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린 빌렌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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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메인 히로인 중 1명.
2. 상세[편집]
전 상아탑 후계자이며 키젠 입학 필기시험 1위 입학생이다. 나이는 시몬과 동갑이며 1학년 때는 시몬과 같은 A반 제7조였다.
1학년 조별활동 당시 전 과목 엘리트인 점을 십분 발휘해 7조에서 저주학 부문에서 주로 활동했었지만, 전공제로 운영되는 2학년 진급 후에는 장기를 살려 칠흑역학 전공으로 진로를 잡았다. 또한 학생회장으로 취임한 시몬의 제의로 학생회에 입부해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3. 특징[편집]
하늘색 머리칼에 차디찬 빙하를 연상케 하는 푸른 눈동자와 함께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미소녀다. 이따금씩 시몬이 교복이 아닌 사복차림의 메이린을 보며 넋을 잃는 모습이 묘사되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 예쁘긴 한듯.
상아탑 후계자 출신답게 이론에 강하며 실전감각도 평균치 이상인 균형잡힌 우수한 수재로, 결투평가에서 무패를 이어오다 마지막 상위 스쿼드전에서 세르네 아인다르크를 지목하여 패배하였다. 1학년 2번의 필기시험 모두 전체 2위를 차지하였으며[1] BMAT 1차에서 9위, 2차에서 220위, 3차 수중전에서 10위를 차지하며 1학년 최종석차 8위로 마무리했다. 정화의 성녀 침입 사태로 인한 준전시 커리큘럼 도입만 아니었다면 1학년 최종 Top 3위도 노려볼 수 있었을 것이다. 필기에 약했던 주인공 시몬과는 반대로 변경된 제도탓에 피해를 입은 케이스다.
성적을 보면 알겠지만 공부를 매우 잘하며, 사실상 1학년 1학기 시점에서 이론 부분을 통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타 과목들에 비해 소환학 필기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살짝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소환학을 제외한 모든 과목이 90점 이상이니 말 그대로 살짝 약한 수준일 뿐이다. 다만 필기 쪽은 나무랄 데가 없는 반면 실기와 실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특히 본인이 다소 서툴렀던 마투학 실습 쪽은 기술 습득이 잘 되지 않아 시몬의 도움을 받은 끝에 하나만 제대로 익혔다.
암흑연합의 상아탑 소속 고위 가문 출신 영애이자 전 상아탑 후계자다. 원래는 상아탑의 후계자 자리를 물려받을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세르네에게 빼앗긴 상태이며 그로 인해 세르네에 대해서는 이름을 듣는 것조차 싫어한다. 상아탑 파벌 중 친(親) 키젠파에 속하며 반(反) 키젠파인 세르네 아인다르크와 대립각을 이루고 있다. 서로가 각자의 파벌에서 대표격 인물이므로 관계상 라이벌이지만 개인 전투력이나 세력 등 많은 면에서 세르네가 압도적이지만, 이쪽은 칠흑원소계 마법 중 빙결계에 급격하게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후반에는 세르네의 라이벌에 걸맞는 실력을 겸비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3.1. 성격[편집]
자존심이 무척 강하고 까칠하며 다혈질이지만, 외유내강이 아닌 외강내유로 겉으로는 틱틱대면서 다소 까칠한 모습을 보여준다.[2] 심성은 착하지만 자존심이 세며, 털털한 성격은 아닌지라 흔히 말하는 솔직하지 못한 츤츤거리는 표정과 태도도 자주 보여준다.
자존심이 강하고 나서기 좋아하며 다소 거만한 태도와 다혈질적인 면모가 있어서 외모가 빼어남에도 인기가 다소 없는 편이다.[3] 그래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기피하거나 드센 모습만 보이는 것은 아니고, 기본적인 응대나 사교 능력은 가지고 있다. 다만 작중 묘사를 보면 그녀가 '친구'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은 것은 분명해보인다.
작품 내 히로인들 중에서는 레테 샤르데나와 더불어 확실한 츤데레 히로인이다. 츤데레답게 시몬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지만 솔직하지 않은 성격 탓에 카미바레즈 우르슬라처럼 다가가지 못하고 있고, 시몬이 훅 다가오거나 자신을 두근거리게 만들 때에도 솔직하지 못한 탓에 괜히 부끄러움과 혼란스러움으로 화를 내기만 한다. 메이린의 츤데레성은 시몬을 향할때 더욱 강해지는데, 시몬의 상냥한 말 한 마디에 화를 내는듯 하지만 은근히 기분 좋아하는 등 시몬의 말 한 마디에 기분이 천차만별이다. 암흑연방의 발렌타인 데이(?)에서는 딱히 널 위해 사온건 아니라는 듯이 시몬에게 케익을 건네는 등 시몬을 향할 때 츤데레성이 폭발한다.[4]
또한 7조의 조장으로서 항상 조원들을 위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사이클롭스 사냥 수행평가 직전에 자신이 다치자 시몬과 조원들에게 엄청나게 죄책감을 느끼기도 하고 중간고사 때와 시몬을 포함한 조원들이 여름방학 숙제를 부실하게 했었을 때 직접 가르쳐 가면서 도와주기도 한다.[5]
이렇듯 언제나 당당하고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세르네나 상아탑 측 일에 관련되거나 과거에 가끔 사로잡힐 때면 자존감이 급격히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과거에 세르네가 가진 너무나도 압도적인 재능 탓에 상아탑 어른들에게 끊임없이 비교당하고 평가절하당하다 후계자 자리를 빼앗긴 것과 이로 인해 가족과 친구들을 비롯한 지인들이 전부 등을 돌린 것이 원인이다. 이로 인해 입학 초에는 세르네를 뛰어넘어 자신을 증명하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렸으며 자기자신을 믿지 못하고 자신을 몰아붙이며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다.
