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PUBG: BATTLEG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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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범례 [ 펼치기 · 접기 ]
피해량 안내
표식 안내
빨간색: 1발에 처치
★: 보급상자에서만 드랍되는 무기
주황색: 2발에 처치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만 드랍되는 무기
노란색: 3발에 처치
○: PC, 콘솔, XBOX판 배틀그라운드에서만 드랍되는 무기
초록색: 4발에 처치
E: 에란겔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하늘색: 5발에 처치
M: 미라마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파란색: 6발에 처치
S: 사녹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보라색: 7발에 처치
V: 비켄디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갈색: 8발에 처치
K: 카라킨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분홍색: 9발에 처치
P: 파라모에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회색: 10발에 처치
L: 리빅에서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연두색: 11발에 처치
T: 태이고에서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옥색: 12~20발에 처치
N: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에서만 드랍되는 무기[표기예외]
기타 참고사항
TTK: Time To Kill의 약자로, 3레벨 조끼를 입은 상대를 연사 또는 최대 속사로 몇 초 안에 처치할 수 있는지 나타낸 것이다.
피해량과 탄속은 기본 피해량/탄속~가장 낮은 피해량/탄속으로 서술하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가장 낮은 값에 가까워진다. 단, VSS는 최소 피해량 및 탄속이 없는데, 이는 VSS는 거리별 피해량, 탄속 감소가 없기 때문이다.
[표기예외] A B C D E F G H I 모든 맵에 드랍되는 무기, 또는 드랍되는 맵이 4개 이상일 경우 표기하지 않음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군의 박격포.



2. 성능[편집]


파일:박격포 전시장.png
장탄수
사용 탄약

1
60mm 박격포탄
발사 모드
단발
명중 시
약 3000
피격거리 반경 약 1m
약 1500
피격거리 반경 약 3m
약 700
피격거리 반경 약 5m
약 200
저지력
?[1]
탄속
40m/s(추정)
연사 간격
연사불가
설치 시간
3초, 회수 가능[2]
재장전 시간
1초
영점 거리
121~700m
탄퍼짐
?
MOA
?
DPS
?
피해감소거리
?
등장 지역
헤이븐, 데스턴을 제외한 모든맵[3]



인게임 내 사용 장면


3. 상세[편집]


14.2 패치를 통해 추가된 신규 무기이다. 60mm 박격포탄을 사용하며, 장착 시 주무기 슬롯 한 칸을 차지한다.

박격포를 소지한 채로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박격포를 땅에 설치할 수 있고, 설치 시간은 3초가 소요된다. 단, 평평한 위치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또는 건물 내부에는 설치할 수 없고 경사가 급한 땅에도 설치할 수 없다. 예전에는 흙으로 된 땅이 아니면 모두 설치가 불가능하여 불편이 많았다.[4]

초기 박격포는 한 번 설치를 완료하고 나면 다시 회수할 수 없었으나, 설치하는 도중에 F키를 누르면 취소할 수는 있다. 그러나 17.2 패치 이후부터 회수가 가능해졌다.

설치를 완료하면 캐릭터가 자동으로 발사 자세를 잡게 되는데, 마우스 휠로 포신을 움직여서 포탄을 쏠 거리를 조정할 수 있다.

마우스 휠을 이용한 조정이 느리다면, W키/S키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조정 속도가 빨라진다. 대강의 조정은 W키/S키로 하고 세밀한 조정만 마우스 휠로 하면 편하다.

최소 121m에서 700미터까지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거리를 맞춘 뒤에 총을 쏠 때와 마찬가지로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포탄이 발사된다.

박격포탄은 1초 딜레이를 두고 발사할 수 있으며, 박격포는 필드 스폰되고 보급상자나 비밀의 방에서는 구할 수 없다. 보통 포탄의 개수는 1~3개씩 드랍되었으나 17.2패치가 진행되면서 3~5개 드롭된다.

