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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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효과
3. 메모를 자주 하는 인물
3.1. 실제 인물
3.2. 가상 인물
4. 프로그램 이름
5. 인터넷 밈


1. 개요[편집]


메모는 기억해야 하는 내용을 적은 글 또는 그 행위를 말한다. 'memorandum'의 줄임말로,[1] 라틴어로 ‘기억하다’인 'memorare'를 어원으로 한다.[2] 한자어로는 '비망록'(備忘錄)라고 한다.

사무 용도로 적는 글의 일종으로, 목적 지향적이고 구조화된 양식을 띈다. 기억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는 게 좋으나,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있기에 핵심만 요약해서 적게 된다.


2. 효과[편집]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다. 완전기억능력을 지닌 극소수가 아닌 이상 아무리 똑똑해도 모든 것을 기억하지는 못한다. 대부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거나 왜곡된다. 그런데 메모를 통해 이 한계를 극복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자기개발서에서도 매번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습관이 되기 전까지는 귀찮지만, 메모하는 습관을 잘 들이면 삶의 질이 높아지므로 도전해보자.

'항상 기억해야 할 일'을 어딘가에 적어두는 것만으로 사람은 압박감을 덜 느낀다. 또 해야 할 일 목록을 체크리스트 형태로 메모해두면 계획적으로 살 수 있다.

이재영 교수는 강연과 저서에서 "반복하여 노트쓰기를 통해, 천재성을 자신의 안에서 꺼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뇌과학적으로 검증된 바는 아니다. 다만 투입과 산출의 반복은 두뇌를 계발하는 잘 검증된 방식 중 하나이다.


3. 메모를 자주 하는 인물[편집]


메모를 자주 하는 인물을 메모광이라고도 한다.

3.1. 실제 인물[편집]


  • 니클라스 루만 - 약 9만개의 메모로 3만편의 논문과 저서를 남겼으며, 법원 서기보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전환하는 것도 이 메모상자를 이용했다. 아 물론, 메모상자를 대충 이용해서, 개혁대학인 빌레펠트 대학교를 창시하려는 헬무트 셸스키에게 글을 보냈더니, '너님 1호 교수님' 이란 편지를 받았다. 그리고 죽어서도 책이 나왔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생전에 10만여 점의 데생과 6,000여 쪽이 넘는 방대한 글을 남겼다. 실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정교한 그림, 실험결과 분석 등으로 채워져 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매일 아침 일어나면 지난밤에 꾼 꿈을 수첩에 적어 둔다. 나중에 이 수첩은 작품의 좋은 소재가 된다고 한다.
  • 토머스 에디슨 - 보거나 들은 건 뭐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노란 표지의 노트에 곧바로 옮겨 적었다. 그렇게 평생을 기록한 메모노트가 3,400권이나 발견되었다.
  • 이하윤 - 메모광이라는 수필까지 남겼다.
  • 정약용 - 18년의 유배생활에서 600여 권의 저술을 남겼다. 저술 분야는 정치, 지리, 의학, 철학 등 특정 분야에 한정되지 않았다. 늘 필기구를 지니고 다녔으며, 깨달음이 있으면 반드시 기록했다.
  • 허영만 - 항상 수첩과 필기구를 가지고 다닌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라고. 심지어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농담하다가 한 이야기를 고추장과 나무젓가락으로 냅킨에 쓴 적도 있다고 한다. 젊은 시절에는 꿈에서 본 아이디어를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눈도 안 뜨고 바로 적어내려갔다고.
  • 하니(EXID) - 회의록으로 써도 될 정도로 꼼꼼하고 방대하게 메모를 해서, 서로 기억이 엇갈릴 때 하니가 메모장을 꺼내면 매니저가 긴장할 정도라고 한다. 본인이 광고를 한 제품의 주변 후기들을 메모해서 회사에 전달하였는데 이런 점을 높게 평가받아 재계약까지 했다고 한다.

3.2. 가상 인물[편집]




4. 프로그램 이름[편집]



4.1. 삼성 갤럭시의 기본 애플리케이션[편집]




"메모"는 삼성전자가 자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메모'용 이다.

실은 호환성과 동기화 기능에 문제가 있어 말이 많은 이다. 과거 기기별로 호환이 안 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같은 갤럭시 S 시리즈끼리도 호환이 안돼서 삼성 Kies를 이용한 동기화는 물론 삼성 계정을 이용한 동기화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흑역사가 있었다. 이 외에도 메모 개수에 제한이 있다거나, 하이퍼링크를 지원하지 않는다거나, 스크롤이 매끄럽지 못하다거나 하는 문제점들이 존재했다. 다만 2015년에 발매된 갤럭시 S6 이후부터는 이런 문제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파생형으로 갤럭시 S III 이상의 갤럭시 S 시리즈에 쓰이는 S메모(원래 갤럭시 노트의 기본 메모 앱이었으나 후술할 S노트가 추가되면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서는 사실상 버려졌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쓰이는 S노트(갤럭시 노트 ICS 업그레이드 때 추가, 갤럭시 노트 II에서는 기존의 S메모를 없애고 S노트로 완전히 대체했다.)가 있는데 이건 손글씨 및 간단한 그림 용도이다.

갤럭시 S II 계열 기종들은 젤리빈 업데이트 이후에도 S메모가 아닌 기존의 "메모" 앱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후 S메모가 그냥 메모로 변하고, Galaxy Store에서 메모와 S노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4.1.1. 삼성 노트로의 통합[편집]


현재, S노트와 "메모"가 삼성 노트로 통합되었고, 삼성계정을 통한 연동이 가능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성 노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iPhone기본응용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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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iOS/애플리케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네이버 메모[편집]



네이버에서 메모 라고 치면 앱을 다운 받지 않고도
사용 가능하다.

5. 인터넷 밈[편집]


2021년 경에는 누군가가 본의 아니게 자신의 비밀이나 은밀한 취향 등을 입 밖에 꺼냈을 때 "○○○ 메모" 라고 말하는 드립이 있다. 상대를 블랙리스트같은 기피 목록에 올린다는 소리 같지만 그런거 없이 가볍게 꼽준다는 느낌으로 농담조로 쓰이는 드립이다. 메모장 드립하고는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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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6:44:10에 나무위키 메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미국에서는 memo가 아니라 memorandum이라고 쓰면 공문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높다.[2] 같은 어원의 관용 표현으로 메멘토 모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