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궁수 쿠키/쿠키런

  상위 문서: 바람궁수 쿠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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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초록을 사랑하던 바람이었다. 그의 일과는 숲과 비스킷 동물들 사이를 누비며 싱그럽고 달콤한 향을 퍼뜨리는 일이었다. 하지만 행복한 일상은 타락한 정령들이 나타나 디저트 숲을 먹어치우면서 깨지기 시작했고, 숲의 디저트들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이곳의 생명을 관장하는 설탕백조는 위험에 빠진 낙원을 구하기 위해 바람에게 숲의 생명을 불어넣어 쿠키의 형상을 갖게 하고, 그에게 정화의 힘을 부여한다. 이제는 쿠키가 되어 곳곳을 누비며 어두운 세력에 맞서는 바람궁수 쿠키. 숲의 염원을 담은 이마의 초록 심장이 뛰는 한 그는 영원히 이곳을 지킬 것이다.

에피소드 5 디저트 파라다이스의 유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L급 쿠키다.

체력이 다 되어서 쓰러질시 앞으로 쓰러지지만 충돌해서 쓰러질 시 뒤로 넘어진 채 손을 이마에 짚는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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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람이 느껴지는가..."

"내 몸은 가볍지만 사명은 무겁지..."

"생명의 활시위를 당겨 어둠을 쫓으리..."

"숲 어디에도 내가 닿지 않는 곳이 없지..."

"숲의 염원을 담아..."

"이 화살이 어둠을 날려버릴 것이다..."

"타락한 영혼들을 치유하리라..."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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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버튼을 눌러 활시위를 끝까지 당기고 일어나면 활을 쏘아 타락한 정령을 맞춘다. 정해진 횟수만큼 타락한 정령을 맞추면 무적이 되어 화살을 쏘며 질주한다. (업그레이드 할수록 바람 질주에 필요한 타락한 정령 처치 횟수가 줄어든다.)

보유효과: 에피소드 5 '디저트 파라다이스'에서 일정한 확률로 미스터리 박스 생성 (업그레이드될수록 확률이 더 커짐)

•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머리 위에 나타나는 숫자는 바람질주를 발동시키기 위한 화살의 갯수를 의미하며,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화살을 장전하는데, 이때 화면내에 타락한 정령이 떠다니고 있다면 화살을 발사하여 타락한 정령을 맞힌다. 화살을 맞은 정령은 마치 광전사/질럿처럼 사라지는가 싶다가 초록색 새로 변해 날아간다. 화면내에 정령이 없을시엔 장전만 하고 발사하진 않는다. 정령이 없는 코인섬, 얼음탑경우엔 준비모션없이 바로 장전상태로 눕는다. 정령을 맞힐 때마다 12개의 '깃털젤리'[1]
  2,510점.
  를 생성하며, 정령을 맞힌 자리에 장애물이 있으면 그 장애물은 파괴된다.
• 화살 10개를 모두 쏘면 바람질주 능력을 발동하여 화살을 난사하며 날아간다. 이때는 맞히는 모든 장애물에서도 깃털젤리가 조금 생성되며 깃털 수는 장애물 크기에 비례하고, 정령을 맞힐 시엔 깃털젤리가 36개 나온다.
• 바람질주 능력이 끝나면 바로 무적 상태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달토끼맛 쿠키 출시와 함께 수정되었다.

3.1.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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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 당시에는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2016년 8월 31일 상향된 이후 1억점을 가볍게 넘기고 있다.

슬라이딩이 중점이 되는 다른 쿠키들이 그렇듯이 이 쿠키 역시 스코어링에 집중하다가 구멍에 빠지거나 박기 쉽다. 질주전 정령이 나타났을 때 쏘는 화살은 유도가 되지만 화살을 다 쏴서 질주시에는 화살이 직선으로 날아가며 정령과 장애물을 깃털젤리로 만들기 때문에 해당구간의 장애물이 뭉친 곳을 파악하는게 스코어링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정령을 한번이라도 놓치면 질주까지 딜레이가 되고 질주가 딜레이 되는 것은 장거리 러닝과 스코어[2]에 관련되므로 정령이 보이면 일단 쏴죽여야 한다. 물론 일부러 정령을 안 죽이고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질주를 시켜서 스코어를 노리는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구간은 많지 않고 제 때 정령들을 다 잡아서 빨리 질주하고 오래 살수록 스코어가 더 올라간다.
여러모로 컨셉은 나쁘지 않았지만 실력과 운이 필요한 고수용 쿠키.중수정도의 실력이라 실수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달리면서 바닥에 닿을 때마다 항상 슬라이드를 유지하고,대신에 표적보다 장애물에 신경을 더 쓸 것.굳이 표적에 신경쓰지 않아도 슬라이드만 열심히 하면 십중팔구는 다 맞춘다.

