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니 큐트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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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inimini Cutecute
블랙 베히모스의 주연. 분홍색 머리카락에 파란색 눈을 가진 미녀다. 당연히 이름은 가명이며 본명은 엘리자베스 세이비어다. 마녀로서의 호칭은 '비공정의 마녀' 혹은 '삶과 죽음의 마녀'.
간호사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직 의사다. 심지어 사이 하이 삭스에 가터벨트 착용자다! 취미는 채찍으로 쳐 때리기. 다른 사람의 본능까지 각성시키는 엄청난 변태의 기운을 지니고 있다. 과거사가 험하며, 탈리스만 시험에서 과거사로 인해 위기를 겪고 극복하려 노력하는 링클과 윙첼에게 동질감을 느껴 그들을 따라가기로 했다. 첫 등장시 나이는 25살. 겁나 동안! 이라지만 어쨌거나 섹시한 누님.
2. 작중 행적[편집]
2.1. 챕터 1 미슈가나[편집]
5화에서 링클을 주시해 살기라고 부를 정도의 변끼로 링클에게 현기증을 일으킨다.
2차 시험에서 링클레터 픽사이저와 윙첼 크리스티나를 보고 왠지 자신과 같다는 동질감을 받는다. 자신이 찾고 있는 11호실의 답, 즉 사람을 살리는 길을 알고 있을 것 같아 아이들의 기차칸까지 따라 탔다가 블랙리스트 심사에 휘말린다. 심사 도중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 수세에 몰린 링클과 윙첼이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자신들을 고통받게 내버려둔 세상을 원망하는 대신 서로를 위해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둘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링클과 윙첼을 곁에서 지켜주기로 맹세한다.[2] 자신이 마녀임을 밝히고 천사와 악마의 힘을 이용해 링클, 윙첼과 힘을 합쳐 3차 시험에 통과한다. 사실 아이들을 스토킹한 덕에 합격할 수 있었다는 게 반전.
4차 시험장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던 중 링클이 미슈가나를 감지하고 떠나자 남은 윙첼에게 멘토링을 시도하며 아이들의 과거를 듣는다. 그리고 윙첼의 부탁에 따라 링클을 따라가서 미로쿠와 싸우다가 '진리의 눈동자'에 당해서 발이 묶이고, 풀려난 후 링클에게 응급처치를 해준다.
2.2. 챕터 2 파리아[편집]
기차에서 진행한 OX퀴즈에서 1920점을 받았으며 앙카엘라에게 4차 시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링클, 윙첼, 씨아라, 브롬, 그롬과 팀을 맺는다.[3] 우선 링클, 씨아라와 한 팀이 되어 따로 임무를 수행하기로 했으며 미니미니네는 탈리스트 시험만을 난이도 순서대로 공략하기로 한다.
순차적으로 완료하던 중 1시간 30분이 남은 시점 레벨 5의 시험에 응시하기로 했으며, 이때 씨아라가 탈리스만을 포기하길 원했지만 링클의 설득으로 계속하기로 한다. 시험장 안으로 들어가자 그곳의 표식을 보고 클럽 헬하운드의 투기장이라는 걸 알아챘으며, 수인의 학대에 대한 얘기로 당시의 잔혹함을 알려준다. 이후 나타난 이안이 시험을 진행하려 했지만 바뀐 그의 분위기에 그를 경계했으며, 이안이 씨아라의 배를 찔러 쓰러트리자 우선 씨아라의 상태를 살피며 치료를 시작한다.
링클에게 폭주할 조짐이 보이자 시험을 시작하기 전 윙첼이 건네준 마취약[4]을 던지려고 했으며, 이때 그들과 같은 길을 걸으며 응원하고 싶다면 던지지 말라는 씨아라의 만류에 씨아라가 그들의 과거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다고 생각해 추궁한다. 이때 라빈의 예언에 등장한 두 성자는 바로 링클과 윙첼을 가리키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링클이 이안이 제압하는 걸로 시험이 끝나고 다른 탈리스만들이 나타났으며, 이때 미라클에게 각자 2만 탈리스를 받아 시험에 합격한 줄 알았지만 이안이 시간을 멈추지 않아 탈락했다는 걸 알게 된다. 다행히 이번이 특이 케이스라 예외로 시간을 늘려주기로 했으며 마리올렛이 나타나 미네르바와 연결시켜주는 걸로 해결한다. 하지만 미네르바는 앙카엘라의 머리를 돌려주고, 미니미니와의 거래대로 링클을 탈락시켜주겠다고 하자 여기서 그걸 말하면 어떡하냐고 당황한다. 시험의 목적을 이유로 우위를 점하려 했지만 미네르바는 그런 게 무슨 상관이냐는 듯 당당하게 목적을 밝혔으며 다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건 교만이라는 말에 할 말을 잃는다.
