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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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Lim Chang Jung 4th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05년에 발매된 노브레인 4집 《Boys, Be Ambitious》의 9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K리그 경남 FC와 울산 현대, 한화 이글스 소속 야구 선수 이명기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
2. 가사[편집]
2옥타브 솔(G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주황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빨간색
3. 곡 분석[편집]
- 조성 : 라장조(D)
- 최고음 : 2옥타브 시(B4)
2옥타브 시가 결코 낮은 음이 아님을 증명한 숨겨진 헬곡으로, 사실상 2옥타브 시(B4) 끝판왕 노래로 여겨진다.
벌스 부분부터 일반 남성 가요 후렴구에서 나오는 2옥타브 솔(G4), 2옥타브 라(A4)가 난사되며, 곡 전체에서 2옥타브 솔이 39번, 2옥타브 라가 52번, 2옥타브 시가 11번 나온다. 다시 말해, 2옥타브 솔(G4) 이상의 음이 3분 17초라는 짧은 시간 동안 102개나 나온다는 것. 2옥타브 솔(G4) 이상의 음은 단련되지 않은 테너도 올리기 힘든 음인데, 그 이상의 음이 100개가 넘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이 노래의 난이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곡은 남성의 파사지오 구간인 2옥타브 중후반을 쉴 틈 없이 유지하면서 내질러야 하니 체력적으로 엄청난 부담이 되며, 곡의 템포가 매우 빠르고 고음부에서의 발음도 어려운 편이다. 최고음도 최고음이지만 그 이상으로 상당한 호흡량이 요구되기에 딱 2옥타브 시(B4)까지가 한계음이라면 완창하기가 매우 힘들고, 3옥타브 이상의 음을 낼 수 있는 사람이라 해도 컨디션에 따라 충분히 음이탈이 일어날 수 있는 곡이다. 한 술 더 떠서 원곡의 스크래치를 재현하지 못하면 곡의 분위기를 살릴 수 없다는 패시브가 존재한다.
4. 기타[편집]
- 2011년 1월 23일에 방영된 1박 2일 강원도 홍천 편에서 랜덤 노래방 미션이 있었는데 이수근이 '별이 되어'를 뽑았으며, 이 곡을 몰라서 이상하게 개사를 해서 불렀다.[1] 해당 방송 장면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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