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부끄/바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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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부끄부끄 1. 개요[편집]
마리오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인 부끄부끄의 바리에이션을 설명하는 문서.
2. 그랜드부끄[편집]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스. 탄생 원리가 확실하게 밝혀진 거대종으로, 1편과 다크 문에서 여러 부끄부끄들이 합체하면서 등장하며, 이 때문에 패턴 중 여러 부끄부끄들과 싸우는 파트가 존재한다. 3편에는 합체 장면 없이 보스 상태로 등장하지만, 분열 상태의 부끄부끄들을 처리하면 승리하는 것으로 보아 이쪽 개체도 합체인 것으로 보인다.
작품별 소개는 각각 루이지 맨션/유령들#킹부끄, 루이지 맨션 다크 문/유령#킹부끄, 루이지 맨션 3/유령#킹부끄 문서 참조.
팬게임 Newer Super Mario Bros. Wii에서는 6월드 보스에게 이 이름을 붙였다. 아토믹부끄보다도 몸집이 크고, 빛나는 블록을 던져서 격퇴해야 한다.
3. 꼬리 부끄부끄[편집]
슈퍼 마리오 3D랜드에서 첫 등장한 꼬리 달린 유령. 보통 다른 일반 개체들 사이에 한 놈만 끼어서 같이 출현한다. 외견답게 너구리 꼬리를 휘두르긴 하지만 부끄부끄의 주무기가 아닐 뿐더러, 등장장소에선 대개 슈퍼 스타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으로 다른 유령들과 함께 마리오의 라이프 업 셔틀역을 하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너구리 나뭇잎도 떨어뜨려 주고 가므로 고마운 존재.
4. 끈쭈기[편집]
부끄부끄와 같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에 데뷔한 변종으로 이쪽은 날아다니지 않고 블록에 달라붙어 있다. 이쪽은 일반적인 부끄부끄와 달리 마리오를 마주봐도 상관하지 않고 행동한다. 일정 주기로 블록에 들어가 사라졌을 때를 노려야 하는,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는 역할. 활용폭은 부끄부끄보다는 떨어지는 편이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 등장 이후 한동안 나오지 않고 있다가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 등장한 이래로 슈퍼 마리오 런에도 등장했다. 근근히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나중에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시리즈에 또한 등장할 가능성도 보인다.
5. 낚시부끄[편집]
자세한 내용은 낚시부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김수한무의 부끄부끄 버젼이다.
6. 부끄부끄 (마리오 파티 4)[편집]
마리오 파티 4에서 NPC로 등장하는 부끄부끄로, 마법사 복장을 하고 있다.
7. 부끄부끄 대장[편집]
마리오&루이지 RPG 1 DX의 외전인 쿠파군단 RPG에 등장하는 대장으로, 3번째로 영입된다.
처음에는 굼바 대장 일행을 겁주려고 투명해진 채로 겁주게 하려 했지만 되려 부끄부끄 특유의 "케케케~" 소리 때문에 들키기만 하고, 뒤이어 헤이호 대장의 순무 공격을 맞는다. 이에 굼바 대장이 "쿠파군단에서 케케케라고 웃는 게 부끄부끄랑 레미님밖에 없잖아."라고 하자 이들에게 "쿠파군단 마니아냐"라고 말하고, 적어도 자기는 안 보였다고 묻지만 굼바 대장은 안 보이긴 했는데 웃음소리 때문에 다 보였다고 한다. 그러자 부끄부끄는 겁주는 보람이 없다며 식상해하며 자기는 이기님 명령을 받고 제압하려 했다고 말하는데, 헤이호 대장이 제압해서 뭐하겠냐고 태클을 걸자 이에 당황한다. 이후 김수한무의 설명을 들어보지만 전혀 모르겠다며 아예 "집에 돌아갈래!"라고 소리치면서 저택도 없고, 이상한 냄새도 나고, 수상한 콩만 많고, 뒤이어서 여긴 있기 불편하다며 불평불만을 털어놓는다. 그 후 굼바 대장이 같이 가자고 하는데, 그럼 이기님 명령을 거역한다고 거절 표시를 하지만, 헤이호 대장이 그러면 쿠파님까지도 거역하는 거라며 일침을 가하자 결국 있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합류하게 된다.
8. 부끄수령[편집]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에 등장한 송곳니만 나 있는 여타 부끄부끄들에 비해 정상적인 치아를 가지고 있고 스테이지를 사실상 강제 스크롤 맵으로 만들 정도로 거대하다. 살이 찐 것처럼 볼이 부풀어 있는 게 특징. 처음 만나면 플레이어에 따라 깜짝 놀랄 수 있다. 눈을 마주치면 부끄러워 하는 건 똑같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한번씩 힐끔거린 다음 눈을 가리고 우물쭈물 다가온다.
9. 아토믹부끄[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토믹부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안부끄[편집]
슈퍼 마리오 3D랜드에서 첫 등장한 유령. 보통 여러 안부끄들이 줄지어 가는 것으로 등장한다. 일반 부끄부끄와 달리 플레이어와 서로 마주쳐도 부끄러워하지 않아서 한글판에서는 안부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일본판 이름인 テレン 역시 부끄러워하다는 照れる에다 부정을 뜻하는 ~ン을 조합한 것으로 보이다. 그 대신 일반적인 부끄부끄만큼 호전적이지 않아서 주동적으로 마리오를 따라오는 게 아니라 그저 무리를 지어 특정지역을 배회하고만 있으므로 적당히 피해가면 된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의 3-유령 스테이지와 6-4 스테이지에서는 리프트를 운전하는 개체도 있다. 그냥 가만히 움직일 수 있는 리프트를 막 흔들어대는 역할. 3-유령에서는 4마리가 동시에 운전하는데 서로 위치 교체를 하기도 한다. 운행이 끝나면 막 흔들기도 한다.
