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드 클락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영국 웨일스의 여배우.
1989년 3월 17일 스웨덴에서 태어나 웨일스 카디프에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ADHD를 앓아 학업에 집중하지 못했고[4], 어머니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한 것이 배우가 된 계기라고 한다.[5]
커리어 데뷔 이후 영국 내에서 연극, 영화, 드라마를 전전하며 조연으로만 출연하다가,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A24 공포영화 세인트 모드에서의 연기로 주목받으며 2020년 BAFTA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같은 해 런던 영화 비평가 협회상에서 바네사 커비와 캐리 멀리건을 제치고 올해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6]
아마존 시리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갈라드리엘 역에 캐스팅되었다.[7]
맷 스미스와 함께 스타브 에이커라는 공포영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2. 필모그래피[편집]
- 폴링 (2014)
-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2016)
- 레이디 수잔 (2016)
- 로그온 배틀그라운드 (2016)
- 모차르트: 프라하의 서곡 (2017)
-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 (2017)
- 크롤(영화) (2019)
- 더 퍼스널 히스토리 오브 데이비드 코퍼필드 (2019)
- 황금나침반(드라마) (2019)
- 드라큘라(2020) (2020) - 미나
- 이터널 뷰티 (2019)
- 세인트 모드 (2019) - 모드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2022) - 갈라드리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7:29:18에 나무위키 모피드 클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단순히 영미식으로 부르면 '모(르)피드'가 되지만, 배우 본인은 자신의 이름을 r발음을 스페인어처럼 굴려 강조하는 웨일스어식으로 '모르비드(mɔrvɪð)'에 가깝게 발음하고 인터뷰를 할 때마다 이를 강조한다.[2] 출생지는 스웨덴이지만 부모가 둘 다 영국인이기에 엄연히 영국인이며, 7살에 웨일스로 이주했다.[3]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산하의 연기학교[4] 난독증으로 16살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자퇴했다.[5] 연기 중에는 순간적으로 몰입할 수 있었고, 또한 그녀의 ADHD 기질이 오디션 관계자들에게는 '별난 매력'으로 인식되었다고 한다.#[6] A24의 공포영화에서 여주를 맡는 것은 일부 스타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 왔는데, 안야 테일러 조이나 플로렌스 퓨가 이런 경로로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케이스들이다.[7] 첫 시즌이 방영되는 2022년을 기준으로 모피드 클락의 나이가 33세인데, 과거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갈라드리엘을 연기한 케이트 블란쳇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개봉 당시 나이가 32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