하지만 7조의 친구들을 만나 마음의 문을 열고 세르네와 상성에서 불리하단 이유로 봉인했던, 칠흑원소계 중에서도 가장 재능과 잠재력이 뛰어났고 두각을 드러냈던 빙결계를 다시 사용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칠흑빙결계를 메인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후로 포텐셜이 터져나오며 역량이 대폭 상승했다. 비록 결투평가에서 세르네와 맞붙어 벽을 실감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뻔 했으나, 시몬의 격려와 조언으로 눈을 뜨고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며 더 이상 세르네란 존재 자체에 휘둘리지 않게 되었다.[6]
4. 작중 행적[편집]
학기 초에는 키젠의 특례 1번의 실력과 재능을 평가하는 일종의 연례행사에서 시몬과 비교적 자주 부딪혔지만 둘 다 그에 대한 감흥은 크게 없는 편이었고 그밖에는 서로 각각 특례 1번과 입학 필기성적 1위라는 타이틀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는 정도였다.
그러다가 시몬이 초급 흑마법 시간에 조를 짜게 되면서 딕과 함께 분투하였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시몬이 판세를 뒤집기 위해 메이린에게 합류를 요청하려 했다. 그러나 단순히 조에 합류해달라고 부탁하기에는 메이린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적어 보였던 시몬이 메이린에게 소환학 점수 내기를 신청하며 만약 자신이 진다면 키젠을 자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메이린은 시몬을 시험할 생각으로 이에 응하게 된다.[7]
그렇게 같은 조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연을 갖게 되었고 이후 사이클롭스 사냥 수행평가를 계기로 그를 본격적으로 인정하고, 허물없이 친해졌다. 중간고사에서는 시몬이 결국 자신의 소환학 시험점수를 뛰어넘자 그 승부욕 강한 메이린이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시몬에게 호감을 품게 된다.
소환학 수행평가 당시 데스랜드에서 자신을 구해준 네크로맨서 '피온'[8]에게 반했으며 틈만 나면 그의 활약에 대해 꺄꺄거리며 이야기하거나 잘생겼다는 둥 완전히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다.[9][10]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시몬에게서 피온의 모습이 겹쳐보이자 전에 데스랜드에서 시몬을 제외한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눴을 때 나왔던 '시몬이 피온이 아니었을까'라는 의견에 생각의 추가 기울기 시작하며 시몬을 더더욱 의식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시몬이 자고 있을 때 시몬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11] 하다가 시몬이 피온을 닮았다고 느낀다. 이 사건 이후 의심과 함께 또 다른 감정이 점점 커져가는 것이 눈에 띌 정도로 보이기 시작한다.
방과 후 MBAT 공성전에서는 특히나 시몬과의 관계와 플래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12]
중간고사 전에 있는 2학년 전체 파견평가의 평가지로 설원성이 걸렸는데 의뢰주들의 억지 때문에 시몬은 복귀하고 듀라한 특강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복귀하지 못했다.
이후 암흑제에서 일어난 에버 키레의 테러 후 네프티스가 이번 테러를 막아준 건 제7군단장이고 7군단의 수배를 풀겠다고 선언하고 그 후 그녀는 피온을 7군단장이라고 예측한다. 완전히 알아챈 건 아니지만 피온의 정체가 시몬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 정도는 맞춘 셈. 그리고 피온이 자신을 몇 번이고 구해준 적이 있고 무엇보다 지금의 7군단은 예전의 7군단과는 다르다는 네프티스의 연설을 떠올리며 좋게 보고 있다.
그리고 최신 회차에서 시몬이 네프티스의 명에 따라 7군단장으로 움직이며 샤헤드에 침공한 결사 세력을 물리치고 7군단의 지지를 샤헤드에서도 공고히 하게 되자, 시몬은 지인들에게는 자신이 7군단장임을 미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메이린에게도 편지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편지를 읽은 메이린은 충격과 부끄러움으로 이제 자기 학교 못간다며 절망한다(...)[13]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새 학기가 시작되자 시몬과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부끄러워하는 중이다. 정작 시몬은 메이린이 자신의 정체 때문에 어색해져서 자길 피한다고 생각하는 등 본심을 전혀 모르고 있다. 결국 메이린과 친한 클라우디아와 제이미, 신디에게 메이린에 대해 물어보기에 이르는데, 당연히 이 셋은 메이린이 시몬을 피하는 이유를 알기에 웃음을 참는다.
5. 능력[편집]
입학 필기시험 1위답게 이론과 마법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나다. 게다가 거의 모든 과목의 이론을 이해하고 있어서 어떤 과목이든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다. 상대적으로 소환학은 뒤처지는 듯이 보이나 대부분의 과목은 전체 최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우수하며 특히 칠흑역학은 매우 독보적이다.
