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발슈테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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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그의 과거
3. 대전이 당시
4.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
4.1. 하늘성 ~ 알프라이라
4.2. 천계 ~ 젤바
4.3. 사도성전 ~ 제2차 검은 성전
4.4. 성자 전쟁
5. 스토리북에서 밝혀진 내용들


1. 개요[편집]


반 발슈테트의 작중 악행행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그의 과거[편집]


비명굴 조사 당시, 17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과하고 상당한 실력과 재능으로 총애를 받고 있었으나,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 자신의 실력 때문에 고민하던 찰나, 제국 마법사 르네의 휘하로 비명굴 탐사에 자원한다. 르네는 평소 반을 귀엽게 여겼지만, 반은 르네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고, 제국군이 비명굴에서 고립되자 패닉에 빠진 르네가 미스트의 수장 케인에게 붙자, 그와 결투를 벌이고 패배하여 죽을 뻔했으나 시란브왕가가 도와줘서 살았다.[1][2]

스토리북에 따르면 다른 4대 웨펀마스터들과 사도 시로코를 쓰러뜨린 공로로 기사 서임과 남작 작위를 받았다고 한다. 원래 자작 작위를 내리기로 했으나 레온 하인리히 3세의 변덕으로 남작이 된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공후백자남으로 구분짓는 귀족 작위인 오등작을 생각해보면 남작이 더 낮은게 아닌가 하지만 역사적으로 왕이나 황제가 직접 임명한 남작은 목에 힘 좀 주고 다녀도 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반은 제국 정계에서 끗발 있는 귀족이 된 것이다. 그리고 원래 자작은 백작가의 최고행정관 정도의 위치를 가진 직위다. 왕 또는 황제가 봉토로 내려준 자기 소유의 영지를 가진 남작과는 비교가 안되는 위치다. 하도 양판소에서 자작을 다른 귀족처럼 자작으로서 자신의 영지를 가진 귀족으로 표현하다보니 다들 그게 맞는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오리진 이후로의 언급에서는 사도 로터스 건으로 하츠와 의논 중 본국 지원을 애기하다가 귀족들의 반대가 있으면 더 오래 걸릴거라는 말과 함께 "폐하도 참. 남작이나 자작 정도만 주셔도 감사했을텐데 한방에 백작을 주시니까 완전히 눈밖에..."라는 걸 보면 상술했듯이 양판소의 영향으로 자작위에서 남작위로 변한 것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작위를 높인 듯하다. 더불어 스토리북도 내용이 바뀌었다.[3]

비명굴 사건 이후 당시 겪었던 차원의 힘에 매료되었으며, 그 전율을 다시 느끼기 위해 전이 실험에 참가한다. 이후 실패한 전이 실험 때문에 몸의 일부분이 전이된 아이들을 가둬두고 훈련시킨다. 황제와 반이 주도한 실험이었지만 모든 책임을 기사단에게 덮기 위해 공식 발표에서는 기사단의 행위가 황제에게 발각되고 숙청한 이후 남은 기사들은 반이 해산시켰다고 발표했다.

여성 귀검사의 PV에서도 얼굴을 보였으며 여성 귀검사 캐릭터 관계도에는 '여 귀검사의 대표적인 적으로 그녀의 친구들이나 동료들을 공격하고, 납치합니다.'라고 대놓고 적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노블레스들이 시를 퍼뜨리자 시를 태우고 노블레스들을 생포하거나 즉결 처분하라는 공문을 보낸다. 이 때문에 다른 비명굴 웨펀 일행들과는 달리 앞으로 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무척 높아졌지만[4] 말이다.


3. 대전이 당시[편집]


죽은 자의 성 패치와 함께 스토리가 리뉴얼되며 언더풋부터 등장한다. 비명굴 사건이 아라드력 981년이었고, 이때 반의 나이가 17세였으니, 플레이어와 처음 만날 때[5]의 나이는 대략 29세 정도. 친근한 말투에 허물없는 태도로 모험가를 대한다. 행동거지를 보면 제국군 기사단장이라는 직위에 걸맞지 않게 그냥 동네 형 같을 정도. 그러면서도 천계에 지원을 왔을 때는 진중하고 현명한 전략가로서의 모습도 보여준다.

