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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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와리오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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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오레
게임 & 와리오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이름
모나
성별
여자
직업
다이아몬드 시티 고등학생.
젤라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어.
좋아하는 동물
작고 귀여운 동물이려나.
나비 애벌레라든지 사슴벌레 애벌레라든지 나방 애벌레라든지.
특히 나방 애벌레는 털이 복슬복슬해서 진짜 좋아!
이상형
코가 와일드한 사람.
울퉁불퉁하고 털이 많고 번들번들한 코에 끌려.
와리오에 대해
너무 멋있지!
수염은 귀엽고 코도 와일드!
근데 요즘은 운동부족인 것 같아.
모험하고 다닐 때가 좋은데...
한마디
이 홈페이지의 테마는 코이지만
코 매니아는 아니야.
난 여러 가지에 관심이 많아!



1. 개요[편집]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

주황색 머리의 젊은 여자. 설정상 여고생으로, 등장할 때마다 직업이나 역할이 달라지는 바쁜 N잡러. 언제나 아르바이트 때문에 동분서주하는 데다가 학교 치어리더 응원단장까지 하는 모습이 나왔다.[1]

꿈은 보물을 찾는 모험가로, 열심히 일하는 건 그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돈에 집착하며, 트레저 헌터 모험가인 와리오를 동경하며 자주 엮인다. 메이드 인 오레의 모나 스테이지에서는 유적탐사를 빙자해 유물을 파헤쳐 팔아치운 적도 있다. 타고 다니는 스쿠터는 어지간한 자동차들과 동등하게 속도를 겨루는 대단한 물건으로, 이 작품의 주요 머신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Dr. 크라이고어의 손을 거친 것으로 각종 부하들(?)들이 장착(?)되어 있다. 메이드 인 와리오 최초 버전에서는 지각 위기라 과속을 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생긴 건 전형적인 아메리칸 히로인 스타일의 쭉빵한 여고생인데, 취향이 엄청나게 매니악한 괴짜다. 메이드 인 와리오 당시 공식 사원 홈페이지는 모든 내용이 로 도배가 되어있었다. 코 모양으로 점치는 성격테스트라든지... 본인 왈로는 딱히 코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홈페이지 컨셉을 코로 잡았다고 하는데... 나인볼트 왈 모나랑 포켓몬 교환을 했는데 모나한테서 받은 포켓몬 이름들이 '딸기코'라든지 '돼지코'라서 왠지 별로라고.

그래서인지 이 처자의 미니게임들은 대개 엽기적인 경우가 많은데, 최초 버전의 광고에 나와 유명세를 탔던 코파기 미니게임부터 시작해서 뭔가 더럽거나 깨지거나 부서지거나 하는 건 대부분 모나가 담당한다. 그나마 예외가 되는 게 휴지로 코후비기 미니게임을 애슐리가 가져가거나 하는 식으로 한두개씩 다른 캐릭터에게 분담되는 정도.

2차 창작에서는 코 좋아하고 뭔가 괴팍한 취향이 와리오와 딱 맞아 떨어지는데다 트레저 헌터로서의 와리오를 동경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와리오와의 커플링이 많다. 작중에서도 와리오를 아저씨라고 부르며 멋있다고 하며, 죠의 늘어진 쌍턱[2]을 매력적이라고 하는 등 오지콘 성향이 강한 걸로 봐서 노린 듯.

일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버지는 역시 모나만큼 특이한 괴짜 예술가이고, 어머니는 같이 있으면 모나의 언니로 보일 정도로 미인인 세계를 누비는 슈퍼모델이라고 한다.

성우는 메이드 인 오레까지 닌텐도 직원인 레슬리 스완(Leslie Swan)이 맡았고,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부터는 스테파니 셰이가 담당한다. 일본판 성우는 아오키 루리코.


2. 게임별 행적[편집]



2.1.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게임 테마는 이상한 거. 실제 테마는 일상 생활이라고 이 닦기, 토스트 잡기, 주차하기, 안약 넣기, 바늘 꿰기 같은 주제가 미니 게임으로 나오지만 화산돌 피하기나 귀신 잡기 등 일상 생활에 일어나지 않을 만한 것도 미니게임으로 나온다.

아이스크림 가게 직원으로 나오며, 시작부터 바이크를 타고 아이스크림 가게로 향한다.[3] 가다가 엄청나게 많은 인원의 아이들이 길을 건너고 있었기 때문에 멈출 수 밖에 없었고, 아르바이트에 지각할 상황이 되자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를 목격한 경찰차 한 대가 그녀를 쫓아오자 모나는 코끼리와 돼지를 작동시켜 경찰차를 따돌린다. 곧바로 수 십대의 경찰차가 그녀를 따라오자 모나는 원숭이를 이용해 바나나를 던지면서(…) 경찰차들을 따돌리기로 한다. 모나가 작동시킨 원숭이가 바이저를 쓰면서 게임 시작. 엔딩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아이스크림 가게에 제시간에 도착하는데 성공하고, 아이스크림 가게이서 일하는 모습을 보이며 끝.

와리오의 엔딩에서 엄청나게 돈을 번 와리오에게 혼자서 다 차지하다니 치사하다고 하자[4] 와리오는 돈을 들고 먹튀하고, 모나는 와리오를 필사적으로 쫒아가지만 놓치고 만다.

