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하우스 마나스톰(전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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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우 : 매그너스 마나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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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오늘을 후회하게 될 거다, 밀하우스!

밀하우스 마나스톰의 아버지인 매그너스 마나스톰이다. 키린 토에 의해 감금되었다는 언급 외에는 직접 등장한 적 없으나 뜬금없이 전우로 추가되었다.

하수인을 사면 즉시 같은 단계의 하수인을 상점에 소환한다. 하수인을 사고 팔면 1골드만 소비되는 셈이니 1골드로 계속해서 말리고스의 영웅 능력을 사용하는 셈. 어느 정도 운이 받쳐준다면 정말 별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토큰 하수인이나 브란을 이용하면 리롤을 최소화하며 골드 사기를 칠 수 있고, 황금 하수인이 되면 하수인이 넘쳐나서 판단이 느려지는 것을 볼 수도 있다. 해적 덱에선 약골과 해적 하나만으로 온갖 버프를 몰아줄 수 있다.

다만 종족값이 없어서 자체적인 성장이 어렵고, 원하는 하수인이 나오지 않으면 결국 리롤에 손을 뻗게 되는 문제점이 있어서 어느 정도 필드 체제가 구축되면 버려지게 된다. 그래도 하수인을 추가하는 점 때문에 기존의 밀하우스로는 거의 만들기가 불가능했던 야수나 기계 덱도 시도해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가치 있는 전우다.

22.2.2 패치로 인해 전우의 티어가 2단계에서 3단계로 올라갔다.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4성으로 변경되었다.

26.0.4 패치에서 선술집 단계가 4성에서 5성으로 변경되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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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패치로 전장에 추가. 하스스톤/여정의 시작에서 등장했으며, 오리지널 팩 공용 전설 카드로도 등장한 캐릭터.

하수인의 구매 비용이 1 감소하지만 페널티로 리롤 비용이 1 증가한다. 또한 선술집 강화 비용도 1 증가하여 남들은 2턴에 레벨 업을 할 수 있지만 밀하우스는 하수인을 팔지 않거나 갑판 청소부를 집지 않는 이상 2턴에는 레벨 업을 누를 수 없다. 그러나 레벨 업을 3턴에 하고 4턴에 2렙 기물을 최대 3개 구매하여 초반을 강하게 잡을 수 있고, 그 이후의 강화 비용 페널티는 어차피 구매 비용 감소와 상쇄되기 때문에 큰 페널티가 아니게 된다.

구매 비용이 2골드가 되는 것은 기물의 수 자체를 늘려야 하는 초반 타이밍에 매우 강력한데, 상술했듯이 1턴에 토큰 구매 -> 하나 판매 후 하나 더 구매 식으로 필드를 잡을 수 있으며 2턴에는 2개 더 구매, 3턴에 레벨업 하고 하나 판매후 구매 or 기물 2개 구매, 4턴에 기물 3개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풀필드가 된다. 이렇게 강하게 구축해놓은 필드로 배를 째고 5, 6, 7턴에 기물을 하나도 구매하지 않고 레벨업만 눌러서 5렙 상점을 찍은 뒤 빠른 6발을 보고 칼렉고스 같은 핵심 기물을 찾아서 게임을 터뜨리는게 이상적인 밀하우스의 플레이 방식이다.

특히 밀하우스의 경우 6발 의존도가 다른 우두머리에 비해 상당히 높은데, 대다수의 6발 하수인이 밀하우스와 잘 맞기 때문이다. 언급한 칼렉고스는 물론이고 정령도 라그나로스는 아무 정령이나 사도 돼서 상점 의존도가 낮은 편이고, 하수인 구매 비용이 싼 밀하우스에게 온화한 신령이 가져다주는 하수인의 값어치는 다른 우두머리보다 크다. 조건을 타지 않는 차를가나, 밀하우스 특성 상 공짜로 이득을 보기 쉬운 납작엄니도 밀하우스와 잘 어울린다. 즉 용족, 정령, 가시멧돼지 세 종족이 6발에 핵심 하수인이 있으면서도 밀하우스와 잘 맞기 때문에 6발까지 가는 데 성공하고 핵심 하수인을 하나라도 찾는 데 성공한 밀하우스는 엄청난 속도로 필드를 불려나갈 수 있다.