상아탑 후계자였던만큼 세르네를 제외하면 칠흑역학의 칠흑원소계에 한해서는 스페셜 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칠흑원소계 중에서 칠흑빙결계 흑마법이 가장 재능이 높고 성취 또한 뛰어나다. 그 밖에도 빙결계와 더불어 화염계 역시 자주 사용한다.[14]
초반의 메이린은 마투학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마투학 수업시간에 홍펭 교수가 저주 마법 이그저스트가 담긴 팔찌를 끼고 언덕 꼭대기까지 가는 수업을 진행했고 다른 학생들은 이그저스트 팔찌 때문에 거의 기어서 올라는 수준이었는데 메이린은 이그저스트 술식을 파악해서 해제하고 그냥 걸어왔다.
만약 이 수업이 저주학이나 칠흑역학 수업이라면 칭찬 받을 일이나 마투학 수업에서는 일부러 육체와 정신력을 단련하는 것이므로 이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었던 것이다. 그 예로 메이린이 술식을 해제하고 그냥 올라오자 헥토르가 분개하고는 누구는 못해서 개고생하냐면서 골인 지점 바로 앞에서 보란 듯이 술식을 해제하고 걸어왔다.[15]
이후 메이린은 홍펭 교수에게 제대로 찍히고 마투 실력 부족으로 애를 먹는 일이 생기자 마투학과 체력 단련도 열심히 하게 되면서 공성전 편에서는 마투학도 평균 이상은 한다는 걸 보여주었다.
7조에서 저주학 파트를 맡고 있지만 저주보다는 칠흑원소계 위주의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16] 이유로는 상아탑 출신이라는 배경과 칠흑원소계 마법이 주특기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칠흑원소계의 화염계 마법과 빙결계 마법을 주로 사용해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상대를 눌러버리는 걸 선호하기에 칠흑원소계에 비하면 저주를 두드러지게 쓰지는 않는다.[17]
다만 필요하다면 저주를 비롯한 다른 과목의 기술을 쓰고 응용하는 것에는 망설임이 없으니 전투에 있어서 쓸데없는 고집을 계속 부리는 편은 아니다.
가뜩이나 칠흑역학을 위주로 대부분의 과목에는 상당한 재능과 실력이 있는데 이론과 필기에도 뛰어나고 상당한 마법 센스까지 지녀서 다중 영창으로 주특기인 칠흑원소계나 저주를 난사하고 전투 도중 원래는 쉽게 하지 말아야 하는 마법진 수정과 개변까지 실패없이 해내니 과연 미래가 아주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할 수 있다.[18]
실력도 실력이지만 초반 메이린의 최대 강점인 입학 필기시험 1위를 할 정도의 이론 실력과 흑마법 이해도도 빼놓을 수 없다. 흑마법의 이해도가 무척이나 높다 보니 대부분의 상황에 잘 대처하고 있으며 전투씬에서 이런 모습이 적지 않게 나온다. 키젠은 입학시험에서 천재나 자질이 있는 사람만을 골라내서 입학시킨다는 것을 생각하면 입학시험 필기 1위 메이린은 이론에 한해서 천재라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고, 1등을 하기 위해 거의 밤새도록 공부에 매진할 정도로 부지런하다. 어쩔 때는 아예 밤을 새서 공부를 하며,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안주하지 않는다.
소환학 필기에서는 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으나, 말 그대로 상대적인 것이지 소환학 자체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스켈레톤을 조종하여 대쉬를 사용하는 수업에서 소환학 교수인 아론은 메이린의 시도를 보고 평균 이상은 한다고 했다. 즉 다른 과목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아쉬운 편이지, 낙제 수준으로 못하거나 하는 건 절대 아니다. 심지어 시몬이 손대지 못한 사령학에서 스피릿[19]을 느끼기까지 했으니 어느 학문이든 평균 이상은 보장된 셈.
유일하게 약점이라 할만한 과목은 마투학인데, 이조차도 학기 초의 부족한 체력과 움직임을 극복하여 학기 초의 유리대포 타입에서 벗어나고 그동안 쓸데없던 고집 때문에 잘 쓰지 않았던 칠흑빙결계를 다루게 되면서 포텐셜이 터졌다. 다만 추위를 많이 타는 문제가 있다.[20]
2학년에 진급하며 칠흑역학과를 선택해서 시몬과 엮이는 일은 학생회 일이 아니면 거의 없을 정도로 큰 활약이 없는데, 3학년과의 교류전에서 2학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준다. 이 싸움에서 메이린은 칠흑빙결계와 칠흑화염계 뿐만 아니라 칠흑바람계와 칠흑대지계마저 통달하며 4원소 속성의 흑마법을 다루는 엘리멘탈 마스터의 힘을 보여줬으며, 상대인 소타 프쉬케를 시종일관 몰아붙이며 사실상 압도했다.