이를 보고 있던 또다른 별의 마녀 아키넬라가 나타나 링클의 불합격을 취소하라고 했으며, 그러면 자기도 여기서 소란을 피우지 않겠다는 걸 조건으로 링클 일행을 합격시킨다. 아키넬라를 통해 미니미니가 링클과 윙첼을 떨어트릴려고 했던 이유가 밝혀지는데 별의 마녀인 링클과 달리 윙첼은 별의 마녀를 죽여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성배라는 게 드러났고 그렇게 가까운 링클과 윙첼이 서로 죽여야 하는 운명인 게 마음이 아파 둘의 사이를 갈라 놓으려 했다. 비록 의도가 순수했을지 몰라도 선택의 몫 자체를 빼앗은 미니미니의 잘못도 있었지만 링클은 자신들을 생각해 준 마음에 오히려 고마움을 표한다.
4차 시험에 합격하고 다음 시험장으로 이동할 때 링클과 윙첼의 투사체가 참가자들에게 링클, 윙첼을 합격시키면 이그드라실을 무너뜨리고 불합격 시키면 둘만 죽이겠다는 협박에 망설임 없이 찬성표를 눌러 링클과 윙첼의 합격을 희망한다. 위그드라실이 무너질 때 부양 버스를 타고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갔으며, 그들은 델테미르의 설득으로 버스에 탑승한다. 하지만 이때 링클 홀로 탑승하지 못하고 낙하했지만 각자의 투사체들이 나타나 링클을 끌어올려 주는 것으로 그를 돕는다.
시험에 합격하고 탈리스만 파티에서 폴만의 아키넬라, 마리온이 나타나 델테미르, 맥심을 넘길 것을 요구한다. 델테미르는 라빈을 부활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이때 씨아라가 나타나 라빈의 올바른 예언을 말하려고 할 때 그랜드 마스터가 상황을 말리지 않고 묵인하고 있자 윙첼에게 그랜드 마스터의 행동을 잘 보라고 경고한다. 씨아라가 예언을 묻기 위해 독을 마시고 자살하고 브롬이 링클과 윙첼이 과거 삼국을 이겼다는 말에 삼국 전쟁을 떠올린다.
2.3. 시즌 8[편집]
시저지 전쟁 당시 링클과 함께 공중전에 참가했으며, 링클을 노리는 저격을 그가 눈치채지 못하게 몸으로 막아내는 바람에 많은 상처를 입게 된다. 후에 미니미니의 상처를 눈치챈 링클이 미슈가나 모드를 사용하고 그가 과거부터 광기 속에 있었다는 걸 눈치챘으며, 링클이 다른 동료들을 물리고 자기 혼자 싸우는 게 더 편하다고 하자 링클의 의도를 눈치채고 또다시 자신들이 보호받고 있는 걸 자책한다. 지상으로 내려가 쟈칼과 전투를 벌였으며 가문의 머리띠를 사용해 몰핀버드가 아나케미 포스를 사용하게 하는 것으로 쟈칼을 제압한다. 쟈칼은 미니미니의 기억을 읽고 그녀가 어떤 의도로 링클과 윙첼을 돕고 있는지 알게 됐으며, 미니미니가 링클과 윙첼이 과거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면 미니미니 본인이 과거에 소중한 이들을 지키지 못한 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걸 눈치챈다.
177화에서 쟈칼과의 싸움 이루 각오를 다지고 타스키와 앙카엘라에게 본명인 엘리자베스 세이비어임을 밝힌다.
날개의 가문은 즈가의 후예로 레비야탄이 다시 부활할 시 봉인하는 역할을 가졌다. 즉, 핑크스미스는 뻘짓을 거하게 한 셈이다.[5]
미니미니는 전투 중 자신이 링클레터와 윙첼 두 명 중 한 명을 영영 봉인하여 둘을 이별시키는 역할임을 자각한다.
악령과 깊은 연관성을 지녔다.
2.4. 시즌 17 실버 라이닝[편집]
415화에서 미슈가나 안에서 레드 재규어에 대한 미네르바의 진심 어린 감사와 사과를 받는다.
416화, 모습을 드러낸 다크메시아에게 미슈가나 속에 있다는 걸 들킨다.
