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맛 쿠키/쿠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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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해금조건이 짝꿍 펫인 5번째 쿠키다. 여담으로 출시되기 전 초코원숭이는 피부도 갈색이고 털은 더 진한 갈색이었는데(4번 아래 항목 참조) 출시 후에는 하얀 피부에 갈색 털로 바뀌었다. 그런데 죽을 때는 초코원숭이가 출시되기 전, 즉 갈색 피부 진한 갈색 털으로 바뀐다! 17만 코인 벌기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2. 대사[편집]
"날이면 날마다 오는 쇼가 아니야~"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 이 농담 지겨워…"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자고~"
"야생의 서커스란 이런 것!"
"이 묘기를 보면 깜짝 놀랄걸?"
"즐거우셨나요? 그렇다면 코인을…?"
"출동! 초코 원숭이!"
"코인은 의미 있게 쓸 때 더 반짝이지."
"The Wild Circus is in town!"
야생의 서커스가 찾아왔습니다![1]
"Ready to put smiles in faces?"
웃을 준비 되었어?[2]
"Step right up! The show is about to start!"
당장 들어와! 쇼가 막 시작하니까!
"Hey, wanna see a hula hoop trick?"
훌라후프 묘기 보고싶어?
"Go! Choco monkey!"
가라! 초코 원숭이![3]
"This trick will blow your mind!"
이 묘기는 완전 뿅 나게 될 거야![4]
"Enjoyed the show? Then pay up!"
쇼가 재미있었나요? 그러면 돈을 내세요![5]
"Coins shine the brightest when used for a good cause!"
올바르게 쓰이는 코인이야말로 더 빛나는 법이지![6]
영어판 대사
아니랄까 봐 바나나맛 쿠키의 공연 소식에 야생의 동물 친구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이 펼치는 재기발랄한 공연을 보고 있노라면 에너지 100% 충전! 쇼의 피날레를 마친 후 쏟아지는 코인 덕에 바나나맛 쿠키는 늘 파이팅이 넘친다. 워낙 코인을 밝혀 '재주는 초코 원숭이가 부리고 코인은 바나나맛 쿠키가 번다'는 속담이 있을 지경이지만, 사실 서커스 수입 대부분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3. 능력[편집]
일정시간마다 훌라후프와 함께 원숭이가 나타난다. 원숭이로 훌라후프를 통과하면 숫자에 따라 코인이 쏟아진다.
능력 발동 시간은 8초이며, 쿨타임 역시 8초이다. 즉 플레이 시간의 절반을 원숭이 상태로 달리는 셈이다.
쿨타임이 짧은 점을 이용하여 '축복받은 발광하는 푸른 나뭇잎' 3개를 끼고 달리면 이론적으로 무한히 달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너무 예상하기 쉬운 버그인지라 이미 막힌 상태로 출시되었다.
능력 발동 전까지는 일반 쿠키로 달리다 능력 발동 시 훌라후프 여럿을 던지고 어깨 위에 앉아있던 초코 원숭이가 쿠키를 대신해 달리기 시작한다. 원숭이 상태일 때도 체력은 똑같이 소모되지만 이 때 원숭이는 무한 점프가 가능하다.[8] 필드가 변화하여 타일이 서커스장 풍으로 바뀌고 낙사 구간이 메워지고 훌라후프가 나타나면서 장애물을 제거한다. 훌라후프의 위치는 랜덤이며 원숭이는 이 훌라후프를 통과하면 원숭이 옆에 통과한 횟수가 나타나고 이 숫자에 비례하여 은화와 금화가 떨어져 바닥에 흩어진다. 훌라후프 자체는 반투명해진 장애물처럼 충돌 판정에 접촉만 하면 통과로 인정하기에[9] 굳이 가운데 구멍으로 통과하려할 이유는 없으나 판정이 외형에 비해 비교적 협소하다. 오히려 판정 위치는 위쪽보다 아래쪽이 치우쳐있다. 특히 지형에 따라 슬라이드를 해야 판정이 나는 훌라후프도 있으니 유의하도록.
