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영원한 7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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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전설의 악기 「오르페우스 리라」를 다룰 수 있는 여자아이. Rock을 좋아하며 천진난만한 초등학생.
중문판 표기는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자아도취[편집]
보스전보단 잡몹전에서 빛을 발하는 스킬.
2.2. 액티브 스킬1 : 도약의 음[편집]
강타 범위가 약간 좁아서 수동 조작으로 하다가 빗맞히는 일이 있다.
툴팁엔 안 나와있지만 Lv.4 달성 시 도약 거리가 175로 증가한다.
2.3. 액티브 스킬2 : 음악의 파동[편집]
잡몹이 있든 없든 거의 무한 슬로우가 가능하다.
2.4. 궁극기 : 빛나는 콘서트[편집]
사실상 미라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인 스킬. 넓은 광역기로 몹들을 묶어놓을 수 있기때문에 각종 기억전당에서 탱커로 미라를 채택하는 이유가 되었다.
3. 신기: 오르페우스 리라[편집]
4. 전용보구[편집]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각성 12기이며 한국 서버에는 6월에 업데이트 됐다.
5.2. 찬란한 봄[편집]
6. 표정[편집]
신기사 신기 오픈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러어}}}
미라에게 황금색 보구 링크 - "에너지 반응"}}}
「사탕을 드립니다!」
[이벤트] 「여름축제 식당」에서 미라가 식당에 오면 획득 가능
[이벤트] 「여름축제 식당」에서 미라가 식당에 오면 획득 가능
7. 평가[편집]
궁극기의 3초 광역 스턴을 비롯한 각종 제어기로 무장한 탱커. 초보자들의 기억전당 클리어에 정말 자주 쓰인다. 특히 공통 6층인 연속악몽에서는 앙투아네트와 함께 기여도 높은 캐리어.
하지만 패시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수전에서나 제 성능을 발휘하기에 주전 탱커로 사용하기엔 애매한 편. 극초반엔 같은 교속성 탱커인 리로이의 환장할 성능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쓸 수밖에 없었지만, 리미아, 레나의 등장으로 완벽히 도태되었다. 미라는 궁극기의 의존도가 정말 높은데 리미아와 레나의 궁극기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고, 탱킹 면에서도 저 둘이 우세하기 때문.
7.1. 각성[편집]
부족했던 탱킹을 보완했다. 2스킬을 통해 4초마다 실드를 리필하며 탱킹하고 궁극기로 체력을 회복하는 식. 패시브로 다수전 탱킹이 크게 상승했으며 방어력 상승폭이 최대 120%씩이나 된다.
다수전에서는 강력한 탱킹을 보여주지만 반대로 말하면 보스전에서 부족하다는 의미. 주요 실전무대가 흑문시련인데다가 흑문시련에서 다수전이 흔치 않음을 감안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는 성능이다.
8. 도감[편집]
9. 스토리[편집]
항구 도시 맵에서 아라시의 환영에 사로잡혀 있던 모습으로 첫 등장. 라이브 콘서트를 하던 환상을 보고 있었던 듯.
이후 카지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과 전투한다. 전투 후 정신을 차리지만 혼란스러워하는데, 카지의 꾸짖음으로 완전히 환상에서 벗어난다. 그 후 주인공 일행을 아라시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려고 했지만 테슬라와 마찬가지로 다시 환상에 빠지고 말아 어쩔 수 없이 두고 간다.
이후 아라시가 개심했으므로 그녀도 무사히 구조된 듯. 여기까지가 메인 스토리에서의 행적이다.
10. 대사[편집]
11. 상호[편집]
출석 / 잘자요 / 마이룸 / 호감스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 여름 불꽃 축제
-1
* Zzzzzzz...
앗! 안 잤어요! 진짜 안 잤어요!
... 아, 벌써 잘 시간이네요, 그럼 잘 자요!
* 우하아암~~~ 졸려라. 몇 시예요?
... 잘 시간이네, 잘 자요.
* 좋아~! 지금은 달빛 아래 축제니까! 록의 시간이 온 거예요!
다른 사람을 깨우면 안 된다고요? 음... 알겠어요, 그럼 잘 자요.
appreciation of fireworks
【와~ 불꽃놀이가 정말 예뻐요!】
【음악도 해 볼래요?】
【미라를 위해 준비한 건가요? 고마워요!】
응원 감사해요! 함께 록을 즐겨요~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
사진 속 배경은 불꽃 축제 옆의 노천 무대다. 무대의 중앙에는 미라가 베이스를 안고 있었고, 하늘 위 불꽃보다 더욱 빛났다.내가 주최한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콘스터 무대다.
이런 미라, 언젠간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겠지.
그리고 미라가 그리워하는 그 사람도 언젠가 그 날을 함께할 테고.
난 그렇게 굳게 믿고 있다.
회상
【기분치 20】미라
우와! 불꽃이 너무 예뻐요! 미라가 본 불꽃 충에서 최고로 아름다워요! 지휘사 님 고마워요!
어렸을 때 오빠도 미라를 데리고 여름 축제에 데려와 함께 불꽃을 봤어요.
그리고는......
...... 또 슬퍼지려고 하네요, 이러면 안 되죠! 미라 힘낼 거예요! 오빠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거예요!
【기분치 60】미라
오늘 지휘사 님이 미라를 위해 이렇게 많은 불꽃을 터뜨려주다니, 미라는 너무 좋아요. 고마워요.
가능하다면 나, 나중에도 지휘사 님이랑 같이 불꽃을 보러 와도 될까요?