슈퍼 마리오 3D랜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도 등장했고,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를 시작으로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도 등장한다.
11. 왕부끄[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부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슈퍼 마리오 선샤인에 등장하는 보스로, 킹부끄와는 다른 개체다.
12. 원을 그리는 부끄부끄[편집]
장애물 형식의 부끄부끄로, 단체로 원형으로 빙글빙글 돈다. 쳐다봐도 움직이지 않는데,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등의 일부 게임에서는 표정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움직인다.
R-TYPE 시리즈의 곤도란이 다른 게임에 영향을 준 또 하나의 사례이기도 하다.
13. 천방부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클러셔[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러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킹부끄[편집]
자세한 내용은 킹부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루이지 맨션 시리즈 이외의 작품에서의 모습.[1]
머리에 왕관을 쓴 거대 유령. 루이지 맨션에서 처음 데뷔했으며, 이후에도 종종 모습을 비춘다.
16. 테레사울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테레사울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폭탄부끄[편집]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부터 등장한 부끄부끄의 희귀한 변종.
일반적인 부끄부끄와는 달리 마주봐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몸이 검은색이고 눈과 혀는 노란색인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이름답게 다가와서 강력한 폭발 공격을 한다. 이놈 근처에서 스핀을 하면 마리오가 이 녀석의 혀를 붙잡고는 뱅뱅 돌리는데, 돌이나 튀어나온 물체에 폭탄부끄가 닿으면 쾅! 하고 터지면서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같은 폭탄부끄끼리 충돌시켜 터뜨릴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돌리고 있으면 폭탄부끄가 빨갛게 변하면서 마리오가 피해를 입고, 빙빙 돌리다가 폭탄부끄의 혀에 물체가 끼어들면 놓쳐버린다.
18. 풍선부끄[편집]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4월드에 있는 유령의 집에 마리오와 눈마주치면 공기를 흡입하고 뒤돌아있으면 바람 빼며 쫓아오는 개체다. 바람이 꽉 차면 아토믹부끄와 비슷한 크기이며, 바람이 다 빠져도 뒤만 돌아본다면 계속 쫒아온다.[2]
뉴슈마 유령의 집 특유의 호러스러운 BGM과[3] 이놈의 괴상망측한 행동거지와 푸시식거리는 효과음이 시너지를 일으켜 공포게임 순한맛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히려 이 모습 때문에 귀여워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통상종과 달리 웃음소리가 없고 숨 쉴 때만 입을 연다.
19. 형님귀신[편집]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의 팬텀 갤럭시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우주 먼지와 형님귀신에서 위의 폭탄부끄와 함께 나오는 보스. 일본어 이름에서 따와 폴터라고도 부른다.[4] 뾰족한 바위를 솟아오르게 하기, 돌 던지기[5] 패턴을 소유하고 있다. 검은색 돌이 부서지면 폭탄부끄가 나오는데, 이 폭탄부끄를 돌려서 맞추다 보면 몸의 돌 부분이 깨지고 붉은 코어[6]가 나온다. 이 코어를 맞추면 2페이즈에 들어간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2페이즈에선 바위 손이 생기며, 이 손으로 뭉개는 패턴이 추가된다. 이 손은 폭탄부끄를 돌려서 두 번 부딪히게 하는 것으로 부술 수 있으나 잠시 후 재생된다. 폭탄부끄는 한번에 하나만 잡을 수 있는게 아니라 잘만 하면 한번에 다섯마리까지도 돌릴 수 있다. 이걸로 순간 폭딜을 넣는 것도 가능.
이 보스가 폭탄부끄들과 돌이 합쳐져서 생겨났는지, 아니면 이녀석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언급되는 우주먼지와 돌이 합처진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름에 '귀신'이 들어간다는점과 폭탄부끄와 함께 나오는 점 때문에 부끄부끄 일족과 관련이 있는것 같다.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의 킹 오브 킹 갤럭시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7:15:15에 나무위키 부끄부끄/바리에이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루이지 맨션 시리즈의 모습은 이 모습과는 다르다.[2] 능력적으로 부끄부끄의 완벽한 상위호환인데 쳐다봄으로써 구석에 몰렸을 때 생각할 시간이라도 벌 수 있지만 이 녀석은 쳐다보면 공기를 흡입해서 커지기 때문에 오히려 피할곳이 사라진다. 공기를 다 빼도 일반 부끄부끄보다도 큰 사이즈는 덤.[3] 이후 시리즈(wii이후)들의 할로윈 영화같은 BGM을 생각하면 안된다. 마성의 BGM 항목의 공포 왜곡계 분류로 당당히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기괴한 BGM이다. 사실 아예 새로 만든 BGM은 아니고 월드의 유령의 집 BGM을 편곡한 것이다.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기괴해졌을 뿐.[4] 지금은 사라진 한국판 Wii 페이지의 슈마갤에서 나오는 팬텀 갤럭시를 소개하는 항목을 보면 형님귀신을 "폴터"라고 소개했다.[5] 간혹 금색 돌이 날아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돌은 부서지면 코인이 나온다.[6] 마치 목젖 내지는 혀같이 생겼다.