공석과 사석에서의 행동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깬다. 어찌나 행동이 방정맞은지 분명 직급이 아래인 부단장 하츠가 반을 대놓고 디스하거나 무시할 정도. "에밀리가, 격하게 보고 싶다아~!!" [6] "부단장, 유부남끼리 잠깐 내려갔다 올까?"

표류동굴 에픽 퀘스트를 진행할 때 처음 만나게 되는데, 흑요정과 제국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모험가와 같이 노이어페라를 탐색하면서 엄청난 레벨빨 자신의 실력을 처음으로 보여준다. 이후 언더풋 항구에 불시착한 마를렌을 도와주기 위해 본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대답은 '니가 벌인 일이니 알아서 처리해라'라는 달랑 한 문장뿐이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역천의 폭포로 하츠와 부하들을 이끌고 온다. 여러 곳을 조사하던 도중 베히모스에서의 일을 조금씩 도와주는데 일이 힘들어질거 같자 옛 동료인 아간조와 시란을 불러서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다 로터스의 둥지 퀘스트 중에 신도를 처치하고 와서 뺀질대고 있었고[7] 이런 모습을 본 하츠가 레니 블레인스콕은 왜 같이 오지 않았냐고 소리치자 "레니.. 블레인스콕? 아아, 그 신참 붉은 머리? 오는 길에 구덩이에 빠졌는지 갑자기 안 보이더라고. 로터스의 지배력도 성가실 정도로 강해질 무렵이라 뭐, 어쩔 수 없었어."라는 반응으로 대꾸한다.[8] 이에 하츠가 '부하를 어따 두고왔는지도 모르고 그 경위도 자세기 알지 못한 주제에 지금 잘났다고 나불거리는 건가?'라며 화를 내자 "걔 하나 구하겠다고 다른 부하들을 잃는 것보다는 옳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하는데?"라고 하면서 반도 화를 낸다.[9] 이에 시란과 아간조 등이 말리고[10] 아간조가 "확실히, 싸움에서 병사가 죽거나 다치는 일은 늘상 있는 일이지. 하지만, 반의 행동은 그렇게 책임이 있어 보이지 않는군."이라고 질책하며 레니를 찾아보기 위해 반이 갔던 방향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자, 반은 "남의 부하 하나 낙오된 거에 신경쓸 시간이 있어요? 그러다가 베히모스가 로터스에게 지배돼서 바다로 빠져들면 우린 모두 끝인데?"라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에 시란이 "그 사단 나기 전에 해치울라꼬 물어보는기다! (중략) 사람이 다치기 전에 해결할라고 이 난리를 치는데 희생자는 최대한 줄여봐야지!"라고 하자 시란의 무서움을 알긴 아는지[11] 체념한 듯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레니가 죽은 채로 돌아오게 되자 책임감을 느꼈는지 하츠에게는 부대 정비를 맡기고 자신은 시란, 아간조, 모험가와 함께 로터스를 물리치러 간다.[12]

체념의 빙벽 퀘스트를 마치면 모험가를 불러서 시킬 일이 있다면서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으로 가는데, 이 때 제국의 몇몇 인물들이 전이 실험이라는 정신나간 실험을 했고, 책임자들은 다 처벌되었다면서 은근 슬쩍 자신은 제국의 전이 실험과 관계 없다고 주장한다.[13] 이후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퀘스트를 다 클리어하고 나면 모험가에게 수고의 대가라고 천계로 올라가는 법을 말해준다.