【기분치 100】미라
와아! 여름 축제에 사람 정말 많다!내레이션
여름 축제에서, 미라는 어린 아이처럼 내 주위를 깡충깡충 뛰어다니고 있었다.미라
지휘사 님, 여기 봐요 여기! 금붕어! 미라도 같이 놀고 싶어요!
지휘사 님, 지휘사 님! 저랑 경기해요! 지는 사람이 음료수 사는 거예요!내레이션
미라의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았다. 오늘은 그녀와 함께 즐겁게 놀아야겠다.미라
미라의 금붕어 낚는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고요! 봐요~ 얍!
으아——망이 찢어졌어요...... 왜 이러지...... 흑......지휘사
내 차례네... 음...선택지단숨에 낚아 올린다! - 지휘사
하하! 내가 하는 걸 보라고!내레이션
금붕어 한 마리를 조준한 뒤 세차게 잡아올렸다. 정확하게 목표물에 명중했지만, 수면으로 잡아 올리기 전에 그물이 찢어져 버렸다......미라
헤헤, 동점이에요!
금붕어를 잡을 땐 힘만 써선 안 돼요~ 그럼 한 번 더 해요! 이번엔 꼭 이길 거예요!
조심스럽게 관찰한다 - 지휘사
음...... 음......미라
지휘사 님도 너무 느려요...... 금붕어가 자겠어요......내레이션
신중히 둔해 보이는 금붕어를 선택했고, 그물을 금붕어 아래쪽에 두고 천천히 들어 올렸다——지휘사
잡았다!미라
대, 대단해요!
금붕어를 잡을 땐 힘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술이 중요하단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한 번 더 해요! 이번엔 꼭 이길 거예요!
지휘사
덤벼보시지, 난 절대 지지 않아!내레이션
미라와 함께라면 그 활력에 전염되는 것 같아. 이런 느낌은 정말 좋다.
나의 의도적인 방류로 미라가 시합에서 이기게 됐다. 미라의 미소보다 중요한 건 없지!미라
지휘사 님이랑 같이 어디 가고 싶어요.지휘사
어디를?미라
비밀~ 저를 따라오면 알 수 있어요~내레이션
여름 축제의 하이라이트——불꽃축제가 곧 시작한다. 사람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한 곳으로 모여들었다.
이때 가장 현명한 선택은 사람들과 같이 이동하는 것인데,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반대로 가는 짓은 위험하고 멍청한 것이다——
지금의 나와 미라처럼 말이다.지휘사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실례할게요... 으아악! 아파! 자, 잠깐만... 내 신발... 미, 미라 조심해...내레이션
내 신발을 대가로 우리는 간신히 사람들과 멀리 떨어졌다. 난감한 나와는 달리, 미라는 그녀의 작은 체형과 민첩한 반응으로 잘 빠져나왔다.
사람들 틈에서 나온 미라는 잠시도 쉬지 않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나를 이끌고 작은 향했다.지휘사
후... 미라, 도대체 나를 데리고 어딜 가려는 거야? 불꽃추겢가 곧 시작하는데...내레이션
미라는 대답이 없었지만, 표정이 정말 좋아 보였다.
얼마 가지 않아, 지대가 높은 공터가 우리의 눈앞에 나타났다. 공터에는 무척 허름한 공연 무대가 있었고, 오랜 시간 동안 사용도지 않은 것 같았다.미라
도착했어요! 바로 여기에요, 미라의 비밀 기지!지휘사
응? 비밀 기지?미라
네, 여긴 예전에 오빠가 좋아했던 밴드가 연주했던 무대인데, 그 밴드가 해산한 후 여긴 폐허가 되었어요.
미라는 오빠가 생각나면 이곳에 와서 오빠를 위해 노래를 부르곤 했어요.
하지만 이번엔 미라가 오빠 생각이 나서 지휘사 님을 데려온 건 아니에요. 그저 지휘사 님에게 노래 한 곡 불러드리고 싶었어요.
오늘...... 미라는 너무 기뻐요. 오빠가 사라진 후 아무도 저에게 이렇게 잘 대해준 사람은 없었거든요.
지휘사 님, 고마워요. 미라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그래서...... 미라도 지휘사 님께 무언가 해주고 싶어요.
미라는 정말 바보예요. 안 언니처럼 음식도 잘 못하고, 레이 언니처럼 돈이 많지도 않고, 생각해 보니 지휘사 님께 드릴 수 있는 건 이것뿐이더라고요!
그럼 잘 감상해줘요...... 미라가 지휘사 님을 위해 공연을 준비했어요.내레이션
미라가 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하자 불꽃축제가 시작되었다.
하늘엔 불꽃들이 연달아 피었고, 마치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처럼 미라의 얼굴을 비췄다.
이건 세상에 둘도 없는 콘서트이며, 세상에서 가장 독보적인 미라이기도 하다.
12. 설정화[편집]
13. 기타[편집]
- 순찰 시 나오는 대사인 라이브니 이끄노가 커뮤니티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 얼굴의 별은 왼쪽 눈 아래에 있는데 표정에선 오른쪽 눈 아래에 있다.
- 하루가 끝나고 '잘자요'를 터치하면 밤에는 역시 라이브라면서 튀어나왔다가 지휘사에게 혼나고 들어가는 희귀 이벤트가 있다.
- 레이와 자질시험에서 적으로 만날 경우, 레이의 우월한 흉부를 인증하는 대사를 친다. 이를 듣고 당황한 레이는 정색하며 화낸다. 나중에 또 인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