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축구선수)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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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 No.14
베베 (Bebé)
본명
티아구 마누엘 디아스 코헤이아
(Tiago Manuel Dias Correia)
생년월일
1990년 7월 12일
국적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포르투갈
출신지
신트라 아괄바카셍
포지션
공격수
신체조건
190cm
프로입단
2009년 이스트렐라
소속팀
이스트렐라(2009~2010)
비토리아 기마랑이스(20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0~2014)
베식타슈 JK(임대) (2011~2012)
히우 아브 FC(임대) (2013)
FC 파수스 드 페헤이라(임대) (2013~2014)
SL 벤피카 (2014~2016)
코르도바 CF (임대) (2015)
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 (임대) (2015~2016)
SD 에이바르 (2016~2018 )
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 (임대) (2018)
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 (2018~)

나는 길거리에서 잠을 자야 했던 수많은 밤들을 기억하고 있다. 나에게 입단 제의가 왔을 때, 그것은 마치 신데렐라 스토리의 스포츠 버전 같았다. 지금까지의 모든 희생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축구는 삶을 바꿀 수 있다.

1. 선수 경력
2. 플레이 스타일


1. 선수 경력


2010년 7월 7.6M 파운드의 이적료[1]로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에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깜짝 이적한 선수로 포지션은 윙포워드.
이 선수의 이적이 화제가 된 것은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는 무명의 선수였다는 것과 아동 보호소에서 자라고 노숙자 월드컵에 출전한 경력이 있는 과거 때문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노숙자도 아니었고, 노숙자 월드컵 엔트리에 들지도 않았다.[2] 그냥 하부 리그에서 양민학살을 하고 비토리아 기마랑스와 본격적으로 프로 계약을 맺어 축구를 하다가 당시 맨유의 수석코치였던 카를로스 케이로스[3]가 그를 눈여겨봐 맨유의 스카우터에게 알렸고, 스카우터가 퍼거슨에게 영입을 제의한 것이다. 당시 루이스 나니 등 포르투갈 출신 선수들이 맨유에 있었기에 퍼거슨은 도박 겸 선수들의 적응을 도울 도우미 역할로 그를 영입했던 것이다.
데뷔전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데뷔골 역시 금방 터뜨리기도 했지만 막힐 때는 기본기의 부족을 여실히 드러내며 빅리그 선수라고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통 가브리엘 오베르탕과 합쳐 베베르탕이라고 불리며 답이 없는 상황을 나타내는 관용어화 되었다.
2010/11 시즌에는 나니, 박지성, 안토니오 발렌시아, 라이언 긱스, 가브리엘 오베르탕에 이어 윙으로서 6옵션 정도에 위치했다. 기본기가 다듬어지지 않은 것도 그렇고 나이도 그렇고 즉시 전력감이 아닌 미래를 본 영입으로 보인다.
그런데 최근 방출설이 나돌면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꽤나 구체적으로, 맨유가 터키 프로축구 클럽 팀인 베식타슈 JK에 완전이적 조건부 임대로 베베를 보내려고 한다는 뉴스가 떴다.#
최근 스포르팅 CP로의 완전 이적을 원한다는 기사가 떴다.#
2013년과 14년에 충격적인 기사가 떴는데,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 13년에는 에당 아자르를 거르고 14년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거르고 베베를 영입했다는 게 밝혀지며 충격을 선사하였다.
13-14시즌에는 임대된 F.페헤이라에서 12골을 넣으며 포르투갈 무대에 적응하였다.
2014년 7월 23일 SL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벤피카는 그의 이적료로 24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하지만 4경기 출장에 그쳤고 결국 코르도바로 임대 이적했다.#
코르도바에서는 기본기 부족에 따른 한계점은 명확했으나, 특유의 신체적 능력을 이용한 플레이는 나쁘지 않았다. 본인은 괜찮은 활약이었으나 팀은 강등을 면치 못했다.
2015년 7월 9일 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로 임대되었다. 15-16시즌 왼쪽 윙포워드 역할로 꾸준히 출장 중인데, 강력한 킥과 폭발적인 질주 능력에 비해 정교함이 떨어지는 한계를 역시 드러내고 있다. 간간히 아주 위협적인 슛을 선보이지만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는 모습 또한 눈에 띈다. 여러모로 활용 가능성과 한계점이 명확한 선수.
2016년 부터는 SD 에이바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키가 크고 발이 빠른데다 양발을 모두 쓸 수 있는 등 신체적 조건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지만, 기본기가 부족한 모습이 가장 큰 결점이다.
특히 이 기본기 부족은 상당히 심각해서 트래핑은 개발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고 드리블은 누가 봐도 진로를 다 예측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부리그에서는 부족한 드리블 기본기를 커버하는 그의 괴물같은 피지컬과 스피드만으로도 수비수들을 벗겨낼 수 있었지만 압박과 템포가 빠른 빅리그 수비수들에게 그의 드리블은 전혀 통하지 않는 쓸모없는 물건이었다. 오히려 그가 드리블을 하면 수비수들은 좋아했다! 그냥 공을 아예 갖다가 바치는 꼴이었다. 게다가 큰 키에서 비롯된 높은 무게중심으로 인한 드리블 모션이 너무 커서 둔해보인다. 한마디로 드리블 밸런스가 전혀 잡히지 않았다... 또한 킥의 힘조절을 전혀 하지 못한다(...). 거기에 정확도도 형편 없어서 골라인을 벗어나거나 아예 페널티 박스 밖으로 나가버리는 경우도 흔하다. 크로스가 필요한 윙어로서 최악의 단점이자 반드시 고쳐야할 사안. 하지만 맨유는 자선단체나 청소년축구교실이 아니었고 적지않은 기회를 베베에게 주었음에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단호히 그의 기용을 중단했다. 이후 엉성한 크로스가 나오면 베베 빙의 드립이 터져나온다.

[1] 이적료는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베베가 전 소속팀에서 이적한지 한달도 안되어 다시 맨유로 이적했기에 바이아웃 금액인 7.6M파운드를 질렀을 것으로 추측된다.[2] 코치진들이 그를 노숙자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시킬지 여부만 고려했지 엔트리에 들지도 못했고, 노숙자 월드컵 경기에도 뛴 적이 없다.[3] 현재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