이후 천계로 올라가기 위해 봉인된 사룡 스피라찌의 뿔만 슬쩍 떼오려고 했지만, 흑요정들이 스피라찌에 접근하는 걸 막는 바람에 몰래 들어가서 스피라찌의 뿔을 떼러 간다. 하지만 스피라찌는 이미 봉인이 풀려있었고, 결국 아간조, 시란, 브왕가를 또 불러서 스피라찌를 처치하고 언더풋의 영웅이 된다.[14][15]

스피라찌의 뿔을 얻은 후에는 마를렌 키츠카에게 스피라찌의 뿔과 마가타를 주며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천계에 도착한다. 모험가가 열심히 겐트를 지키는 동안 전황을 파악한 뒤 제국군을 이끌고 다시 돌아와서 천계와 군사동맹을 맺고, 카르텔을 토벌한다. 카르텔 사령부에서 란제루스를 플레이어가 잡으면, 란제루스는 과거 이야기를 말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반이 란제루스의 숨통을 끊는다. 깜짝 놀란 플레이어 캐릭터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따지자 적이 하는 말을 들을 필요가 없고 적의 수괴는 즉참해서 목을 내거는 법이라고 반박한다.

안톤 정벌에도 힘을 보태며, 죽은 자의 성까지 계속 따라다니며 제국 탐사대를 끌고 다닌다. 죽은 자의 성에서는 휴가를 받아 제국으로 떠났지만 극비리에 돌아와 다시 등장한다. 빛의 연회장에서 다시 만났을 때 시간의 문을 통해 진실을 확인한 모험가가 전이 실험에 대한 일을 추궁하면 은근슬쩍 말을 돌리면서 둘러대다가 짜증나게 하지말라고 화를 내지만 다음 방으로 건너가면 화낸건 미안하다며 모험가와는 친구로 남고 싶다고 말한다. 유저가 여성 귀검사일 경우에는 극비구역의 일이 사소한 오해냐고 추궁하자, 자기는 단순히 구경간 것뿐이고, 각종 악행은 아이리스가 저질렀는데 그런 아이리스는 용서하면서 자신은 왜 아직도 미워하냐고 따지고, 자신도 아이리스를 조종하던 힐더에게 속은 피해자라며, 화풀이는 힐더에게 하자면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든다. 참고로 여성 귀검사와의 대화를 본다면 과거의 그 어린 소녀가 여성 귀검사라는 것을 반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소동에 하츠에게 걸려 휴가를 떠났을 터인 자신이 왜 황녀나 기사단도 속이고 이곳에 있느냐 묻자, 황제의 비호를 받고 있는 그림시커의 미행을 따돌리고 다시 젤바에 숨어들어 루크를 처리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모험가들과 같이 마계로 진입하진 않았지만, 마계로 같이 진입한 황녀 이자벨라에게서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된다. 그의 아내인 에밀리는 반과 모험가들이 천계로 진입하던 쯤에 이미 죽었다는 것. 반 또한 그녀의 최후에 같이 있어주지 못했다. 에밀리가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아는 건 반과 황녀 정도 뿐이었으며, 반이 퀘스트 도중 에밀리 얘기를 꺼내던 건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라는 것.

젤바 시나리오에서 그림시커 진영을 선택했다면 루크의 봉인이 풀린 이후, 모험가와 카시야스가 설득하던 루크를 살해한다. 모험가만이 힐더의 가호를 받아 루크에게 갈 수 있었던 것인줄 알았지만, 힐더가 그에게도 가호를 줬던 것. 다른 시나리오의 경우 모험가가 루크를 죽인다.

이후 나오는 영상에서 루크에 몸에서 빠져나온 검은 악몽의 힘을 자신의 반지속에 빨아들인다[16]. 지젤과 함께 루크의 죽음에서 가장 수혜를 얻게 되었다.

하츠가 이자벨라에게 강제송환 명령서를 전달하고 이자벨라가 이에 반발하자 여러가지 이유를 설명하며 본국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한다. 이후 하츠에게 아이언울프는 젤바에 남고 자신은 자유행동으로 에밀리를 보러 가게 되었다며 약올리지만 모험가가 에밀리의 사망에 대해 폭로하여 되려 말꼬리를 잡히는 상황에 처한다. 하츠가 이에 대해 캐묻는 것에 대답을 회피하려 했으나 평소와 다르게 침착하게 반박하는 하츠의 대응[17]에 체념하듯이 내가 직접 묻어 주지도 못했다고 하고 에밀리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해달라 요청하며 사적인 용무가 아님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4.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편집]




