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타(사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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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 칼날 6인 중 가장 호전적인 성격이다. 카펫만큼은 아니지만 이름을 간절히 찾길 원한다. 칼날에선 카펫과 가장 각별한 사이로 보여진다.[2]
2. 작중 행적[편집]
123화에서 일본인 코어답게 일본풍 의복을 입고 있고 뒷머리를 묶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자신을 포함한 칼날 뱀 6인과 함께 첫 등장 한다.
124화에서 갑작스럽게 자라리카의 왼팔을 잘라버린다.
125화에서 무타 역시 과거 최후의 관문을 통과한 칼날의 최후의 1인이었다. 과거 칼날 멤버인 반시를 쫓아가 사마르와 함께 그녀를 죽이려고 하는데[3] 화사가 등장해 반시를 이탈시키고 화사의 몸을 사마르와 함께 관통시켜 쓰러트린다.
130화에서 칼날 뱀들의 아지트에서 2급 뱀들을 숙청시키러 칼날 뱀들과 같이 등장한다. 이후에 갑작스럽게 묶여있는 2급 뱀들을 구하려고 다른 2급 뱀들이 등장해 전투태세를 갖추나 칠점사의 등장으로 이런 일처리도 똑바로 못하냐며 구박받고 칠점사가 꿇으라고 명령하자 칼날 뱀들과 같이 꿇는 모습을 보여준다.
131화에서 환풍구에 몰래 잠입한 백예린을 칼날 멤버들과 함께 쫓는다. 퍼프애더와 카펫과 함께 백예린을 궁지에 몰아넣어 코어를 개방시켜[4] 공격하려는 찰나 백예린이 궤도를 틀어 벽에 구멍을 내고 도망쳐 놓친다. 이후에 백예린을 쫓으러 다녀 백예린이 가려는 문 앞을 직접 막아서나 백예린이 함정으로 모든 전등을 다 꺼버려 시야를 차단시켜 잠시 당황해한다. 이후엔 화재경보가 울릴 때도 잠시 당황하지만 카펫의 명령으로 다시 백예린을 쫓으러 간다.
134화에서 카펫과 함께 칠점사에게 임무 실패에 대한 책망과 함께 이를 어떻게 만회할 것이냔 말을 듣는데, 백예린이 너무 강해서 어쩔 수 없었단 식으로 변명하여 처단될 뻔하나 카펫이 결의를 다지며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하자 자신도 기회를 달라고 간청한다.
이후 해운회사에서 카펫과 함께 다시 백예린을 마주쳐 그녀를 몰아붙이면서 '함께 쳐들어온 놈은 누구냐'고 묻는데, 건너편 건물 옥상에서 활을 들고 서 있는 가면의 이경호를 발견하고선 비웃고는 백예린을 끝장내려 달려든다. 하지만 이경호가 화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조준하고 있는 걸 보고 설마 태풍을 역이용하려는 거냐며 흠칫하는데, 그 예상대로 이경호가 쏜 화살에 오른쪽 귀를 스친다.
135화에서 이경호에게 마크당하는 카펫을 뒤로하고 백예린과 1대1 결투를 벌인다. "러셀 공격도 제대로 못 받아내는 80점 주제에"라며 백예린에게 도발을 날리지만 정작 기본실력에 차이가 있는지 백예린에게 간단히 털려 오히려 본인이 백예린에게 "뭐래 8점 짜리가"라고 역으로 일침을 당한다. 그러나 리타이어되지 않고 코어잠식을 발동하여 완전히 다른 움직임으로 백예린을 몰아붙인다. 목숨을 대가로 코어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이라는 코어잠식의 소개와 함께 코어가 오키타 소지임이 밝혀졌다.[5]
136화에서 과거 칼날 뱀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할 때 다친 포로를 갖고 노는데 이를 본 퍼프애더가 장난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무타가 이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자[6] 퍼프애더, 러셀, 수마트라, 사마르가 코어지배를 써 무타를 참교육 시키려하나...