418화, 맥심에 의해 다크메시아가 지금까지 베히모스의 다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
419, 그랜드 마스터의 머리가 베히모스의 다리와 연결된 걸 보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다크메시아를 통해 즈가의 진짜 의도를 알게 되고 베히모스, 레비야탄을 잉태한 링클레터를 성자, 대마녀 다른 말로는 유일신으로 만들기 위해서란 걸 알게 된다. 이때 델테미르가 대마녀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라빈의 마지막 예언을 떠올리자 그제서야 마지막 예언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게 된다.
420화, 미슈가나 안에서 동료들이 다크메시아에게 당하는 걸 볼 수 밖에 없어 조바심을 느낀다.
2.5. 시즌 20[편집]
490화에서 위그드라실에 맨티스를 조달하는 세력에 대해 듣고 3대 그랜드 마스터들이 맨티스를 수입해 링클을 마약 중독에 빠뜨렸다는 걸 눈치챈다. 3대들이 필사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미래를 만들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한다. 여러 추측이 나오던 중 3대 그랜드 마스터의 지시를 받고 나타난 직원에 의해 그들이 눈치챘다는 걸 알게 됐으며, 에이하이츠를 만나고 돌아온 윙첼과 대화하던 중 링클레터가 동생이 위험하다며 나타나 결국 위그드라실을 떠나기로 한다.
491화에서 링클로부터 그랜드 마스터의 이탈 금지 명령을 내린지 못랐다는 사과를 받았으며, 아우스베누스가 전화를 걸어 지금 복귀하지 않으면 탈리스만 자격을 박탈하겠다는 것과 아쎄쓰 전역에 수배령을 내리겠다는 경고를 받는다. 그럴수록 위그드라실을 떠나겠다는 의지가 확고해졌으며 이후 링클은 너희가 날 도와준 것처럼 자기가 카론을 돕고 싶다며 같이 따라와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6]
492화, 윙첼의 표정이 어두운 이유가 수인족의 견혼 문제임을 알아챘으며 미로쿠와 예섬에게 윙첼이 공주라 불린 진짜 이유를 알려준다.
493화, 미로쿠에게 수인 왕가의 전통을 알려준다. 루시안이 윙첼과의 관계를 막을 게 없다고 하자 우리가 살아있는 한 윙첼은 데려갈 수 없다고 선포한다.
494화, 윙첼과 루시안의 싸움을 지켜보던 중 엑스칼리버에 대해 설명하며 가브리엘이 불리하다고 말하는 여성이 나타나자 성배냐고 묻는다.
495화, 싸움이 끝난 윙첼에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한 걸 자랑스러워한다. 주민들이 아쎄쓰 정부에게 이미 입막음을 당해 거짓말을 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텔레포트로 피아와 카이저가 나타났으며, 블랙 매직을 통해 카론이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하기로 한다. 이때 피아에게 자신이 본 성배에 대해 말해주자 피아와 카이저는 우리엘을 만났다고 생각해 급하게 떠나려고 한다. 이후 깨어난 윙첼이 가브리엘과 우리엘이 만나면 라그나로크가 시작된다는 것과 우리엘은 별의 마녀를 증오해 서둘러 카론을 만나려고 한다.
3. 과거[편집]
어려서부터 '마녀사냥'[7]으로 가족을 잃고[8] 홀로 남아서 생존하기 위해서 온갖 더러운 짓을 하게 되었다. 남들의 폭력과 억압 속에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당연히 남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암살자가 되어 뛰어난 재능으로 곧 최고의 킬러라는 명성도 듣게 되었다. 죄책감보다는 과연 이 길이 옳은 길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겨서 킬러 일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죽인 이들의 숫자를 세어 보니 너무 감당이 안 될 정도라는 게 걸려서 의사 일을 시작했다. 암살술을 통해 배운 해부학, 예리함을 통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손'으로 의술에서 또 한번 최고의 자리에 앉고, 딱히 속죄라는 생각 없이 그저 사람을 살리고 살렸다.
그대로 순탄하게 살아가리라 생각하던 차에 11호 입원실에 들어간다. 좁은 병실을 약 50명의 사람들이 환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장식하고 있었다. 그녀는 과연 자신이 죽을 때는 몇 명이 병실을 지켜줄지 자문하게 된다. 오히려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리겠지. 킬러가 되어 사람을 죽여도, 의사가 되어 사람을 살려도 자신이 먼저 알고 이해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그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주지 않으리란 것을 알았기에 의사를 그만두고, 남과 더불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힘을 알고 싶어서 탈리스만 시험에 응시했다.
