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탈 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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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구조
3. 역사
3.1. 신화의 시대
3.2. 카오스의 시대
3.3. 지그마의 시대
4. 8개의 렐름
4.1. 천상의 렐름, 아지르(Azyr)
4.2. 죽음의 렐름, 샤이쉬(Shyish)
4.3. 생명의 렐름, 기란(Ghyran)
4.4. 빛의 렐름, 히쉬(Hysh)
4.5. 그림자의 렐름, 울구(Ulgu)
4.6. 금속의 렐름, 차몬(Chamon)
4.7. 불의 렐름, 악샤이(Aqshy)
4.8. 야수의 렐름, 구르(Ghur)
5. 기타
6. 출처



파일:AoSRealms-May12-RealmMap10rm.jpg


1. 개요[편집]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구판)의 후속작인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주요 무대.

올드 월드의 파괴 이후 지그마 헬든해머가 '위대한 비룡' 드라코시온에게 구조되어 향하게 된 곳으로,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8개의 렐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2. 구조[편집]


아지르, 악샤이, 샤이쉬, 기란, 히쉬, 구르, 울구, 차몬의 8개 렐름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렐름은 거대한 구체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렐름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원판이 있어서 이곳에서 생명체들이 살아간다. 크기가 무한한 건 아니지만 거주민들의 입장에서는 무한으로 느껴질 만큼 커서 렐름 하나하나가 멸망 이전의 올드 월드보다도 훨씬 넓다고 한다.

렐름의 중앙에서는 마법의 힘이 안정되어있어서 대부분의 문명이 이곳에 존재하지만, 가장자리로 갈수록 마법의 힘이 강해지고 물리 법칙이 불안정해져서 사람이 살아가기 어려워진다. 8개 렐름의 사이는 특정 마법에 종속되지 않은 에너지인 에테르 보이드로 나누어져있다.

빛의 렐름 히쉬와 그림자의 렐름 울구는 서로 쌍둥이 별처럼 공전하면서 모탈 렐름의 낮과 밤을 만들어낸다. 히쉬가 울구를 가리면 다른 렐름들은 낮이 되고, 울구가 히쉬를 가리면 다른 렐름들에는 밤이 찾아온다. 천상의 렐름 아지르는 렐름들 중 가장 위쪽에 있어서 다른 렐름에서 보면 마치 하늘 위의 빛나는 별처럼 보인다.

각 렐름은 렐름게이트(Realmgate)를 통해 서로 연결되어있다. 렐름게이트의 형태는 매우 다양한데, 일반적인 문처럼 생긴 곳이 있는가하면 안개 속을 걸어가다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렐름으로 통하기도 하고, 심지어 살아있는 생명체의 입을 통해 연결된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렐름게이트는 2개의 렐름을 이어주지만 3개 이상의 렐름이 연결된 게이트도 존재한다.

8개의 주요 렐름 말고도 모탈 렐름에는 비교적 크기가 작은 소형/중형 세계들도 존재하는데, 이런 곳을 서브-렐름(Sub-Realm)이라고 부른다. 서브-렐름 역시 렐름게이트를 통해 이어져있다.

8개의 렐름 모두와 동시에 연결된 곳은 모탈 렐름 전체를 통틀어 하나뿐인데 바로 올포인트(Allpoint), 혹은 에잇포인트(Eightpoint)로 불리는 서브-렐름이다. 올포인트는 아크웨이(Arcway)라는 8개의 렐름게이트를 통해 모든 렐름과 이어져있으며, 이런 특성 때문에 군사적으로 중요한 요충지가 되었다. 처음에는 질서의 세력이 올포인트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카오스의 시대 때 카오스 대동맹의 군세가 올포인트를 점령하여 이름을 에잇포인트로 바꾸었다. 현재 에잇포인트에는 아카온의 친위대인 바랑가드(Varanguard)가 바랑스파이어(Varanspire)라는 요새를 짓고 주둔하고 있다.


3. 역사[편집]



3.1. 신화의 시대[편집]


Warhammer(구판)의 주무대인 올드 월드가 엔드 타임으로 멸망하자 올드 월드에 흐르는 8가지 마법의 바람 역시 산산이 흩어졌고, 흩어진 마법의 바람들이 각각 속성별로 모여서 8개의 렐름을 이루었다.

