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미니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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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놀라운 스피드, 볼트!
땅콩을 무척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다람쥐 볼트는
놀라운 스피드와 리더다운 대범함으로 임무를 해결하는 리더!
장난기 넘치지만 작전에 돌입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과 결단력으로 팀을 이끄는 볼트!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문구
미니특공대의 등장인물이자 이 작품을 대표하는 주인공. M-03G 팀의 리더이자 브이레인저스의 에이스로 브이레인저스와 M-03G연합의 대표인 다람쥐 소년이다.
하지만 시즌5에서는 포털로 넘어오면서 기억을 잃었지만 성격은 그대로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2. 특징[편집]
재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평소에는 장난기 많고 까불거리는 성격이지만 출동 후에는 진지하게 임무를 수행하며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지한테 제일 많이 까불어서 수지한테 얻어맞기 일쑤다. 그런데도 늘 정신 못 차리고 계속 까분다(...).
여러모로 흔한(?) 일본 애니에서처럼 히로인과 자주 툭닥거리는 모습이 나오는 축생 캐릭터다.
땅콩을 아주 좋아하는데, 수지가 RC카 레이싱에 참여해달라고 권유할 때 매몰차게 거절하지만 수지가 땅콩을 주자 한번에 받아들인다. X 시리즈에서는 땅콩쿠키를 매우 좋아한다.
브이레인저스에서 손가락이 생겼는데 26화에서 원래세계로 돌아갔을때 손가락이 사라졌다.
3. 액션[편집]
앞서 서술했듯이 날렵한 스피드를 살린 액션이 자랑이다. 적군 무리 사이를 재빠르게 빠져나가거나 적의 등 뒤로 숨는 등 민첩한 움직임이 최고의 매력이다.[4][5] 슈퍼공룡파워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이는 파트너인 티라카를 타고 있어서인지 별로 보여주지는 않는 듯하나 애니멀트론에서는 다시 본인의 능력 스피드로 액션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4. 능력[편집]
스피드, 후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
5. 폼[편집]
자세한 내용은 볼트(미니특공대)/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어록[편집]
미니특공대! 변신!
안나, 슬픈 이별은 다시 없을 거야. 너와 우리 동료를 내가 반드시 지켜내겠어.
7. 기타[편집]
- 전대물 스타일의 작품을 보면 레드가 리더인 경우가 많은데, 볼트는 블루가 컬러이면서 리더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면서 편견과 고정 관념을 조금이나마 버릴 수 있게 한 설정이다.[6][7]
- 미니특공대 X (시즌 2)부터는 M-03G팀이 사람들에게 영웅 대접을 받는 설정이 추가됐는데 볼트는 리더인데도 인기가 없는 설정이다.[8]
- 전투 때는 팀의 리더답게 팀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일상 때는 무책임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9]
- 어째서인지 소닉 더 헤지혹이 연상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 성우가 엄상현(변신했을 때 모습)으로 동일하고 빠르다는 것도 닮았다.
- 변신 전과 후의 모습이 다르고 성우가 바뀌면서 연기하다 보니 변신할 때 볼트의 성격이 바뀌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모습만 달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원래 볼트의 성격은 변신 전과 동일하다. 리더로서의 진지함도 변신 전과 동일하다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극장판 한정으로는 안나와 러브라인을 가지고 있었고 본편에서는 이파스랑 공식으로 엮었다. 엑스 시리즈로 넘어가면서 악당이였던 카라와 러브라인으로 엮었다. 주인공이라 그런지 설정을 많이 받고 있다..
- 브이레인저스에서는 카이와 친구이면서도 라이벌 관계다. 이유는 카이, 볼트 둘다 지나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 미니특공대x 시리즈 볼트와 새미의 다툼, 진정한 우정 편에서 볼트와 새미 이 둘의 몸이 SN에 의해 서로 붙은 상태로 전투를 한 적이 있는데 많은 팬들이 마치 자석을 연상시킨다고 평을 내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2:19:54에 나무위키 볼트(미니특공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수리와 이마에 걸친 번개 모양을 보면 '전압'을 뜻하는 Voltage와 우사인 볼트를 연관시킨 이름 같기도 하다.[2] '오늘의 운세' 편에서 밝혀졌다.[3]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공동 제작사의 모 애니메이션에서 메카를 담당했다.[4] 그래서인지 이름의 모티브가 우사인 볼트나 라이트닝볼트(번개)에서 따온 것일 것이라는 말도 있다.[5] 능력과 성우가 동일하다 보니 그 캐릭터와 비슷하거나 똑같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6] 블루가 리더인 작품들은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캐롯, SD건담 삼국전의 유비 건담등이 있다.[7] 다만 특촬물이 아닌 애니메이션에서 파란색이 리더의 컬러인 작품은 이전에도 많았으며 이후 같은 제작사에서 파워배틀 와치카, 메탈카드봇 등 파란색이 퍼스널 컬러인 주인공이 많이 나오고 다른 작품에도 파란색 계통의 등장인물이 리더를 맡는등 오히려 파란색이 리더라는 편견이 생기기도 하다.[8] 하지만 다람쥐 모습일때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두개의 태양>편 맨 초반 아나운서 멘트 중 슈퍼스타 볼트가 일기예보를 한다는 멘트를 보면 다람쥐 상태에서는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것을 알 수 있다.[9] 수지에게 내야 할 생활비를 전부 현질에 쓴 것이 그 예(...)[10] 수지, 루시는 물론이고, 카라를 제외한 모든 여자 악당들, 안나 등. 심지어 얼음여왕 루시 편에서는 리오, 새미, 맥스와 함께 루시에게 얼차려까지 받았다.[11] 특공 대원의 오해(시즌1), 브이레인저스. 참고로 특공대원의 오해(시즌1)에서는 기억잃었을때 볼트의 성격이 지금과는 다르게 인간을 매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브이레인저스는 기억상실증이 메인이라 최종화 바로 전화에서야 기억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