4.1. 하늘성 ~ 알프라이라[편집]


모험가가 세리아와 함께 하늘성에 들어와 조사를 하던 도중 공을 세우기 위해 몰래 빠져나온 기사단원 피오나와 덴을 구해주면서 만나게 된다. 제국의 3황녀인 황녀 이자벨라가 하늘성에 와서 혼자 움직이는 바람에 수색하고 있던 중으로 모험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인형관과 골렘의 탑을 수색해 황녀를 찾게 된 후 모험가에게 감사를 표하고 자신들은 전이 조사를 위해 이곳에 왔다고 밝힌다. 그리고 부단장인 하츠에게 나 대신 황녀님께 잔소리 좀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어둠의 현관을 조사하던 모험가와 다시 만나게 되고 같이 행동하게 된다. 이후 조사나온 아간조와 만나게 되고 전이 현상을 조사하고 베히모스의 로터스를 무찌르기 위해 모험가와 같이 행동하게 된다. 이후 로터스를 무찌르고 공국과 흑요정 왕국이 전쟁이 선포되면서 분위기가 흉흉해지면서 기사단을 데리고 제국으로 돌아간다. 이때도 로터스의 시체를 잠시 보러 간것을 보면 이후에 사도의 힘을 흡수했듯이 모종의 조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전의 능글맞은 모습보다는 윗사람에게 치이고 아랫사람의 엉뚱함에 머리를 짚는 등 이전보다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로터스를 처치하러 가는 도중 전이의 힘에 의한 폐단을 이야기 하는 아간조에게 "확실히 전이의 힘은 대단하죠, 이렇게 휘둘릴 게 아니라 우리가 제어할 수 있다면..."이라고 얘기하는걸 보면 기존의 캐릭터성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로바토가 그건 위험한 생각이라며 우려하자 일단은 동의하지만 이윽고 말을 돌린다. 나중에 로터스가 마무리 된 후 로터스의 시체를 확인한다면서 잠시 이탈하는데 아마 여기서 반지에 로터스의 힘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로터스 토벌 이후 달빛주점에서 조촐하게 축하파티나 참석해 싸움의 여독을 풀려고 했더니만 공국과 흑요정 왕국의 전쟁 선포와 이를 노린 제국이 공국을 어부지리하기 위해 침공하려 한다 라는 풍문이 나돌고 있었다. 뒤늦게 이를 알고서 하는 말이 참 애석하다.

…갑자기 이 술집이 비명굴로 보이는데. 모두가 나한테 적의를 쏟아내고 있는 것 같은데. 심지어 벽의 무늬조차 나한테 꺼지라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한편, 밖에서도 이를 뒤늦게 눈치채고 황급히 달려온 하츠 부단장에게 억지로 술집에서 끌려나오는데, 이때 묘한 드립쳤다가 온몸에 소름돋아 사과한 후(…) 상황이 상황이라 황급히 돌아간다. 헤어지기 전 아간조와 하츠로부터 제발 말 좀 줄이라고 한소리 들은건 덤.

4.2. 천계 ~ 젤바[편집]


브왕가에게 얻은 냉룡 스카사의 뿔과 모험가가 가져온 사룡 스피라찌의 뿔로 바칼의 마법진을 해제하는데 성공하고 제국군을 이끌고 천계에 올라 지벤 황국과 동맹을 맺고 전쟁에 참전한다. 전쟁 중 마를렌의 요리를 먹고 사경을 헤메서 "난 를 살렸어… 절대… 잊지 말도록"이라는 명언을 남기셨고 모험가와 함께 카르텔을 상대로 승승장구한다. 해상열차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하여 베릭트를 젤딘 몰래 밀항시켜주고 란제루스 토벌작전까지 참가한다. 가장 흑막스런 요소 중에 하나였던 독단적으로 란제루스의 목을 치는 내용은 삭제되었고 란제루스의 유언을 묻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젤바에서 중간에 제국으로 빠졌던 이전과는 달리, 젤바까지 제국군을 이끌고 등장한다.[18] 죽은 자의 성 탐사에 직접 참가하지만 루크의 봉인을 뚫지 못해서 젤바에서 대기한다. 마계로는 따라오지 않고, 이후 모험가가 루크의 봉인을 해제하자 돌입하려 하지만 검은 악몽에 당할 것이라는 이유로 힐더에게 제지당한다. 합동 조사단 루트나 모험가 길드 루트에서는 얌전히 대기하지만, 그림시커 루트에서는 모험가가 루크를 죽이지 않으려 하자 힐더에게 가호를 받고 모험가 대신 루크를 죽인다. 이후 루크의 방 바깥으로 혼자 빠져나와 루크가 죽으면서 발산되는 기운을 반지에 흡수한다. 여러모로 흑막이 될 수도 있는 복선.