여담으로, 기본 속도가 빠르면 같은 시간 내에 훌라후프를 여러 개 통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속도가 빨라지면 후프 사이 간격도 덩달아 멀어진다. 즉, 시간 내에 등장하는 후프의 갯수는 일정하다. 광속질주를 먹었을 때 등을 제외하고[10] 일반적으로 통과할 수 있는 훌라후프의 최대 개수는 14개이다.[11] 아쉽게도 능력 발동 시에도 체력은 그대로 지속적으로 떨어진다.
때문에 총합적으로 보면 초코원숭이가 출동하는 순간 장애물은 알아서 파괴되며 바닥은 전부 매꿔지고 체력 고갈까지 무시하기에 그동안은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죽을 수가 없다[12][13].
능력 구조 자체는 롤케이크맛 쿠키의 지형 추가형, 단팥맛 쿠키의 스팩 누적형, 그리고 초코 왕방울의 장애물 제거 및 절벽 매꾸는 능력 등을 적절히 조합해 코인 노가다 쿠키로 만든 형태다.
설명에는 없지만 장애물 파괴 시 10코인을 획득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일단 보기만 해도 탄성이 절로 나온다. 10코인짜리 다이너마이트를 자체적으로 적용하는 거라 서커스 시 장애물이 전부 파괴되는 능력과 시너지가 엄청나다.
4. 평가[편집]
탐험가맛 쿠키와 함께 쿠키런의 코인 가치를 폭락시켜버린 쿠키로, 이 쿠키를 코인으로 이길 수 있는 쿠키는 없다.[14] 만렙 기준 1개당 최대 94 코인을 얻을 수 있고,[15] 능력의 주기도 굉장히 빨라서 코인 수급도 빠르다는 것이 포인트. 더군다나 치즈케이크맛 쿠키와 비교해서 능력 발동 시 낙사나 충돌 걱정이 없다는 게 매력적이다. 이 덕분에 범용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링을 전부 통과한 후 지면에 닿은 채로 죽고 부활하면 코인들이 모두 앞으로 쏠려 나옴으로써 이어달리기나 부활 시 더 많은 코인을 벌 수 있게 된다.
4.1. 조작법[편집]
쿠키의 능력 주기가 짧고 원숭이가 출동하는 동안 죽지 않는 것을 이용해 부활기능이 있는 보물로 공연 후에서야 쿠키가 바닥에 닿아 쓰러지고 그 후 부활하는 것으로 능력의 발동 총 횟수를 극대화한다. 단, 서커스가 끝나자마자 바닥에 내려와서는 안 된다. 서커스 이후 바나나맛 쿠키가 공중에 뜨면서 등장할 때 천천히 2단 점프를 해 줄 것. 2단점프로 공중에 뜬 시간만큼 쿠키의 쿨타임을 줄일 수 있게 되며 어지간하면 변신 직전에 점프하지 않아도 죽지 않고 서커스로 돌입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순코인 3~5만은 보장할 수 있으며(이 경우 코인 2배 부스트 기준 10~13만 코인 정도를 결과적으로 얻게 된다.) 맵의 빌드를 고려하고 이에 따른 컨트롤까지 받쳐준다면 더 많은 코인(14~15만 코인 내외)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훌라후프를 통과해야 하는(=장애물 통과) 능력의 특성상 다중점프 사용이 잦은데 꽤나 실력이 요구돼서 실력에 따라 코인 수급의 액수가 갈린다.[16] 게다가 낙사구간이 많은 맵에선 기껏 번 코인이 모조리 낙사구간에 빠지는 어처구니없는 광경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다행히 2016년 8월 18일 패치로 발판이 생성되어 코인이 빠지는 일은 없어졌다![17] 다만 우수수 쏟아지는 코인더미가 시야방해를 하는 탓에 가려진 장애물에 시밤쾅 당할 수 있다. 구멍 메우기는 패치가 됐어도 가려진 장애물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주의점이 있는데 미박을 얻을 시 쿠키와 원숭이는 바닥에 나오는 게 아니라 중단에서 나오기 때문에 변신하는 순간 하단에 날아가니던 미스터리 박스를 놓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또 처음에 시작할 때 원시림 기준으로 빠른 스타트를 쓰지 않아야 한다. 빠른 스타트를 쓰지 않아야만 1스테이지부터 능력이 발동하고, 체력과 능력 타이밍이 딱 맞기 때문에 더 많은 코인을 수급할 수 있다.
