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모토나리/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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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각종 창작물 속에 등장하는 모리 모토나리를 다루는 항목.

모략으로 유명한 센고쿠 다이묘답게 책모가 이미지는 먹고 들어간다. 그런데 모리 모토나리 항목에 언급되었듯이 비정한 면을 부각시킨 창작물이 있는가 하면[1], 가족을 중시하고 온화한 면을 부각시킨 창작물[2] 역시 존재한다. 한편으론 다른 다이묘들에 비해 등장이 애매한 경우도 많은데, 전국시대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오다 노부나가와 직접 싸운 적이 없기에[3] 등장못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전국무쌍에선 3편이 돼서야 등장했다.


2. NHK 대하 드라마 모리 모토나리[편집]


1997년 대하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모리 모토나리(드라마)

3. 란스 시리즈[편집]


모리 모토나리(란스 시리즈) 참조.

4. 전국 바사라 시리즈[편집]


모리 모토나리(전국 바사라) 참조.

5. 전국무쌍 시리즈[편집]


모리 모토나리(전국무쌍) 참조.

6. 전국연희 시리즈[편집]


2023년 7월 28일에 발매된 전국연희 EX 参 ~모리 가의 인연 편~의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며 진명은 마츠노(松乃).

7.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편집]


모리 모토나리(노부나가의 야망) 참조.

8. 태합입지전 시리즈[편집]


무력이 조금 낮은걸 빼면 다른 모든 능력치가 먼치킨급. 어차피 무력은 도적들 상대하거나 어전시합등에 나갈것이 아니라면 낮아도 별 페널티가 없는 능력치이다. 주인공인 히데요시보다 한세대급 위인 인물인만큼 이벤트에서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이쓰쿠시마 전투, 오우치가 멸망, 아마고가 멸망, 세개의 화살등의 이벤트가 있다. 이쓰쿠시마 전투는 무라카미 해군의 원군과 더불어 스에 하루카타와 ""해전"" 으로 결판을 내는 오케하자마 합전급의 난이도를 가진 전투로, 승리시 이때까지 스에 하루카타 카드 획득을 못했다면 주인공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오우치, 아마고가 멸망은 단순하게 적의 본성을 공략할때 추가 대사가 있는 정도이며 오우치가 공략의 경우 스에 하루카타와 마찬가지로 이전까지 카드 획득을 못했을 경우 오우치 요시나가의 주인공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세 개의 화살 이벤트의 경우 오우치가, 아마고가를 멸망시켰을 경우 1561년 이후부터 발생. 여담으로 모리 모토나리의 주인공 카드 획득 조건은 조금 까다로운데, 아들 셋 중 하나로 시작하여 세 개의 화살 이벤트를 보거나, 아예 아들 세 명의 카드를 모두 모았을 경우 콤보발동으로 얻는 방법 단 두가지 뿐이다.

9. 전극희[편집]


전극희2에서만 플레이가능 세력으로 등장하며. 1레벨에 정치력 만렙을 찍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정략 수치는. 치트가 아니냐는 불만요소로 작용하게도 했지만. 모리 3자매 고양이들이 모두 정치력이 1이라서 그정도는 애교로 봐준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부하 무장으로 시지 히로요시도 존재한다. 3부터는 모리 디카모토가 메인 히로인이라서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후일담도 있다. 전 당주로 나오며 정치력은 여전히 최강이다. 4에서는 아예 고인이 되어버렸다. 그런데 5에서 다시 부활.

10.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편집]




영걸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다나카 히데유키. 교활한 이미지 대신 인자하면서도 가문을 생각하는 모습이 강조된다. 아버지를 잃은 어린 시절부터 미칠듯한 고생끝에[4] 서국의 패자가 되나 노령이 원인이 돼서 사망. 클래스는 호족→다이묘.

본작에선 정의로운 성품을 보여주며 그 의지는 손자 모리 테루모토에게 이어진다. 실제 역사와는 테루모토가 전혀 다른 인물이다 세 화살의 일화는 모토하루와 타카카게를 각각 다른 가문으로 보내기 전에 나오며 죽기 전에 테루모토, 모토하루, 타카카게에게 다시 세 화살의 교훈을 일러준다.

이후 죽기전에 테루모토, 모토하루, 타카카게에게 다시 한번 세 화살의 교훈을 얘기해준뒤 숨을 거둔다. 사망한 후에는 안코쿠지 에케이가 모토나리의 능력치를 계승하게 된다. 모토나리 사후 후계자가 테루모토가 되기 때문에 테루모토가 주인공 포지션을 꿰차지만, 테루모토는 아버지 모리 다카모토의 능력치를 계승한다.

