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레

•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등장인물
•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등장인물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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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그레일 용병단 맴버이자, 오스카&보레&요파 삼형제 중 차남이다.

1살 차이인 아이크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같은 용병단 동료로서 의지하고 친하게 지내는 악우같은 사이.

2. 작품 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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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창염의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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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용병단 맴버 아이크를 라이벌로 의식하고 있다. 실제로 게임에서도 첫 보스로 등장한다.[1] 삼형제의 아버지가 사망하자 당시 아기였던 요파을 어떻게 할지 몰라서 걱정했지만, 사정을 알게된 그레일이 삼형제를 용병단에 받아준다. 이런 일로 보레는 그레일을 매우 존경하게 되었다. 단순히 그레일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용병단을 하나의 가족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레일이 전사하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했을 때도 새 단장이 된 아이크를 리더로 인정하고 잘 따른다. 같은 상황에서 아이크를 인정하지 못하고 떠나버린 시논, 가트리 와는 대조되는 행보.

용병단에서 가장 장난기가 심하다. 17장에서 보레와 미스트를 출격 시키면 미스트한테 몸무게 가지고 놀리다가 쳐맞는 이벤트를 볼 수 있다(...)[2]

삼형제로 트라이앵글 어택이 가능하다! 19장 이전에 보레와 오스카를 클래스 체인지하고 오스카는 활쏘는 옵션을 선택하면 19장에 트라이앵글 어택을 배우는 대화를 해금 할 수 있다. 세 자매가 아닌 삼형제라는 점, 그리고 활을 사용하는 점 때문에 시리즈 유래없는 트라이앵글 어택으로 평가받는다.

겉으로는 전형적인 훈련 좋아하는 근육뇌 바보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베오크와 라그즈의 불편한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하는 등 나름대로 진중한 면도 있다. 그런 반면에 미스트와는 서로 허구한날 놀려대는 등 장난기 많은 10대 청소년다운 모습도 있다.
종장 이후 용병단 맴버들과 같이 크리미아 왕국에 지내게 된다.

2.2. 새벽의 여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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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에서 그레일 용병단의 등장과 함께 재등장한다. 아이크 못지 않게 벌크업했다.

이 게임에서 삼형제의 과거가 밝혀진다. 사실 요파는 삼형제의 아버지와 그의 두번째 아내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다. 즉, 보레와 오스카는 요파의 이복 형이다. 삼형제의 아버지가 병으로 몸져눕자, 남편을 간병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게 부담이 된 요파의 모친은 가족을 버리고 다른 남자한테 가게 된다. 참고로 보레도 그 당시에 어려서, 집안일은 사실상 오스카 혼자만 하게 되었다.

라그즈-베그니온 전쟁 도중에 보레와 오스카는 요파의 모친과 다시 만나게 된다. 모친은 자기가 저지른 일을 후회하고 요파를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애원하지만 두 형제에 의해 저지 당한다. 가족을, 특히 자신의 친아들까지 버리고 도망갔다는 사실에 화난 보레는 절대로 요파를 못 만나게 하려고 하지만, 오스카는 그래도 요파의 어머니니까 요파의 결정에 맡기자고 한다. 그러나 정작 요파는 얼굴이 기억나지도 않는 사람을 볼 필요도 없다며 거절한다.

창염에서 티격태격하던 미스트와 사귀는 관계가 됐다. 미스트가 창염때 아이크에게만 하던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대화를 보레에게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벽의 여신 이후에도 용병단에 계속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후일담에 따르면 신참에 뒤져서는 안된다며 매일 훈련한다고 쓰여져있다. 미스트와 지원랭크 A를 달성할 시 둘이 결혼하는 커플엔딩이 존재한다.

후일담에서 아이크는 여행을 떠났고 티아마트는 여전히 부단장 자리를 맡았다고 나오기 때문에 단장 자리를 이은 유력한 후보로 추정된다.[3]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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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창염의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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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공격적인 성장률을 가지고 있다. 체력은 잘 오르고 60%라는 높은 힘 성장률과 나쁘지 않은 기속 성장률, 좋지않은 방어 쪽 스탯을 가진 것이 딱 레이반이다. 즉 콘월병.

창염에서 도끼류의 버프와, 사거리 1~2 도끼를 통한 반격, 공격적인 성장률의 조화로 굉장히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명중률도 보레 본인의 기술 성장률이 괜찮고 도끼를 연성하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기에 문제가 없다. 그래서인지 초반이 굉장히 강력하고 후반에도 기속 성장이 충분하다면 굴릴 수 있을 정도. 전직하면 활을 사용하지만 어차피 도끼의 성능도 좋고 비병 특효의 효과를 받는 것이 아니면 그다지 메리트는 아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보레는 보병이라 창염에서는 재행동이 가능한 기병과 비병의 가치가 훨씬 크기 때문에 그냥 강한 보병일 뿐인 보레는 밀릴 확률이 높다. 그리고 방어 쪽 스탯이 좋지 않아서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적절한 운용이 아니라면 생명의 위협을 자주 느낄 것이다. 전사 계열이라 레이반처럼 체력은 높은데 한 대 맞을때마다 체력이 뭉텅이로 잘려나간다. 그렇다고 공격을 피하기도 쉽지않다. 게다가 같은 도끼 무기 사용자들이 너무 쟁쟁하고 특히 기병들은 전직 시 모두 도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강력한 캐릭터지만, 안정성이 매우 아쉬운 케이스.

3.1.1.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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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 지원
  • ⇔ 오스카: 필살 +10%
  • ⇔ 요파: 필살 +10%

3.2. 새벽의 여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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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염보다 대폭 파워업. 방어 성장율이 전작의 2배로 올라갔고, HP가 무려 70까지 올라가서 어지간해서는 맞아죽는 꼴을 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기속 성장율이 낮은 것도 아니고, 아군 전원을 통틀어서도 몇 안 되는 힘 상한이 40까지 올라가는 유닛인지라, SS랭크 도끼 우르반을 쥐어주면 무시무시한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거의 완전체에 가까운 전위 유닛.

하지만 약점이 없지는 않은데, 다름 아닌 마방 성장율이 10%에 불과하다는 것. 운이 나쁘면 최상급직 만렙 기준으로도 마방이 한자리 수에 머무르는 경우조차 생긴다. 종장 맵 4~5의 주적인 엘리멘탈들은 마방 낮은 유닛 옆으로 워프에서 다구리치는 것이 주 패턴인지라, 보레 같은 마방 낮은 유닛은 살아남기가 어렵다. 최악의 경우 최종전 로스터에서 빠지게 될 수도 있을 정도로 심각한 약점.

전작의 개인 스킬이었던 기분파는 삭제되었지만 이를 계승하는 듯한 매우 극단적인 바이오리듬 패턴을 가지고 있다.

3.2.1.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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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 필살/필살 회피 +5%
• 오스카: 필살/필살 회피 +10%
• 요파: 필살/필살 회피 +10%
  • 창염에서 티아마트, 챕, 우르키 중 지원A를 달성한 캐릭터: 필살/필살 회피 +5% (데이터 연동)

4.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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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꼬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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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레! 진심으로 싸우면 어른한테도 지지 않아. 잘 부탁해!

소환 대사.

2022년 4월 7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미래의 강완[4]

剛腕. 강한 완련 혹은 뛰어난 솜씨를 의미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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