2.2. 돌려라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테마는 잠깐 스핀으로 맛보기만 있었던 와리오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첫 스테이지다.[5]

모나 피자 가게[6]의 배달원이며 배달을 가던 도중 라이벌 가게인 다이노소어 피자 가게가 공룡 모양 전차로 훼방을 놓으면서 곤경에 처한다. 이때 점장 죠가 코끼리, 돼지, 원숭이를 원조하고 이번엔 돼지가 바이저를 쓰면서 시작. 그러나 막아내지 못하던 도중 또 다시 원숭이가 바나나 껍질로 전차를 넘어뜨리면서 저지하는데 성공하고 배달을 무사히 마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본인의 테마인 "모나 피자"가 흘러나온다. 시리즈 최초로 테마곡을 받은 캐릭터로, 이후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올클리어 특전으로 열린다.


2.3. 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테마는 잠깐 터치. 살짝 움직이거나 튕기는 식의 게임 위주다.

여기서는 유명 밴드 보컬로도 투잡뛰고 있다. 라이브하우스 MOON으로 라이브가던 도중 라이벌 밴드 바네사가 훼방을 놓고 급기야 커다란 매같이 생긴 비행선도 동원하자 이를 막기 위해 모나즈들이 나선다. 하지만 모두 속수무책이였고 마지막에는 모나즈 4.1호랑 4.2호[7]가 막아세운다. 엔딩에서는 이들마저 실패하지만 DJ독에의해 추락하면서 제시간에 도착해 무사히 라이브를 진행한다. 하지만 라이브 도중 알바갈 시간이라고 하며 뛰쳐나가는걸 보아 아무래도 더 많은 알바를 준비해놓은거 같다.(...)

이에 쓰래기통맨이 다가가서 뭔짓을 하려고 하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은 바네사가 모나로 변장해 난입한다. 하지만 너무나도 뻔한 변장이라서 야유받고 쫒겨난다. 하지만 마지막에 클럽에서 듀엣하는걸 보아 결국 화해한듯.


2.4.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편집]


여기서는 치어리더로 일하는데 어느 럭비 선수가 자신에게 반하게 된다. 하지만 고백할 틈도 없이 칼퇴근해버려서 안습.(...) 이후 영 크리켓 루트에서는 만두집 알바도 한다!!![8] 이정도되면 언젠가 과로사해도 할 말 없다....


2.5. 메이드 인 오레[편집]


점장 죠와 함께 여기서는 유물 탐사가로 등장

2.6. 게임&와리오[편집]


여기서는 사진작가로 나온다. 범죄 현장을 찍어 내어 경찰에게 보고 하는듯.

타이틀 스크린에서는 미국 만화책스럽게 미화된다.

2.7.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편집]


게임&와리오 버전과 기존 버전의 이미지를 조합한 느낌으로 대격변.

파티에 입고 갈 드레스를 고민하는 것이 미니게임의 목표. 이번의 죠는 옷가게를 하고 있다. 여기서는 좋아하는게 달달한 것과 귀여운 것과 와리오라고 대놓고 말하며 오지콘임을 인증했다. 근데 사실 와리오는 20대라는 설이 유력하다... 수염과 커다란 코가 좋다는 모양. 클리어하면 결국 그 동안 입었던 걸 전부 산 듯 쇼핑백을 잔뜩 들고 간다.


3. 기타[편집]


와리오웨어 시리즈 뿐만 아니라 마리오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의상이 매우 다양하게 변하는 캐릭터다. 덤으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그림체 변화가 가장 심한 캐릭터로, 시리즈가 진행될 때마다 조금이나마 성숙미가 있어보이는 외모에서 점점 이미지가 순해지고 가슴 사이즈가 줄어드는 등 소녀다워진다.

와리오와 러브라인이 있다. 마리오와 피치, 루이지와 데이지에 이은 공인 커플링.


테마곡의 정확한 제목은 '여기는☆모나피자(こちら☆モナピザ)'. 영문판으로는 더 심플하게 그냥 Mona PIzza가 되었다. 이걸 부른 건 모나 본인이 아니고 작중 등장하는 서브 캐릭터 중 한 명이자 유명 가수인 나오 코모리.[9] 참고로 원판 버전에서는 경쟁업체인 피자 다이노소어 직원들이 남자라서 남성 2인조가 후반부 다이노소어 부분을 부르지만, 대난투 버전에서는 일어판 한정으로 여성 2인조가 부르는 걸로 바뀌었다. 위의 동영상이 대난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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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나의 일자리가 자주 바뀌는 이유가 춤춰라!의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언급되었는데, 상사인 조가 업종을 자주 바꿔서라고 한다.[2] 북미판에서는 조의 넥타이. 다 낡은 넥타이라고 생각했던 걸 모나가 매력적이라고 하자 당황해하면서도 좀 더 매고 다닐지를 고심한다.[3] 그런데 아이스크림 가게까지의 묘사된 거리가 산을 넘고 다리를 건너는 수준이다(...).[4] 영문판에서는 "탐욕스런 양아치(You greedy punk!)"라는 제법 센 표현까지 쓴다.[5] 센서를 이용한 게임이므로 처음에 게임팩의 센서 작동 유무를 보기 위해 와리오 스테이지에 라이프와 시간 개념이 없다. 모든 와리오 시리즈를 통들어 유일.[6] 모나리자의 말장난이라서인지 영문판 한정으로 간판이 '모나'리자다.(…)[7] 축구광 고양이 콤비.[8] 여기서 리듬천국에 나오는 원숭이가 짤막하게 나온다.[9] 영문판에서는 Sal Out, 한국어판은 "만져라!" 기준으로 봉숙☆라이트로 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