아...네 명은 확실히 어렵네
무려 4대1을 바르며
오히려 코어잠식을 쓴 무타에게 넷이서 덤볐음에도 한꺼번에 개털렸다.
그리고 현시점에서 백예린과 싸우나 무타가 계속 공격해 백예린이 아무런 저항을 못한다. 그러자 백예린이 코어집중을 써 공격하나 이를 가볍게 피해버리고 오히려 백예린에게 상처를 더 입힌다. 이후 백예린이 도망쳐 그 뒤를 쫓아가나 백예린이 코어 완전개방을 써[7] 반격을 가하나 이것마저도 피해버리며 무타가 백예린을 가볍게 털어버린다. 백예린이 계속 저항하지만 무타가 백예린의 공격을 무시하고 압도적으로 털어버려 결국 백예린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런데도 백예린이 항복을 안하자 결국 코어집중을 써 끝내려 하지만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을 써 반격해 무타가 얼굴에 상처를 입고 뒷머리가 풀리게 됨과 동시에 백예린에게 순간 칠점사에게서 느꼈던 동일한 위압감을 느끼게 된다.[8][9]
어차피...아무것도 못하고 죽으면 전부 허사야...
너만이라도 이름을 찾아라 카펫!
코어침식을 쓰며
137화에서 코어침식이란 최후의 수단을 시전한 상태로 백예린을 공격하지만 완전코어개방을 각성한 백예린의 단 한 번의 일격으로 결국 리타이어된다.[10]
카펫이 138화에서 허무하게 퇴장하면서 칼날 뱀 중 전투력 면에선 가장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전투력[편집]
칼날 2인자인 만큼 전투력은 카펫 다음으로 높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앞선 러셀, 수마트라, 퍼프애더, 사마르와는 달리 나름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2급 뱀한테 상처하나 입지 않고 2급 상위권인 자라리카와 칼날 뱀들한테도 밀리지 않았던 백예린을[11] 압도하고 상당히 많은 상처를 내 백예린을 거의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였을 만큼 지금까지 나온 뱀들과는 달리 차원히 다른 강함을 보여준 계기가 됐고 2급 뱀 중에선 반시와 카펫 다음가는 실력자로 분류됐다.
등장 초반엔 비중이 많지 않아 무타가 그리 강하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독자들이 많이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앞서 무타는 2급뱀 중 유일하게 백예린을 상당히 많이 고전시킨 캐릭터이다.[12]
그리고 과거 퍼프애더, 러셀, 수마트라, 사마르가 넷이서 한꺼번에 덤볐음에도 이 넷을 한꺼번에 쓸어버렸을 정도로 강자이다.[13] 더 놀라운 점은 저 3명은(사마르 제외) 백예린의 언급으로도 2급 상위권 수준이라고 한다. 이 격차가 생각보다 엄청나다. 그런 상위권 실력을 가진 뱀들을 압도할 정도라면 이는 말 다했다. 사실 이것만 봐도 무타가 괜히 2급 최상위권 강자가 아니다. 실력만큼은 확실히 반시, 카펫, 데스애더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2급 최상위권이며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을 터득해 1급 최하위권 실력이라면 무타는 반시와 함께 1급 바로 아래에 있을 실력이다. (데스애더 편 이후에 처음으로 데스애더와 실력이 대등하거나 좀 더 강한 뱀이 나온게 반시(유물 포함) 제외하면 얘가 최초이다.)[14]
2부 15화에서 카펫과 함께 전투력만 봤을 때 1급에 가깝다고 나온다. 코어침식을 사용한 무타는 흑돼지 뱀, 케냐, 링넥, 모틀리 같은 1급 위험도 하(下) 정도의 뱀들과 거의 동등한 수준한 실력으로 추정된다. 코어 침식은 피어싱을 다 뜯어내고 발동하는 일종의 자폭기이므로 1급에 가깝다는 평가는 통상 상태나 잠식 상태에서의 평가일 것이기 때문이다.
4. 여담[편집]
백예린을 항상 "개 같은 년"이라 부른다.
