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이후의 커튼콜/제 2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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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멸망 이후의 커튼콜 1. 주요 정보[편집]
2023년 10월 24일 추가된 멸망 이후의 커튼콜 제 2구역이다.
2부에서는 1부에서 생긴 스토리 구멍을 일부 채워주고 만월의 야상곡과 같은 스토리가 아닌 카엔이 절망적인 멸망 전쟁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전투원으로 죽겠다는 생각에서 오히려 본인이 혐오하던 배우로서 죽기 위해 코요리와 협력해서 연극을 했다는 식의 스토리. 하지만 여전히 1부의 스토리 개연성 부족을 완전히 채워주지는 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은 편이다.
2. 메인 스테이지[편집]
2.1. Ev2-1 의혹[편집]
콘스탄챠 납치 사건으로 가용인원을 전부 추격조로 편성했지만 철충 세력권이라 전투 인력도 차출해야해서 상황이 여의치 않다. 덕분에 사령관은 소수 추격조를 여럿 편성한 상태로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게임의 상황을 그대로 벌인 탓이다. 덕분에 리리스가 걱정을 하자 일단 솔직하게 상황을 파악한다. 이상하게도 CCTV에도 잡히지 않았고 오르카 호의 수리로 일부 장치는 가동하지 않은 상황. 결국 이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건 코요리 뿐이다. 그런데 여기서 마치 전국블레이드 처럼 아무도 대동하지 않은체 코요리만 나서게 만든 상황이 수상하다고 느끼는 사령관. 여기서 리리스는 의혹을 말하고 사령관 역시 동의한다.
코요리는 수색을 하면서 흔적을 발견하고 아탈란테, 쿠노이치 카엔과 함께 추적에 나선다.
2.2. Ev2-2 폐막[편집]
과거 회상으로 코요리와 카엔 모두 전쟁 자체에 지쳐버렸다. 각본대로 죽는 것이 싫어 오히려 전쟁을 원했던 카엔이었지만 프로그램에서는 악역만 죽는 것으로 끝이었지만 전쟁은 선역 악역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 제작진과 관객마저 죽어나가며 영웅담을 만들라는 명령 탓에 달아나지도 못하고 동료들도 의미 없이 죽어나가는 것에 희망을 잃은 것이다. 그럼에도 마지막으로 밀려오는 철충에 먼저 죽지 말라는 말을 남기는 카엔이다.
코요리는 혼자 살아남아 시설로 도주하고 마지막 기억 업로드를 한다.
2.3. Ev2-3 달밤의 추격전[편집]
카엔을 확인하자 아탈란테와 카엔은 지원군을 기다리려 하지만 코요리는 싸우려한다.[1] 그리고 여기저기서 카엔의 목격담이 나오면서 최대한 생포를 지시한다.
사령관은 마리에게 포위망을 구성하고 자신의 말이 전달되도록 확성기를 요청한다. 이후 리리스는 코요리를 그대로 둘 것인지 묻는데 사령관은 일단 코요리를 두기로 한다. 전국블레이드에서 공주를 구출하는 것이 코요리를 비롯한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2.4. Ev2-4 오랜 악연[편집]
여기저기 보고가 올라오는 가운데 코요리와 카엔이 대치한다. 카엔은 세상은 확실하게 멸망해야 하며 철충까지 멸망해야 하기에 이계왕을 부활시키겠다 선언하며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는 치열했지만 코요리 쪽으로 전황이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이후 코요리가 공격 하려는 것을 사령관이 제지하는데 코요리가 카엔을 확실하게 죽이려 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연극이었다.
2.5. Ev2-5 반전[편집]
이 모든건 리리스가 의혹을 말하면서부터였다. 카엔 혼자 범행을 저지르기에는 지나치게 완벽한 뒷처리, 코요리와 보리를 죽이지 않고 기절시키고 빠져나간 상황, 콘스탄챠를 납치한 상황을 말한 증인이 코요리 뿐인 것. 이 모든 것이 코요리가 카엔과 공범임을 지목하고 있지만 이유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이를 대비한 작전을 구상한 사령관이 코요리를 불러들이려는데 카엔이 코요리의 앞을 막는다. 카엔에게도 복귀를 지시하지만 카엔은 사령관을 보지 않았기에 인간이라는것을 모르고 그래서 지시가 먹히지 않는다. 이에 쿠노이치 카엔[2]이 나서는데 카엔이 모두 연기를 하는 것이며 코요리를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걸 하츠나가 구분해낸다. 제물로 바치려던 콘스탄챠에게는 눈도 안주고 있어서 이미 구출해냈기 때문. 그럼에도 투항하지 않는 카엔의 제압을 지시한다.