6. 사용 기술 및 마법[편집]
상아탑 출신이자 전 후계자답게 칠흑역학을 이용한 칠흑원소계 마법을 주로 사용한다. 쓸 수 있는 속성으로는 화염계와 빙결계가 있고 다중 영창까지 가능하다. 마나의 상위호환으로 알려진 칠흑으로 구축하는 원소마법인 칠흑원소계 마법 실력은 키젠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21]
거기에 조별수업에서도 저주를 도맡아서 하겠다고 직접 나설 정도로 저주에 관한 이론과 실력도 매우 뛰어나고 칠흑원소계 못지 않게 저주도 잘 다룬다. 시몬의 도움을 받아서 약했던 체력을 극복하고 마투 실력도 평균 이상으로 올리면서 이제는 근접전도 나름대로 가능해진 상태.
6.1. 흑마법[편집]
6.1.1. 칠흑역학[편집]
- 다중 영창
- 스쿠루토르(Scrutor)
탐지계 마법진. 마법진이 검은 공으로 응집된 후 파장처럼 퍼져나가며 탐지한다.
- 칠흑화살
말 그대로 칠흑으로 만들어진 화살을 쏘아보내는 기술이다.
- 칠흑어뢰
물 속에서 시전할 수 있도록 개조한 수중용 칠흑화살.
- 다크 위스프
칠흑화염계 하위 공격마법. 폭발하는 톡톡 튀는 작은 불공들을 만들어내어 공격한다.
- 다크 블레이즈(Dark Blaze)
칠흑화염계 중위 공격마법.
- 다크 플레어(Dark Flare)
칠흑화염계 상위 공격마법.
- 다크 프로미넌스(Dark Prominence)
칠흑화염계 최상위 공격마법. 다크 플레어보다 강한 위력을 가졌다고 나와있다.
- 블레이즈 에그(Blaze Egg)
메이린의 오리지널. 순수 마법으로 내부의 화염을 만들고 칠흑화염계로 그 위를 덮어서 만든 거대한 화염구를 만들어낸다.
- 다크 글레이셔
얼음으로 적을 속박시키는 칠흑빙결계 마법.
- 월 오브 아이스
칠흑빙결계 방어마법. 얼음으로 된 벽을 생성한다.
- 콜드 볼트
칠흑빙결계의 기초 마법 중 하나로 얼음 조각을 생성하여 사출하는 빙결계 공격마법.
- 아이스 볼트
날카로운 얼음 파편을 생성하여 사출하는 콜드 볼트의 상위 빙결계 공격마법.
- 아이스 볼트(메이린 ver)
메이린의 리메이크 마법. 아이스 볼트의 연사버전. 작지만 빠르고 날카로운 얼음조각을 연사한다.
- 아이스 필드
시전자를 중심으로 빙판을 까는 광역 칠흑빙결계 마법.[22] 마투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한다.
- 아이스 캐논
거대한 얼음포탄을 발사하는 칠흑빙결계 마법.
- 아이스 로드(Ice Road)
발밑으로 얼음을 쏟아내며 이동하는 칠흑빙결계 마법. 이 얼음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바닥, 벽, 천장 등 공간의 제약 없이 움직일 수 있다.
- 프리징(Freezing)
상대를 얼려버리는 칠흑빙결계 마법.
- 프로즌
주변의 물을 얼려버린다.
- 프로즌 해머
얼음으로 이루어진 망치를 소환하여 공격하는 칠흑 빙결계.
- 프로즌 해머(메이린 ver)
메이린의 리메이크 마법. 칠흑 빙결계로 손잡이를 만들고 순수 마법으로 망치의 몸체를 만들어 생성한다.[23]
- 크루얼 블리자드
칠흑으로 재현한 칠흑빙결계 공격 마법.
- 피어스 오브 블리자드
칠흑으로 재현한 칠흑빙결계 공격 마법. 얼음송곳들과 함께 몰아쳐서 더욱 위력적이다.
- 프로스트 노바
칠흑으로 재현한 칠흑빙결계 공격마법.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얼음의 꽃이 피어나며 상대를 집어삼킨다.
- 글레이시아(Glacia)
메이린의 오리지널. 술자가 칠흑빙결계로 만든 얼음을 얼음으로서 기능하는 녹는 점까지 떨어뜨려 인위적으로 생성시킨 다량의 물들을 마법진에 통과시켜서 더욱 거대하고 단단한 얼음송곳으로 다시 얼린 다음 얼음송곳을 날려서 공격한다.
- 커스 템페스트
칠흑바람계. 주위의 대류를 모아 검은 해골 형상의 소용돌이로 만든 후 수천 겹의 회전 칼날을 만들어 날려보낸다. 영상으로 에이젤의 결투평가를 본 메이린이 리메이크 한 마법이다.
- 엘리멘탈 마스터
상아탑의 오리지널. 무수한 수식으로 이뤄진 마법진이 실타래처럼 풀어졌다가 엮으며 오로라 빛깔의 거대한 마녀 모자와 지팡이를 만들고, 모자를 이용하여 마법진의 수식을 대리연산하여 수천 가지의 경우의 수가 계산되고 실시간으로 마법을 펼쳐나가게 한다.
작중에서는 메이린이 엘리멘탈 마스터를 완성하기 위해 세르네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여 사용했다.
작중에서는 메이린이 엘리멘탈 마스터를 완성하기 위해 세르네에게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여 사용했다.
- 엘리멘탈 버스트
메이린의 오리지널. 칠흑화염계, 칠흑빙결계, 칠흑바람계, 칠흑대지계를 모두 융합시킨 흑마법이다. 융합시킨 모든 속성으로 상대를 폭격한다. 상대의 아래에서 바람의 벽이 올라오고, 사방에서는 불, 얼음, 바위가 쏟아져 현란한 색상의 회오리를 만들어낸다.