또한 상기 서술한 이 쿠키의 특성을 이용하여 적은 체력으로 여러 번 부활하는 보물들을 사용하면 여러 번 발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멀리 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 부활 체력이 29 이상이어야 발동할 수 있다.[18] 문제는 부가기능이 붙어 있는 부활 보물은 전부 대성공 기준 30으로 부활인데, 누가 코인을 번다고 크리스탈을 쓰겠는가.[19][20] 다만 체력 30짜리 부활 보물을 장착하더라도 체력이 없을 때 점프를 제 때 해주지 않으면 능력 발동 전에 먼저 죽는 경우가 있다.
모든 에피소드 공통적으로 1초마다 체력이 4씩 감소[21]하므로 체력 30짜리 부활 보물을 장착하면 7.x초[22]를 버틸 수 있는데, 이 쿠키의 능력 쿨타임은 8초이므로 공중에서 조금 더 버텨야 한다. 만약 실패한다면 능력 발동 횟수가 1회 적어지고, 이는 코인 수급량에 직결된다.[23] 보통 체력이 없을 때에는 14번째 링을 통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능력이 끝나므로 이 때는 반드시 땅에 떨어진 상태에서 2단 점프를 천천히 해주어야 한다.[24] 하지만 미니산호를 쓰면 이러한 조작 없이 능력발동이 가능하다. 산호의 접근성이 매우 극악하다는 게 문제지만.[25]
부활보물을 이용할 경우 체력이 0인 상태로 능력이 풀리므로 일부 구간에서는 약간의 컨트롤을 요한다. 스테이지 8과 스테이지 9 초반부[26]에 배치된 거대생명물약이 있는 위치의 약간 앞에서 능력이 풀리게 되는데, 이 때 능력이 풀림과 동시에 2단점프를 해주면 체력이 0인 상태에서 거대생명물약을 먹을 수 있다. 거대생명물약의 회복량은 40이므로 부활 없이도 능력 발동을 한 번 더 할 수 있게 된다.[27]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아래 영상(4:00~4:50) 참고.
즉 상기한 패턴이 얼마나 졸렬한지 보면 30의 체력으로 부활해서 40 정도의 체력을 더 받는 셈이다. 특히 체력 고갈상태 때 거대물약까지 먹어주면 결과적으로 저만한 체력이 또 추가되는 정신나간 효율이 완성된다. 풀스펙으로 저걸 대략 10~12[28]번 한다. 저 조합으로 추가체력을 70*11-a=750 정도 더 받는 셈이다.
이 조합의 최대 단점은 보너스타임 운빨로, 빠른 스타트를 사용하지 않고 바나나맛 쿠키 + 판다만두로 달릴 경우 세레나데, 치어리더가 모두 발동하였을 때 스테이지 5 후반부에서 체력 경보가 뜨기 시작한다. 이 때 스테이지 4의 낮보탐에서 광속질주를 먹고 내려오게 되면 스테이지 5의 거대생명물약을 먹고도 능력을 1번 더 발동시키지 못하고 죽어버린다.[29] 따라서 낮보탐의 후반에서 무작위로 나오는 광속질주는 무조건 피해줘야한다. 문제는 자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후반에 광속질주가 등장하면 자동으로 먹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4스테이지의 낮보탐 확정 구간 이전 I, M, E를 획득한 상태에서 T를 먹고 보너스타임에 진입할 경우 스테이지 5, 6에서는 별 문제가 없지만 보너스타임이 끝나고 TIME 알파벳을 주는 구간부터 다시 달리기 때문에 달리는 거리가 증가하여 스테이지 7의 끝에 있는 생명물약을 먹고 살아남는 패턴이 90% 확률로 실패하게 된다. 때문에 4스테이지 이전까지 나오는 I, M은 둘 중 하나라도 무조건 놓쳐야 한다.이건 후술할 펫을 양파 물고기로 두는 조합도 마찬가지다. 알파벳 젤리 위치나 보너스타임 진입 위치에 따라 스테이지 7에서 8으로 넘어가는 구간이나 8에서 9로 넘어가는 구간에서 물약 연장 패턴이 실패할 일이 많다.
