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칙 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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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미국 드라마 《원 헌드레드》에 등장하는 설정.
2. 상세[편집]
변칙 기석은 수천 년 된 것으로 744개의 기호가 있으며, 초월을 달성한 알려지지 않은 외계 종족에 의해 만들어졌다.[1]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은 종족이 변칙 기석을 발견하고 수천 년 뒤, 베카 프랑코가 최종 코드라고 부르는 것을 활성화하면 심판자는 코드를 사용한 존재를 다른 차원으로 데려와 속한 종족이 초월할지, 전멸 할지를 결정하는 시험으로 이어진다. 이더리아의 종족들은 이러한 방식으로 초월에 달성했지만 바르도인을 비롯한 다른 많은 종족은 시험에 실패하여 전멸했다.
가브리엘은 변칙 기석으로 발생되는 시간적 이상 현상으로 인해 달의 무선 통신 중단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변칙 기석은 시간적 이상 현상을 제어할 수 있으며 시간적 이상 현상이 존재하는 각 6개의 세계에 존재한다. 특정 코드를 입력하면 변칙 기석은 특정 목적지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 또한, 변칙 기석은 파괴할 수 없다.
호프는 마음마다 고유한 코드인 생체 서명이 있다고 설명하며, 호프는 코드를 입력함으로써 옥타비아는 호프를 생텀으로 끌어올 수 있었고 호프는 로케이터 태그를 사용해서 옥타비아를 바르도로 다시 보낼 수 있었다. 레빗은 이전에 바르도인이 남긴 장치를 사용해서 코드를 가져와 옥타비아의 등에 문신을 새겼고, 이전 바르도인들은 이 방법을 사용해서 시간적 이상 현상에 갇힌 사람들을 끌어냈다.
변칙 기석을 만든 종족은 기석과 시간적 이상 현상을 사용해서 수년간의 우주 여행과 냉동 수면을 통해 새로운 행성을 찾을 수 있었다.
- 지구
지구상의 변칙 기석은 마추픽추에서 발견되었다. 제2의 여명의 리더인 빌 카도건이 지구상의 국가인 페루에서 최초로 변칙 기석을 발견했으며 그곳에서 마추픽추에 있는 태양의 신전 아래 비밀 관측소에서 변칙 기석을 발견했다. 카도건은 핵 종말론이 발생하기 10년 전부터 발생 2년 후까지 기석이 작동하도록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우주 정거장인 폴라리스에서 지구의 제2의 여명 벙커로 착륙한 베카 프랑코는 플레임을 사용해 바르도의 코드와 최종 코드를 알아낼 수 있었고, 카도건은 이때 알아낸 바르도의 코드를 사용해 바르도로 정착하며 디사이플을 생성한다. 어느 시점에, 지구상의 변칙 기석은 카도건의 연구실 아래에 묻혔고, 그 위에는 아즈게다의 상징이 있다.[2]
- 생텀
생텀에 존재하는 변칙 기석은 미션 팀 알파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가브리엘은 150년 동안 변칙 기석을 연구해 왔다.
3. 시간적 이상 현상[편집]
Temporal Anomaly / 시간적 이상 현상
"시간적 이상 현상" 또는 "이상 현상"이라 불리며 웜홀이다. 생텀, 스카이 링, 바르도, 나카라, 이더리아 및 지구를 연결하는 일종의 다리다. 이상 현상 또한 변칙 기석처럼 미션 팀 알파에 의해 발견되었다.
시간적 이상 현상의 기원은 변칙 기석이며 변칙 기석으로 제어할 수 있다. 단순히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변칙 기석에 입력되는 코드에 대한 응답이나 움직임으로 반응한다. 이상 현상을 통해 시간이 더 느린 행성이나 달로 통과하면 부작용이 나타나며 사용자가 처음 이상 현상을 통과한 순간부터 모든 기억을 잃는다. 디사이플의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통과하면 기억을 잃지 않는다.
이상 현상이 닫힐 때는 기본 목적지는 사용자 DNA의 근원 행성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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