4.3. 사도성전 ~ 제2차 검은 성전[편집]


파일:DNF_Imperial Knights.png
죽은 자의 성 사건 이후, 그는 제국의 지시를 받고서 비명굴에서 성물 '세븐 비투스'의 흔적을 쫓다가 그림시커 세력과 충돌하게 된다. 비명굴 인근까지의 그림시커를 소탕하다가, 제국에서 현재의 임무를 중지하고 노이어페라 쪽의 세븐 비투스의 흔적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19] 지시를 받은 반은 얼굴을 가리던 후드를 벗고서 전령에게 하츠 폰 크루거를 비롯한 아이언울프 기사단 소집 명령을 전달하며 노이어페라로 향한다.[20]

그림시커 에피소드에선 웨스트코스트 연합진영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모험가와 특별한 마찰은 없고 황녀가 부른다고 말해주는 것에 그친다. 부활의 성전 더 오큘러스의 에스라를 제압한 후 하늘성에 나타난 솔도로스가 모험가를 단 한 합으로 제압하는 것을 보고 무슨 저런 괴물이 다 있냐며 질색한다.

그리고 시로코 토벌전에서 백수왕 운조와 대치 후 사도의 힘을 옮겨서 사용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이렇게 사도의 힘을 다수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두려울 것이 없겠다고 한다. 모험가가 의문을 가지자 그림시커 신도들 모두가 이런 힘을 썼다면 위험했을거라고 둘러댄다.[21] 그러다가 시로코의 기운이 강해지자 연합군 일행을 앞질러 달려가며 루크 때 느꼈던 것 이상으로 강한 사도의 기운에 희열감을 드러낸다.[22] 이후에 모험가 일행이 반을 따라잡고 시로코가 모험가와 천계군에게 토벌되며 사망할 때에도 어김없이 나타나서 황녀 히리아와 함께 시로코의 기운을 흡수하고 바다속에 있는 무언가의 인양을 시작한다.

제2차 검은 성전 전날 히리아의 지령을 받고 천계로 올라가면서 제2차 검은 성전에는 불참한다. 그 대신 오즈마의 힘을 흡수하는 역할은 히리아의 수행장교인 주디 링우드가 담당하게 되었다.[23]


4.4. 성자 전쟁[편집]


파일:루크처럼 죽여주마.jpg 파일:미카엘라 토벌 실패.jpg

성자 전쟁에서 루크 때 그랬던 것처럼 뒤에서 난입하여 미카엘라를 살해하려한다.[24] 그러나 때마침 차원의 폭풍에 흘러들어온 시로코의 사념을 우연히 뒤쫓던 시란[25]아이리스 포츈싱어에게 저지당한다.

파일:범인은 바로 반.jpg

미카엘라를 살해하는데 실패한 반은 황녀의 지시로 제국민을 학살한 미카엘라를 제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둘러대지만 시란은 그의 속내를 알게되고 크게 분노하며 치를 떤다.[26] 그래도 시란과의 옛 정을 생각해서인지 히리아에게 시란이 개입한 부분만 따로 빼고 미카엘라가 도주했다는 보고만 올렸다.[27] 그 와중에 천계에서 임무를 수행중이라고 밝혀 모험가가 이후 다시 천계로 올라오게 만든다.