특히 8에서 9로 넘어가는 물약 연장 패턴은 실패 확률이 매우 높으며, 4스테이지 낮보탐 확정 구간에서 I 또는 M을 먹고 진입해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8스테이지 두번째 보탐 찬스 이전의 OU 구간이나 MISO 구간에서 보탐 진입, 혹은 보탐 찬스 구간에서 보탐 진입에 실패하고 부활해야 끝에 있는 물약을 먹고 한번 더 변신할 수 있다. 만렙 기준으로 보탐 찬스 구간에서 능력이 풀리게 되는데, 변신이 풀린 직후 보탐 찬스 구간에서 보탐에 들어가게 되면 코인들을 그대로 둔 채로 보탐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내려오는 즉시 바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변신을 한번 못하게 된다.
4.2. 역대 평가[편집]
- 신대륙 발견: 코인이 구멍에 떨어지지 않도록 능력이 상향되면서 노버닝 18만 코인을 버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만일 이 때 버닝 이벤트를 했더라면 최대 20만(!!!)코인 까지 노려볼 수 있었지만 이는 에피소드 5의 체력감소량 오류로 나온 결과이며, 현재는 이만큼은 벌 수 없다. 그럼에도 현재 에피소드 2에서 운 좋으면 17~18만 코인까지 벌 수 있다.
창조경제
다만 현재 이벤트를 전혀 하지 않으므로 20만 코인은 낼 수 없는 기록인줄 알았으나... 밑문단의 스포트라이트 조합 참조.
5. 추천 조합[편집]
- 상성이 좋은 펫
- 사바나나 사자: 조합보너스인 '코인 10% 증가'가 효율적이다. 또한 펫 자체도 4초마다 장애물을 파괴할 수 있으므로 쿠키와 잘 맞는다.
- 판다 만두: 능력 발동 중에는 장애물을 파괴하므로 상성이 아주 좋다. 자체적인 코인 수급량도 사바나나 사자의 2배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사바나나 사자의 '코인 10% 증가' 조합보너스를 커버하고도 남는다. 어떤 보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털뭉치 멍뭉이 : 1번 부활을 하는 미스터 삑이나 천사의 별과는 다르게 부활을 4번, 이어달리기 쿠키도 4번이나 부활이 가능하다. 변신을 하는 빈도에 따라 코인 수급량이 월등히 달라지는 바나나맛 쿠키이니 안정적으로 코인을 벌려면 멍뭉이가 좋다. 단, 파인애플 호수(왕보탐 찬스)에서 M, I, S, O가 확정으로 먼저 나오고 나머지 알파벳들이 랜덤으로 나오는데, 만약 M, I, S, O 패턴에서 왕보탐 진입에 실패한다면 랜덤 패턴쯤에서 능력이 끝나고 코인이 나오기 때문에 코인을 놓치게 된다.[30]
참고로 판다 만두와 털뭉치 멍뭉이 조합이 가장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보물이 대성공이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상당히 난다. 대성공 보물이 하나도 없을 경우 기준으로 털뭉치 멍뭉이는 46,000~47,000 코인 정도, 판다 만두는 42,000~43,000 코인 정도가 벌린다.
- 스포트라이트 레벨 6 : 설명이 너무 길어 후술.
- 상성이 나쁜 펫
- 광속질주 생성 펫: 능력 발동 시 광속질주를 먹으면 나타나는 훌라후프의 수는 1~2개 늘어나지만, 속도가 빨라져 훌라후프를 통과하기 더 어렵게 된다. 또한 능력이 끝날 때 광속질주 상태였다면 생성된 코인이 앞으로 멀리 날아가버려 지형에 따라 먹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 미스 도레미, 젤리저울: 코인 소모의 주범
1번째 조합의 17만 코인벌이 영상이다.
첫 번째는 변신을 자주한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보물부활을 할때마다 변신을 이어가는 조합이다. 다만 부활 체력이 30이상일 때 가능하므로 비타드링크나 단검 일반성공으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단검을 진화시키지 않았다면 체력 30으로 2회 부활하기 때문에, 대성공 단검을 얻기 전까지 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바판버 기준 이어달리기를 시작하자마자 끝낼 경우 7분 15초에 15만 6천 코인까지 벌 수 있고, 초당 코인으로 환산하면 396코인/초다.
