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퀴레(takt op.)

덤프버전 :





{ 플레이 가능한 무지카트 }
{ 플레이 불가능 무지카트 }
파일:환희의 송가.png





환희의 송가
영웅
세비야의 이발사




열람 시 스포일러에 유의 바랍니다.
{ 목록으로 돌아가기 }


발퀴레
ワルキューレ
Die Walküre


파일:발키리애니1.webp
TVA
파일:발키리2.webp
게임
성별
여성
1인칭
와타시
연령
16세
신장
166cm
좋아하는 음식
밀히라이스(Milchreis)[1]
취미
전술연구
담당 악보
리하르트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발퀴레의 기행
신분
베를린 심포니카 소속 무지카트
계약 컨덕터
불명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守るべきものがあるなら、そのために戦うだけだ。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그걸 위해서 싸울 뿐이야.


臆病者にタクトを委ねるくらいなら、一人で戦ったほうがまだ勝算がある。

이딴 겁쟁이들에게 타쿠토를 맡길 바에야, 혼자서 싸우는 쪽이 아직 승산이 있어.


1. 개요
2. 갤러리
2.1. 애니메이션
2.2. 게임
3. 특징
4. 인게임 특성
4.1. 좋아하는 음료
5. 관련 테마곡
6. 관련 영상
7. 작중 행적
8. 여담




1. 개요[편집]


誇り高き戦乙女のムジカート。『ニューヨーク・シンフォニカ』に所属しており、謹厳実直で、何よりも任務を優先させる生真面目な性格。だが、強い信念の反面、融通が利かず、頑固な一面も。人々の安寧を守るシンフォニカを誇りに思っており、日夜みなの為に剣を振るっている。恋愛方面には疎く、あまり耐性が無い。身に宿した楽譜はR.ワーグナー『ワルキューレ』。

긍지 높은 처녀 전사형 무지카트. 『뉴욕 심포니카』 소속이다. 근엄하고 정직하며 무엇보다도 임무를 우선시하는 고지식한 성격. 허나 강한 신념을 지닌 반면, 융통성이 부족해 완고한 일면도 갖고 있다. 사람들의 안녕을 지키는 심포니카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으며, 밤낮없이 모두를 위해 칼을 휘두르고 있다. 연애 방면으로는 둔해서 내성이 없다. 몸에 깃든 악보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퀴레의 기행』.

takt op.Destiny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戦乙女。翼を持った女神。戦場に咲く華ともいわれる。すごく真面目だが、頑固。思慮深く、常に任務最優先で物事を考えている。そのためか、直情的で突撃思考な木星とはたびたび意見を衝突させてしまう。

처녀 전사. 날개가 달린 여신. 전장에 피는 꽃이라 불린다. 굉장히 성실하지만 완고하다. 사려 깊고 평소에 임무를 최우선으로 두고 만사를 판별한다. 그 때문인지 충동적이고 저돌적인 목성과는 사사건건 의견충돌로 싸우고 있다.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2. 갤러리[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발키리 애니2.webp
바스트 샷


2.2. 게임[편집]



파일:발키리1.webp

클로즈 업 1

파일:발키리.webp

클로즈 업 2

파일:발키리인게임모델.webp

인 게임 모델

3. 특징[편집]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중 발퀴레의 기행무지카트. 스킬명은 전희의 수호.

정의와 평화를 위해 D2와 고군분투하는 강한 신념과 긍지, 투지를 지닌 투희형 무지카트. 원형인 발퀴레에 걸맞게 검과 방패를 두 손에 쥔 채 낮고 걸걸한 저음으로 기합을 외치며 적진에 돌격하는 용감무쌍한 전사의 모습을 보인다.[2]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 운명과 타이탄을 제외한 심포니카 소속 무지카트들 중에서 아사히나 타쿠토와 가장 관계성이 깊은 인물이다. 타쿠토하고는 여러 모로 성격상 상성이 안 맞아서 안면을 트자마자 서로에게 독설을 날리며 악연을 맺은 탓에 초면의 그에게 "키사마(네놈)"라는 호칭을 쓰기도 했다.[3] 당장이라도 싸울 듯한 험악한 분위기를 풍겼으나 이후 둘이서 D2에 맞서 공투하면서 그럭저럭 화해하고 좋게 마무리되었지만, 그런다고 서로의 성격이 어디 가지 않아 투닥거리며 싸우기도 한다. 발퀴레가 키사마라 부르는 또 다른 인물은 목성 말곤 없다.

