황은 아니기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보단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당시 쿄고쿠구미가 쿠가 코테츠와 이누카이 요시로를 마유즈미파에 보내서 지원했듯이 무투파 몇명을 보내 지원할 가능성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