44화에서 그녀가 과거에 신녀 라빈의 '파리아'를 통해서 링클과 윙첼에 대한 예언을 들었다는것이 밝혀졌다. 더불어 그녀의 본명이 공개되었다.
엘리자베스 세이비어.[9]
파리아가 이 이름을 부르자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이름에 관련된 어떤 사건이 있을지도 모른다.
4. 강함[편집]
역시 전설은 전설이시군요. 암살자들이 아직도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쟈칼
'날개의 가문'의 마녀로 영혼의 힘 '헤븐 오어 헬'을 사용한다. 일명 '삶과 죽음의 마녀', '비공정의 마녀'. 가문의 비전으로 보이는 머리끈을 묶으면 마녀 최고 레벨인 레벨 6에 도달하는데, 레벨 6의 조건은 '천사와 악마가 독립적으로 4대 힘을 다룰 수 있다'다.
- 절대 봉인술 - 주머니공
미니미니의 천사와 악마를 합쳐 만든 공을 던져 목표로 한 대상을 집어 삼켜 공 안에 가둔다. 이는 천사와 악마가 만들어낸 강제 축소 공간으로 주인인 미니미니의 명령 없인 절대 열리지 않는다.
그런데 라즈의 말에 의하면 봉인술을 사용하는 사람은 미니미니 외에 딱 한명 밖에 보지 못했다고 했으며 라즈가 본 봉인술을 사용한 이는 바로 삼신 중 하나인 즈가이며, 봉인술이란 바로 신의 영역이란 것을 뜻한다.[10]
그런데 라즈의 말에 의하면 봉인술을 사용하는 사람은 미니미니 외에 딱 한명 밖에 보지 못했다고 했으며 라즈가 본 봉인술을 사용한 이는 바로 삼신 중 하나인 즈가이며, 봉인술이란 바로 신의 영역이란 것을 뜻한다.[10]
- 예리함
3차 시험 중 흥분한 아이들 가운데서 냉철하게 시험의 포인트를 파악했으며 링클과 윙첼의 이야기에서도 문제점을 빠르게 간파하고 멘토링을 시도했다. 역시 누님
- 가문의 머리띠
즈가의 힘을 끌어모으기 위한 안테나 역할을 한다.
4.1. 헤븐 오어 헬[편집]
레비야탄의 기생충의 힘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즈가의 힘이 바탕인 미니미니의 헤븐 오어 헬 또한 강해진다.
4.1.1. 몰핀버드[편집]
미니미니의 혈액에 깃든 영혼의 선한 면으로 즉, 천사를 의미한다. 미니미니가 의사였을 때의 인격을 받아 사람을 구제하는 데 능하다. 심장 박동을 읽어 거짓말의 유무를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 체온 감지 비젼
몰핀버드의 의료 기술 중 하나로 상대의 체온을 시각화시켜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생물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천사의 주인인 미니미니 뿐만 아니라 원하는 대상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작중 흑연막을 사용해 주변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링클과 윙첼이 시야를 볼 수 있게 해줬다.
- 레벨 2: 구현
치료와 체온을 통한 위치 추적에 능통하고 몰핀 미사일을 이용한 마비가 특기며 채식주의라고 언급된 걸 보아 외형이 구형된 후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혈액으로 구성되어 있던 모습이 뚜렷해져 눈을 감은 새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다리 쪽엔 미사일을 생각나게 하는 발사구와 다수의 미사일들이 안에 내장되어 있다.
- 몰핀 미사일
상대를 마비시키는 미사일.
- 엄브렐라 댄스
들고 있는 우산과 함께 몸을 회전하는 것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튕겨낼 수 있다.
- 레벨 3: 구축
몰빈버드를 무기화시킨 단계.
- 변형 1 - 뷰티풀핫 윈디미니
몰핀버드에게 달려 있는 우산과 미사일이 구현되며 미사일은 평범하게 발사해 공격하는 식으로 사용되고, 우산은 엉덩이 쪽에(...) 위치해 하늘을 비행할 수 있다.
- 몰핀 - 볼게이너
미사일 발사대가 빔을 발사하는 발사대로 바뀌며, 발사대 사이에 몰핀버드의 머리가 나타난다.
- 보미트 레이져
발사대 사이에 있는 몰핀버드의 머리를 통해 레이져를 쏴 공격할 수 있다.
- 엔젤스 도그마
여섯 개의 미사일 발사대를 만들어 상대를 쏴 공격하는 형태로 넓은 범위를 피격할 수 있다.
