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케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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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포르노 배우.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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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포트워스[1]에서 태어나서 10살 때 플로리다주 코럴 스프링스[2]에서 성장했다. 173cm의 늘씬하고 풍만한 체형을 자랑하며, 2009년에 데뷔했다. 사연이 참 짠한데, 아버지의 간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저런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3] 지금은 어엿한 15년차 중견배우(?)가 되었다. 다만 나이에 비해 너무 성숙한 외모 탓인지, 주로 새엄마 컨셉으로 출연을 하고 있다. 가끔 이복동생 및 누나 역할로 나오지만, 뭐니뭐니해도 새엄마 컨셉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나 건들지마

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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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도 그녀의 아버지는 간절한 소망이 통했는지 2011년에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

• 잘 안되는 포커 페이스와 물렁한 성격[4]
  본인 피셜 귀가 매우 얇고, 순둥이라고 한다.
  탓에 여러 가지 손해를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로 인해 스캔들에 연루된 적이 단 한차례도 없다는 것. 스캔들 없으면 되잖아 뭘 더 바래

• 텍사스주 태생 플로리다 주 출신답지 않게[5]
  실제로 두 동네는 미국 내에서도 보수의 심장으로 통한다.
  골수 민주당 지지자이다. 선거권을 가지기 시작한 2009년부터 민주당 인사를 후원하는 등 정치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 포르노 배우들 중 드물게 본명을 사용한다. 이유는 포르노 배우도 엄연한 직업인데 꼭 예명으로 숨길 필요가 있느냐며.. [6]
  그러나 미국 사회 자체가 꽤나 보수적이라, 여러 군데 퍼진 선입견을 깨는 일은 평생 숙제로 삼아야 한다.

• 채식주의자였지만, 저혈압 쇼크[7]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위험하다. 고혈압은 약물치료 및 식이요법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지만, 저혈압은 이조차 쉽지 않다.
  를 겪을 뻔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채식 위주의 식사를 그만두고 요즘엔 고기도 먹는다고 했다.

• 취미가 의외로 기괴한데, 딜도 수집(...)이 있다. 주로 굵고 긴 것을 선호한다고... 뭐야 무서워

• 업계에 몇 안되는 비흡연자이다. 포르노 업계 사람들이 골초와 주당인 경우가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