이후 멸망한 올드 월드의 핵을 쥐고 떠돌던 지그마를 발견한 드라코시온이 그를 따뜻한 불로 되살려내 모탈 렐름으로 인도하였다. 지그마와 드라코시온이 이 영역을 발견할 당시 렐름들에는 각종 괴물들과 신과 필적하는 힘을 가진 신수(GodBeast)들이 여럿 존재했기에 사람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이었으며, 극소수의 원주민들만이 부족을 이루어서 살아가고 있었다.

지그마와 드라코시온은 함께 모탈 렐름을 탐험하면서 갓비스트들을 처치하고 사람들이 문명을 발전시키게끔 도와주었다. 이 과정에서 지그마는 올드 월드의 멸망에서 살아남아 모탈 렐름에 오게 된 여러 신들을 구출하여 만신전을 세우게 된다. 만신전에 들어오게 된 신으로는 듀아딘 대장장이 신인 그룽니와 전사 신 그림니르, 죽음의 신 나가쉬, 빛의 신 티리온테클리스, 생명의 신 알라리엘, 자신의 용과 융합해 말레리온으로 거듭난 그림자의 신 말레키스, 고크와 모크가 합쳐진 야생의 신 고카모카 등이 있다.

만신전의 신들은 정기적으로 아지르에 모여 회의를 가지면서 각자의 렐름을 다스렸고 모탈 렐름의 문명들은 오랜 평화를 누렸다. 모탈 렐름이 탄생하기 이전, 워해머 판타지의 배경이 되는 올드 월드는 창세 이전의 세계(World Before Time), 혹은 세계였던 세계(World That Was)라고 불리며 창세 이전의 역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점 신들 사이의 유대가 깨지면서 만신전이 분열되기 시작했다. 한때 적극적으로 지그마를 돕던 알라리엘은 점점 기란에 틀어박혀서 바깥일에는 신경쓰지 않게 되었고, 고카모카는 타고난 전쟁욕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거대한 전쟁을 일으켰다. 티리온, 테클리스, 말레리온, 모라시는 슬라네쉬를 생포해서 삼켰던 엘프 영혼들을 도로 토해내게 만들 계획을 세우는 데 집중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카오스 렐름에 있던 카오스 신들이 모탈 렐름의 존재를 눈치채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카오스 신들은 처음에는 직접 모탈 렐름에 개입할 수 없었기에 은밀히 추종자를 늘려가면서 만신전의 분열을 더욱 악화시킬 계략을 꾸몄다. 그러던 중 결국 불의 렐름 악샤이에 최초로 코른의 데몬들이 출현하면서 오더의 세력과 카오스의 세력 사이의 전면전이 일어나게 되었다.

너글의 악마들이 기란에 쳐들어와 전염병을 퍼뜨리자 알라리엘은 크게 상심하여 기란의 숨겨진 계곡으로 대피했다. 그룽니는 카오스의 침략이 듀아딘 자손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도와주지 않았으나, 듀아딘들은 자기들이 믿었던 신한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여 상심했다. 그들의 원한이 너무 컸기에 그룽니도 자손들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고, 결국 자신이 직접 교육한 여섯 대장장이에게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고 어딘가로 떠나갔다.

아카온이 이끄는 카오스 군세가 샤이쉬를 침략하자 나가쉬는 수세기 동안 처절한 전쟁을 벌여야 했다. 결국 카오스의 세력을 격퇴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이 과정에서 나가쉬는 아카온과의 결투에서 패하여 온몸이 산산조각났다가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지그마는 도와주지 않았고, 배신당했다고 생각한 나가쉬는 지그마에게 원한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올포인트 공방전에서 아지르의 군세와 샤이쉬의 군세가 카오스를 상대하기 위해 연합했을 때 나가쉬의 군단은 갑자기 카오스는 내버려둔채 지그마의 군대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아지르의 군대는 큰 타격을 입었다. 분노한 지그마는 나가쉬를 죽이기 위해 직접 샤이쉬에 나타나 학살을 벌였으나 나가쉬를 잡지는 못했다.