- 레벨 4: 증폭
몰핀버드를 거대화시킨 상태.
- 레벨 5: 실현
몰핀버드를 인간화시킨 상태로 이때 미니미니와 닮은 모습이 된다.
- 레벨 6: 초월
몰핀버드 본인이 4대 힘을 다룰 수 있는 경지가 되었으며 몰핀버드는 폴만에서 주최한 아나케미 실험을 통해 아나케미 포스를 얻어냈다. 치유력이 강해져 웬만한 상처라도 치료할 수 있다.
- 아나케미 무력화
아나케미 포스를 사용해 상대의 아나케미를 무효화한다.
- 레벨 7: 기생
315화에서 등장했으며, 몰핀버드를 타인에게 기생시켜 원격으로 상처를 치료시킬 수 있다.
4.1.2. 다즈킬러[편집]
미니미니의 그림자에 깃든 영혼의 악한 면으로 즉, 악마를 의미한다. 미니미니가 암살자였을 때의 인격을 받아서 사람을 제거하는 데 능하다.
- 레벨 1: 발현
- 흑연막
다즈킬러를 검은 연기로 만들어 퍼트리는 것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거나 자신과 동료의 몸을 보이지 않게 가릴 수 있다.
- 섀도우 어비스 브링어
발 밑에 둔 다즈킬러를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것으로 다즈킬러가 대상을 깨물어 피해를 입힌다.
- 레벨 2: 구현
은신과 기습 공격에 능통하며 바람을 다루는 힘이 있지만 고소공포증을 소유하고 있다. 개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그림자로 구성되던 신체가 더욱 뚜렷해져 신체를 이루고 있다.
- 레벨 3: 구축
다즈킬러를 무기화시킬 수 있는 단계.
- 변형 1 - 러블리큐트 윈디미니
두 쌍의 검은 날개와 황금 고리가 달려 있는 형태로 변형된다. 날개가 달린 것과 다르게 비행용이 아닌 바람을 조종하기 위한 도구다.
- 허리케인 킥
몸을 회전하며 구두에 위치한 날개에 바람을 달아 발차기와 함께 날리는 기술.
- 토네이도 훌리건
앞을 향해 나아가는 폭풍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 비행 모드
다즈킬러를 무기로 변환시킨 뒤 비행에 원활하기 쉽게 준비하는 형태로 추정된다.
- 변형 2 - 블랙큐트 아머미니 '다크나이트'
다즈킬러의 갑주 형태로 몸을 감싼 흑색의 갑주를 착용한다.
- 레벨 4: 증폭
다즈킬러의 크기를 키울 수 있으며 보통 인간화 후 크기를 키우는 용도로 사용한다.
- 레벨 5: 실현
다즈킬러를 인간화시킨 단계로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악마이기에 아무리 공격을 당해도 공격 받지 않아 육탄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목 주변에서 칼날을 생성시켜 휘두를 수 있으며 폴만의 정예병이라 해도 쉽게 제압하지 못한다.
- 레벨 6: 초월
118화에서 레벨 6을 사용했다.
5. 떡밥[편집]
- 53화
볼에 위치한 번개모양의 표시는 날개의 마녀라는 증표로 추정된다(ex. 별의 마녀: 별표시)/ 이 볼에 위치한 번개 표시는 탈리스만 미카엘라의 과거 컷에서도 비췄었는데 이둘의 관계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미니미니라는 가명 또한 미카엘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미카엘라가 인류의 자격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면서 한 컷의 과거 회상을 보여주는데, 목이 매달린 처형대를 회상함으로서 적어도 미카에랄 또한 마녀라는 주장을 펼치게 해준다.
→ 번개 모양의 표식은 킬러의 표식이며, 미카엘라에게 번개 표식이 있는 것은 그 또한 과거 킬러를 직업으로 했었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가문 출신이라면 심지어 인원도 별로 없는 날개의 가문이라면 서로 알아보는 게 정상인데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보아 미카엘라는 마녀가 아니다.
최근에 밝혀진 내용으론, 날개의 마녀는 지구의 마녀이며, 이들은 즈가가 자신의 친구들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만든 지구를 혹시나 친구들이 부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날개의 마녀들이 지구를 다시 즈가의 눈물로 압축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러한 이유로 날개의 마녀들은 봉인술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6. 명대사[편집]
가르쳐줘. 너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싶어..!! 너희가 허락만 해준다면, 내 이름을 걸고 너희를 지켜주고 싶어...!
