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AMG F1 W14 E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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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 - Aufrecht Melcher Großaspach Formula 1 W14 E Performanc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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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F1 W14 E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이 2023시즌에 사용하는 차량이며 2020년, 2021년에 사용했던 블랙 리버리를 대신해 기존의 실버 리버리를 사용한 작년의 W13과는 달리 블랙 리버리로 다시 돌아왔다.

메르세데스는 작년 시즌 차량인 W13에 어떤 타 팀과도 다른, 독창적인 컨셉인 소위 "제로 팟"[1]컨셉을 가져왔으나 그 독창성에 따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시즌 막바지가 돼서야 브라질에서 간신히 1승을 얻을 수 있었다.

지난 시즌 제로 팟의 실패로 제로팟을 다음 시즌에도 유지할지, 혹은 제로팟을 버리고 새로운 사이드 팟을 들고 올지 의견들이 많았으나, 2022년 말 메르세데스의 감독인 토토 볼프가 밝힌 의견대로 메르세데스는 이번 시즌에도 "제로 팟" 컨셉을 유지하게 되었는데 지난 1년간의 데이터를 통해 제로 팟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을지 혹은 작년과 같이 차량이 예측불가능해지고 드래그 또한 많아 느릴지가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또한, 현재까지 공개된 2023시즌 차량들은 하나같이 지난 시즌 눈에 띄게 성공한 페라리, 레드불 두 팀의 디자인을 적절히 섞은 사이드 팟 디자인[2]을 공개하였는데, 메르세데스도 팟 상단에 경사로 형상을 레드불과 유사하게 변경하여 측면 안 쪽으로 더 전달되게 설계하였고 실제 차량 공개 시에서는 엔진 커버 상단 주변 굴절을 페라리, 알핀과 유사하게 변경하였다.

하지만 개막전 바레인 GP에서 지난 시즌과 달리 여전히 예선에서 레드불, 페라리에 뒤쳐졌으며 애스턴 마틴이 메르세데스보다 훨씬 더 빨라짐에 따라 이제는 3번째도 아닌 4번째로밖에 빠르지 못한 차라는 것이 드러났다. W13보다 더 최악인 것으로 밝혀진 것인데 토토 볼프도 이에 대해 제로팟을 비롯한 에어로 철학이 틀렸다고 마침내 인정하였고 결국 메르세데스는 지난 2년동안 헛수고만 한 셈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모나코 GP에서 애스턴마틴, 알핀과 유사한 디자인의 새로운 사이드팟을 장착하면서 확인사살되었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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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그랑프리부터는 메르세데스가 사이드팟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차량 설계를 크게 바꾼 W14B(가칭)를 선보였다.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에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홍수로 인해 그랑프리가 취소되면서 모나코 그랑프리로 연기된 것이다.


스페인 GP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무지개 색 벤츠 로고를 사용하였다.

3.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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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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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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