지그마의 부재로 인해 올포인트는 카오스에게 점령당했고, 모탈 렐름이 카오스에게 넘어가기 일보직전이 되었다. 그리하여 질서의 세력과 카오스의 세력은 악샤이에서 모탈 렐름의 운명을 결정할 대회전, 불타는 하늘의 전투(The Battle of Burning Skies)를 벌였다. 이 전투에서 지그마는 홀로 전투의 판세를 몇 번이나 바꾸며 대활약했고, 아카온이 그와 맞서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

지그마는 아카온에게 자신의 망치 갈 마라즈를 집어던졌으나, 이는 아카온의 함정이었다. 아카온은 앞으로 나오는 척하면서 마법으로 환영을 만들어 지그마를 속였고, 지그마는 이에 넘어가서 갈 마라즈를 차원 균열 너머로 던진 것이었다. 갈 마라즈를 잃어버린 지그마는 이전보다 훨씬 약해졌고, 결국 질서의 군세는 전투에서 대패하였다. 지그마는 군대를 이끌고 천상의 렐름 아지르로 도망쳐서 모든 문을 걸어잠근 채 농성했으며 다른 7개 렐름은 일부 지역만 제외하고는 모두 카오스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되었다.


3.2. 카오스의 시대[편집]


불타는 하늘의 전투 이후 카오스의 세력은 수백년 간 아지르를 제외한 7개의 렐름을 지배했으며, 모탈 렐름의 거주민들은 그들에게 가담하거나 노예가 되어 착취당했다.

코른은 불의 렐름 아크시를, 젠취는 금속의 렐름 차몬을, 너글은 생명의 렐름 기란을 각각 지배했다. 슬라네쉬는 엘프 신들에게 감금되어있었지만 슬라네쉬의 하수인들은 렐름 곳곳에 남아서 활동했고, 뿔난 쥐를 섬기는 스케이븐들도 세력을 늘려나갔다.

카오스의 시대는 대략 600년 정도 지속됐다.[1]


3.3. 지그마의 시대[편집]


카오스의 시대 이후 협력이 끝나고 각자 행동하고있는 카오스 신의 세력들과 올포인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카온의 바랑가드 세력이 모탈렐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고 다른 대동맹들이 조금씩 해방하거나 개척하고있는 상황이다.


4. 8개의 렐름[편집]



4.1. 천상의 렐름, 아지르(Azyr)[편집]


지그마 헬든해머가 용 드라코시온의 인도로 자리잡은 렐름. 에이지 오브 지그마 시기에는 모탈 렐름 최후의 보루가 되었다. 3판까지 진행된 시점에서도 여전히 오더 세력의 근거지로 기능하고 있다. 모탈 렐름들 중 나가쉬가 일으킨 네크로퀘이크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곳으로 언데드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 말루스(Malus): 올드 월드의 핵으로 발견 당시 지그마가 움켜쥐고 있었다. 현재는 아지르하임 가운데서 불타오르고 있다.
  • 아지르하임(Azyrheim): 말루스 주변에 건설한 도시. 모탈 렐름 곳곳에서 온 피난민들이 몰려드는 곳이어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 하이 아지르(High Azry): 아지르 너머에 존재하는 차원으로, 리자드맨의 후신인 세라폰들이 자리잡았다.
  • 드하르로트(Dharroth)
  • 시그마라불룸(Sigmarabulum)
  • 할로길드(Hallowguild): 프리 길드의 도시.


4.2. 죽음의 렐름, 샤이쉬(Shyish)[편집]


죽음의 신이 된 나가쉬와 데스 대동맹이 자리잡았다. 나가쉬는 샤이쉬를 지배하기 위해 하위 죽음의 신들을 흡수했다고 전해진다. 나가쉬의 주 영역이긴 하지만 모탈 렐름의 특성상 나가쉬를 따르지 않고 지그마가 속한 오더를 따르는 거주민들도 소수지만 존재하며, 나가쉬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언데드들도 있다.

최근에는 네크로퀘이크의 여파로 영역 한가운데에 영혼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 샤이쉬 최하점(Shyish Nadir)이 생겨버리고 오히려 가장자리가 안전해졌다고 한다.