4.5. 차원의 폭풍[편집]


모험가가 시란, 아이리스와 함께 시로코의 사념을 쫓아 과거로 가던 중 도착한 죽은 자의 성 시간대에서 모험가랑 하이람과 같이 루크를 토벌하러 진입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28]


4.6. 노블레스 코드[편집]


파일:야 우리가 이거 얻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냐.jpg 파일:나쁜 리케와 나쁜 반.jpg

노블레스 코드에서도 등장하였다. 사도 병기의 동력원을 보고 무식한 에너지라고 평하는 리케에 이거 얻느라고 얼마나 고생한건진 아냐고 답한다.

아무래도 천계 임무가 노스피스 귀족군 지원인 듯하며, 반이 반란 귀족원 소속 과학자 매드 리케와 손잡고 제작한 사도병기 - 퀸 디스트로이어를 눈앞에서 목도한 모험가는 이때를 기점으로 반을 적대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데 로스 제국까지 완전히 적대하기 시작한다.

이에 반은 퀸 팔트에서 퀸 디스트로이어를 쫓던 모험가와 루카스, 테미와 마주치자 제국군들이 천계로 파견된 제국의 연구원들을 호위할 목적으로 파병되었다고 둘러댔고 에너지 포대에 관련된 일은 시치미를 떼려했지만, 이미 천계전기에서 제국군들과 맞서 싸운 적이 있었던 이들은 반의 속내를 간파했다.[29] 거기다 한 술 더떠 루퍼트에게 오코넬의 생존을 알려서 더 컴퍼니까지 끌어들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코넬의 제자인 총검사의 입장일 경우 불구대천인 루퍼트와 더불어 숨겨진 철천지원수인 셈이다.

파일:안제 처리 완료.jpg
그리고 더는 필요없는 안제 웨인을 검으로 베어 죽인 뒤 매드 리케와 더 컴퍼니에게 ''당신들을 만나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계신다.''라는 말을 전한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정황상 루퍼트 일당 및 프리데리케를 데리고 제국으로 돌아갔을 것으로 보인다.

매드 리케를 보고 '볼수록 '그 녀석'을 닮았군. 복수에 미친 과학자들끼리는 통하는 게 있는 건가?'라고 생각한다.[30]


5. 스토리북에서 밝혀진 내용들[편집]


그에게는 에밀리 폰 크루거[31]라는 약혼자가 있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에밀리가 놀러 간 친구의 별장이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친구들을 소개시켜주고 싶다는 에밀리의 말에 훈련이 끝나자마자 한 걸음에 달려간 반은 화마에 휩싸인 저택을 발견한다. 반은 불길을 뚫고 들어가 정신을 잃은 에밀리를 찾아내 탈출한다. 그 때 에밀리 근처에는 괴한 둘과 그녀를 지키다 죽은 경비병의 시체가 있었는데, 에밀리가 은장도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불미스런 일이 벌어질 뻔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 때문에 에밀리는 정신이 나가고 극도의 남성 혐오에 시달리게 된다. 보통 저 지경에 이르면 새로운 신부감을 찾기 마련이고, 에밀리의 부모도 파혼을 권했으나 반은 이를 거절하고 자기에게는 에밀리밖에 없다는 의리를 내비친다.

결국 황제는 반에게 극비구역의 경비 임무를 맡기는 대신 에밀리에게 닥친 비극이 언론에 떠돌지 않도록 통제해주고 소소한 결혼식까지 열어주기로 한다. 하지만 에밀리는 스토리상 모험가와 반이 천계로 진출할 때 즈음에 사망했다고. 이 시기에 반은 제1 황녀 히리아에게 포섭되어 그녀의 기사가 된다.

이 대화가 끝나자마자 흑막께서 등장하시어 바로 황제와 대화를 나누는데, 반을 팍팍 밀어준 하인리히 황제이지만 스스로도 반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이 출세할 수 있었던 건 그 흑막이 반을 밀어주면 시련으로 연단된 칼날이 될 것이라고 꾀었기 때문이었던 것이다.

하급기사 교육일지에 보면 술에 취한 레니에게 고기완자를 맞았다고 한다.


