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이후의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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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벤트 정보
3. 이벤트 지역
4. 스토리
5. 등장인물
6. 평가
6.1. 스토리
6.2. 전투
7. 기타


1. 개요[편집]


  • 이벤트 기간
2023년 10월 11일 ~ 2023년 11월 7일


이벤트 시놉시스


라스트오리진의 전국 블레이드 콜라보 이벤트이자 첫 외부 작품과의 콜라보 이벤트이다.

2. 이벤트 정보[편집]


파일:이벤트_배너.png
10월 11일 점검 후, 전국 블레이드 콜라보 이벤트인 < 멸망 이후의 커튼콜 > 이벤트 1부가 진행됩니다.

  • 이벤트 진행 방법
로비의 세계 – 이벤트 메뉴를 통해 진입할 수 있습니다.

  • 메인 스테이지 6종 / EX 스테이지 3종이 추가됩니다.
  • 자원 탐사 4종이 추가됩니다.
  • 해당 이벤트는 11월 7일 점검 전까지 진행됩니다.



  • 이벤트 전용 소모품
스테이지 진행 방법은 일반 챕터와 동일하지만, 해당 이벤트 챕터에서만 이벤트 상점 교환에 사용하는 다음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투 스테이지에서 획득 가능>
엽전 : 수당 외 수입입니다. 하지만 너무 여기에 정신이 팔리면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 이벤트 재화의 경우, 이벤트 종료 이후 삭제될 예정입니다.

  • 이벤트 스테이지 드랍
<전투원>

  • 이벤트 교환소
교환소에서 획득 가능한 상품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되는 교환 항목은 다음과 같으며, 업데이트 시 소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전투원>


<장비>
  • OS : 기동 공격 최적화 시스템 EX

<소모품 아이템>
  • 오리진 더스트
  • 고급 오리진 더스트
  • 특수 오리진 더스트
  • 잠재력 돌파 모듈 (중장)
  • 잠재력 돌파 모듈 (경장)
  • 잠재력 돌파 모듈 (기동)
  • 대체 코어
  • 특수 대체 코어
  • 특수 모듈
  • 고급 모듈
  • 자원


3. 이벤트 지역[편집]


멸망 이후의 커튼콜 전투 구역
1구역


4. 스토리[편집]


멸망 이후의 커튼콜 서브 스토리
1구역


5. 등장인물[편집]




6. 평가[편집]


라스트오리진과 타작품의 첫 콜라보 이벤트이지만 반응은 별로 좋지 못한 편이다.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좀 많이 희생한 편으로 화제성 또한 적은 편이다.

6.1. 스토리[편집]


일단 1부 기준으로 평가는 좋지 못하다. 분량도 적은데 절반이 과거 회상인데가 전개 또한 딱히 볼 게 없다.

일단 과거 회상씬은 코요리와 카엔이 어떤 캐릭터이고 서로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있지만 현재에 영향을 미치지 않다 보니 스토리 전개에 영향이 없다.[1] 현재 부분만 따지면 코요리와 카엔이 복원되었는데 카엔에게 문제가 발생해 콘스탄챠를 납치했다. 라는 식으로 간단한 전개를 질질끄는데다가 뜬금없이 카엔이 콘스탄챠를 납치하여 도주하는데 과거에서 보여준 카엔의 캐릭터성에 맞지도 않은데다가[2] 아무리 오르카가 보안이 안 좋다지만[3] 막 태어난 바이로이드가 저렇게 오르카 내부를 휘젓고 간단히 탈출하는데도 제대로 대응을 못하고,[4] 상대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이상 대공 레이더에 걸리는 게 당연한데 이런 부분도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사실상 개연성 붕괴.[5]

스토리 컨셉도 그다지 흥미롭지 못한 편이다. 카엔이 난동을 부리는 모습도 과거 만월의 야상곡에서 백토가 보여준 모습을 살짝 비튼거라 새롭지도 않다.[6] 설정 또한 뭔가 푸는 것 없이 과거의 나왔던 설정을 되풀이 하기에 별다른 떡밥도 없는 편이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라면, 보통 콜라보의 경우 다른 이차원에서 해당 캐릭터나 세계관이 합류하는 것과 다르게 이쪽 치트키인 덴세츠가 있다보니 배우(=바이로이드)라는 설정을 덧붙이면 설정적으로나 합류 개연성에 있어서는 좋게 볼 수 있는 점 중 하나이다. 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덴세츠라는 치트키를 사용하면 합류에는 문제가 없으나 향후 콜라보 캐릭터들이 거의 덴세츠로 나올 가능성이 커지기에 덴세츠의 비중이 너무 커질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설정상 또 다른 서양 계통의 문화 기업인 비스마르크 코퍼레이션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수도 있고, 지금은 망해 버렸지만 스마트엔조이 등의 다른 기업들도 있으니 이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6.2. 전투[편집]


1부에서는 메인 11구역 이후 파밍 스테이지는 쉽게 내는 기조를 이어나가 낮은 스펙의 적이 파밍 스테이지에서 등장해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자율 전투 시간을 기록하는 것도 쉽다. 1-2EX, 1-3Ex에서 케미컬 칙 Type-X가 등장하지만 브륀힐드로 대응이 된다.

7. 기타[편집]


  • 바이로이드가 자신의 배역에 몰입하여 트러블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만월의 야상곡과 공통점이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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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야기 전개가 현재와 과거 부분이 번갈아가며 나오기에 난잡하다. 차라리 과거 부분은 분리해서 따로 내는 편이 난잡함도 적고 깔끔했을 것이다.[2] 과거 회상씬에서 카엔은 자기가 배우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코요리보다 더 현실을 의식하고 있었다. 단, 이전에 난동을 부린 백토도 과거 마법소녀 모모를 촬영할때는 자신들이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오르카에서 복원하면서 누락된 것 때문에 자신이 진짜 마법소녀로 같은 촬영동료였던 뽀끄루 대마왕을 쫓은 건데, 카엔도 복원에 실수가 있던 모양.[3]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서 히루메가 밀입국을 했는데도 전혀 모를 정도였다.[4] 당장 콘스탄챠의 이상을 가장 먼저 감지한게 사령관이라는 것부터가 문제인게, 원래라면 콘스탄챠가 전달해야했을 사령관의 식사가 식을 정도로 주방에 방치되어있었다. 그 소완이 사령관의 식사가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못채는 건 있을 수 없다. 특히 오르카호는 당시 한산해서 주방쪽도 평소처럼 바쁘지않을 것이니 더더욱.[5] 변호를 한다면 대다수의 대원들이 육지에 나와있는 상황이고, 기술자들은 오르카의 수리로 정신이 쏠려있어 오르카 저항군이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보안장치도 수리를 위해 전원이 내려가 있어 육안경계를 하고 있던것일수도 있으니 몰랐을 수도 있다. 당장 코요리가 복원되고 며칠 지났음에도 그녀가 오르카 소속임을 모르는 대원도 있었으니…… 아무튼 2부에서 보충이 되어야 할 사항들.[6] 거기에 개그로 넘어가서 그렇지 바니 슬레이어 니바도 처음 복원되었을때 사고를 친 전적이 있다.[7] 만월의 야상곡에선 백토, 멸망 이후의 커튼콜에선 카엔으로 인해 사건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