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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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자 펜싱 선수이다. 대한민국 최초 에페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2. 선수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상영/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 별명으로는 기적의 사나이, 미친펜서, 할 수 있다가 있다.
- 2016년 9월 4일 두산 베어스의 초청으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 2016년 10월 오뚜기 진라면 광고, SC 제일은행 광고에 출연했다.
- 2016년 11월 27일 SK 나이츠의 초청으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시투를 했다.
- 2018년 1월 18일 게임 광고에 출연했다.
- 2019년 6월 말에 동문 자격으로 진주제일중학교 체육관에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 2019년 9월 좌초된 골든 레이호에 41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구출된 4명의 선원 중, 마지막에 구출된 선원이 박상영 선수의 말을 떠올리며 버텼다고 한다.[3]
-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후지TV에서 일본 남자 에페 대표팀 사진에 박상영을 잘못 넣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 감스트가 박상영이 득점할 때마다 '역시 박상영'을 외쳐 유행어를 만들었다.
- 단체전 경기 이후, 올림픽 준비 과정에 대한 소회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올림픽 3달 전, 재능기부 봉사활동 관계로 본인의 모교인 경남체육고등학교에서 재능기부 활동 겸 훈련을 하다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는 바람에 본인 집 옥상에 훈련장을 만들어서 훈련해왔다고 한다.
- 선배 김지연 선수와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첫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땄다. 게다가 두 사람이 딴 메달 개수가 동일하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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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패러디 짤도 나왔다.
[1] 이 금메달을 통해 박상영은 병역특례를 받았지만, 2015년에 생긴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최종적으로는 면제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2] 경기 때 손목에 염주를 차고 있다.[3] 우리는 죽지 않는다. 예전에 펜싱 선수가 한 말(나는 할 수 있다.) 있잖아요, 그 말만 계속했어요.[4] 2002 세계선수권 여자 에페 금메달리스트이며, 이것은 대한민국 여자 펜싱 개인전에서의 최초의 금메달이다. 남현희와는 다른 사람이다.[5] 재미있게도 김지연과 박상영 둘 다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펜싱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김지연은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이고, 박상영은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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