옛날에는 구멍이 많은 구간에서는 벌어놓은 코인들이 모두 구멍으로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되는데, 구멍을 최대한 막고 코인을 먹고싶다면 '파도방울의 소중한 미니산호'나 눈꽃송이를 쓰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구멍으로 떨어지는 코인들을 포기하고 다른 수단으로 '으리번쩍 황금철퇴'나 '광산용 다이너마이트'를 써도 괜찮았던 시절이 있다. 능력이 발동될 때는 장애물들이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많은 코인들을 생성할 수가 있기 때문. 패치로 코인이 구멍에 떨어지지 않게 되어 이 말은 옛말이 되었다. 다만 미니산호는 체력 38의 4회 부활 옵션이 있으므로 비타비타 대성공이 없다면 땜빵으로 쓸 수 있다. 위대한 불멸의 도넛도 부활 체력이 딱 30이라 역시 땜빵으로 가능.
두 번째는 돈을 벌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조합으로, 펜던트 2개면 5번을 박아야 하고, 가시링 2개면 2번을 박아야 스테이지 4에서 왕보탐을 들어갈 수 있다. 5스테이지 물약 연장 패턴을 성공하면 70000코인까지 벌 수 있다.
마지막은 무자본 유저들을 위한 보물 방식으로, 판당 최소 12만 코인~15만 코인을 얻을 수 있다. 펫이 양파 물고기이기 때문에 최대 단점인 대성공 필수 및 치어리더+세레나데 보유효과 필수를 보완해주며, 워낙 장거리라서 이어달리기는 시작하자마자 그만하기 누르고 끝내는 것이 좋다.
펫은 사바나나 사자나 판다만두 둘 중 하나가 쓰이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사바나나 사자는 조합 보너스로 코인 10%가 있지만 능력이 발동되면 코인을 따라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고. 판다만두는 사바나나 사자보다 우월한 코인 수급 능력, 장애물 파괴 능력이 있고 사바나나 사자와는 달리 능력 발동하면 그냥 달리고 있어도 코인이 벌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조합보너스가 없다는 게 단점. 어떤 펫을 써도 격차는 그다지 안 벌려지는 편이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 쓰면 된다. 조금 더 벌고 싶다면 판다만두를 쓰는 것이 좋다.
- 코인 손크로(에피2,5)
- 미박 손크로
5.1. 스포트라이트 조합[편집]
스포트라이트 조합은 대성공 보물을 요구하지 않아 무과금 유저들에게 좋은 돈벌이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6레벨만 찍는다는건 아예 펫 뽑기가 봉인되는거나 마찬가지이므로[32] 실용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코인 노가다다. 웬만하면 비추천. 자력 보물도 없어서 이 조합을 쓰겠다면 차라리 탐험가맛을 쓰자.
효과만 두고 보면 상상 그 이상. 우선 체력감소 저하[33]가 붙어 총 능력 발동 횟수를 보조할 수 있고 코인이 떨어질 때 쿠키가 가려진 장애물에 부딪치지 않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시간도 벌어주며[34] 무엇보다 자체 자력이 붙어서 있는 코인은 전부 빨아들임은 물론 나침반 효과까지 씹어먹을 수 있다!! 모든 보물을 코인 곱 연산에 올인시켜 시간대비 극효율[35]을 볼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으나 일단 기본적으로 자력이 없기 때문에 물약을 놓치기 십상이므로 최우선 경로는 훌라후프보단 물약으로 놓는 편이 좋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이 펫이 반드시 레벨 6 상태여야 한다. 왜냐하면 레벨 6인 이 펫 능력의 주기가 16초이기 때문. 이 때 쿠키 능력의 주기도 16초로 둘 모두 젤리의 여부 관계없이 반드시 발동한다는 점에서 시간차가 발생하지 않게 되기에 서로 주기를 맞춰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36][37].
이 조합으로 대략 11~13만 코인 정도가 모이니 버는 데 걸리는 시간은 짧으면서도 기존의 조합을 거뜬히 따라갈 수 있을 정도다. 더군다나 자력이 없기 때문에 놓치게 되는 왕코인이나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지원의 비중이 꽤 크므로[38] 만일 운이 좋아 저것들까지 모두 먹게 될 경우 14만 코인까지 모일 수도 있다(!!). 만일 코인보너스 계열이 대성공이라면 이보다 더 많이 벌 수도 있다.