6. 던전앤파이터 모바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반 발슈테트(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케인은 당시의 4인의 웨펀마스터와 록시도 어쩌지 못했던 시로코를 홀로 상대할 실력이 있던 어마어마한 실력자였다.[2] 2020년 현재 시로코 레이드가 나온 지금, 그 시로코를 혼자서 상대할 정도였다는 게 재평가 되면서 입지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수련의 방 샌드백 딜량이 몇 조 되나 보다[3] 대표적으로 쾌풍의 슈만의 독백도 '아니 이렇게 백작위를 단번에 주시다니?'로 바뀌었다.[4] 다만 신세진 것도 있다. 괴물을 죽인 후 마수가 폭주할 때 반이 귀박주를 붙여준 덕에 진정된 일이 있으니. 그래도 병주고 약 준 셈이지만 그의 악행은 사라지지 않는다.[5] 아라드력 993년경[6] 이때의 대화도 참 방정맞는데, 에밀리랑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그랬다간 에밀리가 가만 안둘거라고 하면서 반이 "아내에게 맞아 죽은 기사에게 어떤 훈장을 내려줄까?"라고 물어볼 때 때 하츠가 "머저리 훈장이겠지"하고 디스하자 부하에게 머저리라고 불렸다며 이 대사를 한다.맞는 말했는데 왜 불평이야?[7] 세뇌된 신도 때문에 진행에 차질이 생겨 처치하러 단체로 나가는데 출발 전 처치한 수를 내기하자는 제안을 하고 갔다온 뒤 얼마나 처치했냐고 물어보고 있었다.[8] 기사단장이라는 놈이 이러고 있다. 스토리 북 하급기사 교육일지에서 레니가 만취해 고기완자를 마구 던져서 맞았다고 나오는데 그때의 복수냐는 반응을 보인 유저들도 있었다. 하츠가 반말 찍찍 내뱉는 이유를 알겠다.[9] 전체가 무사귀환하는 게 최선이지만 만약의 사태가 발생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지휘관이 할 일이라는 점에서 틀린 판단은 아니다. 반이 말한 내용을 봐선 낙오자를 수색할 여유조차 없었던 것 같고. 다만 하츠가 화를 내는건 부하를 잃고 돌아와놓고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출발 전의 내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뺀질대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지도자로서, 리더로서 심각한 결격사유가 되는 행동이었다. 구하려고 애를 썼지만 도무지 여력이 되지 않아 놓고 온 것이라 해도 그걸 미안해하거나 수치스럽게 여기지도 않고 아주 자랑스럽게 떠벌이는 태도부터가 리도러서의 본보기는 아니란다. 자칫하면 기사단원들에게 신뢰를 잃을 수 있는 문제다.[10] 퀘스트 개편 전, 그러니까 하츠가 하향되기 전에는 이 둘이 싸우기 직전까지 가는 묘사로 하츠가 진한 살기를 풍기며 반을 노려보고 반도 칼을 뽑을 기세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후 스토리 패치로 둘이 살벌하게 언쟁을 벌이자 시란이 싸움 날 것 같다며 끼어들고 아간조가 자네들 싸움에 GBL 신도들이 겁을 먹고 있으니 작작 하라고 끊는다.[11] 시란이 진심으로 싸움에 임하면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한다. 체념의 빙벽 퀘스트 때도 브왕가가 기억에 불과할지라도 진심으로 덤비는 시란과 맞서는 건 맨몸으로 설산에 가는 것이나 다름없는 무모한 짓이라고 모험가에게 말한다. 반이 아무리 4인의 웨판마스터의 일원이라도 더 강한 시란을 이길 수 있을리가 없다.[12] 이 대목의 반이 너무 싸이코패스처럼 보이는 건 어쩔수 없었는지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로는 반이 레니를 버린 게 아니라 따로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정신지배 당한 플레이어한데 죽었고, 반도 '기사란 원래 명예를 위해 죽는 직업'이라는 식으로 주장하며 적당히 무마시키는 등 내용이 많이 변했다.[13] 정확히는 의심하자 화를 내지만 부정하는 말은 하지 않았다.[14] 스파라찌를 잡으러 갈 때 시란이 92 레벨, 반과 아간조가 91레벨, 브왕가가 90 레벨로 나온다.[15] 사실 브왕가는 참가하는게 이때가 처음이다. 에픽 퀘스트에서 브왕가가 "이 멤버도 오랜만이군..."