6.1.2. 저주학[편집]
- 이그저스트(Exhaust)
탈진을 일으키는 저주.
- 시크니스(Sickness)
멀미를 유발하는 저주. 하지만 그 위력은 실제 멀미보다 훨씬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24] 주로 마투학 전공자나 근접전 위주의 스타일을 펼치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저주로 알려져 있다.
- 바운스(Bounce)
상대의 몸이 다시 왔던 곳으로 튕겨나가는 저주.
- 캔슬레이션(Cancellation)
해제, 해주의 저주다. 이 저주를 다른 저주에 사용하면 그 저주가 무력화되어 사라진다. 캔슬이 가능한 정도는 캔슬레이션을 사용하는 술사의 역량에 따라 다르며 역량 차이가 크다면 캔슬레이션이 통하지 않는다.
- 레그다운(Leg Down)
바힐의 오리지널 리메이크 저주. 발뒷꿈치나 아킬레스건 같은 국소 부위에만 탈진을 걸어 상대방의 움직임을 무력화시키는 저주다.
6.1.3. 마투학[편집]
- 칠흑 밟기
칠흑을 이용한 도약기. 마투학의 기본이다.
- 체내 칠흑 운용
체내에서 칠흑을 온몸에 순환시키는 기술. 체내에서 칠흑을 기존보다 빠르게 순환시킴으로서 전반적인 신체능력을 상승시키고 반복해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칠흑의 기억하려는 성질로 인해 상시 유지가 가능하게 된다.
- 체내 칠흑 분화
체내 칠흑 운용을 몇 배로 빠르게 하는 기술. 체내의 칠흑을 기존보다 최소 2~3배 정도 빠르게 순환시켜 신체능력을 극대화해 전투력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기술이다.
하지만 그냥 빠르게만 운용하면 몸이 버티지 못 하니 빠르게 하는 만큼 칠흑을 몸 밖으로 배출해줘야 하며 부담과 칠흑의 소모가 막대해 주로 결전기로 사용하는 기술이다.[25]
하지만 그냥 빠르게만 운용하면 몸이 버티지 못 하니 빠르게 하는 만큼 칠흑을 몸 밖으로 배출해줘야 하며 부담과 칠흑의 소모가 막대해 주로 결전기로 사용하는 기술이다.[25]
- 취타
홍펭의 오리지널. 주먹에 칠흑을 둘러 치는 타격기. 힘을 모았다가 한 번의 폭발시키는 방식이다.
- 천흉
홍펭의 오리지널. 상대의 방패나 갑옷을 비롯한 방어구나 물리적인 장애물을 무시 및 통과하고 칠흑의 충격파로 가격할 수 있는 관통기. 시전중 상대의 방패와 같은 방어가 없어지면 시전되지 않는다.
6.1.4. 맹독학[편집]
- 혈독
별야의 오리지널. 다양한 독을 섭취하고 여러 독들의 대한 항체를 갖춰야 하는 선제조건이 있지만 저항부터 시작해서 공격에까지 사용이 가능한 범용성 높은 맹독마법이다.
자신의 피를 독으로 치환하는 방식이며 저항계로 사용할 때는 혈독을 이용해 독이나 몸에 발생한 문제들을 분석하여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항체 및 저항체계를 구축하게 하고 공격에 사용할 때는 혈독을 이용해 해독하기 힘든 구조로 독을 생성하여 이용한다.
자신의 피를 독으로 치환하는 방식이며 저항계로 사용할 때는 혈독을 이용해 독이나 몸에 발생한 문제들을 분석하여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항체 및 저항체계를 구축하게 하고 공격에 사용할 때는 혈독을 이용해 해독하기 힘든 구조로 독을 생성하여 이용한다.
7. 인물관계[편집]
7.1. 7조 → 330기 학생회[편집]
좋아하는 남자. 초반에는 특례 1번과 입학 필기성적 1위로서 서로를 의식하나 같은 7조에 들어오게 되면서 관계가 크게 바뀐다. 특례 1번이지만 그에 걸맞는 실력이 없던 시몬을 무시하는 듯 했지만 7조에 들어온 후 사이클롭스 사냥 수행평가를 통해 시몬을 인정하게 된다.[26] 이 일이 계기인지 이후 시몬을 대하는 태도도 조금씩 달라진다. 발렌타인 데이 때 시몬에게 케익을 선물한다거나, 부끄러움이 많고 자존심이 강한 메이린이 시몬에게 제대로 고맙다고 말하는 등 눈에 띄게 태도가 바뀌는게 느껴진다. 3차 MBAT 준비 과정에서는 이런 모습이 더 두드러지는데, 수영복을 입은 메이린과 시몬이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메이린은 시몬의 물에 젖은 상체를 힐끔힐끔 쳐다 보며 얼굴을 빨갛게 물들였고, 시몬은 시몬대로 수영복 차림의 메이린을 보자 눈둘 곳이 없다면서 마찬가지로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4차 MBAT 공성전부터는 아예 노골적으로 시몬을 좋아한다는 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시몬에게 배운 천흉을 써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몬의 겉옷 냄새를 맡는다던가 겉옷을 입고 자신과의 신체 사이즈를 재어 본다든가 하는 흔한 연인 사이에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옷으로 장난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7] 결사 관련 파견 임무 때에는 고립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누구 잘생긴 남자가 구하러 왔으면 좋겠다는 제이미의 말에 바로 시몬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나중에 시몬이 피온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기가 시몬 앞에서 피온에 대해 거의 신봉하는 수준으로 이래저래 말했던 것 때문에 수치심이 폭발하는 중이다.
