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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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밥 브라이언은 미국의 복식 전문 테니스 선수이다.
2. 평가[편집]
쌍둥이 형인 마이크 브라이언과 함께 브라이언 형제라고 불린다. 브라이언 형제는 역대 최고의 남자 복식 팀로 평가되고 있다.
원래는 형 마이크와 함께 역대 1위의 커리어를 같이 쌓아가고 있었으나, 2018년 부상을 당하여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고, 그동안 형이 잭 삭과 팀을 맺어 커리어를 쌓아나가며 메이저 우승 횟수 단독 1위에 등극했다.
그래도 혼합 복식에서는 형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냈다. 마이크는 혼합 복식 메이저 4회 우승, 밥은 메이저 7회 우승을 기록했다.
3. 커리어[편집]
- 복식 통산 타이틀: 119회
- 복식 통산 전적: 1109승 359패 (75.5%)
- 통산 상금 획득 : 15,931,631달러
- 세계 랭킹 1위 기간 : 439주[1]
- 연말 랭킹 1위 횟수 : 10회[2]
그랜드슬램 대회
- 남자복식
- 호주오픈: 우승 6회 - 2006, 2007, 2009, 2010, 2011, 2013
- 프랑스오픈: 우승 2회 - 2003, 2013
- 윔블던: 우승 3회 - 2006, 2011, 2013
- US오픈: 우승 5회 - 2005, 2008, 2010, 2012, 2014
‘’’밥 브라이언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 혼합복식
- 호주오픈: 8강 - 2002, 2005, 2006, 2007, 2013, 2016
- 프랑스오픈: 우승 2회 - 2008, 2009
- 윔블던: 우승 1회 - 2008
- US오픈: 우승 4회 - 2003, 2004, 2006, 2010
기타 대회
- ATP 파이널스 : 우승 4회 - 2003, 2004, 2009, 2014
- 마스터스 1000 시리즈 : 우승 39회 / 준우승 20회
- 올림픽 :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4. 선수 경력[편집]
형인 마이크 브라이언과 함께 16개의 그랜드슬램과 39개의 마스터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8년에는 골반 수술을 받으며 5월 이후로 시즌 아웃되었다.
이후 재활을 마치고 2019년부터 다시 마이크 브라이언과 복식 팀을 맺어 경기에 출전했지만, 예전과 같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결국 2020년 은퇴했다.
5. 여담[편집]
브라이언 형제 특유의 세레머니가 유명한데, 점수를 득점하면 서로 점프하고 배를 부딪히며 세레모니를 한다.
- 쌍둥이 형 마이크 브라이언보다 키가 조금 더 크다. 약 2cm 가량 차이난다.
- 스탠퍼드 대학을 나왔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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