전투는 카엔과 하는 1인 1웨이브 보스전으로 진행된다.
2.6. Ev2-6 커튼콜[편집]
사건이 마무리 되었지만 피해자인 콘스탄챠가 가해자 두명을 위로하는 이상한 상황. 사건이 벌어지게 된 원인은 다름아닌 카엔이 악역 배우로서 죽기를 원했기 때문으로 희망도 없는 멸망 전쟁을 경험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배우로서 시나리오대로 죽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코요리 역시 그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에 복원 직후 카엔의 의사를 확인했고 거기에 맞춰서 사건이 일어난 것. 이에 카엔과 코요리 모두 죽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사령관은 옛 인류와 다르기에 바로 거절한다. 이에 콘스탄챠에게 처벌권이 넘어가는데 콘스탄챠는 처벌을 다음과 같이 정한다.
철충 섬멸을 위해 동원된 코요리와 카엔. 코요리는 거짓말도 하는데 괜찮겠냐 하지만 지금 솔직히 말하니 괜찮다며 대원으로서 받아들인다. 그리고 코요리가 뜬금 없이 전국블레이드 클리어시 영주 흉내를 내며 보상이 뭔지 물어보자 사령관은 콘스탄챠 공주를 말하며 뜬금 없이 콘스탄챠와 하룻밤을 보내고 끝나게 된다.
3. Ex 스테이지[편집]
2-2, 2-3에 캐미컬 칙 타입 X의 냉기형인 C가 끼어있기에 냉기 딜러가 필요하며 각각 요구하는 전투원을 사용하면 접대 스테이지로 활용 가능하다.
3.1. EV2-1Ex 몰이사냥IV[편집]
3.2. EV2-2Ex 몰이사냥V[편집]
3.3. EV2-3Ex 몰이사냥VI[편집]
4. 챌린지 스테이지[편집]
연꽃 위에 피는 장미 리메이크 때처럼 카엔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싸우게 된다.
4.1. EV2-1C 연장전[편집]
2-5의 카엔의 업그레이드 버전과 싸운다.
기본 스펙은 50만짜리 방어막을 두르고 회피 200에 100만의 체력을 자랑한다.
방어막을 보고 바로 방어막 무시 공격기를 생각하기 쉽지만 방어막이 있으면 해제불가 전투속행 효과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기에 착실하게 방어막을 깎고 체력을 깎아야한다. 그리고 기믹상 2스킬을 사용하면 카엔이 방어막을 해제하는데 여기서 하나 더 주의해야할 점은 방어막 해제가 강화효과이기 때문에 강화 불가 버프를 사용했다간 전혀 먹히지 않기 때문에 방어막 무시 요원이나 강화 불가 요원은 왠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공격 스킬에서 주의를 해야할 부분은 카엔의 1스킬이 적중 여부와 상관없이 표식 효과를 지우기 때문에 칸의 더스트 스톰, 아라크네의 전열 보호기 표식을 무효화 한다. 즉 어설프게 칸이나 아라크네를 믿고 싸우다간 이어지는 2스킬 전체 공격을 뒤집어 쓰게 된다.
2스킬은 방어막을 두른 상태에서 피격 당하면 다음 행동이 2스킬로 확정되며 적중보정이 500%가 걸려서 역시 회피기로는 이를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2스킬을 사용할 때쯤에는 1스킬이 먼저 나가서 표식을 지운 상태이기에 굉장히 위협적으로 공격이 날아들 가능성이 높다.
1스쿼드 제한에 4별 조건상 기본적으로 2회 이상의 전투를 요구하는데 중장형 5기 이상 편성 클리어와 코요리를 사용하는 클리어 정도로 나뉘게 된다.
코요리를 사용하면 카엔의 방어막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더 쉬우며 코요리를 사용하지 않는 클리어는 5중장형의 화력전을 밀어붙여야한다.
기본적으로 명중은 300 이상이 필요한 것에 유의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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