  • 나가쉬자르(Nagahizzar)
  • 누라미아(Nulahmia): 네페라타가 지배자로 있는 도시. 네헤카라 풍으로 지어졌다고 한다.
  • 볼디르(Voldyr): 신화의 시대에 파괴된 왕국. 압호란트 구울 킹들이 지배하고 있다.
  • 시체 사원(Corpse fane): 나가쉬가 세운 구울의 교회.
  • 부육지대(The Carrionlands): 나가쉬의 가신이었다가 배신한 부육왕이 지배하는 지역.
  • 황무지(The Wastes)
  • 스티지즈(Stygzz): 나가쉬와 그의 모타크들이 아카온과 싸워 패배한 지역.
  • 건트해븐즈(Gaunthavens): 그룬거츠(Grungutz)의 와아아아!에 공격받은 지역.


4.3. 생명의 렐름, 기란(Ghyran)[편집]


옥의 왕국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알라리엘이 깨어난 렐름. 실바네스가 자리잡았다. 오크와 카오스의 침략을 받았으나 알라리엘과 지그마가 힘을 합쳐 몰아낸 뒤, 선 세력의 거점들이 세워졌다.
  • The Jade Kingdom of Thyria
  • The Jade Kingdom of Verdia
  • Greywater Reach
  • Phoenicium


4.4. 빛의 렐름, 히쉬(Hysh)[편집]


엘프의 신이 된 티리온, 테클리스가 자리잡은 렐름. 하이 엘프를 계승한 아미인 루미네스 렐름로드가 자리잡은 곳이다. 10대 극락(Ten Paradises)이라 불리는 10개의 대륙들로 이루어져 있다. 히쉬와 울구는 서로 쌍둥이 별처럼 공전하면서 모탈 렐름의 낮과 밤을 만들어낸다.

히쉬와 울구 사이에 있는 서브 렐름인 울 가이쉬에 슬라네쉬가 갇혀있으며, 삼켰던 엘프 영혼들을 토해내고 있다. 아카온이 슬라네쉬가 감금된 곳까지 도달했지만, 하필 아카온의 부재를 노리고 침공한 데스쪽 나가쉬의 군대를 막기 위해 슬라네쉬를 풀어주는걸 포기하고 가버리면서 새로운 장소로 옮겨 현재도 갇혀있는 상황이다.


4.5. 그림자의 렐름, 울구(Ulgu)[편집]


빛의 렐름 히쉬와 쌍둥이 영역이다. 말레키스가 자리잡았으며 어머니 모라시도 일부 영역을 가지고 있다. 스케이븐의 침략에 시달리는 곳.

모라시를 따르는 도터즈 오브 케인 진영의 근거지이며, 말레리온이 만든 엘프들도 존재하지만 아직 전면에 등장하지는 않았다.


4.6. 금속의 렐름, 차몬(Chamon)[편집]


카라드론 오버로드를 비롯한 듀어딘(드워프)들이 자리잡은 곳. 젠취가 눈독 들이는 렐름이다. 원래 기술이 발달한 강력한 왕국이 있던 곳으로 카오스의 침략에도 잘 버티고 있었으나 그 뒤에 온 나가쉬의 공격에는 버티지 못했고, 죽음의 저주를 받아 거주민들 대부분이 플레시 이터 코츠가 되어버렸다. 저주를 견뎌낸 듀어딘들은 구울들에게 전부 찢겨죽었고 공중도시에 남아있던 카라드론 오버로드와 몇 안되는 생존자들만이 남아있다.

그 후 스톰캐스트 이터널 원정대가 차몬을 탈환하려 했지만 모두 구울들에게 끔살당했고 때마침 이를 알게 된 스케이븐들이 왕국의 유산인 기술력을 차지하기 위해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 그러나 카오스의 시대 이후 젠취가 심혈을 기울여 렐름 각지를 젠취의 미궁으로 만들고 하늘마저 무너트리는 작업을 해서 카라드론, 새로온 정착민들이 거주하는 일부 지역 말고는 개척이 매우 힘든 상황이다.

