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 핑크

덤프버전 :

역대 칸 영화제
파일:cannespalmedor.png
황금종려상
제43회
(1990년)


제44회
(1991년)


제45회
(1992년)

광란의 사랑
(데이비드 린치)

바톤 핑크
(코엔 형제)


최선의 의도
(빌레 아우구스트)


조엘 코엔 & 에단 코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바톤 핑크 (1991)
Barton Fink


파일:바톤 핑크 국내 포스터.jpg

장르
감독
각본
코엔 형제}}}
제작
그레이엄 플레이스}}}
출연
존 마호니, 주디 데이비스 등}}}
촬영
편집
마이클 베렌봄}}}
미술
데니스 가스너 }}}
음악
의상
리처드 호넌그}}}
제작사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16분}}}
제작비
$9,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6,153,939}}}
대한민국 총 관객 수
서울 관객 32,916명}}}
국내 다운로드/스트리밍
파일:serieson_favicon_192.png }}}
상영 등급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수상 및 후보 이력
9. 기타



1. 개요[편집]


Between Heaven and Hell There's Always Hollywood!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늘 할리우드가 있다!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코엔 형제의 1991년 영화.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는 각본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로, 그 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3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 예고편[편집]



▲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보통사람을 찬양하는 드라마를 써서 유명해진 극작가 바톤 핑크는 헐리웃 영화계에 진출하기 위해 LA로 간다.그러나 핑크는 기대와 불안감을 안고 만난 영화사 사장 잭 립닉과의 첫 대면에서 얼떨결에 레슬링 시나리오를 써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인다.레슬링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핑크는 시나리오가 진전이 없어 고민하던중 옆방 찰리와 친해진다.그리고 우연히 WP 메이휴를 만나 그의 비서 오드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서로 외로운 처지에 있는 두 사람은 핑크의 방에서 하룻밤 사랑을 나눈다.그러나 잠에서 깨어난 핑크는 바로 자신의 옆에서 피투성이로 살해된 오드리를 발견하고 경악한다.당황한 핑크는 찰리의 도움으로 시체를 처리한다.
하지만 찰리가 사람들을 죽인 후 목을 잘라버리는 사이코 킬러 문트라는 사실을 알게된 핑크는 영감을 얻어 시나리오를 써내려 가는데...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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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뉴욕시. 바톤 핑크(Barton Fink: 존 터투로 분)는 보통 사람을 찬양하는 드라마를 써서 유명해진 극작가이다. 핑크의 대성공을 들은 헐리웃 영화계는 그를 스카웃하려한다. 핑크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진출을 망설이지만, 돈과 명예를 얻을 수 있다는 매니저의 권유로 LA로 간다.

기대와 불안감을 안고 캐피탈 영화사 사장인 잭 립닉(Jack Lipnick: 마이클 러너 분)과 첫 대면을 가진다. 수다스럽고 돈밖에 모르는 잭은 핑크에게 레슬링 시나리오를 써달라 부탁한다. 제안을 받아들인 핑크는 호텔로 돌아와 크게 후회한다. 레슬링을 본적도 없기 때문이다.

난감해진 핑크는 단 몇줄만을 써놓은 채 있다가 옆방에서 나는 남자의 울음소리, 그 소리가 시끄럽다고 불평했다가 찰리 미도즈(Charlie Meadows: 존 굿맨 분)에게 얻어맞을 뻔한 일을 계기로 그와 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핑크는 시나리오가 진전이 없어 고민하던 중 우연히 작가 W.P. 메이휴(W.P. Mayhew: 존 마호니 분)를 만나게 된다. 메이휴는 알콜 중독자로 타락하여 그의 비서 오드리(Audrey Taylor: 주디 데이비스 분)가 대필을 해주고 있는 형편이다. 잭 립닉에게 진행 상황을 보고해야할 시간은 다가오고, 작품은 안 되었고 할 수 없이 오드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서로 외로운 처지의 두 사람은 핑크의 집에서 하룻밤 사랑을 나눈다.

잠에서 깬 핑크는 피투성이가 된채 살해된 오드리를 보고 경악한다. 당황한 핑크는 찰리에게 도움울 구한다.

찰리는 경찰에 신고하면 죄를 뒤집어 쓴다며 시체를 처리하고 사건을 숨긴다. 그 후 찰리는 뉴욕 출장을 가면서 상자 하나를 맡긴다. 핑크는 찰리에게 가족이 사는 주소를 알려주며 찾아가면 잘해줄거라 말한다.

그 뒤 두 형사가 그를 찾아온다. 그들은 핑크에게 찰리가 신분을 가장해 사람들을 죽인 후 목을 잘라 버리는 무시무시한 싸이코 킬러 문트라고 설명하며 당신도 공범자가 아니냐며 추궁한다. 놀라움에 떨면서, 오드리의 목이 들어있을지 모를 상자를 보며 영감을 얻은 핑크는 미친 사람처럼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다.

시나리오의 완성으로 기쁨에 들떠 있을 때, 찰리는 호텔에 불을 지르고 형사들을 모두 총으로 쏘아 죽인다. 그 뒤 핑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이 나를 뚱보라고 놀렸지. 그래서 죽인거야."

"하지만 그것보단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는 인생들이 불쌍해서 죽여준 거지."

"내가 오히려 도와준 셈이야."


그는 이 말을 남기며 불타는 자기 방으로 사라진다.

핑크는 자신의 가족도 살해된 것을 알게 되고, 오드리의 목이 들어있을지 모르는 가방을 든 채 호텔을 떠나 해변을 향한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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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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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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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0









Twisty and unsettling, the Coen brothers' satirical tale of a 1940s playwright struggling with writer's block is packed with their trademark sense of humor and terrific performances from its cast.

뒤틀려 있고 관객을 불안하게 만드는 영화. 1940년대 창작의 벽에 고군분투하는 한 극작가를 다루는 이 풍자적인 이야기는, 코엔 형제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머 센스와 출연진들의 멋진 연기로 가득 차있다.

- 로튼 토마토 총평



7.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6,153,939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6,153,939
미정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9. 기타[편집]


  • 심슨 가족 시즌 4 에피소드 14에서 바트네 반 친구들(밀하우스, 루이스, 리차드)이 신나서 몰래 보러가는 성인 영화로 나온다. 바톤 핑크를 외치면서 차를 타고 가는데 아마 영화의 난이도와 톤 때문에 중간에 뛰쳐나갔을듯 하다.
  • 밀러스 크로싱 시나리오 작업 당시 상당한 고초를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존 터투로도 이 영화 시나리오롤 보고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몰랐다고 한다.
  • 당시 칸 영화제 심사위원이었던 로만 폴란스키가 이 영화를 정말 좋게 봐서 상을 엄청나게 퍼줬다고 한다.
  • 정은임의 FM영화음악 팟캐스트 - 정은임 라디오 1994.12.14 박찬욱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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