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최근 편집일시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축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존 오비 미켈 문서
존 오비 미켈번 문단을
존 오비 미켈# 부분을
, 비공인 마법소녀 전선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내용은 미켈(비공인 마법소녀 전선) 문서
#s-번 문단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미켈
ミケル|Michel


파일:external/st-listas.20minutos.es/3311183_640px.jpg

이름
미켈 (ミケル)
성별
남성
소속
미켈 일당
출연작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퓨어
인물 유형
악역, 최종 보스
캐릭터송
날개를 안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나가와 준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하나

1. 개요
2. 비판
3. 기타



1. 개요[편집]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퓨어의 최종 보스. 천사의 날개 여섯 장(초반에는 4장)이 달린 고대 인류의 왕. 연한 에메랄드색의 긴 머리를 허리께에서 리본으로 묶었고 하늘색 눈동자를 지녔으며 이마에 서클렛을 하고 있다. 현생 인류를 섬멸하고 고대 인류를 되살리려는 것이 목적이다. 사실은 거성의 지하에 있는 화석이 본체이며 현재의 미켈은 후쿠짱에게 속아넘어간 미카루의 아버지가 미카루를 이용해서 되살린 복사체이다. 그 때문인지 미카루의 질투심에 반응해 루치아를 공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성우가 여성이고, 생김새도 여성스럽지만 엄연한 남자다. 가슴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

생명체를 흡수하는 힘이 있는데 원작 만화에서는 생물의 입처럼 끔찍하게 잡아먹는 듯한 모습이며 애니에서는 빛으로 흡수하는 듯한 모습이다. 후반에는 이 힘으로 블랙 뷰티 시스터즈를 흡수해버리며[1] 그 후에 미카루도 흡수해 완전체가 되면서 그들의 기억으로 루치아, 하논, 리나의 정보를 알게 된다.[2] 세이라의 방해로 루치아, 하논, 리나를 흡수하는 데 실패하자 천사들을 쓰레기 취급하며 쓸모없다고 흡수하는데, 이들이 자신의 정체를 폭로한다. 이때 미켈에게 반말을 까는 것은 덤.[3][4]

사실 미켈과 미카루는 다른 존재더라도 끝까지 자신을 진정하게 사랑해주는 대상이 없어 고독함을 느꼈다는 공통점이 있다. 미카루는 비록 잠시 동안 카이토가 곁에서 간병했지만 후반부에는 결국....

최종 대전에서 6명의 머메이드 프린세스들과 대결하는데 자신들의 노래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타격을 제대로 주지 못했고 오히려 압도당한다.[5] 이후 세이라의 말에 의해 미켈의 본체인 화석을 파괴하고[스포일러] 그를 쓰러뜨리며 그 후에 폭주한 후쿠짱에게 조종당하지만 머메이드 프린세스들과 아쿠아 레지나가 부른 노래 덕분에 정화되면서 개심하고, 고대 인류가 있는 사후 세계로 돌아간다.

원작 만화에서는 플루트의 끝에 달린 채찍 같은 것을 이용해 상대를 구속하는 능력도 있다.


2. 비판[편집]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 퓨어만악의 근원으로, 미카루와 더불어 루치아와 카이토의 관계를 틀어지게 만든 원흉이자, 세이라를 흡수한 장본인이다.[6] 현재는 미츠키 타로, 아쿠아 레지나, 아마기 미카루, 아마기 남매의 아버지, 후쿠짱, 원작 한정인 사라의 유모, 애니판의 아우리 스마리스와 더불어 부정적 재평가를 받고 있다.

미켈은 머메이드 프린세스와 판타랏사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하와이 해변에서 서핑을 타고 있는 카이토를 습격하여 기억을 상실하게 만들고, 자신의 분신인 미카루가 카이토를 발견하여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만들었다. 결국 기억을 상실한 카이토가 미카루랑 함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루치아에게 들키고 루치아와 카이토, 미카루의 삼각관계를 일으키는 계기를 제공한 것 모자라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세이라의 마음의 파편을 흡수했다. 그의 행동을 분노한 루치아 일행은 이렇게 반응했다.

