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가사키 레츠미

파일:쥬가사키 레츠미.jp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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銃ヶ崎 列美(じゅうがさき れつみ)

라이트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의 스핀오프 작품인 데이트 어 불릿의 등장인물로 제8영역 호드의 반란군의 리더.

야마이 카구야 & 야마이 유즈루가 모티브로 보이는데 반오인 카레하가 유즈루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캐릭터라면 레츠미는 카구야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로 보이지만 카구야와는 다르게 딱히 중2병 적인 말투는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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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기엔 호랑이 중사 같은 차가움을 가졌지만 사실 굉장히 귀염성 있는 인물이다. 히고로모 히비키와 까르트의 부하인 스페이드를 주워 반란군으로 고용했다.

평가 기준은 오로지 능력인 모양. 히비키가 나름대로 성과를 내자 바로 진급을 시켜준다. 하지만 도대체 얼마나 빠르게 진급하는지, 히비키가 구보하는 와중에도 계속 계급을 올리고 있다.

과거에는 엠프티였으며 반오인 카레하가 이름과 삶의 목적을 주었기 때문에 카레하를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카레하가 엠프티가 되가는걸 알자 그녀에게 삶을 주기 위해 반란구을 자처한다. 즉, 도미니언이 되려는 생각은 본래 없었다.

하지만 카레하는 삶을 끝낼 생각이었으며 4권 마지막에는 결국 도미니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현 시점에서는 아직 알아야할게 많은지 미즈하의 도움을 받고 있는 모양.

5권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도미니언이 된지 얼마 되지 않는 레츠미는 아직 다른 도미니언들이 신용을 못할 거라고 쿠루미가 언급했다. 그리고 이젠 막 도미니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할 일이 많은 관계로 다른 도미니언들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으며 설령 하더라도 쿠루미 말대로 신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7권에서 하얀 여왕과의 전쟁을 위해 다른 도미니언과 함께 등장하며 반오인 카레하의 복수를 위해 싸우자며 돌격한다.

8권에서 현세로 귀환하여 적응하지 못한 다른 준 정령들의 상담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