4차 MBAT 공성전부터는 아예 노골적으로 시몬을 좋아한다는 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시몬에게 배운 천흉을 써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시몬의 겉옷 냄새를 맡는다던가 겉옷을 입고 자신과의 신체 사이즈를 재어 본다든가 하는 흔한 연인 사이에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옷으로 장난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27] 결사 관련 파견 임무 때에는 고립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누구 잘생긴 남자가 구하러 왔으면 좋겠다는 제이미의 말에 바로 시몬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나중에 시몬이 피온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기가 시몬 앞에서 피온에 대해 거의 신봉하는 수준으로 이래저래 말했던 것 때문에 수치심이 폭발하는 중이다.
키젠에서 카미라고 부르며 여동생 취급하는 다른 학생들처럼 카미라고 부르며 귀여워한다. 언제나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메이린이지만 유달리 카미 앞에서는 약해지는 편.
딕이 틈만 나면 메이린을 놀리는 터라 자주 티격태격한다. 같은 조원임에도 둘의 성향이나 배경이 너무 다른지라 둘 사이에서 시몬과 카미바레즈가 중재하는 편.[28]
7.2. 키젠[편집]
7.2.1. 1학년 A반[편집]
- 제이미 빅토리아
친한 동성친구 1. 1학년 당시 반장이었던지라 메이린도 반장이라고 부르곤 한다.
친한 동성친구 2. 학년이 올라간 후에도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 메이린이 시몬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이를 가지고 놀려먹기도 한다.[29]
- 신디 비바체
친한 동성친구 3. 학년이 올라간 후에도 임무평가 등을 통해 같이 다니거나 하는 것을 보면 사이는 좋은 편이다.
마투학과 수업 당시 메이린이 꼼수로 빠져나간 것을 안좋게 보고 헥토르가 디스를 날린 바 있으며, 이외에도 상아탑 관련해서 메이린의 심기를 건드는 등 사이가 영 좋지 않은 편이다.[30] 이후로는 학과가 달라져 만날 일이 줄어든지라 접점은 거의 없다.
7.2.2. 그 외[편집]
처음에는 로레인이 네프티스의 딸이라 긴장하면서 어려워했지만 로레인의 살가운 모습을 보면서 친해지게 된다. 학생회 임무 때문에 시몬을 데려갈 때도 로레인에게 스스럼없이 인사하고 가기도 했다.
플레마의 계획을 막기 위해 만난 것말고는 딱히 접전이 없다. 처음 만났을 때 카쟌을 보고 믿어도 되는 거냐고 의심하지만 딕이 유급생이라 하자 바로 태세전환을 했던 적이 있었다(...).
별로 가깝지 않은 사이. 뒷공작이나 정치질을 싫어하는 메이린의 성향을 생각하면, 뼛속까지 정치인 기질이 다분한 엘리사가 메이린의 눈에 좋게 보일 가능성은 없다. 엘리사도 메이린을 어렵게 생각하는 편이라 시몬이 학생회장이 되고 학생회 구성을 보았을 때 속으로 망했다고 생각할 정도.
7.3. 상아탑[편집]
한 마디로 표현하면 혐오의 대상. 원래는 메이린이 상아탑의 후계자였으나 상아탑주가 데려온 양녀 세르네에게 후계자 자리를 빼앗겼다. 재능의 격차로 인해 끊임없이 비교 받고 평가절하를 당하다 결국 상아탑주와 원로들이 세르네를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기존에 있던 "양녀는 상아탑주가 되지 못한다." 라는 법까지 개정하면서 후계자 자리를 빼앗기게 된 것이다. 더불어 세르네의 이능력[31]과 성격 탓에 극도로 세르네를 혐오, 경멸하고 있으며 세르네라면 치가 떨 정도로 미워하고 있다.
다만 과거에는 세르네가 상아탑에 입양되었을 때 자신의 대적자임을 알면서도 먼저 다가와 놀아주고 챙겨줬다고 한다. 허나 관계가 역전되자 가족들은 세르네를 보고 메이린에 대한 기대를 접었고, 친구나 원로, 가문 사람들은 그녀에게서 등을 돌려버린 탓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이러한 이유로 세르네에게 농락당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나, 사실 세르네는 어릴 때 먼저 다가와 손을 뻗어준 메이린에 한해서는 진심으로 가까워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녀의 성격이 성격인데다, 초능력의 사용방식이 메이린이 딱 싫어하는 방식이라서 도저히 거리가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게다가 세르네 본인도 메이린이 자신을 뛰어넘겠다고 아등바등거리는 모습을 즐기는 탓에 일정 이상 가까워질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시간의 탑 에피소드 이후로는 메이린이 엘리멘탈 마스터를 익히기 위해 세르네에게 자존심을 접고 부탁을 하고, 세르네도 이를 받아줘 메이린을 도와주는 등 일방적으로 적대하거나 혐오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여전히 세르네가 달라붙으면 질색하지만.