문제는 리롤 비용이 2코가 된다는 심각한 디메리트. 무엇보다 후반부에 핵심 기물을 찾아서 밸류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리롤 기회가 최대 5번밖에 안 된다는 점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적은 리롤에서 하수인이 잘 나와주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리롤을 적게 해도 좋을 만큼 키 파츠가 널널한 용족 덱과 납작엄니 가멧 덱, 정령 덱, 혼합 덱 중 하나를 노리는 것이 가장 급선무가 된다. 일단 칼렉고스나 납작엄니, 6성 정령 2종 중 하나라도 6발로 잡았다면 값싸게 하수인들을 뽑아 쓰면서 남들보다 아득히 높은 버프 효율을 가지지만, 반대로 야수나 멀록처럼 특정 기물만을 요구하거나 죽메 위주의 덱의 경우 성장 속도가 심각하게 느리다. 다만 들창코 해적의 경우 이론 상 시너지는 있긴 한데 굳이 밀하우스만의 장점은 아닌데다 리롤 2코 때문에 사이클이 멈추는 경우도 많아 조금 애매하다.

4. 패치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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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스타일을 아예 바꿔버리는 영능 덕분에 메타에 따라 티어도 자주 요동치는 특이한 영웅 중 하나다. 보통 상위권에서 메타에서 도태되거나 치명적인 너프를 받아서 티어가 한 번 추락하는 경우는 흔히 있지만 밀하우스처럼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을 계속 왕복한 우두머리는 없다.

출시 당시에는 '2' 숫자 컨셉에 맞게 구매 비용 2골드, 리롤 비용 2골드에 이어 시작 골드조차 2골드였다. 2턴에 남들 다 하는 레벨업도 못 누르는데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기물을 2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현재 골드 - 선술집 강화 비용이 계속해서 홀수로 남아 골드 손해를 강제하는 등 초반에 강한 영웅 능력을 가져놓고 초반에도 약하며 레벨업 타이밍도 제대로 잡기 어려운 이상한 최약체 취급이었으며, 16.4 패치로 용족이 추가되면서 매물의 증가로 인해 리롤 빈도가 늘어나고 그럼에도 덱을 맞추기 어려울 만큼 덱 완성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리롤 비용이 2가 된다는 밀하우스에게 치명타가 되어 초반에만 좀 강하지 정작 중반만 좀 넘어가도 덱 구축이 아예 불가능해지는 폐급 우두머리 취급을 받았다. 심지어 리드 디자이너인 딘 아얄라가 트위터에서 모든 서버, 등급에서 가장 약한 우두머리이며 버프가 필요하다고 밝힐 정도였는데, 익사가 전장 밸런싱을 대놓고 언급할 정도로 구리거나 좋았던 우두머리는 밀하우스와 티리온 둘 뿐이었다.

16.6 패치에서 시작 골드가 2가 되는 페널티가 삭제되었고, 바뀌고 나서는 매우 강력한 0티어급 영웅이 되었다. 2턴에 레벨 업을 누르고 3, 4턴에 6골드로 2성 기물을 3개씩 사서 몰아붙이는 밀하우스를 막을 방법은 없다시피 하다. 또한 밀하우스의 단점이 상술했듯이 덱 구축이 어렵다는 점이었는데 여러 패치를 거치면서 밀하우스 뿐 아니라 대부분의 우두머리가 덱을 구축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져 당장 강한 필드를 구축하는 것을 염두에 두거나 덱 구축이 쉬운 빛송 덱으로 바꾸는 테크를 타면서 오히려 이런 메타가 초중반 필드 구축 자체는 매우 강력해진 밀하우스에게 전화위복이 되었다.