[1] 카펫과 다르게 본명을 듣지 못하고 죽어버렸다.[2] 과거 회상에 단둘이 나온 장면도 있었고, 자신이 코어침식을 쓸 때 죽어가기 직전에도 카펫만큼은 진심으로 이름을 찾길 응원했을 정도로 둘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보인다.[3] 이 때 칼날멤버 중 유일하게 코어를 개방시켜 보여준다.[4] 이때도 코어를 개방시켜 위인의 모습이 보이지만 125화 때처럼 실루엣만 보이고 역시 누군진 밝혀지지 않았다.[5] 사마르와 러셀, 수마트라, 퍼프애더가 사용하는 코어 지배와는 달리 카펫과 무타가 사용하던 코어 잠식은 자신의 목숨을 발판 삼아 전투력을 최대치로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서로 엄연히 다른 힘이다.[6] 이 때 퍼프애더가 무타에게 신입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무타는 칼날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이며와 동시에 칼날에서 막내로 보인다.[7] 단 지속시간은 5초가 한계다.[8] 2급 중 상위권이었던 자라리카는 백예린에게 상처는 커녕 손도 제대로 대지 못했고 백예린의 코어집중에 한 방에 털렸지만 이와 달리 무타는 백예린이 완전코어개방을 쓰기 전까지 백예린의 코어집중까지 가볍게 피해버리고 상당한 상처를 입히기까지 해 압도적으로 백예린을 간단히 털어버렸다. 심지어 백예린이 2급 뱀한테서 처음으로 위압감을 느끼기까지 했으며 무타는 자라리카보다 더 우위인 것이 확실해졌다.[9] 또한 2급 뱀중 반시와 화사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백예린을 압도했다. 다만 반시와 화사는 백예린과 1대1 상황이 아니었고 기습으로 상처를 입혀놓아 백예린이 불리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것만 가지고는 백예린이 반시, 화사보다 약하다고 볼 수는 없다.[10] 이 때 무타도 카펫처럼 이름을 찾고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당할 때 코어침식을 사용할 때도 카펫만큼은 이름을 꼭 찾아라라며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 말은 곧 사망 플래그이다. 코어침식은 자아를 코어에게 빼앗겨 이는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이후 백예린에게 단 한 번의 일격으로 리타이어됨과 동시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생사여부는 불분명한 상태였으며 이후 146화에서 건물이 무너지면서 사망이 확정되었다.[11] 반시, 화사, 퍼프애더에겐 예외이다. 하지만 136화에서 무타가 퍼프애더와 칼날 뱀들을 모두 처발라 버리는 장면으로 볼 때 백예린이 퍼프애더와 제대로 붙는다면 두말할 것 없이 당연히 백예린이 훨씬 압도적으로 발라버릴 것이다. 퍼프애더의 독에 당한 것도 방심해서 쉽게 당한 것일 뿐 백예린과 대등하게 싸워 독을 맞춘 장면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퍼프애더는 자라리카보다도 약하다.) 또한 화사 역시 백예린에게 치명상을 입혔지만 이땐 반시와 협공으로 백예린에게 상처를 입힌 것이다. 1대1로 백예린이 화사와 붙는다면 백예린이 승리할 것이다. (그래도 퍼프애더보단 화사가 훨씬 강하므로 백예린과는 나름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것이다.)[12] 다만 이 때 백예린이 퍼프애더에게 치명적인 맹독을 맞았었고 쇄골에 낫을 맞아 부상이 심해 컨디션이 최악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상대가 백예린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건 대단한거다. 암만 심한 부상을 당한 백예린이더라도 웬만한 2급들은 상대가 되질 않는데 이런 백예린을 압도할 정도라면 강자인 것은 맞다.[13] 퍼프애더, 러셀은 부상을 입었고 수마트라, 사마르는 리타이어됐다.[14] 또한 130화에서 사마르의 회상을 통해 잠시동안 칼날 일행들의 실루엣이 잠깐 나오는데 우측부터 순서대로 카펫 다음으로 무타, 러셀, 그리고 수마트라와 퍼프애더 순으로 나온 것을 보아 서열은 2위로 짐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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