다만 과거에는 세르네가 상아탑에 입양되었을 때 자신의 대적자임을 알면서도 먼저 다가와 놀아주고 챙겨줬다고 한다. 허나 관계가 역전되자 가족들은 세르네를 보고 메이린에 대한 기대를 접었고, 친구나 원로, 가문 사람들은 그녀에게서 등을 돌려버린 탓에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이러한 이유로 세르네에게 농락당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나, 사실 세르네는 어릴 때 먼저 다가와 손을 뻗어준 메이린에 한해서는 진심으로 가까워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녀의 성격이 성격인데다, 초능력의 사용방식이 메이린이 딱 싫어하는 방식이라서 도저히 거리가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게다가 세르네 본인도 메이린이 자신을 뛰어넘겠다고 아등바등거리는 모습을 즐기는 탓에 일정 이상 가까워질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시간의 탑 에피소드 이후로는 메이린이 엘리멘탈 마스터를 익히기 위해 세르네에게 자존심을 접고 부탁을 하고, 세르네도 이를 받아줘 메이린을 도와주는 등 일방적으로 적대하거나 혐오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여전히 세르네가 달라붙으면 질색하지만.
- 라헤임 노스폴드
라헤임 쪽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다. 옛날에 까만 피부색과 성격 때문에 괴롭힘 당하던 걸 아직 상아탑 후계자였던 메이린이 도와주면서 만났다. 당시 메이린은 마탑주가, 라헤임은 성주가 되기로 약속했는데, 문제는 지나가는 한때의 인연에 이제 와선 기억도 나지 않는 수준이었다는 것. 때문에 메이린의 입장에서 라헤임은 그저 자신에게 집적대는 헌팅남일 뿐이다. 그러나 라헤임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신경쓰지 않고 오직 자기가 할 말만을 하며 남을 배려하지도 않고 자기한테 유리한, 자기만 좋으면 그만인 편파적인 태도를 계속 보이며 메이린의 역린까지 건드리고 만다. 결국 시몬이 개입하며 그녀를 보호하면서 마무리되었고, 라헤임이 까인 직후에 찌질하게 굴긴 했으나 이후로 큰 충돌은 없는 상태다. 아무튼 이때 안좋게 보였던지라 지금도 라헤임을 꺼리는 편.
- 다니엘라 빌렌느
기본적으론 사이가 좋은 평범한 부녀관계이나 2학년으로 진급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서조차 세르네를 먼저 챙기는 아버지를 보고 서운해한다.[32]
- 베르무드 아인다르크
상아탑의 탑주로 규칙까지 바꿔가며 메이린의 상아탑 후계자 자리를 박탈했기에 악감정이 심하다. 이후에 베르무드가 대륙에 해를 끼칠 짓까지 시도했으니 최악으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7.4. 기타[편집]
시몬의 소꿉친구로 알고 있으며 서로 연적이라는 것을 인식한 건지 이야기하면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33]
8. 여담[편집]
- 한 독자가 메이린 분양(시몬과 이어지는지 아닌지에 관한 것)에 관해 확답을 받았다.[34]
독자 : "작가님 메이린 분양함?"
작가 : "염려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편하게 감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96화 댓글에서 발췌
- 의외로 식탐이 강한 듯하다. 간식거리 등을 가져오면 엄청 빨리 집어먹는지 순식간에 사라진다고.
- 756화에 수영복 삽화가 나왔다.
- 배우의 소질이 있는데 노래도 매우 잘 부른다.[35]
- 일본어판 PV에서는 마에카와 료코가 성우를 맡았다.