17.0.2 밸런스 패치로 선술집을 강화하는 비용이 (1) 증가하는 페널티가 추가되었다. 이제 밸런스 패치 이전처럼 2턴에 레벨 업을 누르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다만 그래도 너프 전과 같이 1턴 토큰 스타트는 여전히 강력하며, 출시 초기처럼 2턴에 레벨 업을 못 하게 되었긴 해도 2턴에 1렙 기물 2개를 살 수 있어 옛날만큼 약하진 않다. 레벨 업이 좀 더뎌지긴 했으나 그래도 2~5턴 필드를 잡기에 최적화되어 있어 8등을 면하기는 좋고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 간다면 너프 전과 마찬가지의 포텐셜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있으면 무조건 잡아야 할 OP 우두머리에서는 내려왔지만 여전히 중위권에 속했다.

17.4 패치에서 추가된 해적 하수인 중 전투의 함성으로 밥의 선술집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낮추는 하수인 "갑판 청소부"와 되팔시 3골드를 주는 하수인 "선상 도박꾼"이 나와서 간접 상향을 받았다. 갑판 청소부의 경우 1턴에 잡는 데 성공하면 3턴부터 너프 전 그 밀하우스의 효율을 그대로 발휘할 수 있고, 선상 도박꾼은 상점에 나오는 순간 무조건 골드 +1이 된다. 대신 다종족 물량으로 승부하는 밀하우스에게 최적화된 용야멀 빛송덱이 약화되어 간접하향도 받았다. 그러나 용족 덱이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혼합 덱도 상향을 받은 18.2.0 패치 기준 용족과 혼합 덱과 이득이 잘 맞는 밀하우스의 티어도 올라 현재는 중상위권에 속한다.

18.4 패치에서 추가된 정령 하수인 중에서도 밀하우스가 토큰이나 청소부처럼 쓸 수 있는 판다네 정령과 다른 영웅에 비해 효율이 2배인 원기회복의 정령의 추가로 초반 굴리기가 더 편해진 대신 로테이션의 추가로 용족이나 기계가 밴 되어 용족이나 혼합 덱을 굴릴 수 없게 될 위험이 더 높아졌다. 그러나 정령에 의한 간접 상향으로 티어가 좀 더 올라서 현재는 잔다이스, 오무, 라그나로스,마이에브 같은 0티어 우두머리 바로 아래 티어 취급을 받을 만큼 상위권의 입지를 되찾았다.

20.8 패치에서 밀하우스만 선술집 업그레이드 비용이 꼬이는 버그가 발생하여 일시적으로 퇴출되었다가 버그가 해결된 뒤에 다시 복귀했다.

21.2패치를 통해 4성 기물에 리롤을 0코로 만들어주는 재활용 정령, 카드를 가져오면 해적에게 1/1 버프를 주는 약골쟁이가 추가되며 입지가 더욱 상승했다. 하수인을 싸게 살 수 있는 밀하우스 특성상 유사 들창코쇼를 하면서 버프를 쌓기 쉬워졌기 때문. 결국 21.4.4 패치로 재활용 정령이 리롤 비용을 0으로 바꾸는 것에서 1 줄어드는 것으로 바뀌는 저격 패치를 당했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배정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2단계로 배정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변경되었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를 유지하였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8을 부여받았다.

26.0.2 패치에서 높은 MMR 로비의 방어도가 6으로 감소하고, 낮은 MMR 로비의 방어도가 10으로 증가하였다.[1]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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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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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밀하우스 스컬지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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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불꽃스파이크 밀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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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오색 원반 밀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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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마법사 직업 탈것인 오색 원반이다. 색상은 비전 마법사의 것이다.

5.1.4. 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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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의 패러디.

5.2. 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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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밀하우스 아옳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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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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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DJ 마나스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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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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