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2021-22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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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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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관해 다루는 문서이다.

• 모든 날짜는 독일 시각 기준.
• 경기 데이터는 Kicker 홈페이지 참고.

2. 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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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5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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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알마미 투레와 제바스티안 로데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피해졌다. 옌스 페테르 하우게가 훈련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글라스너 감독의 인터뷰에 따라 명단에 하우게가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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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체적으로 선수들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경기력이 제대로 올라오지 못했는지 공격 측면에서는 결정력이 아쉬웠으며 수비는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발생하는지 서로 합이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11분만에 3골을 얻어맞는 꼴이 되었다. 전반에서만 3골을 허용한 프랑크푸르트이기 때문에 글라스너 감독은 일장커를 빼고 렌츠, 하우게를 투입해 4-2-3-1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하지만 역시나 이렇다할 성과는 거두지 못한 채 후반 86분 라그나르 아헤의 헤더를 하우게가 밀어넣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기록하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특히나 아쉬웠던 것은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자유계약으로 들어온 라파엘 산토스 보레인데,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라파엘 보레가 계속해서 이런 모습만을 보여준다면 마르쿠스 크뢰셰와 벤 망가는 열심히 안드레 실바를 대체할 수 있는 확실한 자원을 찾아야 할 것이다.

2.2. 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0 : 0 FC 아우크스부르크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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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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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상대방이 유효슈팅 0에 총 슈팅수가 4에 달할만큼 크게 위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반대로 프랑크푸르트는 21개나 슈팅을 날렸으며 5개의 유효슈팅을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예스페르 린스트룀과 필립 코스티치가 간간히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라파엘 산토스 보레를 비롯하여 옌스 페테르 하우게, 카마다 다이치 그 외 다른 선수들 또한 제대로 결정하지 못해 아쉬운 결정력으로 0-0 무승부를 거둬야만 했다. 또한 전반 30분경 패널티 박스 안에서 리스 옥스포드가 아이딘 흐루스티치를 정면에서 손으로 그대로 미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주심은 그대로 경기를 진행하는 등 판정 부분에서도 많이 아쉬운 경기였다.

2.3. 3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1 :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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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프랑크푸르트 공식 트위터 계정이 필립 코스티치가 훈련에 불참했고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시에 코스티치는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이적설을 잠재웠다. 이적시장이 약 3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코스티치가 팀에 남을지 이적할지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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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옌스 페테르 하우게가 다시 한번 골을 터트려 팀내 최다 득점자이자 유일한 득점자가 되었다.

2.4. 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VfB 슈투트가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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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필립 코스티치가 빌레펠트전 훈련에 불참한 것에 대해 구단은 코스티치에게 1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지만 올리버 글라스너는 기자회견을 통해 코스티치와의 이야기가 잘 끝냈고 그는 명단에 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스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공격 전개 부분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게 될 프랑크푸르트지만 반대로 코스티치를 출전시킨다면 구단 기강 문제로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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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필립 코스티치가 벤치에 앉은 채로 경기를 시작했다. 양팀 모두 공격 상황에서 턴오버가 발생하며 답답한 공격 전개를 보여주었고 슈팅 또한 빗나가거나 골키퍼에게 번번히 막혔다. 후반 59분 코스티치가 드디어 예스페르 린스트룀가 교체되며 들어갔다. 코스티치가 들어가자마자 왼쪽 공격 전개에 활기가 생기기 시작했고 결국 79분 코스티치가 패널티 박스 왼쪽에서 힘껏 때린 공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들어가면서 원더골을 만들어냈다. 계속되는 답답한 경기의 균형을 깬 것이 태업한 코스티치가 된 것이 안일할지도 모르는 프랑크푸르트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필립 코스티치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지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4라운드만에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지만 후반 88분 아쉽게도 실점하게 되어 4라운드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게 되었다.