[1] 1위는 두 번 다 아세라즈 미켈로 1학년 최종성적 5위를 차지했다.[2] 세르네도 시몬에게 메이린은 겉으로는 강한 척 하지만 마음이 여리다고 했다. 하지만 옛날에 라헤임을 도와준 메이린의 모습을 보면 옛날부터 성격이 드셌던 모양이다.[3] 맹독학 수행평가에서 2인 1조로 토토와 같은 조였는데 토토가 해골이 될 정도로 마른 모습으로 메이린이 남의 기를 말려버릴 사람이라고 했다.[4] 예시로 시몬이 메이린을 위기에서 구해줄 때마다 메이린이 ".....땡큐." 라고 하는 등 새침하게 반응하지만 속으로는 좋아 죽는 중이다(...).[5] 초반에는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했지만 오히려 조장으로서 제대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6] 물론 싫어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애초에 세르네 성격만 봐도 사이가 좋아질리가 없다.[7] 하지만 점점 시몬에게 빠져들어서 종래에는 만약 시몬이 지더라도 없던 일로 하고자 했다.[8] 정체를 감추고 본 아머 상태의 피어를 입은 시몬[9] 이럴 때마다 시몬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새빨개졌다.[10] 네프티스 아크볼드가 새로운 7군단장이 나타났다는 말을 하자 누군지 알 것 같다고 했는데 그 대상이 피온이었다. 사실상 정답. 시온이 7군단장이 배신의 군단장인데 무섭지 않냐고 묻자 자기를 구해준 데다가 키젠을 위해 싸워줬으니 상관없다고 한다.[11] 관찰 도중 시몬이 깨어나자 얼굴을 엄청나게 붉히며 열심히 손부채질을 하거나 시몬이 혹시나 고백해주지 않을까 기대 하는 등 플래그를 세워버린다.[12] 메이린이 시몬에게 배운 천흉을 사용하여 승리를 얻어낸 뒤 시몬을 떠올리며 헤실거리거나, 시몬의 교복 마이를 입어보기도 하고 시몬의 교복에 얼굴을 묻고 냄새를 맡으며 시몬과의 시간을 떠올리고 교복을 몸에 걸치고 행복감을 느끼는 등 시몬에 대한 호감이나 애정이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13] 그도 그럴 게, 시몬과 주변의 지인들 앞에서도 낯간지러울 정도로 피온에 대한 찬양과 자신의 마음을 열렬히 자랑했는데 그 시몬이 피온이었으니 민망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메이린은 시몬을 좋아하고 있으니 민망함이 곱절이 되었을 것이다.[14] 다른 칠흑원소계는 빙결계나 화염계와 비교해서 재능과 성취가 떨어지고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쓰지는 않는다.[15] 즉 헥토르나 다른 몇몇 학생들도 술식 해제 방법을 알고도 묵묵히 기어올라간 것.[16] 7조를 구성할 당시 학점배율이 높았던 저칠소를 맞추느라 저주 파트를 담당했던 것뿐이다.[17] 저주마법으로 상대를 약화시킬 시간에 차라리 칠흑역학을 이용한 강한 공격 한 방을 박아 넣는 게 더 본인 성격에 맞는 듯하다.[18] 마법의 다중 영창은 상당한 센스와 흑마법에 관한 깊은 조예가 필요하고 술식 및 마법의 개변 역시 그에 준하는 센스와 발상을 필요로 하니 이걸 해내는 시점에서 그 사람의 능력과 재능, 노력이 대단한지 알 수 있다.[19] 사령학에서는 이 스피릿을 느끼지 못하면 입문조차 불가능하다. 스피릿은 순전히 사령학에 재능이 없으면 느낄수 없으니 노력해서 스피릿을 느끼는건 거의 불가능하다.[20] 빙결계 마법을 사용할 때마다 추위를 많이 탄다는 묘사가 나온다.[21] 마나 대신 칠흑으로 구축해서 사용했기에 어떤 속성이든 검은 빛이 감도는게 특징이다.[22] 메이린 같은 경우는 저주수식까지 섞어 사용해 가뜩이나 미끄러운 빙판의 마찰계수를 더더욱 떨어뜨려 효과를 가중시킨다.[23] 상대가 칠흑을 빨아들이는 이능을 가지고 있어서 칠흑 빙결계로 망치의 몸체를 만들면 무효화 되어서 리메이크 하였다.[24] 첫 번째 결투평가에서 하렌 코크가 시몬에게 사용하였다.[25] 그렇기에 주력기로 쓰는 사람이 거의 없고 배우는 주된 이유는 분화를 이용한 응용기가 많기 때문이다.[26] 사이클롭스 사냥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헤프닝이 있었는데 메인 공격수인 메이린의 움직임이 좋지 않자 마투학 수업 때 시몬에게 자신의 자세를 조정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스킨쉽이 있자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부끄러워 했다. 특히 메이린이 시몬을 향해 "그냥 만져!" 라고 말하자 딕이 고래고래 소리 지르면서 이 말을 같은 반 아이들에게 전파했다.[27] 아직은 메이린 혼자만의 행동이기는 하다.모에 하다[28] 그나마도 카미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시몬이 주로 중재자가 되며, 그렇기에 시몬이 없으면 7조는 여러모로 삐걱대는 모습이 대부분이다.[29] 다른 둘도 메이린이 시몬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서 놀리기는 하지만, 클라우디아가 유달리 자주 놀려먹는 편.[30] 전자는 메이린의 잘못이라 메이린 입장에서도 할 말이 없으나 후자는 헥토르 쪽이 과한 게 맞다.[31] 자신의 깃털에 닿은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 정확하게는 깃털을 다른 물체로 바꾸는 것이다. 그 때문에 깃털에 감정을 실어서 상대에게 맞으면 마음이 조종당하는 효과가 있는 것. 전투시에는 깃털을 마법진으로 바꾸기도 한다.[32] 메이린 본인이 세르네를 싫어하는데도 아버지가 세르네 님이라고 부르면서 세르네를 챙긴 것 때문도 있지만 힘들게 키젠에서 10위안에 들었는데 만나자마자 칭찬은 커녕 머리 자르라고 잔소리부터 하거나 멋대로 집을 나간 것에 대해 한 소리 한 것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33] 둘 다 이 작품의 대표 츤데레 히로인들이며, 불같은 성질머리와 광역 섬멸전에 능한 마법사라는 점까지 똑닮았다. 다만 단순히 성격만 따지면 레테 쪽이 메이린보다 더 과격한 편.[34] 다만 이 발언이 과연 다른 히로인들(로레인, 카미, 세르네, 레테)에게도 적용이 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35] 나중에 시몬과 딕이 동아리 홍보에서 1학년들의 관심을 얻으려고 메이린이 노래하도록 했는데 당사자는 엄청나게 창피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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