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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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35-37대 서울시장 박원순의 부친이다. 본관은 밀양이며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고 노을석과 혼인하여 1955년 박원순을 낳았다. 그는 박원순을 포함해 2남 5녀를 낳았으며 장남 박우순을 숙부에게 입적시키기도 했다.

박길보의 몰년은 불명이며 묘소는 고향인 창녕에 마련되었다. 2020년 박원순은 유서에 자신을 화장하면 부모의 산소에 유해를 뿌릴 것을 희망하였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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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정치인 리승엽이 사용한 가명 중 하나가 '박길보' 라고 하는데 박원순의 부친 박길보와는 동명이인이라고 한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박길보는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 위안부 모집책을 맡았다는 소문이 있으나 2023년 기준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