모두에게 반말을 하지만, 유일하게 작은별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위에서 언급한 타쿠토와의 관계 때문인지 작은별에게 오빠(타쿠토)를 괴롭히지 말라는 항의를 받기도 한다. 이 때만큼은 난처해하고 체면을 구긴다. 게임 스토리에서의 작은별의 언급에 따르면 작은별 자신은 34년 전에 무지카트가 되었고, 발퀴레는 그로부터 9년 후에 무지카트가 되어 작은별이 육체적으로만 나이가 어리지 발퀴레보다 9살 연상의 언니이자 선배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존대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일러스트레이션 노블 2화에 따르면 작은별과 목성은 비슷한 시기에 무지카트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발퀴레가 목성에 차갑게 반말을 쓰는데, 성격도 가치관도 상극 관계라서 말 그대로의 현실자매처럼 맨날 티격태격하는 앙숙이자 악우지간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식 게임판은 일본어 표기에 사용된 독일어식 음차인 '발퀴레(Walküre)'라고 번역되었으나 게임에 앞서 애니판을 수입한 애니플러스에서는 영어식 표기인 '발키리(Valkyrie)'로 번역되었다.


4. 인게임 특성[편집]



4.1. 좋아하는 음료[편집]


극호
파일:Cristatum Tea.jpg
아그로피론 약차
파일:Pomelo Dew.jpg
유자 감로


파일:Ampasa tea.jpg
엔파샤 홍차
파일:Solanumic Tea.jpg
로얄 밀크티
파일:Moonlit Amber Tea.jpg
루이보스 차
파일:Tetto Kallena .jpg
히비스커스
파일:Ridmaller Juice.jpg
로버츠베리에
파일:Thistle Juice.jpg
고사리 주스
파일:Lazuli Fizz.jpg
쿨드 사이다
파일:Guava Lemonade.jpg
레몬 샤베트



5. 관련 테마곡[편집]


* 발퀴레의 테마곡: Valkyrie




6. 관련 영상[편집]



캐릭터 소개 PV

まらしぃ Ver.


7. 작중 행적[편집]



7.1. takt op.Destiny[편집]


쉰들러의 시중을 드는 무지카트. 몸에 <니벨룽의 반지 중 발퀴레>를 담고 있으며, 곡명답게 발키리처럼 무기는 발퀴레가 깃든 방패와 칼이며 방패는 던지면 본인이 조종하고 다시 돌아오는 능력이 있다. 기본적으로 쉰들러의 명령 아래 움직이지만 정식 계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해서 장기간 전투가 불가능하다는 제약이 있다.

북유럽의 전사 발퀴레답게 사납고 거칠어서 타쿠토에게 "야만인 놈"이나 "폭력 바보"라고 불리었고, 타쿠토를 "키사마(네녀석)"이라고 부르고 서로 발끈하는 사이로 악연을 맺었다. 그러나 막판에 서로 관계가 어느정도 나아졌다.

그러나 D2 토벌이 무사히 마무리된 이후 뉴욕 심포니카의 수석 지휘관 쉰들러로부터 "이제 더 이상 용건이 없다."는 말을 들으며 버림 받는다. 일방적인 통보를 납득할 수 없었던 발퀴레는 아무런 반발도 못한 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으며 온 몸이 굳어진다. 쉰들러의 토사구팽을 계기로 심포니카와 컨덕터, 나아가 어떤 식으로든 무지카트를 자기 멋대로 이용하고 버리려는 인간을 불신하고 혐오하는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4]

넌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쉰들러의 발언을 계기로 인간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서 컨덕터와의 연을 끊었지만[5] 그래도 자경단처럼 혈혈단신으로 활동하며 D2를 토벌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종화에 재등장하여 애니메이션 11화에서 뉴욕 심포니카에서 재등장하며 위기에 처한 안나 슈나이더샤를로테 슈나이더를 D2로부터 지켜주었다.

난장판이 된 뉴욕 심포니카 건물에서 폭주하는 D2들과 난투를 벌이며 타쿠토 일행과 재회한다. 변함 없이 까칠하게 구는 타쿠토를 격하게 추궁하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일행 모두에게 질문 공세를 하다가 타이탄으로부터 조금 쉬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라이플을 맞아 기절하였다.