한계치는 여기를 참고하자. 효율은 떨어져도 판 당 20만 코인 넘게 벌 수 있는 유일한 조합이다.
보물의 경우 박지 않을 자신 있다면 황금링을, 안정적으로 판 당 버는 코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물의 팬던트를 추천한다. 특히 황금링은 정말 숙련된 유저가 아닌 이상 사용할지 말지를 심각히 고민해야 하는데 박음으로 인해 벌어들인 순 코인이 적으면 적을 수록 곱연산도 깡그리 까이기 때문[39]. 위험을 감수할수록 보상이 많아진다는 점에서는 꽤 흥미로운 결과물이다.[40][41]
거의 처음부터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조합이 되겠지만 올드 유저들은 이미 만렙을 찍어버린지라. 레벨이 높아야만 한다는 관념이 처참하게 무너진다는 예가 이런 것일지도.
결국 겨울이야기 때/뭣 모르고 스포 레벨8을 찍거나 스포가 펫뽑기로 7레벨이 된 유저들은 스포트라이트가 하향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지만, 업데이트가 중단된 지 7년이 되어가고 있고 앞으로의 업데이트 가능성도 0에 수렴한다.
여담으로 이 조합이 은근히 어울리는 게 서커스 공연하고 나면 조명 비춰주며 박수를 받는 상황이 재연되는 조합이다.
[1] 위의 '야생의 서커스란 이런 것!'과 대응된다.[2] 위의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자고~'과 비슷하게 대응된다.[3] 위의 '출동! 초코 원숭이!'와 대응된다.[4] 위의 '이 묘기를 보면 깜짝 놀랄걸?'과 대응된다.[5] 위의 '즐거우셨나요? 그렇다면 코인을…?'과 대응된다.[6] 위의 '코인은 의미 있게 쓸 때 더 반짝이지.'와 비슷하게 대응된다. 참고로 a good cause는 '자선 단체'인데, 아마도 자선 단체 같은 곳에 돈을 기부해 남을 도울 때야말로 돈이 더 큰 가치를 보인다는 뜻 정도로 해석된다.[7] 이것에 대해선 후술.[8] 사실 100회 추가 점프이지만, 8초 안에 102번이나 점프 버튼을 연타할 메리트가 업적 빼고 없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무제한이다.[9] 그렇기에 원숭이가 거대화하여 훌라후프를 날려버려도 통과로 인정해준다. 오히려 거대화했을 때 훌라후프 통과가 더 쉬워진다.[10] 물론 광속질주를 하면서도 훌라후프를 한 개도 놓치지 않는다면 훌라후프 14개를 통과할 수 있다.[11] 다만 이미 화면에 후프가 배치된 상태에서 광속질주를 먹으면 후프가 재배치되지는 않으므로 몇 개 정도는 더 많이 지날 수는 있다. (화면 밖의 후프는 간격이 떨어져서 나옴) 단, 광속질주가 끝나기 전에 변신이 풀려야 한다. 변신 상태에서 광속질주가 끝나면, 쿠키의 속도는 다시 느려지는 반면에 훌라후프의 간격은 그대로 떨어진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반대로 후프를 몇 개 더 못 지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총량은 일정하게 된다. 물론 타이밍을 잘 잡는다 하더라도 최대 2개 더 지나는 것이기 때문에 큰 효용은 없다. 일단 이론상으로 바나나맛 쿠키가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훌라후프의 개수는 16개이다.[12] 다만 장애물 중에서 예외로 얼음탑 미션에 나오는 고드름 돋힌 발판은 파괴되지 않지만 저 원숭이는 그 고드름들마저 거대화한 마냥 뻥 차버린다.[13] 얼음탑의 미션을 성공하지 못한 채 원숭이로 얼음문에 다가가려 해도 미리 쿠키가 복귀하고 대신 부딪쳐 죽는다.(…)[14] 탐험가맛 쿠키의 경우 에피소드 2 이외의 에피소드에선 7만 코인조차 못 벌지만, 바나나맛 쿠키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10만 코인 가까이 벌 수가 있다. 