2.5. 5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 1 :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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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1. FC 쾰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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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7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 1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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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에리크 두름과 에방 은디카, 하세베 마코토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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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29분 마르틴 힌터에거의 클리어링 미스로 인해 레온 고레츠카에게 실점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티얀 야키치가 뮌헨의 센터백인 다요 우파메카노와의 몸싸움에서 승리해 코너킥을 얻어낸다. 필립 코스티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힌터에거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뮌헨의 거센 공격에 프랑크푸르트는 수비 후 역습 전술로 계속해서 골문을 향했으나 수비수에게 막히거나 골키퍼가 선방하는 등 골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83분 샘 라머르스의 드리블 실패로 인해 흘러나온 공을 지브릴 소우가 달려와 뺏어낸 뒤 측면에 있던 코스티치에게 패스했고 코스티치는 강력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 냈다. 직후 투타가 부상을 당해 아이딘 흐루스티치와 교체되었으며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은 크리스티얀 야키치를 3백의 우측 스토퍼 자리로 내렸고 흐루스티치를 중원으로 올리며 수비에 치중했다. 촘촘한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진이 뚫려도 케빈 트라프의 신들린 듯한 선방이 계속되며 결국 뮌헨은 2019년 10월 호펜하임에게 패배한 이후 약 2년만에 홈에서 리그 경기 패배를 기록했고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첫 승을 바이에른 뮌헨 원정 경기에서 거두었다. 여담으로 이번 경기는 2000년 이후 무려 21년만에 뮌헨 원정에서 거둔 승리이다[1].

2.8. 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2 헤르타 BSC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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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9라운드 VfL 보훔 2 : 0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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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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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수비가 진영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채 보훔의 아사노 타쿠마의 스루패스와 대니 블룸의 침투를 쉽게 허용했으며 블룸의 선제골로 많이 이른 시간에 첫번째 실점을 했다. 프랑크푸르트의 코너킥이 보훔의 패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하던 제바스티안 폴터의 팔에 맞았고 프랑크푸르트는 페널티 킥을 얻어낸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모든 페널티 킥을 성공했던 곤살루 파시엔시아지만 이번 페널티 킥은 보기좋게 막히고 말았고 이후 부상으로 샘 라머르스와 이른 시간인 28분에 교체되었다. 그 외 실점 위기도 있었고 카마다 다이치의 드리블 돌파 후 슈팅으로 득점의 기회 또한 얻었지만 골대에 맞고 나와 아쉬운 장면의 연속이었다.

90+2' 옌스 페테르 하우게가 우리 팀 수비진영에서 쓰러진 보훔의 스타필리디스를 놓치면 공이 그에게로 연결되었고 곧바로 스타필리디스의 컷백을 제바스티안 폴터가 넣으면서 후반 추가시간에 쐐기골을 맞았다. 이전 경기였던 올림피아코스 FC와의 경기에서 좋은 공격 전개를 보여줬기에 굉장히 아쉽고 쓰라린 패배였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프랑크푸르트는 강등되었전 10/11시즌과 강등 플레이오프로 강등 위기에 처했었던 15/16시즌 보다 초반 승점이 낮은 상태라 많은 프랑크푸르트 팬들이 걱정하고 있다.

2.10. 10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1 RB 라이프치히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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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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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2.11. 11라운드 SpVgg 그로이터 퓌르트 1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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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12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 0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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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13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 : 1 1. FC 우니온 베를린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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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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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22분 코너킥 상황에서 린스트룀이 코스티치에게 짧게 패스했고 중앙으로 올린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맞고 흐르자 소우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번 시즌 첫 골이자 2019년 11월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후 2년만에 골맛을 봤다.

후반 62분 은디카가 페널티 지역에서 반칙을 범해 우니온 베를린에게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막스 크루제가 성공시키며 경기는 원점이 되었다. 그러나 반칙 이전에 타이워 아워이니가 드리블하던 중 사이드라인 밖으로 공이 나갔는데도 경기가 계속 진행되었고 프랑크푸르트 선수들은 강력하게 어필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마지막인 95분 코스티치가 소우의 패스를 받아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공격에 가담한 은디카가 헤딩으로 극장골을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최근 유로파 리그를 포함 6경기 중 5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극장골로 이기거나 비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4. 14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 3 : 2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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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15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5 : 2 바이어 04 레버쿠젠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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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16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 : 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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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17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 : 0 1. FSV 마인츠 05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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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전반기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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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28골(리가 기준)로 득점 랭킹 2위에 오른 안드레 실바의 공백은 너무나 컸다. 적응 기간이 필요함을 감안해도 새로 영입한 라파엘 산토스 보레, 샘 라머르스등이 공백을 메우기에는 기량에서 너무나 큰 차이가 났다. 10라운드까지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고 승점은 9점밖에 얻지 못하며 강등권인 15위에 머무르는 등 팬들의 불안감이 커져 갔다.