그리고 해금조건이 유물 모으기인지라 경우에 따라서 굉장히 어렵다. 발음이 비슷하다고 '발암궁수' 쿠키 등의 멸칭을 만들 정도이니.. 그래도 상향받은 지금은 덜 까인다. 비록 과정은 힘들지만, 유물을 다 모아서 일단 뽑기만 하면 그만한 값어치는 충분히 하고도 남는 쿠키이다.

2021년 4월 5일 현재 에피소드 1,2,3 맵에서 양파런 제외하면 최강자. 각각 에피소드1에서는 캐스터네츠와 마그네틱 드링크+비타비타 드링크로 1.266억, 에피소드 2,3에서는 양파물고기+마그네틱 드링크 2개로 각각 1.243억, 1.23억(에피소드 2에서는 선달순점이 무려 6660만점이 찍혔다!) 이 나온 상태이다. 또한, 캐스터네츠와 마그네틱 드링크+비타비타 드링크로도 각각 1.18억이 나왔다. 이래도 리그에서 양파유저 3명 만나면 답이 없다.

3.1.1. 역대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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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륙 발견: 직접적인 상향 없이는 스코어링용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울 듯 했으나, 8월 31일 패치 후 모든 에피소드에서 마카롱맛 쿠키보다 높은 수준의 스코어링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상당히 쓸만해졌다. 이 때문에 부랴부랴 얻기 위하여 노가다를 하는 사람들이 제법 늘었다.

3.2. 추천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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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추천 조합/바람궁수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궁합이 좋은 펫
  • 생명, 부활 능력 펫: 바람궁수 쿠키가 더 오래 달리게 해준다. 특히 생명눈물젤리를 추출하는 양파 물고기와는 상성이 매우 좋다.
  • 거대화 관련 펫: 양면의 동전과 같다. 슬라이드하기 애매한 구간에서 거대화의 효과로 장애물에 충돌하지 않고 타락한 정령을 쏠 수 있다. 바람질주능력 발동 시에는 거대화 상태일 경우 화살의 판정이 커지기 때문에 타락한 정령이 중간에 있는 경우 맞추기 한결 수월해지지만, 정령이 아래쪽에 있거나 위쪽에 있는 경우 화살의 크기와 상관없이 쿠키가 너무 커서 아래나 위로 컨트롤해서 화살을 정령과 일직선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맞출 수가 없다. 이 단점과 광속질주라는 악상황이 겹치는 여우구슬은 상성이 극악이다.
  • 장애물 파괴, 통과 관련 펫: 위와 동일.
  • 스포트라이트: 체력감소를 느리게 해줌으로써 생명물약 기능을 대신하고, 거대화능력의 장점만 가져오고 리스크는 버린 보호막 능력에, 쏘다 놓친 깃털젤리를 당겨줄 자력까지 갖춘 좋은 상성의 복합체.
  • 캐스터네츠: 위 세 능력을 동시에 가진 펫. 깨알같이 펫이 생산하는 젤리 점수도 상당하다. 주기적으로 생명물약을 생성하는 것은 덤.

• 궁합이 나쁜 펫
  • 광속질주 관련 펫: 광속질주 상태에서는 타락한 정령이 순식간에 화면 바깥으로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타락한 정령을 쏘기가 급격하게 어려워진다.[3]
    그나마 광속 질주 중에는 화살 장전 속도도 빨라진다.
    바람질주능력 발동 시에도 광속질주 상태일 경우 타락한 정령을 맞추기가 훨씬 힘들어진다. 광속질주 + 바람질주 상태에서 1번 못 맞춘 타락한 정령은 그냥 놓쳤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타락한 정령이 더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니 절대 쓰면 안 된다. 다만, 캐스터네츠는 광속질주도 생성하기는 하나 그 등장 빈도도 낮을 뿐더러 얻는 것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상성이 좋다.

• 에피소드 2, 3, 5

• 에피소드 1, 에피소드 2~3 대체용

이 조합의 에피소드1 스코어링 영상이다.
이 조합의 에피소드2 스코어링 영상이다.
이 조합의 에피소드3 스코어링 영상이다.

• 에피소드 1, 노자력 조합

에피소드 1 바양팬 크크활 조합 영상이다.

• 에피소드 4

바양달 커크활 조합의 에피소드4 스코어링 영상이다.

• 입문용

간단하게 이달 4변신을 할 수 있는 조합이다.

• 유령해적의 코인섬

당연히 L급 쿠키는 쿠키 중 자체 체력이 제일 높아 유령해적의 코인섬 에피소드에서 유용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