이라며 감상에 젖자 시란이 "얼마 전에 니 없을 때 함 모였다."라고 태클을 건다.[16] 놀랍게도 이때 반지를 끼는 반대손을 보면,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이미 끼고 있다. 따라서 이미 다른 사도의 힘을 이미 손에 넣은 상태라고 추측할수 있는 상태. 이미 모험가 손에 처치된 사도가 너무 많아서 꼽기 힘들지만, 후보로는 반 자신이 참여했던 시로코나 로터스의 흔적일 가능성이 있다. 오리진 이후 재전이된 아라드에서는 로터스를 처치하고 플레이어에 의해 레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자 잠깐 혼자있겠다고 로터스의 시체를 보고오겠다며 반이 따로 움직이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황상 이때 흡수한 것이 확실하다.[17] 에밀리가 죽은 시기에 대해 묻자 반은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화제를 돌리려 했으나 하츠가 "뺀질나게 아내 이야기 하던 사람이 알고 보니 아내가 죽었다는걸 부하들이 알면 어떻게 생각하겠냐."라며 팩트 폭격으로 치고 들어가자, 이에 반이 "사적인 이야기를 다 할 필요가 있냐"면서 "날 못 믿을 놈들은 다 돌아가라고 해"라고 하자 "타국의 변방에서 행여라도 부하들이 듣고 오해할 말은 하지 마라"라고 반박한다.[18] 일부 직업 전용 스크립트로 빛의 연회장에서 모험가가 골드 크라운이 살포한 검은 악몽의 영향을 받아 충동적으로 빌마르크에 대해 추궁하자 어떻게 알았냐면서 분위기가 바뀌지만 이내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을 하게된다. 물론 모험가가 없을때 혼잣말로 그 힘은 대단했다면서 아직도 전이의 힘에 미련을 못버린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황녀의 명령으로 젤바에서 대기하게 된다.[19] 제국이 그림시커를 비호하고 있기 때문. 반도 적당히 대항했다.[20] 2019년 하반기에 진행한 '제국 기사 전기'가 바로 이 내용이다.[21] 이 모습에 레노는 반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모험가와 같이 뒷담화를 깐다.[22] 참고로 이때 반의 표정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주 사악한 표정이다.[23] 정작 반은 사도의 힘을 흡수하는 것에 연달아 성공했지만(로터스, 루크), 처음 하는 주디는 운없게도 갑자기 난입한 반야미카엘라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만다.[24] 참고로 이때 상술한 '제국 기사 전기'에서 사용한 일러스트를 사용했다.[25] 정황상 시로코가 토벌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모양.[26] 동시에 반을 "미꾸라지 같은 놈"이라며 깐다.[27] 시란이 개입했다는 사실까지 보고를 하게 되면 시란의 신변이 위험해질 뿐만 아니라 그의 고국인 수쥬국까지 물고 늘어질 수도 있기 때문. 최소한 국가 간 갈등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봐준 것이다.[28] 시란은 이 장면을 보고 반이 여기도 있었냐며 '여기저기 안끼는 데가 없는 놈'이라며 반을 깐다.[29] 루카스 曰 "데 로스 제국이 아무리 지벤 황국의 우방이라고 해도, 이번 일은 황도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겁니다." 데 로스 제국, 최소한 히리아와 그 지지 세력은 이 시점에 최소한 힐더 패거리에 속한거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어차피 적대는 필연이었다. 실제로 반과 조우한 뒤 모험가 역시 분노어린 표정으로 침묵했다.[30] 반은 카르텔 섬멸 당시 추격 섬멸전에서 지젤에 대한 정보를 들었던 적이 있다.[31] 하츠 폰 크루거의 사촌동생으로, 반이 하츠에게 격의 없이 구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때문이다. 물론 반 자체의 까부는 성격 탓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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