하지만 11라운드 퓌르트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보레의 역전골로 승점 3점을 따낸 뒤 반전을 이뤄내며 리가 3연승을 거뒀다. 12월의 첫 경기인 호펜하임 원정에서 패했지만 이후 다시 시동을 걸며 레버쿠젠, 묀헨글라트바흐, 마인츠를 상대로 다시 한번 3연승을 기록했고 순위도 점점 올라가며 전반기를 6위로 마쳤다. 특히 전반기 마지막 3경기 모두 예스페르 린스트룀이 골을 기록하며 공격진의 새로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3. 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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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 : 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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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지브릴 소우와 대니 다코스타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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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전반 15분 코스티치의 프리킥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킨 후 곧바로 24분 골문 앞에서 상대의 공을 뺏어 그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라파엘 산토스 보레의 활약과 도르트문트 수비진의 부진으로 계속해서 좋은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2골에 그쳤다.

후반 65분 율리안 브란트와 토르간 아자르가 교체되더니 아자르의 추격골, 벨링엄의 동점골 그리고 다후드의 역전골까지 연속으로 실점하며 팬들의 멘탈이 붕괴되었다. 상대의 부진이긴 했지만 전반전에 보여준 좋은 모습은 다 사라지고 결정적으로 예스페르 린스트룀을 빼고 샘 라머르스를 투입한 후 글라스너 감독의 용병술이 질타를 받았다. 잘하던 린스트룀을 빼고 투입한 라머르스가 보여준 모습이 좋지 않았기 때문. 트위터에서 현지 팬들이 라머르스 아웃을 주장하며 얼른 임대 해지를 해야 한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단장 마르쿠스 크뢰셰와 올리버 글라스너가 직접 라머르스는 프랑크푸르트의 선수라고 그를 변호했다.

리그 6위로 잘하면 챔스권을 노릴 수 있었던 프랑크푸르트이기에 이번 역전패가 상당히 아픈 패배가 되었다.

3.2. 19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 1 : 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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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필립 코스티치와 케빈 트라프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출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코스티치는 공격의 핵심이고 트라프는 부동의 주전 골키퍼이기 때문에 큰 전력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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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트라프가 출전하지 못해 디안트 라마이가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라파엘 산토스 보레의 스루패스를 카마다 다이치가 침투하여 골키퍼를 제치고 슈팅하여 선제골을 기록했다.

라마이는 계속해서 준수한 선방을 보여주었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미하엘 그레고리치의 무각슛을 생각치 못하고 컷백을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여 동점골을 먹혔다. 그레고리치가 잘 찬 것이 크다.

예스페르 린스트룀이 중요한 찬스를 여러 번 마주했지만 골대를 맞추거나 빗나가는 등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어 1 대 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게 되었다. 트라프와 코스티치가 부재임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결과였다.

3.3. 20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0 : 2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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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1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 2 : 3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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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디안트 라마이가 어깨 수술로 인하여 당분간 결장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필립 코스티치와 카마다 다이치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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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제바스티안 로데의 대신으로 투입된 아이딘 흐루스티치의 멀티골로 겨우 승리를 얻어낼 수 있었다. 출전 시간이 줄어들어 겨울 이적시장에 타팀과 링크가 났지만 팀에 잔류했고 항의를 하듯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번 기록하고 원더골을 뽑아내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5. 후반기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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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를 11등으로 마치며 중위권으로 시즌을 끝냈다.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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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는 망했다. 그러나 유로파 우승으로 챔스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