내 이름을 거꾸로 말해봐[11]
"변태는 전지전능!!!"
7. 기타[편집]
마녀사냥으로 인하여 약혼자, 가족 등을 모두 잃었다.
암살자 시절 때 얻은 정보가 뒷골목을 통해 돌고 돌아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 있다.
8. 평행세계[편집]
우리의 인생은 책과 같아서 줄거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 그게 우리가 받은... 축복이자... 저주야.
평행세계의 미니미니는 가명을 사용하지 않고 본명인 엘리자베스 세이비어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탈리스만 시험에 참가했을 때부터 가문의 물건인 머리띠를 착용했다. 평행세계의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운명을 부정하지 않고 본인의 임무와 능력을 잘 이해하고 있었으며, 즈가의 명령대로 부활 계획의 핵심인 링클레터를 감시하기 위해 탈리스만 시험에 참가했다. 하지만 그들의 행보를 지켜보며 동정심이 생긴 것은 물론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모습을 보니 어느새 자신이 왜 즈가가 정한 길을 따라야 하는지, 저렇게 가엾은 이들이 이용당해야만 하는지 의구심을 갖게 된다. 시험을 치른 뒤 모습을 감췄으며 그 사이 델테미르와 아키넬라가 윙첼을 납치하고 링클레터가 타락하여 세상을 멸망시키게 된다.
엘리자베스는 즈가가 말한 링클레터의 각성이 그가 성장해 힘을 키우는 건 줄 알았지 악의 화신이 된다는 뜻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대로 즈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는지 아니면 괴물이 되어버린 링클레터를 죽여야 하는지 갈등했으며, 링클이 자기 안에 있는 레비야탄의 기생충을 꺼내 지옥을 불러와 윙첼을 되살려 달라는 부탁을 하자 그들을 향한 동정심 때문에 즈가로부터 부여받은 봉인의 능력을 자신의 의지로 사용해 리뱅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녀의 의도와는 별개로 완전히 레비야탄과 동화되어 있던 링클레터는 리뱅 후 667번째 세상에서 기억을 잃지 않았고, 라스교 시절의 윙첼과 다시 만나려 한 링클레터가 모든 걸 계획하고 윙첼을 라스교로 끌어들인다. 훗날 탈리스만 시험장에서 꿈속에서 강하게 연결되는 미슈가나의 특징 때문에 윙첼은 링클레터가 후광으로 덮은 기억과 그의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윙첼이 링클레터와 영원히 결별해 다크메시아가 탄생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후 평행세계의 미니미니가 6대 닥터 크로우가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열죽음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윙첼을 치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했으나 도리가 없었다고.
[11화] [102화] [257화] [1]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명[2] 자신은 11호실의 답을 찾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의구심을 품고 탈리스만 시험에 참가하여 이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 운명이기 때문에 11호실이 자신을 부른 것인지도 모른다고 독백한다.[3] 원래는 델테미르와 맥심도 추가될 예정이었지만 드로우 시험 때 맥심이 미카엘라의 리모콘을 해킹해 링클을 위험에 빠트린 것 때문에 둘을 탐탁치 않게 생각한 윙첼에 의해 합류하지 못했다.[4] 실제론 마취약이 아닌 한 방울만으로도 심장을 녹일 정도의 맹독인 데스 스토커다.[5] 그러나 완전히 뻘짓은 아닌게, 핑크스미스는 레비야탄의 저지 이외에도 전쟁을 예방하는 역할도 했다. 그들이 다 죽고 삼국전쟁이 터진걸 보면....[6] 이 말이 끝났을 때 당시 미니미니는 윙첼의 표정이 어두워진 걸 눈치챈다.[7] 날개의 가문은 즈가의 힘을 이어받은 마녀들로서, 별의 가문 다음 가는 권력을 쥐고 있었기 때문.[8] 이 때 약혼자도 잃었다.[9] 성부터가 구원자라는 뜻을 지녔으니 즈가가 준 봉인술이 결국 큰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10] 103화에서 카르야니도 봉인술을 사용한 걸 보면 날개 가문의 비술로 보이며 공의 외형이 틀린 것으로 보아 개개인마다 형태가 틀린 듯하다. 카르야니의 봉인구는 미니미니의 몬스터볼과 다르게 의외로 정상적이며, 붕대가 뭉쳐 생긴 공과 같은 형태를 이룬다.[11] 콘티 연재 시절에는 무척 자주하던 대사. 사실 모든 팬들이 꼽는 미니미니 최고의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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