이곳에서 충분한 금속을 구하지 못해 현재 오더는 금속통화가 아니라 생명의 렐름 기란의 특수한 샘에서 나오는 Aqua Ghyranis란 물을 기축통화로 쓰고 있다.[2] 물론 여기서 충분한 금속을 못 구하는 이유에는 차몬의 상황이 막장인 것도 있고, 카라드론 오버로드들이 쉽게 채굴할 수 있는 광맥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결국 브로큰 렐름 이벤트에서 벨라코르레이디 올린더의 연합군에 의해 공격받아 다른 렐름들로 통하는 렐름게이트들이 모두 파괴되면서 카오스의 수중에 거의 모든 지역이 떨어졌다. 그러나 부활한 그룽니가 카라드론 함대를 이끌고 반격을 가해 벨라코르를 물리치고 카오스 군세를 몰아낸다. 다만 카라드론 함대가 구원한 도시국가 빈디카룸을 제외한 나머지가 폐허가 된 데다가 카오스 폭풍이 들이닥쳐서 별로 좋은 상태는 아니다. 이후 차몬의 지상 대부분은 굴룸스파이트들에 의해 점령된다.


4.7. 불의 렐름, 악샤이(Aqshy)[편집]


드워프들의 신 그림니르가 샐리맨더 불카트릭스와 싸워 동귀어진한 곳이다. 타락한 듀어딘들인 카오스 드워프가 여기서 활동하고 있으며 스톰캐스트 이터널이 처음으로 강림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 그레이트 파치를 두고 오더 세력과 카오스 세력의 쟁탈전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

알려진 지역들은 다음과 같다.

  • 유황 반도(Brimstone Peninsula)
  • Klaxus - 카오스 신 코른의 영향을 받는 왕국.
  • 화성암 삼각주(Igneous Delta)
  • 아지르의 문(Gate of Ayzr)
  • Felstone Plains.
  • Bale-Furnace.
  • Furnace Lands.
  • Hissing Gates.
  • Rim-Citadel of Ytalan.
  • Raxulian Lava-Tubes.
  • 에데사(Edessa)
  • Twinfire Keep.
  • 잿빛구름(Ashcloud) 산맥 - 포지 월드 설정에서 언급되는 타락한 듀어딘(구 카오스 드워프)들이 자리잡은 곳.

파일:600px-TheGreatParch.jpg
  • 그레이트 파치(Great parch) - 불의 렐름에서 오더진영이 점령한 가장 큰 지역이다.


4.8. 야수의 렐름, 구르(Ghur)[편집]


지그마의 만신전에 합류했던 고카모카가 만신전을 이탈하고 자리잡은 렐름으로 디스트로이어 대동맹에 분류되는 오룩(오크), 고블린, 오거(오고어)들과 괴수들이 존재한다.


5. 기타[편집]


  •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진 여러 개의 차원이 있고, 그 차원들마다 연결고리가 있는 점에서 북유럽 신화의 아홉 왕국 + 비프로스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 워해머 판타지처럼 기존 인간, 엘프, 드워프, 오크 & 고블린, 트롤, 오거, 드래곤 오거 등 올드 월드에 살던 종족들이 살고 있는데 인간을 제외하면 아엘프(Aelf), 듀어딘, 오룩 & 그롯(Orruks and Grots), 트로고스(Troggoth), 오고어(Ogor), 드래곤 오고어 등으로 약간씩 이름이 바뀐채로 등장한다.

  • 설정상 카오스 세력들이 있는 카오스 렐름도 존재하지만 해당 렐름은 모탈 렐름의 범주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리자드맨을 계승한 세라폰들 역시 용 드라코시온에게 하이 아지르로 인도되었는데, 해당 지역도 모탈 렐름 너머의 영역이라 포함되지는 않는 편.

  • 렐름의 기운을 받은 렐름 스톤이란 게 있는데 사용하면 이런 부작용들이 관찰된다. 워프스톤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 렐름스톤과 별개로 워프스톤도 존재한다.

6.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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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탈렐름의 표준시는 현실 지구시간에 1.2배 정도라는 설정이라 지구시간으로는 720년 정도다.[2] 먹으면 질병과 상처 치유 효과가 있고 땅에 뿌리면 지력회복과 오염정화 기능이 있는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