인간도 머메이드도 판타랏사도 그리고 미켈도 모두 같은 별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자들인데 넌 그것을 잊고 있었는지도 몰라. - 루치아[7]


이딴 놈 동정해봤자 소용없어. - 리나


그래! 이 고집불통은 말 못 알아들어! - 하논


미켈은 자신이 아니라 인간계들이 지상에 군림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드는 거야! - 카렌


정말 슬픈 일이야. - 노엘[8]


우리들이 당당히 싸워서 이겨야 해! - 코코


그리고 블랙 뷰티 시스터즈와 자신의 부하들을 장기말로 취급하여 무자비하게 흡수하고,[9] 기억을 되찾은 카이토가 떠나자마자 절망한 미카루까지 흡수하여 완전체가 된 모습으로 루치아 일행과 카이토, 리히토를 공격했다.

그나마 원작 만화에서 자신이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질렀다면서 자신의 악행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피해자인 루치아 일행과 카이토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로 하지 않고, 고대 인류와 함께 사후 세계로 떠나갔다.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피해자들에게 동정을 받으면서 아무런 사과 한마디 없이 평온하게 떠나간 그의 모습을 봤을 때 너무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10]


3. 기타[편집]


  • 1기의 최종 보스인 가쿠토와 달리 개인곡이 있다. 제목은 날개를 안고. 고독한 분위기의 곡이며, 미카루의 노래 '내일이 보이지 않아'와 일정 부분이 겹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5:24:30에 나무위키 미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때 안정되었다고 좋아하긴커녕 이런 짓을 하지 않으면 몸을 유지할 수 없다며 오히려 두려움을 느끼게 되었다.[2] 이후에는 한번도 이름으로 부른적이 없는 루치아를 이름으로 부르거나 인간체일때는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을 알아보기도 한다.[3] 란파 曰 : 우리가 쓰레기라고!? 하지만 그 쓰레기의 근원은 너잖아!! / 아라라 曰 : 우리는 너의 진짜 근원을 알고 있다고!! / 레이디 배트 曰 : 너도 우리하고 마찬가지로 그 분이 만든 가짜라는 것이다!![4] 이때 미켈과 후쿠짱도 잠시 당황하더니 흡수하고 나서 한 미켈 曰 : "내가 그분이 만든 가짜라고? 바보 같은... 난 왕이 되기 위해 다시 태어났단 말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 불꽃의 화신에게 천사들이 한 말이 사실인지 물어본다.[5]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머메이드 프린세스들이 근성으로 일어서자 자신이 직접 고대 인류를 부활시키겠다는 말만 한다.[스포일러] 사실 미켈은 불꽃의 화신이 외로움을 타는 미카루를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또 하나의 자아에 불과하며, 진짜 모습은 최하층에 있는 DNA 화석이다.[6] 물론 진정한 흑막은 후쿠짱과 불꽃의 화신(아마기 남매의 아버지)이지만, 이들 역시 비판 받아야 짓을 한 것은 사실이다.[7] 미켈 안에 갇혀 있는 세이라에게 미켈의 진짜 사연을 듣고 동정해 주긴 했다.[8] 그나마 노엘이 동정심이 많은 편이지만, 미켈은 자신을 안타까워하는 노엘을 먼저 흡수하려고 했다.[9] 심지어 본작의 최종보스인 가쿠토조차 안 하는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가쿠토는 미켈과 달리 자신의 부하들인 다크 러버즈와 前 인도양의 머메이드 프린세스인 사라까지 아꼈고, 최종 결전에 자신의 저지른 죄를 책임을 지기 위해 무너져가는 성에서 부하들과 사라랑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는 차이가 있다.[10] 하트캐치 프리큐어!의 최종보스인 의 사례와 비슷하다. 듄은 코믹스 한정으로 타락한 이유가 명시되어 있으며, 주인공 일행에게 소중한 것을 앗아가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자기 부하를 장기말로 취급한 것 모자라 무자비하게 제거하고, 최종 결전에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여 아무런 사죄 없이 평온하게 떠나갔다는 점과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