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12(PUBG: BATTLEGROUND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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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씰이나 델타포스 등 미 특수부대를 위해 개발된 반자동 지정사수소총.

PC와 콘솔에서는 모든 맵에, 모바일은 리빅에서만 스폰되는 AR-15 기반 반자동 저격소총인 Mk.12 SPR.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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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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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에서 최초로 양각대와 손잡이가 모두 지원되는 총기인 동시에 5.56mm 탄을 사용하는 DMR중에서는 처음으로 손잡이 부착이 가능한 5탄 DMR. 모바일은 2020년 7월, PC 및 콘솔은 12.2 업데이트로 나왔으며 모바일과 PC에서 등장한 모델링이 서로 다르다. 개머리판과 기계식 조준기 외형이 서로 다른데 모바일의 경우 일반 M16 개머리판과 HK416에 부착되는 H&K 로터리식 조준기가, PC에서는 탠색 맥풀 PRS 개머리판과 접이식 링사이트가 부착되어있다.

성능을 요약하면 데미지가 높고, 탄속은 너프된 미니14이다. 데미지는 미니와 스크스의 딱 중간인 51이고 라이트 그립 장착 시 미니보다 반동이 적다. 미니14나 QBU보다는 못하지만 930이라는 AR 탄속 1등인 QBZ와 비슷한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다. 또한 Mk14와 QBU처럼 양각대가 장착되어 엎드려 쏘면 반동이 크게 감소한다. 소음기 없이 격발시 쾅쾅거리는 날카로운 쇳소리가 나지만, 소음기 장착 후 격발 시 소음이 상당히 감소한다. 웬만한 DMR들보다 소음이 더 적어 200m 정도만 되어도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

PC와 콘솔버전의 경우 16.1 패치 후 피해량과 피해량 감소 거리가 늘어난데다, 태이고에서만 스폰되지 않고 경쟁전을 포함한 모든 맵에서 스폰됨에 따라 이용률이 서서히 증가하다, 20.1 패치로 라이트 그립이 단발 사격에 더욱 특화되도록 버프된 이후 현재는 기존 DMR계의 양대산맥이던 미니14, SLR의 자리를 위협하는 DMR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비슷한 시기 M416의 버프 또한 진행되어 M416과 함께 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결국 22.1 패치 이후 Mk12의 피해량과 탄속이 하락하고, 반동이 증가하며, 반동 회복 능력이 떨어지게 됐다. AUG가 필드드랍으로 격하된 이후에는 이 총과 AUG를 같이 드는 조합이 상당히 인기 있다.

2023년 2월부터 대회 경기에서도 Mk12를 사용하는 장면이 목격된 만큼 앞으로 프로 경기에서도 등장하여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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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하는 내내 언급했지만, 이 총은 미니14와 SLR 사이 중간에 머물러있는 총기이므로 미니14는 피해량이 너무 약하고 SLR은 탄속이 비교적 느리거나 반동이 심할 때 이 Mk12를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 물론 이런 점에서 어중간한 위치에 놓여있다고 이 총을 기피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