맞추기가 굉장히 어렵고,[5] 주무기 슬롯 하나를 통째로 차지하는데다 설치 후 회수도 안 되며 포탄도 무겁기까지 해서 그다지 좋은 평을 듣고 있지는 못하다.17.2패치로 상당부분 개선된다. 그리고 발사를 하면 발사 경로가 연기처럼 진하게 표시되기 때문에 다른 적들에게 본인의 위치를 광고하는 꼴이 될 수도 있다. 현재 대체로 공통된 의견은

1. 재미로 쏴볼 만은 하다.
2. 그러나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다만 박격포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하긴 한다. 애써 건물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는데 멀리서 날아오는 유사 레드존 같은 박격포 때문에 죽는 건 상당히 불합리하다는 관점이다. 현재는 스포팅 스코프와 같이 사용하는 방식이 유효하다만, 여전히 조건도 많이 필요하고 맞추기도 어려워 추가 버프가 필요해보인다. 공식카페의 PUBG 박격포라는 운영자가 언급한 바에 의하면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만간 박격포에 대한 추가 패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C4와 같이 장애물을 무시하고 특정 범위 내에 데미지를 주는 방식의 도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한다.

헌데 2023년부터 박격포가 대회에 도입되기 시작하고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는 스쿼드 단위로 진행되는데, 때마침 업데이트된 전술 장비 캐리어와 조합되면서 시너지가 발생한 것. 프로게이머들이 스쿼드를 짜면서 포병 1~2 - 관측병 2~3명으로 역할 분담을 해서 관측병은 전술 장비 캐리어로 블루칩 탐지기나 전술 드론 같은 탐지용 장비로 적의 위치 파악 및 좌표 전달을 담당하고, 포병은 관측병에게 전달받은 정보를 토대로 영점 조정 및 좌표 계산[6] 후 박격포로 공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실의 박격포 분대 역할과 비슷하지만 총 25스쿼드가 경쟁하는 배틀그라운드인 만큼 사거리 싸움에서 끝장나는 효율을 자랑하여 박격포 입문자들이 급증했다.

여러 명이서 한 곳에 집중적으로 박격포를 쏘면 유사 레드존 효과를 낼 수 있다.

실제 모델은 한국군의 박격포라는 점에서 KM181또는 KM19 박격포이다. K2는 애기들 장난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한국 군필자들의 PTSD 끝판왕


4. 평가[편집]



4.1. 장단점[편집]


장점
* 매우 높은 피해량
명중 시 약 3000대미지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 사거리 끝판왕
사거리 싸움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므로 전술 장비의 도움을 받거나 특정 상황에서 적의 허점을 찌르는데 매우 유용하다.

단점
* 지형 영향을 많이 받음
지형을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발사했다가는, 본인이 그 박격포에 피해를 입는다. 애초에 박격포가 설치 불가한 장소도 있고, 주변 상황을 잘 생각해서 박격포를 설치해야하므로 실전에서 설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다.
-
* 매우 심한 탄 낙차
탄두가 포물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낙차가 매우 심하여 숙달되지 않는 이상 명중시키기 어렵다. 연습을 많이 해서 거리 조절이 잘 되더라도 상대가 엄폐물이라도 끼고 있어서 폭발 피해가 무시된다면 그야말로 낭패.
-
* 기습에 취약
사용 도중 적의 기습을 받는다면 취약할 수 밖에 없으므로 안전한 위치 선정이 필요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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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우 높은 수준이다. 애초에 5m안에 바로 죽는데 저지력인 무슨 상관이냐[2] 17.2 패치전에는 회수가 불가능했다.[3] 17.2 패치가 진행되기 전에는 태이고에서만 등장했다.[4] 도로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보니 보이지 않는 위치에서 박격포를 설치하여 차량의 진로를 막는 것도 가능해졌다.[5] C4처럼 장애물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거리 계산을 눈대중으로 때려맞춰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굉장하다. 실전에서는 적이 가만히 멀뚱멀뚱 서 있지 않는다는 점도 한몫하며, 발사 시 가만히 앉아서 박격포만 붙들고 있어야 하며 주변에 나무 등이 있으면 포탄이 바로 코앞에서 터져버리기 때문에 개활지에 설치가 반강제되므로 여러모로 위험이 크다.[6] 계산은 보통 모니터 화면에 자를 대고 직접 좌표를 측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