갑자기 추가 증원된 전우를 기절시키는 타이땅의 행동은 중요 전력을 열외시키는 돌발행동 같지만, 아마도 심포니카의 암적인 면모를 제대로 마주할 수 있기에 심포니카에 어느정도 충성적인 태도를 지닌 발퀴레가 엇나갈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실제로 게임판에서 심포니카의 가장 어둡고 추악한 면 중 하나인 아동 대상 인체 실험이란 진실을 마주했음에도 심포니카를 옹호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할 정도로 충성적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소속되었던 뉴욕 심포니카가 알고보니 인간을 수호하긴 커녕 인류를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도구로 삼거나 말살하려는 것을 알았다면 발퀴레의 입장에선 그야말로 정신이 나가버려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7.2.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편집]


이후 20년 후의 이야기인 게임에서 다시 등장한다. 반바지를 입고 다니던 애니판과 달리 게임판에서는 길고 투명한 베일을 허리 주위에 둘러맸으며, 마치 드레스를 입은 전투왕녀처럼 변했다.

본작의 무지카트 중에서 유일하게 게임판과 애니판에 모두 등장한 무지카트다. 운명도 게임판과 애니판에 모두 등장하지만 애니판의 운명은 코제트가 모체였고 최종화에서 안나가 새로운 모체가 되어 게임판의 운명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상태로 다시 부활하여 애매한 편이다. 그래서 비중 있게 등장한 무지카트들 중 실질적으로 모체와 인격 모두 동일한 상태로 등장한 캐릭터는 발퀴레와 콜라보로 특별 출연한 1대 운명, 거인이 유일하다.

트레일러 및 게임에서 타쿠토와의 첫 만남을 보여주는데, 다른 무지카트들과는 달리 "저 녀석은...?!"이라고 발언하는 것으로 아는 눈치를 보였다. 애니에서 이미 면식이 있었기 때문(애니 5화, 11화). 오랜만에 보는 놀라움으로 내뱉은 말인 듯. 거기다 발퀴레는 당시 뜻밖의 사태에 타쿠토 일행에게 추궁하려 나서다가 그만 거인의 라이플에 맞아 기절한 채로 일행과 강제 이별하고 어영부영 인연이 끝나버린 지 20년 만에 갑자기 예상치 못한 재회를 이루었기 때문. 애니판의 타쿠토는 악역이 아니라 엄연한 선역이지만 평소의 언행을 보면 진짜 싸가지를 밥말아먹었다는 평이 중론일 정도로 개차반이었기에 이런 타쿠토에게 익숙했다 기억을 잃어서 순둥이가 된 현재의 모습에 충격 받을 법하다.

웹사이트에서 공개한 성우의 보이스 클립으로 발퀴레의 대사가 짧게 나오는데 애니에서 타쿠토에게 폭언을 당해 그 일로 대립하면서 크게 싸우고, 그토록 믿고 따르던 상관 쉰들러에게 이용당하고 버려진 원한과 상처가 가슴 속에 크게 남아 있어서 애니판 행적의 기억을 잃은 타쿠토를 유달리 독설하고 까내리고 있다. 프롤로그에선 아예 "지휘자는 필요없이 나 혼자서 충분하다."라는 태도로 독단적으로 움직이다 크게 다칠 때까지 타쿠토를 적대하는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타쿠토와 협업을 하면서 타쿠토가 자신을 지켜주는 태도에 혼란을 겪게 되고 결국 4장에서 직접 단 둘이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의 골을 정리하며 화해하게 된다.


7.2.1. 거인의 승전보[편집]


심포니카 내부에 들어온 타이탄과 재회하는데 타이탄을 보고 이걸로 기습만 두 번째라고 말하는데 첫 번째는 애니메이션 최종전에서 타이탄이 자기 뒷통수를 친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퀴레는 타이탄에게 지금의 아사히나 타쿠토는 조금 변해도 타쿠토라고 말하는데 작중에서 20년 전의 타쿠토의 모습을 명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타이탄과 발퀴레 둘 뿐이다. 그렇게 타쿠토의 20년 전의 행적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운명과 동일한 개체의 무지카트 반응이 나타났단 사실에 놀라게 되고 심포니카 내부를 조사하던 중, 타이탄과 함께 운명과 타쿠토와 대치하던 운명-코제트가 나타났다 사라지자 본래 사망한 것으로 알고 있는 초대 운명인 코제트가 나타났단 사실에 기겁한다.


