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리케 하라카

파일:카가리케 하라카.jp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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篝卦 ハラカ(かがりけ ハラカ)

라이트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의 스핀오프 작품인 데이트 어 불릿의 등장인물로 제5영역 게부라의 도미니언이다.

이츠카 코토리의 영역인 게부라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를 의식해서인지 호랑이 같은 눈매에 무녀복을 입고 있다는 언급으로 보아서 이츠카 코토리를 모티브로 잡고 만든 캐릭터로 보인다.

무명천사는 영부(靈符)를 만드는 능력. 사전에 천사로 부적을 만들어두었다가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제작계 능력으로 어떤 전황이나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만능 계통의 능력이다. 6권에서는 극광영환·적호성(고스트 라이트 베텔기우스라는 기술을 썼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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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의 도미니언 회의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서는 창이 2권에서 언급한 사부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도미니언 회의에서 돌마스터 사후 말쿠트의 도미니언이 공석인지라 어떻게 할지 이야기가 나오는 중에 하라카가 말쿠트로 가서 도미니언이 된다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다.

하지만 현재 게부라는 3영역인 비나와 전쟁 중인 상황이며 만약 무슨 일이 있다면 헤세드의 도미니언 아리아드네 폭스롯에게 게부라를 맡긴다고 말했다.[1] 하라카가 말쿠트의 도미니언이 된다면 호크마에서 문관 타입의 준정령 파견을 부탁하고 정치체제를 제대로 세울 게획인 것으로 보인다.[2]

이후 4권에서는 예정대로 게부라에서 잠시 벗어나고 말쿠트에서 도미니언이 되기 위해서 싸우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2권에서 퀸에게 당한 창이 게부라에서 싸우고 있었는데 하라카가 미리 손을 써서 게부라로 이동시킨 것로 보인다.

5권에서는 마찬가지로 말쿠트의 도미니언이 되기 위한 사투 중이라고 언급이 나왔으며 등장은 없다.

6권에서는 하라카의 담당 영역인 게부라가 무대이지만 초~중반부 까지는 말쿠트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어서 등장은 없었지만 잠시 말쿠트 시점이 나오는데 여기서 갑작스럽게 모습을 드러낸 정령이 나타나고 예소드로 향하는 듯이 보여서 키라리 리네무와 반오인 미즈하에게 알리는데 정령의 목적지는 자신의 영역인 게부라로 제5던전의 10계층으로 향하고 하라카도 그 뒤를 따라간다.

거기서 쿠루미 일행과 만나고 정령인 텐카와 싸우지는 본래 준정령은 아무리 도미니언 급의 인물이라 해도 이기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쿠루미와 히비키의 활약으로 텐카에게 승리한다.

하라카의 능력은 부적 같은 것을 이용한 능력으로 보이는데 게부라의 스킬 시스템 또한 디버프 관련으로 구상되어 있다.

7권에서는 호크마로 향하는 게이트를 억지로 열었으며 그대로 쿠루미, 창, 아리아드네와 함께 호크마로 향하면서 최종결전의 준비를 하고 있었고 최종결전 직전의 휴식 중 대화에 따르면 술버릇이 상당히 고약한 모양이다. 추가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며, 하라카는 7권 기준의 도미니언 중에서도 상당히 고참으로 마야, 아리아드네와 함께 고참 도미니언으로 밝혀졌다.[3]

8권에서는 히고로모 히비키와의 인터뷰에서 인계에 남기로 하며 미야후지 오우카의 의지를 위해 인계를 지키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