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후지 오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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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야후지 오우카.jpg

영속
제?영속
영장
???
무명천사
빙벽돌검(콜드 크루엘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의 스핀오프 작품인 데이트 어 불릿의 등장인물. 제6영역(티페레트)의 도미니언으로, 도미니언의 리더격인 준정령이다.


2. 작중 행적[편집]


3권에서 첫 등장했으며 도미니언 회의 장소가 오우카의 영역인 티페레트에서 진행되기에 모습이 나오는데 회의 중에 퀸이 들이닥치자 당황을 하고 이후 상황이 진정된 후에 퀸이 엠프티를 다룬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엠프티들을 고용하지 않기로 한다.

5권에서 재등했는데 사가쿠레 유리의 부탁으로 유키시로 마야아리아드네 폭스롯과 함께 쿠루미와 도박을 하기 위해서 네차흐에 도착했다.

여기서 밝혀진 바로는 전투형 준정령으로 사가쿠레 유리가 자신의 영역에서 날뛰지 마라면서 등장하면서 전투적인 분위기가 누그라들었는데 여기서 다른 이들과 대화를 하는 것은 아가씨 계열의 준정령으로 자신의 퍼스널 스페이스가 남들보다 넓다고 한다.

쿠루미를 보고 한 발짝 뒤로 물러나고 쿠루미가 한 발짝 다가오자 오우카는 다시 뒤로 돌아가는데 마야의 경우에는 에외적으로 친한 사이인지 딱히 꺼리낌은 없었지만 아리아드네의 경우에는 오우카가 무섭다는 이유로 대상 범위라고 하면서 다가오지 말라고 부탁한다.

오우카는 정의로운 성격으로 도박에서 속임수를 쓰는 것은 당연히 싫어하는 성격이었기에 도미니언끼리의 쿠루미를 견재하기 위해 속임수를 의논하고 있을 때 유일하게 오우카만을 빼고 이야기 한다. 한편 쿠루미가 바니걸 아르바이트로 YP를 벌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오우카는 '그 정령은 자존심 같은 것이 없는 거냐'라면서 손수건을 물어뜯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게임이 텍사스 홀더로 정해지고 결전 당일 미야후지 오우카는 히비키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안 쓰고 있는데 그 이유는 히비키는 원래 엠프티였기 때문이다. 퀸에게 조종당한 엠프티들에 의해 티페레트가 난장판이 되자 엠프티를 혐오하게 된 오우카는 히비키 또한 혐오했고 그녀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려 들었기 때문.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오우카의 단점이 되었는데 유리와 아리아드네는 폴드를 권유했지만 히고로모 히비키를 박살내주겠다는 생각으로 콜을 하고 1300만 YP를 걸어버리는데 오우카는 하트 9와 Q 그리고 J와 8, 3으로 플러시였지만 히비키는 스페이드 J 3개와 스페이드 3 2개로 이루어진 풀 하우스로 오우카가 패배했다.

이후 진행되는 게임에서는 히비키와 같이 첫번째로 탈락하게 되면서 이후 게임을 구경하게 된다. 이후 유리에게 자신의 저택에 초대받고 하루밤 자고 갈 것을 권유받았으며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로는 오우카는 3권에서 퀸에게 습격을 당한 후에 습격의 원인이 엠프티들을 전부 숙청했다고 한다.

반오인 카레하에 대한 것도 어느 정도 들었으며 아리아드네, 마야, 오우카는 카레하에 대해 듣기 위해서 쿠루미에게 말을 걸었던 것이다. 쿠루미는 말쿠트 때 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세 명의 도미니언에게 해주었고 카레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세 명은 표정을 얼어붙었으며 그 중에서도 오우카의 얼굴은 새파랗게 질렸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오우카는 자신의 영역의 공격당한 원인 엠프티이며 그 이후로는 엠프티를 혐오하는 수준으로 싫어하고 숙청까지 했다고 하는데 같은 도미니언인 카레하가 엠프티가 되어버렸기 때문이었다.

이후 쿠루미가 케테르에 대한 단서를 물어보고 티파레트에는 단서가 없지만 자신의 아는 정보로는 케테르는 인계의 중추라고 할 수 있으며 모든 정보가 가장 먼저 들어도록 되어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사실상 쿠루미를 도와서 퀸을 쓰러트릴 전력이 되는 것은 자신을 포함해서 마야와 아리아드네 정도라고 한다.[1]

다음 날 사가쿠레 유리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을 쿠루미가 추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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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후지 오우카의 정체는 바로 퀸의 체스말 중 하나인 비숍이었다.

유키시로 마야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고 마야는 무명천사의 10개의 책 중 제5의 서 <불꽃저택 살인사건>을 전개했다.

대체 언제부터 퀸의 부하가 된 거냐는 질문에 미야후지 오우카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상딩히 옛날부터 그랬던 것 같다고 애매한 말을 남긴 뒤 갑자기 침묵하고 양산형 사가쿠레 유이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살해당한다. 유리 AI는 긴급상황이라 어쩔 수 없은 대처라고 말하며, 푸른색으로 빛나야 하는 세피라 파편이 새하얀 색을 띄고 있었다고 한다.

오우카가 죽은 후에 모두는 그녀가 사가쿠레 유리 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쿠루미는 아니라고 부정한다. 오히려 사가쿠레 유리 살인사건의 혐의를 오우카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하고 쿠루미는 추리를 한다.

그리고 쿠루미의 추리에 의해 밝혀진 사실은 미야후지 오우카가 비숍이 된 것은 바로 어제밤이고, 실제 비숍의 정체는 사가쿠레 유리라는 것. 비숍은 동시에 2명, 3명 이상이 존재할 수 있는 특이한 말인데 오리지널 비숍인 유리가 밤에 오우카를 제2의 비숍으로 만들었던 것. 사건 전날 밤, 쿠루미와 도미니언들의 좌담회가 시작되기 전에 누군가가 유리의 방을 찾아오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때 오우카가 유리의 방에 갔다가 유리의 습격을 받고 제2의 비숍이 된 것이었던 것. 그리고 퀸의 충실한 종복인 비숍으로 인격이 변질되고 비숍의 기억을 받았기 때문에 기억에도 혼란이 온 것이었다.

참고로 오우카의 무명천사인 콜드 크루엘은 작중에서 오우카가 예전부터 도미니언으로써 휘둘러온 무기라고 언급하지만, 이 또한 오우카가 자신이 오래 전부터 비숍이었다고 왜곡되면서 같이 왜곡된 기억으로 보인다. 본래의 무명천사는 불명. 다만 오우카의 무명천사를 알고 있던 다른 도미니언들도 콜드 크루엘에 딱히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은 설정오류로 보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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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소드는 비전투형 준정령이 많으면 이는 키라리 리네무반오인 미즈하도 마찬가지이며 호드는 카레하의 죽음 이후 쥬가사키 레츠미가 도미니언이 된 후에 아직 혼란이 많으며 카가리케 하라카는 말쿠트를 지배하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중이기 때문이다. 유리의 경우인 여동생인 사가쿠레 유이면 유리 자체는 전투에 적합하지 않는다고 한다.[2] 사실 데이트 어 불릿이라는 작품 자체가 크고 작은 설정오류가 꽤 산재한 작품이다. 특히 공교롭게도 오우카가 주역으로 등장한 5권의 또다른 핵심 캐릭터인 사가쿠레 유리는 그야말로 설정오류의 화신 같은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