역대 영걸전 주인공중 가장 박복한 사람이다. 심지어는 유비보다 더 하다[5]. 게임 시작부터 아버지 사망, 이후 형과 조카가 죽고[6], 전투에 나갔다가 개박살 난뒤 돌아오니 양어머니 스기 부인[7]가 사망, 그 이전에는 배다른 형제와도 싸웠고, 사랑하는 첫아들까지 독살당하고[8], 아내도 죽고... 거기다가 게임에서 유독 방어전이 많아 고생도 많이 한다. 심지어는 조조를 제외한 영걸전 주인공 중 유일하게 스토리 상의 사망을 회피할 수 없다. 다른 주인공들이야 죽는건 도중에 선택지 잘못 고른 게임오버나, 엔딩이나 후일담 정도로만 나오며 이는 회피할 수 있다. 그러나 모리 모토나리만은 게임 스토리가 분기가 없기에 죽게 된다. 게임을 클리어한 후의 엔딩 동영상에서는 대놓고 모토나리의 얼굴이 하늘로 올라가는 연출이 있고, 엔딩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도 모토나리가 아니라 테루모토가 장식할 정도.

주인공으로서 온화한 모습이 자주 나오지만 영걸전 시리즈로선 특이하게도 그의 교활한 부분을 까는 부분이 종종 나온다[9] 특히 노년이 되면서 그 적들로부터 속이 검은 간사한 놈이라고 까이며, 시카노스케를 꾀어내기 위해 모략을 꾸미는 부분은 손자인 테루모토가 당황하면서 비판하는 부분도 있다. 한마디로 모토나리의 밝은 점과 어두운 점을 다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제갈량의 6단 변신(...)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캐릭터의 얼굴이 3가지나 된다. 청년 시절->장년 시절->노년 시절이 준비되어 있다.

11. 센고쿠(만화)[편집]


하시바 히데요시가 모리가와 본격적으로 전쟁을 벌이는 13권에 등장. 시기상 이미 고인이지만, 상당히 유명한 인물이므로 회상하는 형식으로 유년시절부터 다뤘다. 아버지와 형의 급사로 험난한 유년을 보내고, 이후 모리가의 세력을 크게 키운 후, 일족들에게 백만일심이라는 가르침을 남긴다. 더불어 세개의 화살은 모리 테루모토, 킷카와 모토하루, 코바야카와 타카가케가 앉은 자리 뒤에 장식으로 등장.

12. 그외[편집]


토탈 워: 쇼군2에서 모리 가문의 당주로 등장. 그런데 모리 가문의 특기가 해전으로 되어있어 그의 특기인 모략은 쓰기 힘들다. 다만 야습 전문가라는 퍼크가 붙어 있어 공격시 야습 옵션을 선택할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메모리즈에서 등장. 노부나가의 강력한 적이었기 때문에 암살단원인 핫토리 한조에게 암살당한 것으로 나온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에서도 일본인 AI세력으로 이름이 등장한다.

북미 ARPG 게임인 쓰론 오브 다크니스에선 센고쿠 3걸과 함께 선택 가능 다이묘로 등장. 센고쿠 시대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세계라 다케다 신겐 등을 부하로 거느린 엄청난 인물로 등장한다.
[1] 대표적으로 전국 바사라[2] 대표적으로 전국무쌍[3] 아시카가 요시아키가 모리 모토나리에게 노부나가 포위망의 한 축을 맡아달라고 했지만 모토나리 자신은 거절했고 모리 가문이 오다 가문과 맞붙었을땐 손자인 테루모토가 당주였을때였다[4] 첫 스테이지부터 적들이 쫙 깔리고 제한 턴도 빠듯하다. 영걸전 시리즈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작품이라고도 하니...[5] 시리즈의 스토리만 보고 비교한다면 둘이 비슷한 유형의 주인공들이다. 둘 다 처음에는 세력이 작아서 고생하다가 크게 성공하는 스토리.[6] 조카의 경우 아마고 측에서 강제로 목검사를 시켜서 이후 학질에 걸려죽었다. 약소세력이었기에 어쩔수 없었던 비극[7] 게임 시작부터 모토나리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사실상 친어머니라 할수 있다. 이즈모 퇴각전에서 특정 조건을 맞추면 스기 부인의 환영이 나타나 모토나리를 응원하고 모토나리의 내구도가 상승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그 다음장에선 모토나리가 그녀를 그리워하며 아무것도 못해드렸다며 우는 모습이 나온다.[8] 실제 역사에서도 모토나리는 타카모토가 죽자 "빨리 죽어서 타카모토 곁으로 가고 싶다"고 슬퍼할 정도였다[9] 이 점은 삼국지 조조전의 조조와 비슷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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