사실 원래부터 그랬었던 것은 아니고 신대륙 발견 패치에서 코인이 더 이상 구멍에 떨어지지 않게 상향을 받으면서 10만 코인을 벌 수 있게 된 이후로 그렇게 된 것이다. 조작법도 탐험가보다 쉽고 쿨타임도 빠른 편.[15] 하지만 쿠키 뒤로 빠지는 코인이 많아서 스포트라이트나 풀강 깃털+풀강 컨트롤러 수준의 자력이 있어야만 코인을 다 먹을 수 있다.[16] 이는 광속질주 발동 중일 때 특히 치명적인데, 훌라후프가 순식간에 지나가서 통과하지 못하고 놓쳐버리기가 쉽기 때문이다.[17] 정확히는 떨어지는 코인 자체가 아예 구멍에 빠지지 않도록 설정해 놓은 것이다. 광속질주에 의해 코인이 엄청나게 멀리 가더라도 구멍에 빠지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8] 단, 부활 체력이 27~28인 경우에도 능력 발동은 가능한데, 능력이 끝나는 시점과 부활 이후 바나나맛 쿠키의 체력이 바닥나는 시점 모두 느린 2단 점프에 성공한다면 8초를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성공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므로, 비타비타 드링크 대성공은 꼭 한 번 노려보는 것이 좋다.[19]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게 손해는 아닐 수도 있다. 만일 대성공이 부담스럽거나 보물뽑기에서 운이 좋지 않다면 똑같이 부활 체력이 30인 '위대한 불멸의 도넛' 2개를 써도 된다. 다만 대성공 비타비타 드링크나 대성공 단검에 비해 부활 횟수는 1회 많은 대신 부가효과는 없으므로(해봤자 구출기능) 코인이 조금 적게 벌린다는 단점이 있다. 빠른 스타트를 쓰고 깃털 9강+도넛 9강×2 조합으로 약 12~13만 코인을 벌 수 있는 게 보통이다. 여기에 빠른 스타트를 쓰지 않고 보너스타임 진입 타이밍이 좋을 경우 14만, 1스테이지, 낮보탐, 랜덤젤리패턴, 왕보탐 패턴에서 왕코인이 많이 나올 경우 최대 15만 코인까지 벌린다. 단, 이 조합은 부활 횟수가 많은 만큼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소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비타비타 드링크+단검 조합의 효율이 더 높다.그러니 그냥 비타비타 드링크 진화할 때 크리스탈 쓰자. 문제는 비타드링크가 보뽑에서 나와줄지가...[20] 비타비타 드링크는 보물 중 가장 만능인 보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다. 기본적으로 스코어링에서도 비타비타 드링크를 쓰는 경우가 많고 대성공을 시키면 바나나맛 쿠키를 채용한 코인 노가다에서도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따라서 대성공시켜도 손해는 없으니 부담갖지 말고 대성공 시켜두자.[21] 패치 내용에는 언급된 적이 없으나 에피소드4 역시 체력감소량이 패치됐었다.[22] 체력은 8번 감소하지만, 부활 이후 처음 체력이 감소할 때까지의 시간 간격이 1초보다 짧기 때문에, 바나나맛 쿠키가 7초를 조금 넘는 시간을 버틸 수 있다.[23] 변신 상태에서 링을 14개를 통과했다면 1296 코인을 얻을 수 있는데, 보통 코인벌이 조합에는 코인 2배 부스트에 이어달리기로 버터크림 초코쿠키를 사용하므로 최소 3000코인 이상 손해다.[24] 하지만 이 방법도 능력이 풀렸을때 지형이 밑에서 위로 올라가야 하는 지형이거나, 공중에 플랫폼이 떠 있다면 쿠키가 착지해버리므로 불가능하다. 차라리 링을 무시하고 공중발판을 피해 발악점프를 해서 능력을 한 번 더 발동하는 게 편할 것이다.[25] 하지만 발악점프를 안 하면 7, 8스테이지의 물약먹고 버티는 패턴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유는 거리부족 때문.[26] 여기에 스테이지 7도 운 좋으면 가능하긴 하다.[27] 만약 이러한 조작 없이 거대생명물약 앞에서 부활한 이후에 물약을 획득하게 되면, 부활보물 30 + 거대생명물약 40 = 70의 체력으로 부활하게 된다. 