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콜렉션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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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드래곤 게이트.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주니어 헤비급 선수, 현 신일본 프로레슬링 메인 해설자.
시원시원하게 뻗은 팔다리와 모델같은 체형, 그리고 비주얼을 뒷받침해주는 실력으로 드래곤 게이트와 신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린 선수였으며, 은퇴 이후에는 시들지 않는 입담으로 일본 최대 단체인 신일본의 메인 해설자를 맡고 있는 해설자.
2. 커리어[편집]
3. 여담[편집]
- 링 네임에 밀라노가 들어갔지만 정작 선수 시절에 이탈리아에 간 적이 없다고 한다.
- 밀라노 출신의 이탈리아인 기믹을 선보이지만 다들 알다시피 이탈리아는 관련 없는 순수 일본인.[11] 그런데 진짜 이탈리아인 레슬러가 신일본에 등장하자, 다른 해설진들이 이탈리아어를 번역해달라고 한다던가 신일본 최초의 이탈리아 레슬러는 자신이라는 등 농담 소재로 삼고 있다.
- LIJ 시절의 EVIL의 굿즈를 들고 해설에 참석할 정도로 팬이었으나 이빌의 충격적인 나이토 배신 후 턴힐에 눈물을 흘리더니... 이빌의 난폭함에 질린듯, 이제는 이빌이 싫다고 한다. 해설 스타일이 선역 중심이고 악역을 싫어하는지라 불릿 클럽이 끼인 경기에서 반칙 행위가 나올 때마다 특유의 '최악이다'라는 멘트를 자주 쓴다.
- 밀라노가 또 좋아하는 레슬러로는 체이스 오웬스가 있다. 특유의 ‘오웬~스!’ 하고 외치는 것이 특징.
- DDT 레슬링 참전 시절 게이 컨셉 레슬러인 남색 디노와 태그를 짰다가 습격당해 밀라노 콜렉션 GAY. T.가 됐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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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9:52:16에 나무위키 밀라노 콜렉션 A.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데뷔 직후 이탈리안 커넥션을 결성했을 때 부터 사용하던 링네임으로, 뒷부분 A.T.는 본명의 영문 표기인 'Akihito Terui'에서 앞자만 따온 것. 이후 부모님이 이혼하고 어머니의 성을 따르며 영문 이니셜은 A.S.로 바뀌었지만 링네임을 변경하지는 않았다.[2] 구 본명은 테루이 아키히토(照井 章仁 )이었으나, 프로레슬러가 된 이후 부모님이 이혼하며 어머니의 원래 성을 따르게 되면서 성이 바뀌었다.[3] 치킨 윙 암 록.[4] 스프링보드 문설트.[5] 더블 해머락 인버티드 백 투 밸리 매트 슬램. 상대의 머리를 고간에 끼운 뒤 상대의 양 팔을 뒤로 고정해 파일드라이버 형태로 들었다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변형 페이스버스터. 이름은 Italian Revolution II의 축약형으로, 엘 판타즈모가 C(캐내디언)R II라는 이름으로 동형의 기술을 피니셔로 사용하고 있다.[6] 누워있는 상대의 팔과 다리를 얽은 다음 뒤집은 후 상대 위에 올라타서 삐져나온 한 다리 발끝을 잡아당겨 발목에도 타격을 주는 밀라노 콜렉션의 오리지널 자베. 이후 SANADA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데 서브미션으로 연결하지 않고 호응을 유도한 후 로우 드롭킥으로 푸는 방식으로 쓰고 있다.[7] 스프링보드 코크스크류 센턴.[8] 상대를 양반다리로 만들고 다리 사이에 팔을 집어넣어 봉쇄한 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9] 브리징 레그 훅 사이토 수플렉스. 백드롭 자세에서 자신의 왼팔을 상대의 오른다리 뒷부분에 끼고 자신의 오른팔을 상대 오른다리 뒤쪽의 왼팔과 맞잡아 클러치 형태를 만든 상태에서 뒤로 넘기는 백드롭 홀드. 원래는 백드롭 클러치 홀드 라는 이름으로 쓰고 있었으나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14 준결승 전 이후 이 기술을 꺼내면 반드시 이긴다고 이탈리아어로 '밀라노인의 승리'라는 뜻인 이 기술명을 붙였다.[10] 토류몬 2000 프로젝트. 토류몬 JAPAN과 별개로, 멕시코를 거점으로 일본인 루차도르를 양성하던 일종의 단체 내의 단체. 2000년에 탄생하여 2003년 1월에 해산되었다.[11] 오히려 멕시코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서,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