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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야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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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등장인물.
초대 도쿄 만지회 5번대 대장. 통칭 무쵸.
2. 작중행적[편집]
블랙드래곤 편까지는 별 존재감이 없었으나 천축 편에서 하나가키 타케미치, 이누이 세이슈, 코코노이 하지메를 도만 내부의 배신자로 의심된다는 가짜 혐의로 잡아와 자신이 과거 이자나와 함께 '최악의 세대'를 이루던 천축의 창설 멤버라는 사실을 밝히며 타케미치와 이누이를 인질로 코코노이를 협박하여 천축에 들어오도록 하고, 자신도 마이키를 배신하고 천축에 붙는다.
관동사변 때 이자나의 언급으로 특기는 유도이며, 상대방을 콘크리트에 던져서 척추를 손상시켜 하반신 마비를 시킨 전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하이타니 형제와 못치를 리타이어시킨 소우야를 밀어붙이려 했으나 역으로 당하자 분통을 터뜨리며 단도로 타케미치 일행을 위협하다가 카쿠쵸에게 제지당한다.[2]
바뀐 미래에는 관동사변 이후 출소한 뒤 산즈에게 부두에서 일본도로 살해당하여[3] 백골화가 진행된 후 발견된다.
3. 기타[편집]
-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기투표에서 156표로 26위를 했다.
- 바이크를 몰고 다니는 다른 양키들과는 달리 차를 몰고 다닌다.
- 5번대 부대장 산즈가 좀처럼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본인이 좋아하는 코지 코너의 치즈 케이크를 사줬더니 어색하게 굴어서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산즈가 치즈를 싫어한다는 말을 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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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2] 소우야에게 당해 잠시 정신을 잃은 사이 마이키를 처음 만나 충성을 맹세했을 때를 회상한다. 당시 마이키에게 자신에게는 원래 절대적인 왕이 있다고 고백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필요하다고 말해주는 마이키의 모습을 인상 깊게 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타케미치가 그에게 마이키를 배신하는 거냐고 물었을 때 마이키를 먼저 만났다면 달랐을지도 모른다고 답하는데 이는 적어도 마이키에 대한 존경심은 진심인 걸로 보인다.[3] 산즈의 칼에 베여 죽는 와중에 자신이 마이키를 배신한 일에 대한 업보를 믿었던 부하(산즈)에게 살해당하는 걸로 되갚음당한 것이냐며 눈물을 흘렸다.[4] 이후 산즈가 치즈 케이크를 먹긴 했지만 그 뒤로 대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