7.2.2. 그 문을 연다면...[편집]


상황이 잠시 소강되며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고서 어째서 사라졌던 코제트가 다시 나타났는지를 의아해하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느새 그들 곁에서 디저트를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사라지는 코제트의 행동에 유령을 본 것 마냥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이내 침착함을 되찾고 코제트가 먹을 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토대로 코제트가 있을 만한 곳을 찾기로 할 때 공업 단지에 있는 열차에 먹을 것이 있다는 점을 토대로 열차에 갈 것을 권유, 일행과 함께 열차 안으로 진입하나 어째서인지 일행에게 얼버무리는 태도로 잠시 따로 조사하는 모습을 보이다 이내 코제트가 있는 식당 쪽으로 가서 코제트를 찾아낸다.

사실, 발퀴레는 코제트와의 첫 만남이 열차에서 였단 점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코제트라면 분명 기억의 행적대로 열차에 있을 것을 확신했던 것. 그리고 코제트를 찾아내며 대화를 나눌 때 그녀가 발퀴레의 또 하나의 트라우마로 자리잡혀있음이 드러나는데, 코제트가 20년 전의 사건에서 D2를 타쿠토와 함께 모두 처리하며 모두를 구해줬음에도 결국 죽음을 맞이했단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의 무력함을 탓하면서 괴로워할 정도로 슬퍼했다고 한다.[6] 그만큼 짤막한 시간이긴 했어도 같은 무지카트로서 우정을 느낀 코제트의 죽음은 발퀴레에게 또 하나의 상처로 남아있었던 것이며 실제로 코제트와 재회할 때도 유달리 슬픈 표정으로 "타쿠토와 운명은 비록 돌아오긴 했어도 모든 것을 잃은 채로 돌아왔다. 그럼 그들을 기억하고 있는 나는 무엇인가?"라며 고독의 상처를 드러낸다.

그러나 타이탄은 그런 발퀴레를 위로하며 기적이란 것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했고 이후, 타쿠토가 코제트의 이름을 떠올린 덕에 코제트가 완전부활을 하며 현현하자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어안이 벙벙해하면서도 타이탄이 말한 기적이 정말 있을지도 모른다며 미소를 짓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한다.

8. 여담[편집]


  • 헤어스타일이 키류인 라교랑 비슷해서 커뮤니티 쪽에서 발퀴레를 보면 라교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보이는데 아예 별명 자체가 라교가 되어버렸다.
  • 유령을 무서워 한다. 거인의 승전보에서 정체불명의 침입자가 유령이 아닐까 하는 박쥐의 말에 유령따위 안 믿는다 했지만 타이탄에게 기습 받았을 때 유령에게 당한 줄 알고 떨고 있었다.

[1] 독일산 가공 식품으로 독일인들이 주로 즐겨 먹는 쌀죽 같은 음식이다.[2] 그래서인지 프리퀄의 모습은 갑주를 입은 전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게임판에선 시간이 흐르며 치마의 형태까지 갖추게 된 모습을 보여준다.[3] 이 탓에 게임으로 입문한 플레이어들에게 왜 이렇게 삐딱선을 타냐며 이해를 못하는 태도를 부르지만 이런 태도가 바로 프리퀄인 애니에서 타쿠토가 그대로 행한, 아니 더한 수준으로 행했기에 나온 결과다. 그만큼 프리퀄 애니에서의 타쿠토의 성격이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를 보여준다.[4]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진실을 감안하면 발퀴레 입장에서 버림 받은 것이 최대의 전화위복이었으며 쉰들러가 저지른 가장 바보같고 멍청한 실수였다. 애시당초 쉰들러는 컨덕터로서의 진정한 마음가짐이나 능력도 없으면서 정식적인 검증 절차 없이 자간의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 식으로 임명한 무능력한 조무래기였다. 그것도 모자라 상관인 자간의 명령마저 불복하고 타쿠토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저질렀던 악행들이 죄다 탄로나고 자간에게 영구 제명당하고 모든 권한을 박탈당해 정신병원에 감금당했기 때문. 쉰들러 역시 자신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충성하던 부하였던 무지카트를 함부로 토사구팽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업보를 고스란히 돌려받은 것이다.[5] 게임판에서 심포니카에 소속된 점이나 스토리에서도 심포니카를 옹호하는 면을 보인 점을 봐선 컨덕터 쪽을 혐오하는 것으로 보인다.[6] 심지어 타쿠토와 코제트의 정보가 강제로 은폐되면서 잊혀진 존재가 되어가고 만악의 근원인 자간이 영웅 취급을 받는 현실에 2대 운명인 안나가 절망하여 무지카트가 되는 것을 선택한 점만 봐도 이를 긴 시간 기억하고 있어야 할 발퀴레의 입장에선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라 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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