그럼 두 번 능력을 발동할 수 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능력 발동 상태에서도 체력이 줄기 때문에 부활을 한 번 더 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동 횟수는 똑같이 한 번 밖에 안 된다. 즉 발동 횟수를 한 번 날려버리는 셈.[28] 부활 3+3+3회 + 물약 회복 패턴 2~3회[29] 낮보탐에서 광속질주를 들고 내려오지 않는다면, 스테이지 5 후반의 광속질주를 먹으며 능력을 발동시키고 거대생명물약을 먹으며 체력 0~4의 상태에서 발악점프를 하며 능력을 1회 더 발동시키고 부활을 시작할 수 있다.[30] 물론 왕보탐이 어지간해서 바나나맛 쿠키 1회의 코인 양보다는 많기 때문에 왕보탐을 가는 것이 좋다.[31] 강화시킬수록, 진화시킬수록 좋다.[32] 스포트라이트의 레벨이 오를 경우 20크리스탈도 날리고 코인 노가다 수단도 같이 없어지기 때문. 그렇다고 나머지 펫들을 99크리스탈로 사는 건 더 손해다. 쿠키런에서는 크리스탈의 가치가 코인보다 훨씬 높다. 돈 좀 벌겠다고 펫 뽑기 4번 정도를 하거나 좀 더 보태서 S급 보물이 확정 3개 나오는 보물뽑기를 할 수 있는 크리스탈으로 펫을 사는 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 참고로 이 펫을 6레벨로 놔두고 다른 펫을 전부 풀강을 할 확률은 76.7%로 의외로 높은 편이다.[33] 저하라고 붙이긴 했지만 발동 도중에는 체력이 줄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이게 조금 복잡한 게 체력이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쿠키가 복귀했을 때 체력 상태가 0이였다면 환호고 뭐고 바로 누워버린다(…). 미끌바나나껍질로 달리는 빌드 상 이게 꽤 중요하다. 물약 하나라도 못 먹으면 물약 연장패턴은 포기해야 한다.[34] 파괴 시 코인 추가는 덤. 다만 낙사는 주의.[35] 단, 풀스펙 기준으로 깃털+가시링 조합보다는 효율이 초당 11코인 더 낮다.[36] 단 보탐을 간다거나 부활/구출된다거나 등으로 인해 쿠키 능력에 딜레이가 생길 경우 펫과의 조합은 바로 깨질 수 있다. 대신 보탐의 경우는 한 번 정도는 코인을 전부 놓칠 정도로 심한 편은 아니고 애초에 조합 상 보물에 낙사 구출을 넣을 이유는 없으므로 논외. 다만 능력 발동 직전 자석 아이템만큼은 반드시 피해주도록 하자. 이론적으로는 보탐과 발동 직전 자석이 합해져서 딜로스가 서로 상쇄될 순 있긴 하지만 그런 빌드는 없다고 봐도 된다. 일단 다행히도 에피소드 2에서 자석 아이템은 등장하지 않는다.[37] 참고로 스포트라이트가 레벨 8일 때 바나나맛 쿠키가 레벨 1이면 4번, 빠른 스타트 사용시 6번 쿠키가 복귀할 쯤에 펫의 능력이 발동된다.[38] 가시링 대성공 3개로 1.49배.[39] 평균 판 당 13만을 벌어들인다고 가정했을 때, 한 번 박기만 해도 1~2만 코인이 까인다(!!). 많이 박는 타입이라면 어떻게 생각해봐도 팬던트 쪽이 더 이득이다.[40] 이런 경우는 이미 다른 게임에서나 가까운 쿠키런에서도 널린 게 함정. 하지만 체감런/부활런 쿠키런에서 이런 실력비례 보상은 보기 드물다. 굳이 있다고 따지자면 스페셜 에피소드, 또는 칵테일/불의 반지 사이의 채용 정도. 회복량: [41] 하지만 따지고 보면, 쿠키+펫의 패턴만 봐도 실질적인 주기 당 무적 해제시간이(그러니까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간이) 1/4(4~5초)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황금링이 대중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낙사는 위험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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